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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74ca1><colcolor=#fff> 삼성 라이온즈 No.67 | |
| 정민성 Jung Minsung | |
| 출생 | 2005년 5월 9일 ([age(2005-05-09)]세) |
| 전라북도 군산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군산중앙초 - 군산중 - 군산상일고 |
| 신체 | 184cm, 98kg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24년 4라운드 (전체 34번, 삼성) |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24~) |
| 연봉 | 2024 / 3,0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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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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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일고 3학년 시절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3경기에 등판해 3승 평균자책점 2.92, 탈삼진 18개를 잡아내는 등 팀의 우승을 이끌며 대회 최우수선수상(MVP) 및 우수투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최강야구에 상대 투수로서 출연, 7⅔이닝을 던져 10탈삼진을 잡아내는 괴물같은 저력을 보이며 몬스터즈와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이제까지 최강야구에서 한 경기 10탈삼진 이상을 잡아낸 선수는 이대은을 제외하면 아예 없었다.
2.2. 삼성 라이온즈
2024년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34번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되었다.2023년 10월 4일 삼성과 계약금 8,000만원에 사인하면서 삼성에 입단하였다.
등번호는 67번을 배정받았다.
2.2.1. 2024 시즌
신인 중 육선엽과 함께 가장 기대를 많이 받는 선수중에 한 명이다. 지명 순위가 높지는 않았으나 역동적인 투구폼, 최강야구에서 아마추어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기대하는 팬들이 높다. 더군다나 전문가들도 1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물론 삼성의 육성기조가 신인 선수들은 대부분 2군에서 시작하나 23시즌 지명선수인 이호성과 김재상도 스프링캠프에서부터 1군 캠프에 들었으니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1군에 더 일찍 콜업될 수 있다. 아마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한 뒤 1군에서 패전조부터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3. 플레이 스타일
트레버 바우어를 연상케하는 역동적인 투구폼으로 평균 140 중후반대의 평균보다 조금 빠른 구속의 볼을 던지며, 볼끝이 지저분하고 무브먼트도 좋아 쉽게 방망이가 나온다. 변화구 완성도가 가장 높다고 평가받는 슬라이더도 주무기이나, 멘탈이 아직 약한 것으로 보인다. 허나, 프로에서 멘탈은 충분히 해결될 문제이며 많은 전문가들이 즉전감으로 평가하는 투수이다.4. 여담
- 투구폼이 트레버 바우어를 연상시킨다. 그래서 붙은 별명도 코리안 바우어이다. 롤모델도 트레버 바우어와 데빈 윌리엄스이다. 국내 선수 중에는 김선우를 롤모델로 꼽았으며[1] 같은 삼성 선배 중에는 오승환을 꼽았다. #
- 신인 지명을 받기 전 선호하는 팀으로 SSG 랜더스,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를 골랐다. SSG는 유니폼이 예뻐서, 한화는 모자가 뉴에라여서, 키움은 홈구장이 고척 스카이돔이어서라고 한다. 하지만 지명은 삼성 라이온즈에 받았다.
- 지명 후 방영된 최강야구 2023년 10월 23일분 방송에서 7⅔이닝 동안 2실점을 하되 10탈삼진을 잡는 호투로 프로그램 상대팀 최다 탈삼진 기록과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그과정서 유격수 실책에 지나치게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멘탈 측면에서의 단점도 보였다.
[1] 실제로 라이온즈 TV에서 최강야구 비하인드 스토리를 얘기하며 최강야구 출연진들 중 유일하게 김선우의 사인을 받았으며, 김선우가 경기 이후에 자신에게 선발보다는 마무리 투수로 연습하라고 조언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