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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5:59:49

하와이안 피자

파일:external/c2.staticflickr.com/2548939936_d071bfa236.jpg
베이컨이 올라간 하와이안 피자
파일:좀더맛있어보이는하와이안피자.jpg
살라미가 들어간 하와이안 피자
영어: Hawaiian pizza
프랑스어: La pizza hawaïenne[1]

1. 개요2. 특징3. 호불호
3.1. 국가별 양상3.2. 좋아하는 인물3.3. 싫어하는 인물3.4. 매체에서
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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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인애플 토핑이 특징인 피자. 일명 파인애플 피자다.

2. 특징

이름에 하와이가 들어가지만 정작 하와이안 피자는 하와이에서 만든 것이 아닌 캐나다의 요리며 1962년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Satellite Restaurant을 운영하던 샘 파노풀로스(Sam Panopoulos)[2]독일 요리토스트 하와이[3]라는 샌드위치에 영감을 얻어 처음 창시하였다. 즉, 이름의 뜻은 하와이풍 피자에 더 가깝다. 나폴리탄 스파게티와 비슷하다면 비슷하게 볼 수 있는 사례.

오리지널 레시피는 파인애플, 치즈, 토마토 소스로 만들어진다.

한국에서 웬만한 배달 피자(미국식 피자) 매장은 하와이안 피자를 메뉴에 넣어 놓으나, 역시나 호불호가 갈리는 대표적인 피자로 손꼽히고 있다. 한국에서 정확히 얼마나 팔리는지는 통계가 나온 적은 없지만, 위키백과에 따르면 호주의 경우엔 상당히 인기가 있어서 전체 피자 판매고의 15%를 점한다고 한다. 다만 저가형 테이크아웃 피자 매장에는 없는 경우가 더 많다. 피자마루의 경우 햄 대신 새우를 사용한 '하와이안 쉬림프 피자'를 판매한다.

3. 호불호

파일:mania-done-20200106200917_fvikehls.jpg
영화 카지노의 장면이며 피자는 합성이다.[4][5]
전 세계에서 다른 피자의 바리에이션들에 비해 유독 호불호가 뚜렷하게 갈려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주 질색하는 음식이다. 그래서 인터넷에서도 민트초코 못지않게 이 음식이 맛있는가에 대한 논쟁이나 병림픽이 종종 일어난다. 불호 쪽의 의견은 대체로 파인애플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피자는 고기 종류와 일부 채소들이나 토핑으로 어울리지 과일 종류는 피자와 같이 섞이는 게 어색하다는 것이다. 이해가 되질 않는다면 신호등 치킨을 생각해보면 된다.

파인애플 구이는 신맛[6]이 적어지고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달짝지근한 맛이 나는데 이게 하와이안 피자의 핵심이자 동시에 호불호가 갈리는 근원이기도 하다. 좋아하는 측은 여기다 계피가루를 뿌려먹기도 하며, 단짠의 완벽한 조합이라고 찬양한다. 하지만 싫어하는 측에서는 먹기만 해도 구역질이 올라오고 과일을 뜨뜻미지근하게 해서 먹는 게 어디 있냐며[7] 혐오하는 편이다. 차라리 과일을 시원하게 뒀다가 씻어서 평범하게 따로 먹는 게 낫다고 한다. 즉, 피자의 식감과 피자 속에 들어간 과일의 조합이 상당히 이질적이기 때문에 구운 과일이 피자 맛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다. 불호 중에서는 과일이 들어간 피자는 싫어해도 과일맛 소스 등에 찍어먹는 건 괜찮게 보는 사람들도 많다.

3.1. 국가별 양상

한국에선 과일을 익혀서 먹는 게 생소하지만 서양에선 서양배, 사과, 바나나 같은 과일을 익혀먹거나 파이로 만들어 먹는 등 과일을 뜨겁게 조리해 먹는 게 꽤나 흔하다. 굳이 따지자면 한국에서도 감기에 걸렸을 때 배를 쪄서 먹기도 하고 과일 타르트 같은 제빵류는 제법 퍼졌긴 하지만, 이런 예외 경우가 아니면 보통 과일은 열을 가하지 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다는 인식이 대세다.

