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181d3a><colcolor=#ffffff> 리코스포츠에이전시 Leeco Sports Agenc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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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명칭 | 주식회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 |
| 설립일 | 2014년 2월 6일 |
| 대표 | 이예랑 |
| 업종 | 스포츠마케팅, 매니지먼트업, e스포츠, 골프 |
| 규모 | 중소기업 |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96길 13-9 (청담동) |
| 링크 | |
1. 개요
대한민국의 스포츠 에이전시.2. 상세
2014년 이예랑이 설립해 KBO 리그에서 활동을 시작했고, 2015 시즌이 끝나고 당시 FA 자격을 얻은 김현수의 MLB 진출을 추진하며 야구계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1] 이후 야구계를 중심으로 유명세를 높이며 축구나 e스포츠, 동계 스포츠, 테니스 등 타 스포츠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은퇴한 운동 선수들의 미디어 담당 에이전시 역할도 맡고 있다.2010년대부터 굵직한 대형 FA 계약을 매년 체결시키면서 스토브리그에서 매우 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FA 거품 양산, 심한 언론 플레이, 규정 악용, 구단과의 협의가 없는 단독 행동 등 논란도 낳으면서 구단 운영진은 물론이고 팬들마저도 리코를 향한 시선이 곱지는 않은 편. 하지만 선수들 입장에서는 자신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좋은 금전적 조건의 계약을 체결해주는 이예랑 대표의 손을 거절할 이유가 없다 보니 매년 논란은 반복되고 있다.
2.1. 비전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스포츠 선수들이 흘린 땀의 가치와 잠재력을 믿습니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신뢰와 공정성을 바탕으로 스포츠가 가진 가치를 증명해 나가겠습니다.
최고의 선수들 곁에, 항상 최고의 에이전시로 함께하겠습니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신뢰와 공정성을 바탕으로 스포츠가 가진 가치를 증명해 나가겠습니다.
최고의 선수들 곁에, 항상 최고의 에이전시로 함께하겠습니다.
3. 담당 인물
3.1. 야구 인물
3.1.1. KBO 리그
FA 에이전트 계약선수, 매니지먼트 계약선수를 모두 포함하여 서술한다.3.1.2. 해외
- 고우석 (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마이너)
-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국내 매니지먼트 전담이며, 해외에서는 보라스 코퍼레이션이 에이전시와 매니지먼트 를 전담하고 있다.
- 장현석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마이너)
- 최현일 (전 워싱턴 내셔널스 산하 마이너)
- 김성준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
- 문서준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마이너)
3.1.3. 은퇴 선수
- 강정호 (킹캉베이스볼아카데미 원장)
- 더스틴 니퍼트 (現 용인 빅드림 베이스볼 아카데미 감독)[2]
- 모창민 (現 LG 트윈스 1군 타격코치)
- 박경수 (現 kt wiz 1군 QC·주루코치)
- 박병호 (現 키움 히어로즈 육성군 코치 2026~)
- 오승환[3] (前 삼성 라이온즈 투수)
- 오재일
- 유희관 (現 KBS N SPORTS 해설위원)[4]
- 이명기 (現 SSG 랜더스 2군 타격코치)
- 이종범 (現 최강야구 감독)
- 임창민 (前 삼성 라이온즈 투수)
- 진해수 (前 롯데 자이언츠 잔류군 투수코치 2026~)
- 차우찬 (現 TVING 해설위원, 현 KBS 해설위원)
- 심창민 (前 LG 트윈스 투수)
- 정성곤 (前 SSG 랜더스 투수)
3.2. 축구인물
3.3. 농구 인물
3.4. 골프 인물
- 김동은
- 김찬
- 박찬영
- 변현민
- 유지나
- 홍진주
3.5. e스포츠
- 김기인(Kiin, Gen.G)
- 박루한(Morgan, Team Liquid)
- 엄성현(UmTi, 무소속)
- 이상호(Effort, kt 롤스터 챌린저스)
- 이승민(PerfecT, kt Rolster)
- 조용인(CoreJJ, Team Liquid)
- 션 성(Yeon, Team Liquid)
3.6. 테니스
- 권순우
- 김유진
3.7. 스켈레톤
- 김지수
