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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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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5 구자욱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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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이성규 · 32 김헌곤 · 39 김성윤
· 41 김현준
<2군>
8 김재혁 · 25 김태훈 · 31 윤정빈 · 38 김동엽
· 50 류승민 · 104 주한울
2024년 4월 19일 경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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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2001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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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이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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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두산 베어스
20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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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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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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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서튼
현대 유니콘스
이병규
LG 트윈스

2006 2007
박한이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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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이택근
현대 유니콘스
심정수
삼성 라이온즈
이대형
LG 트윈스
이종욱
두산 베어스
20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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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이종욱
두산 베어스
김현수
두산 베어스
박용택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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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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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두산 베어스
이종욱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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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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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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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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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LG 트윈스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최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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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김현수
두산 베어스
나성범
NC 다이노스
유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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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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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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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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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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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이정후
넥센 히어로즈
전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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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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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021
로하스
kt wiz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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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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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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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023
피렐라
삼성 라이온즈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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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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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홍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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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1990년대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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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1984 1985 1986 1987
박종훈
OB 베어스 / 외야수
윤석환
OB 베어스 / 투수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내야수
김건우
MBC 청룡 / 투수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외야수
1988 1989 1990 1991 1992
이용철
MBC 청룡 / 투수
박정현
태평양 돌핀스 / 투수
김동수
LG 트윈스 / 포수
조규제
쌍방울 레이더스 / 투수
염종석
롯데 자이언츠 / 투수
1993 1994 1995 1996 1997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류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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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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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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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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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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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 투수
이의리
KIA 타이거즈 / 투수
정철원
두산 베어스 / 투수
2023
문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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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O 리그 득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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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1983 1984 1985 1986
박철순
OB / 2400만원
장명부
삼미 / 1억 8000만원(1)
장명부
삼미 / 2500만엔
장명부
삼미 / 1억 400만원
최동원
롯데 / 5800만원
1987 1988 1989 1990 1991
최동원
롯데 / 8910만원
최동원
롯데 / 8910만원(2)
최동원
삼성 / 9000만원(3)
선동열
해태 / 9000만원
선동열
해태 / 1억 500만원