그렇다고 저런 조리법이 딱히 한국에서만 하와이안 피자의 호불호가 갈리는 것도 아니다. 하와이안 피자에 대한 호불호는 서양에서 비교불가로 더 심하다. 한국에서 피자는 애초부터 외국음식이지만, 피자의 본고장 이탈리아는 물론이고 미국도 오랜 세월에 걸친 전통이 있는 피자스타일이 확고히 자리잡았기 때문에 대체 어떤 미친놈이 피자에 파인애플을 넣는다는 생각을 했냐며 학을 떼는 사람들이 많다. 캐나다, 미국에서도 파인애플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이렇듯 당연히 전세계적으로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며, 동네 피자집 중에는 아예 파인애플 토핑을 제공 하지 않는 피자집도 많다. 그리고 앞서 예시로 든 익혀먹는 과일도 대체로 애초에 그렇게 먹으면 맛있게 개량된 품종들이다. 서양배는 한국의 보다 덜 달아서 그냥 먹으면 정말 맛없고 파이나 타르트로 만들어야 맛있는 반면 반대로 한국 배를 같은 식으로 조리해보면 영 안 어울린다. 사과도 매체에서 흔히 보이는 새빨갛고 늘씬한 그 서양식 사과는 생으로 먹으면 별 맛이 없다. 익혀먹는 토마토도 마찬가지며 바나나도 당분이 적어서 담백한 품종을 익혀먹는다. 하와이안 피자가 유독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물론 가장 큰 이유는 '피자'라는 요리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여기기 때문일 테지만 이런 이유도 있는 것.[8][9] 아예 하와이안 피자는 피자에 대한 신성모독이라고 매도하는 경우도 있다.
하와이안 피자에 대한 이탈리아인들의 반응[10]
피자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선 극혐 수준을 넘어 신성모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캐나다에서 발명된 하와이안 피자는 안 그래도 피자의 본질을 왜곡시켜 전파한 그 미국 스타일의 피자[11]인데 거기에 파인애플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토핑을 얹었으니.[12] 다만 같은 국적이라는 이유로 사람의 취향을 일률적으로 정의할 수는 없는 법이며 상기한 영상의 맨 마지막에선 일단 한입 먹어본 사람은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 먹다가 먹은 것임을 감안할 필요는 있지만. Davie504도 구독자들의 오랜 요청 끝에 시식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주식이라 하기는 이상하지만 초콜릿 피자(누텔라 피자)와 유사한 간식으로 생각하면 먹을 만하다고 설명했다.

하와이안 피자는 온갖 토핑이 올려져 다양한 맛이 나며 짭짤한 맛이 있는 미국식 피자에서 시작된 피자이며 일반적인 하와이안 피자에 대한 호불호가 파인애플의 달콤한 맛과 미국식 피자의 다양하고 짭짤한 맛의 궁합에 대한 호불호라면 이탈리아의 사람들이 피자하면 떠올리는 나폴리 피자의 특징은 재료의 고유한 맛을 살리고 각각의 재료의 맛이 죽지 않는 섬세한 요리이며 맛이 그렇게 강한 음식은 아니기 때문에 이탈리아 사람들의 하와이안에 대한 불호불호는 피자에 파인애플처럼 맛이 강한 식재료를 올리면 맛이 전부 파인애플에 덮어질게 안먹어봐도 뻔한데 왜 그런짓을 하냐는 반응이다.[정리] 그렇기 때문에 이탈리아 사람도 미국식으로 만든 피자에 파인애플을 올린 하와이안 피자를 먹으면 의외로 맛있다는 사람도 있고 여전히 별로라는 사람으로도 나뉘면서 불호불호에서 호불호 정도로 바뀐다.

물론 이탈리아 내에서도 이런 보수적인 판단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긴 한다. 대표적으로 피자의 본고장 나폴리에서 3대째 피자를 구워온 유명 피자이올로(피자 장인) 지노 소르빌로도 만들어 판다고 한다. 물론 괜히 장인이 아니라서 토마토 소스를 빼고 치즈를 세가지씩 넣고 파인애플도 두번씩 구워서 올리는 등 레시피는 많이 달라졌다. 그가 만든 마르게리타 콘 아나나스는 하와이안 피자와 다르게 토마토 소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최소 3종 이상의 치즈, 두 차례 구운 파인애플이 통째로 올라간다. 피자 한 판의 가격은 7유로(약 1만원).