3.8. 미디어
3.9. 당구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규정 악용
- 스포츠조선에서 취재한 결과 리코스포츠에이전시에서 에이전트 자격증을 가진 건 이예랑 한 명이며, 한 에이전트는 팀당 3명, 최대 15명까지만 선수를 보유할 수 있음에도 규정을 꼼수로 피해 50명이 넘는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매니지먼트 계약과 에이전트 계약이 별개라는 점을 이용해 평소에는 매니지먼트 계약으로 선수들과 계약을 했다가, 다년 계약이나 선수가 무소속이 되는 FA 계약을 맺어야 할 때만 에이전트 계약으로 돌리는 방식으로 팀당 3명과 15명 규정을 무시하고 그보다 많은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같은 행위는 자칫하면 FA 선수 독과점으로도 발전할 수 있는 심각한 행위이다. 관련기사
- 스포디라는 유료 결제 소통 앱[7]을 2025년 8월 출시했는데, 선수들의 모든 상업 활동은 구단과 협의를 거쳐야 함에도 어떤 구단과도 사전 협의를 하지 않은 채 무단으로 출시하려 했다는 점이 문제가 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아이돌판만의 문화를 부작용에 대한 아무런 고려 없이 그대로 수입하려 한다는 기존 야구 팬들의 성토와 더불어, KBO에서도 명확한 규정 위반이라고 판단하고 제재를 강구한다고 발표했다.#[8] 심지어 해당 앱 갤러리에 있던 선수들의 사진들은 팬들이 개인적으로 찍어 공유하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하고 가공한 이미지를 업로드해 상업적으로 활용한 것이었다. 이후 KBO가 칼을 빼들자 곧바로 스포디 사업 중단을 발표하였다. #
- 리코스포츠에이전시에서 매니징하고 있던 김재환이 ‘FA를 포기했을 때 우선 협상하고, 무산되면 조건 없이 방출한다’ 는 4년 전 FA의 뮤추얼 옵션을 발동해 보상선수 없는 자유계약 신분으로 방출되자 베테랑 지명타자/코너 외야수 포지션이 겹치는 김현수의 FA 협상 때는 뮤추얼 옵션을 발동하지 않고 시장에 나오지 않아 몸값을 천정부지로 올리고 기사, 김재환은 보상선수, 보상금 없는 자유계약 신분으로 풀려나 본인은 본인대로 몸값을 올리려는 속셈이 아니냐, KBO FA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시장 질서를 교란시키고 두산 베어스의 25년 스토브리그를 사보타주한 것 아니냐는 등의 의심을 받는 꼼수 계약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기사기사2
4.2. 기타
- 리코스포츠에이전시가 주관하는 더 제너레이션 매치가 구단에 어떤 양해조차 구하지도 않고 진행시킨 것을 구단에게 통보식으로 전달한 것에 대해서도 문제가 제기되었다. 심지어 문제를 알아차린 시점이 구단이 기사로 사태를 알게 된 수준이라 해당 선수가 이 경기에 나간다는 것을 뒤늦게 인지한 구단도 있을 정도로 사전에 구단에 어떠한 절차도, 정보 전달 과정을 밟지 않은 것이 밝혀졌다. 이는 위 스포디 어플과 더불어 절차를 완전히 무시하고 일개 에이전시와 에이전트가 구단 위에 있는 듯한 안하무인식 일처리라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만약 여기서 출전 선수들이 부상이라도 당한다면 구단에게 어떤 피해를 끼칠지, 어떤 보상을 해야 하는지 가늠이 불가능한데 이를 일방적으로 비시즌 기간에 정하고 통보하였다는 점이 매우 악질적이다. 관련기사
[1] 당시 김현수는 2015 시즌 우승 이후 두산과 재계약해 한번 더 우승을 노릴 생각이었지만, 이예랑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MLB 도전을 택했다. 이후 2년간 메이저 리거 생활을 한 뒤 국내 복귀를 타진해 LG 트윈스로 이적했다.[2] 현역 시절에는 보라스 코퍼레이션과 에이전시 계약을 맺고 활동했으며, 리코와는 은퇴 후 미디어 활동을 시작하면서 계약했다.[3] 10월 1일 전속 계약 체결[4] 최강야구 연봉협상 때 유희관이 에이전시 대표인 이예랑을 대동하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5] 2024년 9월 24일에 리코스포츠에이전시와 전속 계약을 체결[6] 캄보디아 당구인 출신으로 2020년 6월 12일 리코스포츠에이전시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발표했다[7] 일정 액수를 내고 특정 선수를 구독하면 축하 메시지 등을 받거나 개인적으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Weverse 등 현재 K-POP 아이돌들이 쓰고 있는 시스템을 KBO 리그 선수들을 상대로 그대로 차용한 것이다.[8] 에이전시가 선수 협상을 대행한다지만 거기에 연예인 소속사처럼 선수를 상업화할 수 있는 권리는 가지고 있지 않다. 어디까지나 선수의 공식 소속은 해당 구단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