1992 1993 1994 1995 1996
선동열
해태 / 1억 2000만원
선동열
해태 / 1억원
선동열
해태 / 1억 3000만원
선동열
해태 / 1억 3000만원
김용수
LG / 1억 1000만원
1997 1998 1999 2000 2001
김용수
LG / 1억 2200만원
양준혁
삼성 / 1억 4000만원
정명원
현대 / 1억 5400만원
이승엽
삼성 / 3억원
이승엽
삼성 / 3억원
2002 2003 2004 2005 2006
이종범
KIA / 4억 3000만원
이승엽
삼성 / 6억 3000만원
정민태
현대 / 7억 4000만원
심정수
삼성 / 7억 5000만원
심정수
삼성 / 7억 5000만원
2007 2008 2009 2010 2011
심정수
삼성 / 7억 5000만원
심정수
삼성 / 7억 5000만원
김동주
두산 / 7억원
김동주
두산 / 7억원
김동주
두산 / 7억원
2012 2013 2014 2015 2016
김태균
한화 / 15억원
김태균
한화 / 15억원
김태균
한화 / 15억원
김태균
한화 / 15억원
김태균
한화 / 16억원
2017 2018 2019 2020 2021
이대호
롯데 / 25억원
이대호
롯데 / 25억원
이대호
롯데 / 25억원
이대호
롯데 / 25억원
추신수
SSG / 27억원
2022 2023
김광현
SSG / 81억원
구자욱
삼성 / 20억원
(1) 당시 언론에 발표된 금액은 계약금 4000만원, 연봉 4000만원을 합쳐 총 8000만원이었다.
실제로는 계약금 1500만엔(약 4500만원), 연봉 2500만엔(약 7500만원), 부대 비용 6000만원을 합쳐 총 1억 8000만원이었다.
(2) 실제 연봉 계약은 시즌 중이었던 6월 29일에 이루어져서 실수령액은 35,862,750원이다. 최동원 90만원 사건 참조.
(3) 실제 연봉 계약은 시즌 중이었던 6월 23일에 이루어져서 실수령액은 47,400,000원이다. 항목 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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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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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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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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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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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ecd00>
1982~1983
1984 1985
1986~1988
1989~1990
배대웅
천보성
함학수
장효조
박승호
<rowcolor=#FFF>
1991~1992
1993~1994
1995~1996
1997 1998
김용국 강기웅
이종두 류중일 양준혁
<rowcolor=#FFF>
1999
2000 2001
200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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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08
류중일 김기태 김태균
김한수
진갑용
<rowcolor=#FFF>
2009
2010
2011~2012
2013~2014
2015
박진만 강봉규
진갑용
최형우
박석민
<rowcolor=#FFF>
2016
2017 2018 2019
2020~2021
박한이
김상수
박해민 (임시 주장)
김상수 강민호
박해민
이원석 (임시 주장)
<rowcolor=#FFF> 2022 2023 2024~
김헌곤오재일
피렐라 (임시 주장)
오재일구자욱
강민호 (임시 주장)
구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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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주장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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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방콕 AG
1999
아시아야구선수권
2000
시드니 올림픽
2002
부산 AG
2003
아시아야구선수권
2006
WBC
심재학 김기태 이종범
2006
도하 AG
2007
아시아야구선수권
2008
베이징 올림픽
2009
WBC
2010
광저우 AG
2013
WBC
박재홍 박찬호 진갑용 손민한 봉중근 진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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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AG
2015
프리미어 12
2017
WBC
2017
APBC
2018
자카르타 AG
2019
프리미어 12
박병호 정근우 김재호 구자욱 김현수
2020
도쿄 올림픽
2023
WBC
2022
항저우 AG
2023
APBC
2024
프리미어 12
2026
WBC
김현수 김혜성
ⓐ 1998년 이전의 올림픽과 야구선수권대회에는 아마추어 선수만 출장했으므로, 따로 주장 경력을 기재하지 않았다.
ⓑ U-24 대회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주요 대표팀 | 역대 로스터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역대 유니폼 | 역대 BI | 세대별 대표팀 | 주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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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번
김헌곤
(2011)
<colbgcolor=#c0c0c0><colcolor=#074ca1> 구자욱
(2012)
김태완
(2013~2016)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5번
안성필
(2014)
구자욱
(2015~2019)
박승규
(2020~2022)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번
조동찬
(2009~2018)
구자욱
(2020~)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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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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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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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333><colcolor=#09539d,#eee> 투수 10 김대현 · 21 박세웅 · 26 장필준 · 27 장현식
28 김윤동 · 29 이민호 · 34 심재민 · 38 임기영
40 박진형 · 46 김명신 · 59 구창모 · 61 함덕주
포수 22 장승현 · 42 한승택
내야수 1 김하성 · 2 박민우 · 6 최원준
7 정현 · 8 류지혁 · 16 하주석
외야수 15 안익훈 · 23 나경민 · 31 김성욱
36 구자욱 · 41 이정후
'''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90''' 선동열
투수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1 이강철
투수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2 정민철
타격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8 김재현
배터리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92 진갑용
작전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6 류지현
주루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7 이종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역대 로스터 }}}}}}}}}
}}} ||
<colbgcolor=#074ca1><colcolor=#fff> '''삼성 라이온즈 No.5
C
'''
구자욱
具滋昱 | Koo Ja-Wook
출생 1993년 3월 4일 ([age(1993-03-04)]세)[1][빠른생일]
대구직할시 달서구
(現 대구광역시 달서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본리초 - 경복중 - 대구고
신체 191cm[3], 87kg[4], AB형
포지션 우익수[5], 1루수[6], 좌익수[7]
3루수[8], 중견수[9]
투타 우투좌타[10]
프로 입단 2012년 2라운드 (전체 12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2~)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2년 12월 24일~2014년 9월 23일)
계약 2022 - 2026 / 120억원[11]
연봉 2024 / 20억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등장곡 우디[12]자작곡》 (2015~)[가사][14]
응원가 허니크루 - 《구단 자작곡》 (2018~)[가사2][16]
[ 이전 응원가 보기 ]
체리필터 - 《달빛소년》 (2015~2017)[가사1][18]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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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74ca1><colcolor=#fff> 가족
<colbgcolor=#074ca1><colcolor=#ffffff> 부모 아버지 구경회, 어머니 최은숙
형제자매 형 구자용(1990년생)[19]
반려동물 반려견 리치, 웅이[20]
종교 불교[21][22]
본관 능성 구씨 (綾城 具氏) 27세손[23]
MBTI INFP[24]
후원사 미즈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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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구자욱 로고.png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흰색).svg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3.2. 수비3.3. 주루
4. 평가5. 여담6. 역대 프로필 사진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투좌타 외야수. 현재 팀의 주장을 맡고 있으며 신인왕, 골든글러브 등을 수상한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2. 선수 경력