다만 나폴리에서 이 피자는 곧 외면을 당했다. 소르빌로는 자신의 SNS에 "파인애플 피자를 선보인 뒤 모욕적인 댓글이 달렸다"고 했다. 이탈리아의 국영 TV에서 보도된 이 피자는 전국적인 논쟁의 중심에 섰다. 그가 논란을 감수하면서까지 파인애플 피자를 만든 이유는 편견에 맞서 싸우기 위해서였다. 하와이안 피자를 이탈리아인들이 싫어하는것은 들어가는 파인애플 재료를 어떻게 요리할지 몰라서 생긴 편견에 불과하니 이런 논쟁적 재료를 피자에 넣어보고 싶었다는 것 이다. #

또한 하와이에서도 하와이안 피자를 하올리[14]들이 자주먹는 음식이라며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본고장인 캐나다에서는 캐내디안 피자[15]와 더불어 국민 피자급의 대우를 받아 거의 모든 피자집에서 볼 수 있으며, 호불호야 여기서도 물론 갈리지만 타국과 달리 애호가를 아예 사도 취급 하는 경향은 거의 없는 편이다.

3.2. 좋아하는 인물

3.3. 싫어하는 인물

3.4. 매체에서

각종 창작물에선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점을 반영하여 하와이안 피자를 누군가의 취향이 독특하다거나 혹은 누군가가 질색하는 것으로 표현되며 특나 호불호 항목에 사용된 것과 같이 이탈리아인이나 이탈리아를 모티브로 한 가공의 국가에서 하와이안 피자를 보고 고통 받는 모습이 개그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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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앤 분초이가 싫어한다. 스프리그가 피자에 파인애플을 넣자고 하자 앤 분초이가 살벌한 표정으로 스프리그의 멱살을 잡고 한 소리 해서 스프리그가 얼이 나간 적이 있다.

