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찬의 2024년 시즌에 대한 내용은 김지찬/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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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2월 2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1군 엔트리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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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찬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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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찬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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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종목 금메달 | ||||||||||||||||||||||||||||||||
2022 |
보유 기록 | |
한 이닝 최다 도루[1] | 3개[2] |
한 이닝 2안타 3도루 | KBO 최초[3] |
개막 후 최다 연속 도루 성공 | 22연속[4] |
역대 최장 연속 타석 무(無) 병살 | 914타석[5]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8번 | ||||
박해민 (2014~2019) | → | 김지찬 (2020~) | → | 현역 |
A대표팀 참가 경력 | |||||||||||||||||
|
<colbgcolor=#074ca1><colcolor=#ffffff> 삼성 라이온즈 No.58 | |
김지찬 金智讚 | Kim Ji-Chan | |
출생 | 2001년 3월 8일 ([age(2001-03-08)]세) |
미국 아이오와 주[6]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7] |
학력 | 백사초(이천시 리틀) - 모가중[8] - 라온고 - (대구대)[9] |
신체 | 163cm[10], 65kg |
포지션 | 2루수[11], 유격수[12] → 중견수[13]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 입단 | 2020년 2차 2라운드 (전체 15번, 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20~) |
병역 | 예술체육요원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
연봉 | 2024 / 1억 6,0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등장곡 | Gummibear - 〈The Gummy Bear Song〉 (2023. 5. 16.~) |
| |
응원가 | 허니크루 - 자작곡 (2020~)[가사]삼성의 김지찬 안타를 날려라! 삼성의 김지찬 찬찬찬 김지찬! x4][15]2옥타브 A#까지 올라간다.] |
기록 | 1이닝 사이클링 도루 (2021. 4. 17.) |
후원사 | 언더아머[16] |
소속사 | 어썸스포츠[17] |
본관 | 경주 김씨 |
MBTI | ISTP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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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투좌타 내야수이자 외야수. 주 포지션은 2루수 및 중견수이다.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김지찬/선수 경력 |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3년 | ||||
아마추어 시절 |
입단 당시 리그 최단신 선수로 주목 받았으며, 1년차 부터 1군에서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팀의 암흑기 청산을 위해 육성할 차기 프랜차이즈이자 코어 유망주로 떠올랐다. 주로 2루수와 유격수로 출전하였고, 유망주 위주로 선발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2루수로 발탁되는 등 좋은 포텐셜을 보였다. 그러나 이듬해 종종 불안감을 보이던 송구가 무너지며 포지션 변경을 모색하였고, 2024시즌을 기점으로 팀의 주전 중견수로 성공리에 정착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김지찬/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연도별 성적
김지찬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2020 | 삼성 | 135 | 287 | 59 | 5 | 1 | 1 | 47 | 13 | 21 | 24 | 44 | .232 | .301 | .272 | .573 | 44.0 | 0.50 |
2021 | 120 | 336 | 81 | 6 | 0 | 1 | 50 | 26 | 23 | 27 | 31 | .274 | .331 | .304 | .635 | 69.4 | 1.03 | |
2022 | 113 | 429 | 101 | 7 | 6 | 0 | 62 | 25 | 25 | 45 | 64 | .280 | .361 | .332 | .693 | 96.8 | 2.89 | |
2023 | 99 | 355 | 85 | 4 | 2 | 1 | 59 | 18 | 13 | 48 | 36 | .292 | .408 | .330 | .738 | 119.3 | 2.40 | |
2024 | 135 | 535 | 143 | 16 | 3 | 3 | 102 | 36 | 42 (5위) | 60 | 40 | .316 | .405 | .384 | .789 | 112.7 | 3.98 | |
KBO 통산 (5시즌) | 602 | 1942 | 469 | 38 | 12 | 6 | 320 | 118 | 124 | 204 | 215 | .283 | .368 | .332 | .700 | 94.9 | 10.80 |
5. 별명
- 김뭔찬: 2020 KBO 신인 드래프트 당시 낮은 인지도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2라운드 지명으로 인해 "김지찬이 도대체 누구냐"라는 반응으로 술렁이던 삼갤에서 탄생한 별명. 사실상 최초의 별명이다.
- 잼찬이, 잼지찬[18]: 주로 저연령층을 뜻하는 잼민이와 키가 작고 아담한 김지찬의 합성어. 현재 가장 많이 불리는 별명이다. 입단 초에는 김성윤과 구분해 내잼민이라 불리기도 했으나 1군에서 둘의 입지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서 보통 그냥 '잼민이'라고만 하면 김지찬이고, 김성윤에게만 '외잼민'이라는 꼬리표가 붙는 편이다. 게다가 김지찬이 외야수로 전향하면서 더 이상 내잼민과 외잼민으로 구분하기도 힘들다.[19]
- 굴비즈: 삼성 라이온즈의 2000년대생 센터 라인 야수들인 김지찬, 김현준, 이재현을 묶어서 부르는 명칭. 정우영 캐스터가 만든 별명으로 셋이 친해 경기장 내외에서 줄줄이 굴비처럼 붙어 다닌다며 생겼다. 셋 중 가장 형인데다 먼저 입단했기에 굴비대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김지배: 2021년 유격수로 뛰게 되면서 많은 송구 실책을 하게 되자 경기를 지배한다고 생긴 별명이다. 좋은 활약을 보일 때는 긍정적인 의미로 지배한다는 의미도 있었다. 2022년부터 유격수 이재현이 입단해 2루수로 뛰게 되면서 실책은 종종 있어도 전보다는 수비가 안정되어서 거의 쓰이지 않았고, 2024년을 기점으로 외야수로 전향하며 사실상 쓰이지 않는 별명.
