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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9:10:54

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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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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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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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20

파일:WBSC 프리미어 12 엠블럼.svg
2015 프리미어 12
우승반지
2015

{{{#fff [[우리 히어로즈|우리]] / [[서울 히어로즈|서울 히어로즈]] 등번호 52번}}}
팀 창단 <colbgcolor=#808285><colcolor=#ffffff> 임창민
(2008~2009)
강병우
(2010~2011. 6. 6.)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46번
김수화
(2011)
임창민
(2012)
박동원
(2013)
NC 다이노스 등번호 45번
조영준
(2012)
임창민
(2013~2021)
이우석
(2022~2024)
두산 베어스 등번호 45번
박정수
(2021. 5. 28.~2021)
임창민
(2022)
이형범
(2023)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45번
박주현
(2020~2022)
임창민
(2023)
박범준
(2024. 8. 16.~)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5번
이재익
(2021~2023)
임창민
(2024~)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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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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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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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333><colcolor=#09539D,#ddd> 투수 11 이대은 · 19 이태양 · 22 우규민 · 23 차우찬
28 장원준 · 29 김광현 · 38 정대현
42 조상우 · 45 임창민 · 48 이현승
55 심창민 · 57 정우람 · 67 조무근
포수 25 양의지 · 47 강민호
내야수 3 박병호 · 7 김상수 · 8 정근우 · 10 이대호
14 허경민 · 16 황재균 · 24 오재원 · 52 김재호
외야수 15 이용규 · 17 나성범 · 31 손아섭
49 민병헌 · 50 김현수
'''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7''' 김인식
투수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90 선동열
배터리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6 김동수
타격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8 이순철
작전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7 김광수
수비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1 김평호
불펜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4 송진우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역대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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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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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333><colcolor=#09539D,#ddd> 투수 1 우규민 · 11 이대은 · 12 임창용 · 19 심창민
21 박희수 · 23 차우찬 · 26 오승환
28 장원준 · 29 장시환 · 45 임창민
46 원종현 · 48 이현승 · 54 양현종
포수 25 양의지 · 42 김태군
내야수 3 김재호 · 7 김하성 · 10 이대호 · 13 허경민
14 서건창 · 18 박석민 · 24 오재원 · 52 김태균
외야수 15 이용규 · 31 손아섭 · 34 최형우
37 박건우 · 49 민병헌
'''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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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90 선동열
배터리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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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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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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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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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4 임창민 고화질.jpg
<colbgcolor=#074ca1><colcolor=#ffffff> 삼성 라이온즈 No.45
임창민
林昶暋 | Lim Changmin
출생 1985년 8월 25일 ([age(1985-08-25)]세)
광주광역시 남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광주대성초 - 광주동성중 - 광주동성고 - 연세대(체육교육학 04)
신체 183cm, 94kg, O형[1]
포지션 중간 계투, 마무리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08년 2차 2라운드 (전체 11번, 현대)[2]
소속팀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 (2008~2012)
NC 다이노스 (2013~2021)
두산 베어스 (2022)
키움 히어로즈 (2023)
삼성 라이온즈 (2024~)
병역 경찰 야구단
(2009년 12월 17일 ~ 2011년 10월 8일)
계약 2024 - 2025 / 8억원[계약내용]
연봉 2024 / 2억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등장곡 〈아카자 테마곡〉[4]
정보 더 보기{{{#!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074ca1><colcolor=#FFFFFF> 가족 배우자 민유경(2017년 12월 2일 결혼~현재)
MBTI INTJ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
후원사 FILA[5]
}}}}}}}}} ||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흰색).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말말말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임창민/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08년 2009년 경찰 야구단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svg
2015년 2017년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colbgcolor=#074ca1><colcolor=#FFFFFF>
파일:임창민 포심.gif
144km/h 포심 패스트볼
파일:임창민슬라이더.gif
131km/h 슬라이더
최고 150km/h, 평균 142km/h의 우완 불펜으로서는 특출나지 않은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지만 간결한 투구폼[6]을 바탕으로 한 컨트롤과 밸런스가 아주 뛰어나다. 구위는 물론이고 슬라이더와 스플리터의 각이 좋아 통산 K/9가 9.0를 넘어가며, 거기에 코너 구석을 찌를 수 있는 제구력이 동반되면서 볼넷도 거의 허용하지 않는 투수.

높은 공의 구사비율이 높은 편이며, 헛스윙을 유도하는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마무리를 맡기 전까지는 체인지업이나 커브 등 다른 구종들도 이따금씩 던졌으나 본격적으로 마무리를 맡게 된 후부터는 포심과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주로 구사했다.