구자욱의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구자욱/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12년 상무 야구단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svg
2017년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파일:구자욱 홈런.gif

높은 BABIP를 바탕으로 많은 안타를 양산하는 중장거리형 타자. 뛰어난 운동능력과 컨택 능력을 통하여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로 삼성은 물론 리그 전체에서도 상당히 뛰어난 외야수 중 한 명이다. 천재라고 불렸던 전임 1루수 채태인과 비슷하게 오는 공을 보고 감으로 스윙해 안타를 만드는 스타일.[26] 다만 거의 라인 드라이브성 타구로만 BABIP를 뽑아낸 채태인과는 다르게 주력까지 갖추고 있어서 내야 안타까지 생산 가능하다. 빠른 주력과 정확한 컨택, 평균 이상의 파워에 기반하여 OPS를 높게 기록하고 있으나 개인 플레이 스타일은 OPS 히터와는 거리가 있고, 이병규 수석코치와 비슷한 컨택형 배드볼 히터에 가깝다. 볼과 스트라이크를 구분하는 선구안은 리그 평균치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으며 타출갭 역시 0.7 정도로 평범한 정도이다.

한때 차세대 거포로 평가받으며 홈런을 늘리려는 노력을 했고 2017년, 2018년, 2021년에 20홈런을 기록하였으나 세부지표상 커리어하이를 찍은 해인 2015년, 2016년, 2023년의 홈런 개수는 10개 전후였다. WAR로 치면 2021년이 커리어하이지만, 610타석에 WAR 5.56이었는데 2016년의 495타석 WAR 5.32와 2023년의 515타석 WAR 5.44와 비교해보면 그냥 많이 출장해서 누적 기록만 높은 것이었다. 2017년도 647타석이나 나와서야 WAR 5.26을 찍었으며, 2018년에는 홈런 개수만 20개지 WAR이나 wRC+ 모두 구자욱의 커리어 평균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누적과 상관없이 비율 스텟만을 보자면 150 전후의 wRC+를 기록한 2015년, 2016년, 2023년의 홈런 개수는 11개, 14개, 11개에 불과했다. 타석 수에 비례하여 풀타임 출장의 이론치를 계산해봐도 13~18개 정도에 그친다. 2023 시즌에 3경기 연속 홈런이 나온 적이 있는데, 이걸 의식하느라 오히려 타격에 기복이 생긴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있을 정도다.

역대급 성적을 찍은 2년차까지의 성적이 3할 4푼을 넘는 고타율에 기반했음을 감안하면 구자욱에게 적합한 스타일은 김현수손아섭 등과 같은 교타자형 타격이다. 김현수가 비록 20홈런을 수시로 넘기는 거포가 되기는 했으나 스윙이 어퍼스윙으로 변한 것은 아니며 성적이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지지 못했다.[27] 구자욱 역시 데뷔 초기 이후 20대 중반 내내 김상수처럼 오랜 기간동안 wRC+가 가라앉아있다가 스타일이 데뷔 초 시절처럼 바뀐 2023년이 되어서야 wRC+가 데뷔 초에 육박하는 수치가 찍혔음을 감안하면 무리하게 홈런 욕심을 내지 않고 교타자형 타격에 자연스레 따라오는 장타를 노리는 것이 맞는 옷이다. 실제로 타율 3할 중반을 찍으면서 홈런도 두 자릿수를 기록했기에 굳이 홈런스윙을 하지 않아도 담장을 넘길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다보니 홈런을 위한 어퍼 스윙 자체를 맘에 들어하지 않는 팬들이 많으며, 어퍼 스윙으로 뜬공, 특히 비거리가 짧은 뜬공이 나올 때 '퍼자욱'이라는 별명을 언급하며 실망하는 경우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2021년에는 퍼자욱 모드가 효과가 있었지만 효과를 거두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고 오래 지속되지도 못했다. 파크팩터가 대단히 높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여서 홈런 타자로의 변신을 지속하긴 했지만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특히 안 그래도 제법 있던 기복이 퍼자욱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심해져 이형종, 오재일, 강백호 등과 함께 기복이 심한 타자하면 늘 꼽히게 되었다. 역대급 성적을 찍었던 데뷔 초에 비하면 성장이 다소 정체되고 오히려 퇴보한다는 평까지 받았다.[28] 삼성의 좌타자 계보를 잇는 타자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대단한 선구안을 기반으로 높은 출루율을 기록했던 장효조양준혁, 게스 히팅으로 히팅 포인트를 정확히 맞춰서 담장을 넘겼던 이승엽과는 전혀 다른 유형의 타자다. KBO 전체로 범위를 넓혀 보면 KBO를 대표하는 배드볼 히터였던 이병규가 가장 유사한 타자로 손꼽히며, 실제로 이병규가 2023년 삼성에 수석코치로 합류할 때 타격코치로서의 실패를 맛봤던 LG 팬들이 '이병규는 타자들 타격 손대지 말라고 해라'라고 지적하자 삼성 팬들은 '구자욱만 건드리고 나머진 건드릴 필요 없다'라고 대응하기도 했다.[29] 그리고 이병규가 밀착 마크하다시피 하며 따라다니는 모습[30]이 많이 보인 2023년 다시 어퍼 스윙을 버리고 가볍게 치는 신인 때의 플레이 스타일로 돌아간 결과, 성적도 다시 리그 최상위권으로 회귀했다.

