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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7:21:35

스포츠조선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ff,#1f2023> 파일:스포츠조선 로고.svg주식회사 스포츠조선
The Sports Chosun
}}}
<colbgcolor=#0b3388><colcolor=#fff>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 1989년 12월 21일
창간 1990년 3월 21일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33-1, 20층
(목동, 현대드림타워)
대표자 한규선, 방성훈
임원진
중견 간부
대표이사 방성훈
대표이사 · 부사장 한규선
전무 · 발행인 박진형
편집인 · 편집국장 박재호
업종명 신문 발행업
상장 여부 비상장 기업
발행 주기 일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현황3. 대회 및 시상식 주최4. 소속 기자5.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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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0년 3월 21일, 조선일보 자매지로 창간한 스포츠 신문사. 공식적으로는 조선미디어그룹의 관계사이나 실질적으로는 독립 경영을 하고 있다. 모기업인 조선일보와 달리 매체의 역사가 짧다.[1] 약칭은 '스조'.

일본의 스포츠 신문인 스포츠닛폰(스포니치)와 취재 및 통신, 사진 업무 제휴를 체결 중이다.

2. 현황

조선일보와 독립 경영 체제이기는 하나 조선미디어그룹 홈페이지에서도 관계사로 소개하고 있다.# 방성훈 대표가 여전히 조선일보 지분을 약 20% 정도 보유하고 있고 스포츠조선이 디지틀조선의 2대 주주로 남아 있는 등 지분 관계도 해소되지 않았다. 신문 배달망을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관계 또한 유지되고 있다. 다만 2001년 사옥 이전 이래로 조선미디어그룹 계열사와는 별도의 사옥을 사용하며 조선일보와 독립된 경영을 하고 오래전부터 지분 관계를 조금씩 해소하고 있다.[2]

2015년 11월 27일 신문 부수 인증 기관인 한국ABC협회가 공시한 '국내 일간 신문 정기 공시'에 따르면, 국내 스포츠신문 중 유일하게 발행 부수 20만부를 넘겼고, 유료부수에서도 17만 8409부로 전체 8위를 기록했다. 이는 소위 중앙지로 꼽히는 경향신문[3]국민일보[4]보다도 높은 수치다. 물론 이는 신문 유료 부수의 45%만 내도 유료 부수 1부로 인정해 주는 ABC 공사의 유료부수 산정 기준 꼼수 덕택에 생긴 착시 현상이다. 예를 들면 일선 신문 지국에서 조선일보를 구독하는 곳에 슬쩍 공짜로 스포츠조선을 함게 서비스로 넣어 주면, 이때 분명히 신문 지국에서 수금하는 신문 구독료는 분명 1부 가격인데, ABC 유료 부수 집계 기준으로는 2부 모두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

3. 대회 및 시상식 주최

<rowcolor=#fff> 개최 대회명 분야 비고
1982~ 야구인 골프대회 골프 KBO 공동
1990~ 전국 중․고등학생골프대회 골프
1995~ 코카콜라 체육대상 아마추어 스포츠
1996~2015 박카스배 천원전 바둑
1996~2015 한중미래천원전 바둑
동호인 마라톤 대회 마라톤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야구 조선일보 공동
춘천마라톤 마라톤 조선일보 공동
<rowcolor=#fff> 개최 시상식명 분야 비고
1990~ 청룡영화상 영화
2022~ 청룡시리즈어워즈 시리즈 콘텐츠
2023~ SC웹툰어워즈 웹툰
2024~ 청룡뮤직어워즈 음악

4. 소속 기자

(나무위키 등재 기준)

5. 사건 사고

임산부(!)에게 을 강요하고 여직원들을 회식 자리에서 접대부 취급하며 성희롱한 흑역사가 있다. 스포츠조선 임산부 술 강권 및 성희롱 사건 문서 참조.


[1] 한국일보 계열이었다가 중앙일보를 거쳐 KG그룹 산하로 바뀐 일간스포츠가 국내 최초의 스포츠 신문이다.[2] 조선일보 오너인 방일영 - 방우영 형제에서 2세로 넘어갈 때에 방일영은 장남인 방상훈의 몫으로 조선일보와 계열사들을 넘겨주었고 사장 - 회장을 맡으면서 조선일보를 이끈 동생 방우영의 공로를 무시할 수 없었다. 따라서 방우영의 몫으로 스포츠조선이 넘어간 것이다. 조선일보 내에서 방일영 일가의 지분은 방상훈 - 방용훈 형제에게 승계되었고, 방우영 일가의 지분은 방성훈에게 승계되었다. 물론 방일영 일가의 지분을 다 합치면 40%를 훌쩍 넘기는 수준이며, 방성훈의 지분은 그의 절반 정도에 그친다.[3] 16만 9058부.[4] 14만 9401부.[5] 우동사건의 그 김용 기자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