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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8:12:05

쿠우쿠우

<colbgcolor=#eb6d1a><colcolor=#fff> 쿠우쿠우
QooQoo
파일:쿠우쿠우 로고.svg
설립일 2012년 2월 20일 ([age(2012-02-20)]주년)
대표 김동현
기업구분 중소기업
주소 경기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138
(수진동, 신흥빌딩)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특징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경영진 배임수재 혐의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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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밥을 전문으로 하는 전국 단위의 프랜차이즈 초밥뷔페 음식점.

2. 상세

2011년 1호점 안산점이 오픈 하였으며 현재 충청북도를 제외한 전국의 도/광역시/특별시에 최소 1개 이상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쿠우쿠우 본사에 6층 7층에 위치한 가맹점은 성남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명동점은 이전엔 명동점으로 운영했지만 본사가 이전된 현재는 상술했듯이 명동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도 포털에 검색하면 명동본점으로 서술하고 있는 글이 많다. (명동점 폐점)

쿠우([ruby(食, ruby=く)]う)는 일본어로 '먹다'라는 뜻이다. 이걸 2번 붙여서 사용해서 이름을 지었는데 이것을 해석해 보면 우리말로는 많이 먹으라는 의미 쯤 되는 정도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뷔페 중에서도 매장 확장세가 빠른 편으로[1] 직영점을 운영한다기보다는 가맹점 위주로 운영하다보니 가맹점마다 편차가 심하고, 가격도 조금씩 다르다.[2][3] 특정 지점의 초밥이나 기타 음식이나 서비스라거나 직원 친절 등 전반적인 요소가 상당히 괜찮은데 그 지점 생각하고 다른 지점 갔는데 별로인 경우도 있다. 몇몇 가맹점은 알바생이 친절하지 않는 등 악평도 많아 호불호가 갈린다.

2023년부터 쿠우쿠우 가맹점 중 위생, 메뉴, 서비스가 좋은 가맹점을 쿠우쿠우 골드(프리미엄)로 선정하고 있다. 가격은 2023년 11월 20일기준으로 차이가 없다. 다만 쿠우쿠우 매장의 규모와 점포에 따라 골드 등급이 아닌 일반 매장의 가격대가 다른 경우가 있다고 한다.# 10초부터 영상참조.
메뉴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쿠우쿠우 매장 중 최상급임이 보장된다. 현재까지 서울,수도권에 상봉점, 보라매점, 강동점, 민락점 4개 지점이 선정되었고, 부산에서 경성대점이 선정되었다.

3. 특징

주 메뉴는 , 초밥, 캘리포니아 롤, 군함말이[4] 등이 절반정도를 차지하고 나머지 절반 정도는 샐러드, 각종 요리류, 육류 음식들, 과일이나 후식류 등이 사이드 메뉴로 나온다. 초밥이나 군함말이 중에서도 오리고기, 베이컨, 소고기 등 해산물을 쓰지 않은 메뉴도 있기 때문에 해산물을 못 먹는 사람들도 갈만한 곳이다.

계절마다 메뉴가 약간씩 바뀐다.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정확하다.

개장 후부터 오후 5시 이전까지만 적용되는 평일 런치요금, 오후 5시 이후에 적용되는 디너요금이 있으며 퇴장 시각 기준으로 요금을 산정한다. (예를 들어, 오후 3시 30분에 입장해 오후 5시 10분에 계산하면 디너요금이 적용된다.) 매장 요금은 가맹점마다 다르므로 포털에 검색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 다른 가맹점에 비해 요금이 저렴하다면 다른 가맹점에 비해 그만큼 음식 종류가 적으니 참고.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경영진 배임수재 혐의

2019년 11월 30일 경찰은 회장 김모씨 등 경영진을 업무상 횡령과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MBC 보도 그 과정에서 가맹점 뿐 아니라 납품업체에까지 갑질을 했다는 혐의까지 나왔다. SBS 보도

2020년 9월 15일 경찰은 회장 김모씨와 아내, 상무 등 3명을 업무상횡령, 배임수재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김 씨 등은 쿠우쿠우 측에 식자재를 납품하거나 매장 인테리어를 맡은 업체 등 협력업체들에 계약을 유지하는 대가로 11억 6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 부부는 이 돈을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쿠우쿠우 본사 건물을 매입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해당 건물의 명의는 김 씨 부부 앞으로 되어 있다. 또한 김 씨 부부는 회삿돈 4억 5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2023년 2월 23일, 수원지방경찰청 성남지청 형사 1부는 대표이사 등 임원 3인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5. 기타



[1] 한때는 중국호주에도 지점이 있을 정도였는데, 현재는 전부 폐점했다.[2] 심하면 주말 및 공휴일 기준 7,000원까지 차이가 난다. 이 가격대에 따라서 품목과 퀄리티 차이가 나뉜다.[3] 맛은 물론, 같은 요금인데도 가맹점마다 다루는 메뉴가 다르다. 어느 매장은 런치 메뉴에서 광어 초밥이 빠지기도 한다면, 또 어떤 매장은 독자적으로 스테이크같은 개별 메뉴를 추가로 내놓기도 한다. 심지어 어떤 가맹점은 평일 런치 타임이라도 시간에 따라 메뉴 구성이 바뀐다.[4] 밥을 김에 싸놓고 그 위에 고명을 장식.[5] 덕분에 프랜차이즈 뷔페인데도 평일 저녁에 대기시간이 종종 걸리는 것을 볼 수 있다.[6] 영통, 동탄, 수유, 충주 등[7] 원주, 제천, 안성, 분당, 상암, 발산, 안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