3.2. 수비

수비 포지션은 코너 내야수, 외야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했다. 리그 평균이면 망했다고 평가받는 수준의 뛰어난 타격과는 달리 수비는 평균 이하라 포지션을 많이 옮겨다녔다. 프로 데뷔는 3루수로 했지만 송구가 좋지 않아서 1루수로 옮겼다가 전임 1루수들에 비해 수비가 아쉬워서 비판을 많이 받기도 했고, 최형우가 FA로 이적하고 다린 러프가 영입된 후에는 송구 능력을 살리기 위해 우익수로 고정되었다. 가끔 외야가 포화상태일 때는 지명타자로도 나온다.

송구 하나는 뛰어난 편이다. 내야에서는 송구의 정확도가 좋지 않아 1루로 뛰었으나, 외야를 기준으로는 정확도가 괜찮고 어깨가 리그탑급의 강견이기도하다. 그래서인지 꽤 괜찮은 송구를 보여주며 홈보살이 매년 많은 편이다.[31] 주력도 빨라서 호수비도 여러 차례 선보이지만, 기본적인 타구 판단은 그리 좋지 않다. 중견수 경험도 있지만 미숙한 타구 판단을 빠른 발로 커버한 수준에 불과했다.

주 포지션은 우익수지만 가끔 좌익수로도 나온다. 2020 시즌에 일시적으로 좌익수 전향에 시도했다가 실패한 후 다시 우익수로 고정되었는데, 2023 시즌 말 좌익수로 나와 별 문제 없는 수비를 펼쳤다. 외야에 김성윤이 등장하면서 조금 더 수비 비중이 높은 우익수에 김성윤을 두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호세 피렐라가 나올 때도 구자욱을 좌익수로 돌렸기 때문에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32]

3.3. 주루

순수 주력은 리그 최상위권이지만, 주루 센스는 그렇게 좋지 않고 부상을 자주 당하는 스타일이다보니 도루 시도도 많지 않은 편이다. 1군 데뷔 첫 해에는 1번 타자 역할도 수행하며 도루 시도를 많이 했으나 17도루 7실패로 성공률 70.8%에 불과했다. 아주 나쁜 건 아니지만 무리하게 할 정도도 아니었다. 그래도 2018년 10도루 0실패로 성공률 100%를 기록하며 감을 잡았는지 도루 성공률이 매년 75%를 넘기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27도루를 기록하는동안 겨우 4번만 실패하며 성공률 87.1%로 도루 개수와 성공률을 모두 챙기는데 성공했다.

허나 이후에는 부상 때문에 도루 시도율은 높지 않은 편이다. 보통 1시즌에 10개를 약간 넘기는 정도의 도루를 기록한다. 그래도 주루로 꾸준히 팀에 기여를 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주루 RAA가 음수를 기록한 시즌이 단 한 시즌도 없다. 2021년에는 도루뿐만 아니라 주루 RAA도 최상급으로 득점왕을 기록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4. 평가

1군 데뷔 당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이목을 끌었고, 특유의 스타성을 바탕으로 이승엽의 뒤를 이을 후계자로 불리며 많은 기대를 많이 받았고, 리그를 대표하는 외야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였으나, 전체적으로 데뷔 초창기에 받던 기대에 비해서는 다소 정체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33] 삼성 라이온즈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를 지탱하는 선수이며 잠시의 부진으로 욕을 먹더라도 팀 내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리는 몇 안 되는 선수이고,[34] 팀의 뎁스가 무너질 때마다 돌고 돌아 구자욱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팀 내에서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데뷔 이래 10년 가까이 소년가장 역할을 해왔고, 기존 프랜차이즈 스타들이 모두 떠난 팀의 중심이자 주요 선수로, 오승환, 원태인과 더불어 이미 사실상 팀의 상징 역할을 하고 있는 선수이다.