단 주자를 쌓아놓고 경기를 마무리하는 날이 많아서 팬들을 쫄깃하게 하는 날이 있는데,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2017년 기준으로 피안타율이 2할대 초반은 정말 미스터리.[7] 이러한 스타일 때문인지 체력저하가 후반기에 빠르게 오는 편인데, 그러다 보니 전반기에 쌓아둔 기록을 후반기에 다 까먹는 경우도 생긴다.[8]

4. 말말말

언변이 굉장히 좋아서 주옥같은 명언들이 꽤 있다.
NC는 저에게 있어 절박함이었습니다. 그 절박함을 함께 응원하고 지켜봐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음 시즌 더욱 치열하게 준비하겠습니다.
2013년 10월 5일, NC 1군 첫 시즌 마지막 홈경기 전 야구장 앞에 걸린 선수들의 메시지 중#
세이브는 투수 개인이 아닌 팀 기록이니까요. 투수는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승리도 세이브도 팀이 이겨야 주어지는 기록이잖아요. 투수는 팀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기 때문에 자기가 할 수 있는 걸 목표로 세워야지, 팀에 의존하는 목표는 세우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만약 제가 언젠가 세이브왕을 하더라도 그걸 제 기록인양 말하는 건 잘못된 일일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풀타임을 뛰고, 경기에 나가면 안정적인 피칭을 하는 걸 제가 할 수 있는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6년 6월, 단기적인 목표는 무엇이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세이브 갯수보다는 1군 풀타임 시즌을 보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며.
임창민, 늦깎이 1군 투수에서 '특급 마무리'까지
솔직히 그런 생각은 안 들었다. 난 야구를 하기 위해 재활했다. 병원에는 걷기 위해, 두 발로 서기 위해 재활을 하는 분들이 많았다. 작은 행복이 너무도 간절한 분들이 많은데 고작 야구공 던지기 위한 재활을 힘들다고 생각한다면 내 자신이 부끄러울 것 같았다.
2019년 7월, 긴 재활을 거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돌아온 클로저’ NC 임창민이 재활로 느낀 세 가지
올 시즌에도 나만 잘하면 된다. 블론 세이브를 해도 부담은 없다. 내가 그 순간(세이브)에 나가야 한다면 팀의 최선은 나라는 말이니까 걱정하지 않는다.
2020년 2월, 베테랑으로서 불펜의 중심을 잡아줘야 하지 않겠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작년부터 그런 얘기들을 계속 들어왔다고 말하며
[IS 인터뷰] "두려움이 컸다"는 NC 임창민이 돌아왔다
보통 마무리 투수들의 생각은 그래요. 일 년을 시작할 때 보면 '난 마무리 투수가 아닌데 마무리를 시켜서 하는 거니까' 그냥 이렇게 편하게 해요 비교적. 근데 주위에서 기대를 하기 시작해요. '마무리 투수가 올라갔으니까 경기를 이길 거야!'라는 순간부터 그때부터 힘들어져요.
1년 내내 소화불량과 불면증을 달고 살았어요. 그리고 오해도 되게 많이 받아요. 저는 오늘 경기 블론세이브를 하더라도 내일 경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게 '수고했어, 잘했어' 하고 집에 가는데, 그게 오해를 사더라고요.
근데 그 사람들과 오해를 풀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제 마음을 30명이 다 한 방에 모여서 발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일일이 그 얘기를 들었을 때 '사실 나는 이런 상황인데, 이게 너무 힘들어서 거기에 마음을 쓰면 내가 다음 경기까지 너무 힘들다' '근데 그 마음을 잊기 위해서 지금 내가 굉장히 노력하는데, 이런 부분은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
좀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든 직업인 것 같아요. 그래서 괴팍한 사람도 생기는 것 같고.. 괴팍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2020년 6월, 팀의 마무리투수 직책을 맡으면서 힘든 점은 없었는지 묻는 질문에
엔튜브 다이노스토리 No.45 임창민 편
이 팀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나가는 선수가 되고 싶고 그만큼 또 팀에 많은 공헌을 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팀에 와서 어색하긴 하지만, 앞으로도 제가 많은 활약을 해서 (두산) 팬들과 함께 기쁜 시즌을 치렀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12월, 두산으로 옮기면서 두산 팬들에게 했던 말.
임창민,김지용 두산베어스 합류!
"두산 불펜을 볼 때 괜찮은 어린 투수들이 있다는 생각을 종종 했다. 지금 있는 선수들이 강한 볼만 던져서 거칠고 투박한 면이 있다면, 내가 들어가서 중간에 윤활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투수들을 보면 특유의 색깔이 있는데, 베테랑은 2~3가지 색깔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수 싸움에 능하고 구종 활용도가 높은 베테랑이면 앞에 등판한 투수가 던졌던 패턴과 반대로 해서 조금 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뒤에 나올 투수와 반대 성향이면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중간에서 그런 임무를 맡으면 괜찮을 것 같다". "우승을 하고 싶다. 두산이 계속 한국시리즈에 갔는데 내가 왔을 때 안 가면 안 되지 않나"라고 말하며 웃은 뒤 "일단은 내가 나갈 수 있는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1년, 1년, 한 경기, 한 경기를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나서겠다".
2022년 1월 7일, 두산은 그동안 어떤 팀이었냐는 질문에.
너 그만두기는 한참 일러…37살 베테랑 마음에 박힌 한마디
“지금 여러 매체에서 삼성을 5강 전력에서 제외했더라. 그게 참 기쁘다. 왜냐하면 그분들의 예상을 깰 수 있을 것 같아서. 모두 다 기대 안 했을 때 올라가면 더 배의 기쁨이 아닌가. 그래서 올해는 아마 배의 기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2024년 2월 1일, 삼성으로 이적 후 라이온즈tv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리고 하위권 전력으로 분류되었던 이 시즌 삼성은 정규 시즌을 2위로 마무리하는 기염을 토했고 이 말은 삼성의 이 시즌을 관통하는 명언이 되었다.
NEW FACE 선수들이 전하는 인사! 잘 부탁드립니다 🤜🤛🏻 #스프링캠프