4. 여담

5. 관련 문서



[1] 캐나다의 또 다른 공용어가 프랑스어다.[2] 그리스에서 캐나다로 이민 온 그리스계 캐나다인. 이민 중에 잠시 이탈리아나폴리에 들렀을 때 처음 피자를 먹어 보았다고 한다. 2017년 6월 82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3] 토스트, 파인애플, 치즈를 올려서 구운 음식. 1950년대에 독일의 유명 요리 예능인인 클레멘스 빌멘로트(Clemens Wilmenrod)가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프랑스의 크로크무슈와 미국의 스팸 샌드위치의 레시피에 파인애플을 응용하여 만들었다고. 이 시절엔 조리방법이 간단하고 파인애플이라는 흔치 않은 식재료를 먹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지금도 독일에서는 추억의 음식 정도로 여겨지는 듯. 굽지 않는 방식으로 넓게 보면 샌드위치나 베이글에 과일을 얹어먹는 요리는 흔히 찾아볼 수 있다. ##[4] 원본은 사람을 야구방망이로 두들겨 패 죽이는 아주 살벌한 장면이다. 해당 장면에서 붙잡혀 있는 배우는 바로 그 유명한 나홀로 집에의 2인조 도둑 중 해리 역을 맡은 조 페시.[5] 한국어 번역에는 이탈리아인이라고 되어 있지만 원문이 Italian-American이므로 엄밀히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6] 새콤한 맛과 파인애플 특유의 과일향.[7] 물론 하단에서 설명됐다시피 사과 파이 등의 과일을 뜨겁게 하는 조리법은 하와이안 피자 이전에도 존재하고 있었다. 제주도에서 꽤 예전부터 귤을 구워먹었다는 걸 생각하면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8] 굳이 파인애플을 요리에 넣는 경우를 찾아보자면 동남아시아의 경우 파인애플 볶음밥을 먹는다. 나시고렝이나 카오팟 사파롯 등이 있다.[9] 한국에서도 과일의 형태가 남는 방식을 안 쓸 뿐이지 음식에 단맛과 풍미를 주기 위해 주로 간 형태의 과일을 소스에 넣는 건 흔하다. 대표적인 게 갈비에 배나 사과, 그리고 바로 이 파인애플이나 키위 등을 갈아 넣는 것. 파인애플과 키위는 맛 외에 브로멜린을 이용해 육질을 연화시키는 것도 함께 노린다. 또한, 많은 중고급 중식당에서는 탕수육 소스에 파인애플을 넣기도 한다. 이를 따로 파인애플 탕수육이라고 메뉴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10] 다만 애초에 주문한 적이 없는 엉뚱한 메뉴를 배달한 것에 대한 불쾌함이 섞였음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피자를 주문한 이탈리아인에게 해피밀을 주는 동 채널의 다른 영상보다 압도적으로 더 공격적이다. 아예 다른 메뉴인 해피밀보다도 파인애플 피자가 더 악하게 취급받는다는 뜻. 영상에서 엉뚱한 피자를 가져다준 것은 맞지만 배달부가 이걸 그대로 반품하면 자기가 해고 당한다고 사정한다. 우리로 치면 프라이드 치킨을 시켰는데 양념 치킨이 온 정도 차이에 불과하고 파인애플이 그렇게 싫다면 들어내고 먹으면 그만이다. 한국이었다면 불쾌하더라도 남의 밥줄까지 끊기에는 너무 사소한 문제라 그냥 넘어갔을 일인데 여기는 "그건 니 사정" 또는 도로 가져가지 않으면 "니 얼굴에 집어던지겠다", "계단 아래로 밀어버리겠다" 등의 반응을 넘어서 아예 때리기까지 하는게 재밌는 부분.[11] 원래 이탈리아 요리에서의 피자는 한 판을 1인용으로 만드는 것이 기본이고 토핑도 간소하게 하는 것이 원칙인데, 이것이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한 판에 여러 사람이 나눠먹을 수 있도록 거대화되면서 토핑 또한 다양해졌다. 그리고 이것이 한국으로 유입되면서 토핑이 더욱 복잡해지고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서, 피자의 본래 목적인 '서민 음식'과는 거리가 상당히 먼 음식이 되어버렸다.[12] 농담이긴 하지만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도 하와이안 피자를 만들고 먹는 것은 국적이 말소될 수도 있다고 할 정도다.[정리] 정리하자면 이탈리아 사람들이 피자를 떠올릴때는 보통 나폴리 피자를 떠올리는데 그 나폴리식 피자는 파인애플과의 궁합이 유독 최악이라 안먹어봐도 맛없을게 뻔하다며 혐오한다. 그래도 이해가 잘 안간다면 이런 물건 쯤으로 생각한다고 상상해보자.[14] 흔히 하와이에서 백인들을 비하할때 쓰는 명칭이다.[15] 페퍼로니, 베이컨버섯이 토핑인 피자.[16] 멤버들 전원이 민트초코도 좋아한다.[17] QnA에서 말하길 잘하는 집 가야 맛있다고 밝혔다.[18] 본인은 고구마 피자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한다.[19] 좋아하지 않지만 있으면 먹는 중도파.[20] 섭취하는 자에게는 돌을 던져도 된다고 공화국 헌법 조항으로까지 제정했다.[21] 원래는 파뿌리 멤버 전원이 싫어했지만, 진렬이와 노랭이는 이후 입에 붙었는지 좋아하는 성향으로 바뀌었다.[22] 그 와중에 "이 피자가 유일하게 하와이다운 건, 바다에 던져버리고 싶다는 점"이라고 다시 한 번 깠다.[23] 정작 본인의 피자 프랜차이즈에선 파인애플 피자를 파는데, 팔게된 경위가 꽤 재밌는 게 고든 램지가 영상 컨텐츠로든 개인적으로든 파인애플 피자를 까는게 마음에 안들었던 딸이 "그만 좀 징징거리고 셰프노릇이나 좀 해라."라고 한 것과, 하와이에 갔을때 누가 피자 위에 거대한 파인애플을 떡하니 올려놓은 걸 보고 충격을 먹어서 가능한 한 발전시키려고 만든게 지금 팔고있는 거라고 한다. 승우아빠의 리뷰로는 파인애플의 즙을 최대한 줄인 스타일로 하와이안 답지 않은 맛이라고.[24] 파인애플은 차게 먹어야 맛있는 건데 따뜻하게 만들어서 맛과 식감을 망치며, 심지어 수분이 나와서 맛이 애매해진다는 의견을 냈다.[25] 재미있게도 커리의 아내인 아예샤 커리는 하와이안 피자의 본고장인 캐나다 토론토 광역권 출신이라 어릴때부터 하와이안 피자를 자연스럽게 접해왔을 가능성이 크고, 커리 본인도 어린 시절 아버지 델 커리토론토 랩터스 선수시절 토론토에 잠시 거주했음으로 그 당시 접했을 가능성이 크다.[26] 밀너는 하와이안 피자를 찬성하는 입장이다.[27] 그도 그럴게 오븐에 익혀지면서 파인애플 당분이 우러나와 치즈와 도우에 스며들기 때문에 파인애플을 떼어내도 그 맛이 남는다..[28] 토마토 소스를 대체한 것. 과일과 함께 구워질 경우 단맛이 감돌아 꽤 조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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