특히나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보여준 대한민국 야구의 부정적 현실을 통하여 리그 전체적으로 90년대생들(2010-2016년 드래프트)이 극심한 골짜기 세대로 평가받고 있으며 구자욱은 그 세대 선수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축에 드는 선수 중 한 명임은 확실하다. 골짜기 세대의 최상위 티어인 박민우, 김하성과 비교해도 wRC+에서 우위를 가져가고 있으며, MLB로 떠난 김하성과 비교는 힘들지라도 박민우가 10시즌동안 32의 WAR을 쌓을 때 구자욱은 8시즌동안 30의 WAR을 쌓았으니 구자욱보다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는 골짜기 세대 타자는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35][36]

일단 20-20 클럽을 달성한 만큼 대부분의 툴이 리그 평균 이상이지만[37] 수비가 불안정하고 유리몸이라는 약점도 존재한다. 즉, 5툴 플레이어이지만 그 툴을 아주 잘 활용하는 편은 아니며, 너무 많이 다치는 점이 가장 큰 문제점.[38]그래도 팀의 암흑기에서 자기 몫을 해주며 없으면 아주 허전한 선수임은 분명한 점이다. 김현수, 손아섭, 박용택과 비슷한 스타일의 중장거리 교타자가 제일 어울리지만, 2010년대 말 이승엽 방식의 홈런타자 전향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례. 그래도 2020년에는 다시 과거 전성기 시절인 2015-2016 시절의 타격 스타일로 되돌아가고 있다. 7월 2일 인터뷰에 따르면, 이정후, 강백호,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 등의 컨택을 잘하는 타자들의 타격자세를 연구해서 비시즌 동안 맹훈련을 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런 개수가 크게 줄지 않은 것을 보면, 본인의 스타일과 정확히 부합하는 타격자세를 찾은 셈.

구자욱의 플레이 스타일에서 매우 뛰어난 운동능력과 더불어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팀 동료 오재일과 더불어 리그 전체에서 가장 타격 사이클이 두드러지는 타자라는 것이다.[39] 원래 대부분의 타자가 그렇지만, 구자욱은 리그에서 그 경향이 제일 극심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못 하는 날은 경기 초반부터 삼진을 당하며, 이 날은 대부분 무안타로 끝난다. 즉, 부진하는 날에 갑자기 경기 후반부 안타를 칠 가능성이 거의 없는 타자 중 하나. 그러나 잘하는 날은 첫 타석부터 엄청난 커트 신공을 보인 적도 많고, 웬만해선 첫 타석에 안타를 친다. 그리고선 그 날 경기를 2~3안타로 마감한다. 2015년까지만 해도 23경기 연속안타를 치는 등 이런 기질을 비교적 덜 보였지만, 2017 시즌부터 몰아치기로 타격 스타일이 변해서 하루에 3안타씩 몰아쳐 타격 스탯을 올리는 방식을 사용 중이다.

2021년은 이러한 특성이 아주 극악하게 심한데, 4월 한 달 동안 리그 최고의 선수였으나 동시에 5월 한 달 동안은 리그 최악의 선수 중 하나가 되고, 다시 6월에 폼이 올라오나 싶다가 7월에 하락, 후반기에는 다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며 20-20을 달성하는 등 롤러코스터를 아주 심하게 타고 있다.