5. 여담

파일:임창민nc.jpg
엔튜브에서 제작한 미니 다큐
* 2016년 KBO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손을 잡고 구단별로 적십자사 홍보대사를 뽑았는데 NC에서는 임창민이 뽑혔다.

6. 관련 문서



[1] 다음 프로필 기준[2] 현대 유니콘스를 승계한 우리 히어로즈에 입단하였다.[계약내용] 계약금 3억원 / 연봉 4억원 / 옵션 1억원[4]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서 아카자가 렌고쿠 코쥬로와 전투할 때 나오던 음악이다. #[5] FILA 코리아 후원[6] 수술 이후에는 투구폼이 약간 변화했는데, 투구를 위해 팔을 빼서 테이크백하는 자세와 스트라이드, 팔로스로, 이후 공을 때리는 동작 등 모든 부분에서 기존보다 조금씩 더 짧아졌다. 투구폼이 변화한 이후의 동작을 보면 윤성환의 투구폼과도 약간 비슷하다. 또 중간 정도 위치의 릴리스 포인트에서 강한 구위를 통해 앞쪽으로 뻗어나간 균형과 투구 자세를 짧은 스텝으로 빠르게 잡아내며 밸런스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면 KBO 복귀 이후의 오승환과의 유사점도 보인다. 윤성환보다는 투구폼이 컴팩트하고 오승환보다는 투구 속도가 빠르다.[7] 이는 후에 임창민 본인이 기사를 통해 사실을 밝혔다. 9회 한 이닝을 3타자로 끝낼지 주자를 내보내더라도 하위 타선까지 승부를 이어갈지 미리 구상을 세우고 마운드에 오른다고. #[8] 2016 시즌 기록을 보면 전반기에는 ERA 1.19, WHIP 0.96, K/BB 6.44로 말 그대로 언터처블이었으나 후반기에는 ERA 4.18, WHIP 1.70, K/BB 1.57로 엄청나게 부진했다. 전반기 37⅔이닝 동안 12개의 사사구만 내줬는데 후반기에는 32⅓이닝 23사사구로 사사구 비중이 늘어난 것이 결정적. 이러한 이유로 시즌 말과 포스트시즌에서는 원종현이민호에게 마무리 자리를 내줘야만 했다. 물론 18시즌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혹사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9] 그래서 주자들을 한 명도 불러들이지 않고 틀어막으며 세이브를 얻으면 임회장으로 승격해서 부른다.[10] 이전에 롯데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고원준도 장원준의 별명에서 따온 고에코, 에고 등의 별명을 새로 얻은 바 있다.[11] "걷기 위해, 두 발로 서기 위해 재활을 하는 분이 많았다"고 언급한 부분.[12] 티켓팅의 불편함, 대중교통, 주차의 어려움 등을 얘기하고 있다.[13] ### 2019년 본사 패밀리데이 후기[14] 인스타그램에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임창민의 재활 이야기, 오프시즌 내용 등을 담은 계정을 운영하다가 방치 중이었다. 큠튜브에 사랑꾼 면모를 보인 임창민의 일화와 함께 계정이 소개되면서 계정이 다시 팬들에게 알려지면서 조금씩 업로드하겠다고 밝혔다. #[15] 1997년으로, 해태가 1997년 한국시리즈에서 9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임창용은 이 해부터 본격적으로 해태의 마무리로 활약하기 시작했다.[16] 여담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모기업은 삼성전자가 아닌 제일기획이다. 제일기획은 삼성이 소유하고 있는 광고 기획사이고, 삼성 라이온즈를 포함한 대부분의 삼성 스포츠단을 담당한다.[17] 같은 학교를 다니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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