2022 시즌에는 부상과 코로나 후유증 영향으로 시즌 내내 사이클이 밑바닥에 가라앉아있었고 시즌이 끝나갈 때 쯤 간신히 좋아지는 상황이었다. 2023 시즌에는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불타오르고 있다.
또 다른 단점은 바로 유리몸으로 2017년, 2021년 정도를 제외하면 매년 한 시즌에 두 번 가까이 잔부상으로 빠진 적이 있었다. 류중일 감독이 신인이던 구자욱에게 "넌 부상만 안 당하면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했을 정도였다. 이 때문에 삼성 팬들은 구자욱이 플레이 후 약간의 통증만 호소해도 "저거 또 깨진 거 아냐?"하는 불안감에 시달리곤 한다. 특히, 2021년에는 부상이 없었지만 비FA 다년계약을 맺는 2022년부터는 단순히 잔부상이 많은 정도가 아니라 앤서니 렌던마냥[40] 대형 부상을 자주 당하거나 멘탈 문제를 보이며 경기에 잦게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1 시즌 커리어하이였지만 2022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매년 문제로 지적된 잦은 부상으로 인해 전반기 경기의 절반도 출전하지 못했다. 또한 구단이 구자욱에게 총액 120억을 안겨준 첫해부터 연봉 대비 성적 및 기여도가 급격히 하락하자 먹튀라는 수식어까지 붙었다. 과거 프랜차이즈 스타인 이승엽, 양준혁은 개인 성적으로 리그를 압도했다. 이후에도 삼성은 채태인, 박석민, 최형우(채최박) 등 당시 리그 최고의 타자를 배출했다. 그러나 구자욱은 리그 최고의 타자 계보를 잇기에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양준혁 해설위원은 "돈을 많이 받고 뛰는 선수는 그만큼 책임이 뒤따른다. 다른 팀의 양의지, 김현수를 보면 자신만 챙기지 않고 팀 전체를 이끌어간다. 구자욱도 그런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41]

2023년에는 지난 시즌 부진을 극복하고 리그 최상급 외야수의 모습으로 거듭났다.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어 장타력을 크게 희생한 대신 공을 최대한 보고 컨택에 집중하며, 뛸 수 있으면 뛰는 전형적인 테이블세터 유형으로 변신했다. 전반기에도 준수한 성적을 올렸으나 매년 문제로 지적된 부상은 올해도 이어졌다. 부상에서 복귀하고 본격적으로 출전한 후반기부터는 컨택 능력이 완전히 개화하며 타율 2위, 출루율 2위, 장타율 4위, OPS 3위로 마무리 하면서 리그 최상급 성적을 올렸다.[42] 또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주장을 맡았고, 팀이 리그 하위권에 머물러 분위기가 안좋은 상황에서 고참으로서 선후배를 다독이며 리더십을 발휘하여 팀을 이끄는 등 삼성 팬들이 바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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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역대 프로필 사진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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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5년 2016~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2023년

7. 관련 문서


[1] 음력 2월 12일[빠른생일] 만 6세에 학교를 들어갔지만 고등학생때 유급을 해서 졸업은 93년생과 같이 했다.[3] 포털사이트에는 189cm로 나와있는데, 구자욱 본인피셜 191cm가 맞다고 한다.[4]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서 쟀던 체중이다.[5] 현재까지 가장 많이 출전한 포지션으로, 전체 커리어 중 대부분을 우익수로 출전하였으며, 현재까지 구자욱을 대표하는 포지션. 2017년 외야 전향 후 2023년까지, 2020년을 제외하면 매시즌 마다 우익수로 출전한 경기가 가장 많았다. 2020년에도 우익수 출전 경기도 적지 않았기에 명실공히 현재까지의 주포지션. 공교롭게도 포지션 번호와 선수의 성이 같다. (2023시즌 종료 기준 708경기 출전.)[6] 1군 데뷔 시즌인 2015년, 타격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었지만 당시 팀 쟁쟁하던 팀 구성으로 한 포지션에 자리잡지 못하고 1루수, 우익수, 중견수, 3루수, 좌익수를 오가다 정착한 포지션. 당시엔 채태인과 함께 뛰었다가, 2016년 구단에서 채태인을 이적시키며 1루수로 전년보다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하였다. 외야 전향 이후로는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않았지만 센세이션이었던 데뷔 시즌 이승엽의 후계자, 라이언 프린스로 불리며 1루 포지션에 자리했기에 임팩트가 강했던 기간의 포지션이다. 2023년 종료 시점에서 두번째로 많이 출전한 포지션이다. (2023시즌 종료 기준 195경기 출전.)[7] 2020년 좌익수 전향을 시도하며 당해 가장 많이 출전한 포지션이기도 했으나 이듬해 다시 우익수로 돌아갔다. 2023시즌 후반 구단에서 구자욱의 좌익수 전향을 예고했기에 향후 주포지션이 될 가능성이 크다. 2023년 종료 시점에서 세번째로 많이 출전한 포지션이다. (2023시즌 종료 기준 80경기 출전.)[8] 입단 당시의 포지션으로 1군에선 2015년, 2016년에 간간히 나왔고 그 이후로는 출전 기록이 없다. (2023시즌 종료 기준 16경기 출전.)[9] 데뷔 시즌 1루수로 정착하기 전, 여러 포지션을 떠돌던 시기에 가끔 출전했다. (2023시즌 종료 기준 12경기 출전.)[10] 원래는 왼손잡이. 사인은 왼손, 오른손 다 쓸수 있는데, 정작 필기는 오른손으로 못한다 한다. 우투좌타가 된 이유는 수비 포지션의 범위를 넓게 하면서도 타격 시 유리함을 얻기 위해서라고 했다. 하지만 정작 구자욱의 주 포지션은 좌투/우투와 상관없는 외야수인데, 그 이유는 원래 프로 입단은 내야수로 했으나 고질적인 송구 불안으로 인해서 외야수로 전향했기 때문이다.[11] 연봉 총액 90억원 / 옵션 30억원[12] 김상수의 친동생.[가사] (라이온즈~) 어 욱이 욱이 가 왔어 베베×3 베베 베~ (하나 쌔리라) yeah~ 높이 날라 간다~ 자 자욱이 타구가~ 담장 넘어간다~ 자 자욱이 타구가~ 좌측담장~ 우측담장~ 넘어간다~ 자욱이 타구가~[14] 우디가 먼저 제의를 했다고 한다. 신인 시절부터 사용 중.[가사2] 최~강 삼성 구자욱! 치고 달려 구자욱! 시원하게 한방! 날!려!버!려! 구!자!욱! x2[16] 여담으로 sumika의 Fiction와 음이 비슷하다.[가사1] 최강 삼성 안타 구자욱~ 승리를 위해 구자욱~ 워어우 워어~ 최!강!삼!성!구!자!욱 x2[18] 시즌 초반에는 음이 높았고 후렴구도 날려라 멀리 멀리×2 안타 날려버려(1절) 최강삼성 안타 구자욱(2절)이였다.(지금의 워어우 워어~ 최!강!삼!성!구!자!욱! 구간)[19]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름이 공개 되었다. 과거엔 차범근 축구상을 탄 적 있었던 축구선수였으나 부상으로 관뒀다.[20] 리치는 본인의 자취방에 살고있고, 웅이는 본가에 살고있다.[21] 기사언급[22] 2022년 부처님오신날 조계종 불자대상을 받았다.[23] '滋'자 항렬. 아버지 구경회는 26세손 '○회' 항렬이다,[24] 논리적인 사색가 유형 INTP에서 최근에 바뀌었다고 한다.[25] 미즈노 코리아 후원[26] 다만 나무위키 읽기 컨텐츠에서 구자욱 스스로는 천재형인 채태인과 대비되는 노력형이라고 스스로를 진단했다.[27] 김현수의 커리어하이는 WAR, wRC+ 모두 데뷔 시즌인 2008년이며 이 해의 홈런 개수는 불과 9개였다. 이듬해 23홈런으로 두 번째 커리어하이를 맞이하긴 했으나 이 때도 타율은 0.357로 매우 높았다. 두산과 LG 팬들도 김현수가 장타를 의식하느라 교타자로서의 장점을 잃은 것이 아닌가 하는 분석을 할 정도다.[28] 특히 구자욱이 헤매던 사이 이정후, 강백호 등의 역대급 신인의 등장, 김하성의 먼치킨급 성장으로 더욱 두드러진다. 10년 전의 사례인 사못쓰 소리를 듣던 김현수와 가장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그 김현수는 구자욱 이상급의 괴물같은 2년 이후 주춤했지만 이후 다시금 정상 타자로 올라왔다. 전체적인 성적은 주력 제외 김현수가 조금 더 높은데, 김현수의 전성기가 투고타저임을 감안하면 차이가 더 커진다. 물론 이 둘 모두 한 시대를 대표하는 외야수이자 좌타자임은 분명하다.[29] 다만 이병규의 타격코치 경력이 완전히 실패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이병규가 LG 메인 타격코치였던 2020년에 LG 타자들은 좋은 성적을 냈고 2021년에 타자들이 부진해서 1군 코치에서 말소되었지만, 2022년 2군에서 이재원을 에런 저지 타격 스타일을 주입해 1군에서 커리어하이 성적을 내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병규가 타격 코치로서 평가가 호불호가 갈리고 불호 의견이 좀 더 많은 이유는 컨택 능력을 잘 키워내지만, LG의 볼넷 수가 예전보다 적어졌고 타격코치로서는 2022년부터 LG 타격코치를 하게 된 이호준의 능력이 훨씬 더 뛰어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컨택 능력이 장점인 타자에게는 이병규도 타격 코치로서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실제로 구자욱이 2023년 대활약하면서 제대로 된 근거가 되었다.[30] 이병규는 삼성에 오자마자 구자욱이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면서 기술적으로나 멘탈적으로 많은 조언을 해줬다고 한다.[31] 우익수에서 3루까지 노바운드 송구가 가능한 정도.[32] 홈 덕아웃과 가까워서 수비시간 줄여주기 위함이 아닐까 추측할 뿐이다.[33] 현재 박건우와 거의 비슷한 성적을 내고 있기에 충분히 리그에서 손에 꼽는 토종 외야수인 것은 사실인데, 데뷔 당시 삼성팬들의 구자욱에 대한 기대치는 무려 양준혁의 하위호환이었다. 현재는 박용택의 하위호환 정도로 평가받고 있으니 다소 아쉬운 것은 맞다.[34] 구자욱의 커리어로우 wRC+는 2022년 기록한 107이다. 이는 리그 평균인 100은 물론 우익수 평균인 105 내외보다도 약간 높다. 그렇게 폭망했다고 욕을 먹은 시즌인데도 절대적으로 보면 평균 밑으로는 떨어지지 않았다. 즉, 구자욱은 언제나 리그 평균 이상의 생산성을 보여주는 타자임이 보장된 것이다. 물론 구자욱이 2022 시즌 욕을 먹은 것은 장기 계약 후 경기 출전이 적었던 부분도 컸다.[35] 박민우 쪽이 훨씬 정교하지만, 파워 면에서 구자욱이 압도한다.[36] 90년생까지 넘어가면 박건우가 구자욱과 비슷한 타격성적을 내고 있다. 하지만 이조차도 연평균 WAR은 구자욱이 앞선다. 아예 메이저리그에서 OPS 0.8 이상을 기록하는 김하성은 논외.[37] 툴만 보자면 매우 훌륭하다. 컨택, 주력, 파워, 수비범위, 어깨 모두 상위권. 선구안의 경우 다소 애매한 편이지만 어쨌거나 대부분의 툴이 리그 평균 이상이라는 점은 굉장히 큰 장점이다.[38] 이는 구자욱의 신체조건 자체가 밸런스가 맞지 않기도 하기 때문이다. 191cm의 87kg이면 그렇게 많이 나가는 몸무게도 아니다. 그러므로 근육이 몸이 못 버텨주는 옛 전 동료였던 김태완이나 축구의 황희찬과 비슷한 케이스[39] 당장 2021 시즌이 가장 대표적인데, 타격 사이클이 상승세였던 시즌 초 10경기에서는 말 그대로 리그 최강의 타자였으나 그 다음 4경기 동안 극심하게 부진하여 리그 탑 5 정도 수준으로 내려가 버렸다. 망했던 2022시즌에도 이런 경향은 있었으며 좋은 성적을 기록한 2023시즌에는 잘할 때에는 한 경기 3안타는 기본으로 쳤다.[40] 계약 이후 1년에 50경기 정도 출장하는 렌던보다는 100경기는 출장하는 구자욱이 낫긴하다.[41] 다만 2023년에 타격왕 경쟁도 하고 있고, 중반에 주장까지 맡으면서 팀 전체를 이끌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 단점을 없애려 하고 있다.[42] 이는 애초에 구자욱 자체가 컨택형 타자였음을 입증한다. 애초에 구자욱은 거포형 타자가 아니었다. 고교시절에도 마찬가지고 신체조건을 이겨낼만큼 손목힘이 월등하게 뛰어난 타자도 아니었다. 컨택이 뛰어나고 라이온즈파크를 쓰는 타자로써 중장거리 선수였지만, 이승엽의 후계자로 낙점되면서 거포 키우기로 무리한 벌크업을 통해, 결국 선수 본인도 현재까지 부상에 시달리고, 한때는 크게 부진하기도 했었다 허나 최근 들어 본인이 타격폼도 바꾸고 2023시즌 들어선 아예 컨택형 타자로 전환하며 살아난 케이스 어찌보면 구자욱의 자리는 거포 이승엽의 후계자보단 컨택 위주지만 파워도 좋은 중장거리 타자인 양준혁의 후계자의 자리가 맞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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