- 경산대장: 2022년에 경산에서 출퇴근하던 시절 후배 선수들을 이끌고 데리고 다녀서 붙은 별명이다.[20] 2023년 기준으로 경산 생활을 졸업했다.[21] 부하들을 이끌고 퇴근하는 것처럼 보이는 짤도 있다.
- 킹지찬, 킹잼찬, 짱찬이: 김지찬이 좋은 활약을 보일 때 불리는 별명.
- 나를 돌파: 2022 시즌을 앞두고 찍은 언더 아머 광고에서 나온 멘트인데, 좋은 활약을 펼칠 때마다 쓰인다.
- 아저씨: 한 어린이 팬이 "김지찬 아저씨 여기 봐주세요"라고 해서 생긴 별명.
- 음탕지찬: 삼갤에서 볼이 발그레하게 나온 김지찬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며 음탕지찬이라고 적어놓는 어그로가 확산되다가 밈이 되었다. 호탕지만이라 적고 어그로를 끄는 글이 원조격인데, '탕지'가 겹치는 또 다른 어그로를 고안하다가 당시 신인 선수로서 여러모로 주목을 받던 김지찬이 선택된 것이다. 글에 쓰이는 사진은 그 당시 신인급 선수였기 때문에 별다른 소스가 없어서 어린 시절 친형과 나온 기사 사진을 김지찬만 나오도록 잘라서 쓴 게 그대로 굳혀졌다. 해를 거듭할 수록 우상향하는 김지찬의 성적과 최상급 제목 어그로 덕에 김지찬 관련 별명 중 가장 유명함은 물론 야구 밈 중 가장 유명한 밈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하지만 단어가 단어인지라 공식적인 매체에서는 단어 그대로 노출되지 못하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음탕지찬 첫 글
- 냉탕지찬: 음탕지찬의 파생별명. 원태인의 인스타스토리에 김지찬이 크라이오테라피를 받는 모습이 올라왔는데,[깜놀주의]사진을 보고 냉탕지찬이라는 별명이 추가되었다. 그러고 하필 그 주에 김지찬이 부진하는 바람에 "야구의 신이 사라지고 냉탕지찬이 그 자리를 빼앗아갔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 영특지찬: 음탕지찬의 방송용 파생별명. BQ가 높아서 영특한 플레이를 한다는 의미의 별명이며, 기어이 방송 전파를 타는데 성공한 별명이다. 대놓고 초성이 ㅇㅌㅈㅊ으로 같아서 음탕지찬의 영향을 받은 것을 짐작할 수 있다.
- 음당지찬: 2014년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해체 위기에 놓인 모가중 야구부를 다룬 회차가 방영되었는데, 당시 1학년이던 김지찬이 롤모델로 삼고 있던 서건창이 직접 응원 영상을 보내주었다. 이 때 김지찬이 소감을 대답하는데 자막으로 역할이 '음료수 담당'이라고 소개되어 자연스럽게 '음료수 담당 김지찬', 즉 음당지찬이라는 바리에이션이 추가되었다.
- 김캡틴: 2023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서 주장 역할을 했다.
- 람보르지찬: 전임 중견수 박해민의 별명 '람보르미니'에서 이어진 별명으로, 발이 빨라서 붙은 별명이다. 등번호도 박해민에게서 이어받았다.
- 163 듀오: 김성윤과 함께 163의 리그 최단신으로 활약하고 있어 붙은 별명이다.
- 삼파룸파 : 위와 거의 비슷한 뜻으로 쓰인다.
- 맥지찬 : 데이비드 맥키넌과 플레이 스타일이나 타격 성적이 거의 같아서. 김지찬이 2024시즌 3홈런을 치고 더욱 확산되었다. 다만 맥지찬은 보통 맥키넌을 까는 별명이며 이것도 요즘은 맥현준, 맥민규 소리를 더 많이 듣는다. 맥키넌의 이미지가 시궁창에 박힘에 따라 김지찬이 쓸데없이 퍼올려서 어이없는 뜬공을 칠때 간간이 불리는 정도. 최근에는 폼은 좋으나 클러치에서만 좋지 못해서, 김지찬이 클러치에서 못할 때마다 맥지찬 소리 들으면서 까인다.
- 김치잔 : 2024년 한국시리즈 1차전 1회초 타석에 들어섰을 때 중계화면에 잘못 표기된 이름.
6. 여담
- 2024년 현재 현역 KBO 리그 선수들 중 김성윤과 함께 최단신 선수이다.[26][27] 거기에 프로 1년차부터 1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자연스럽게 야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현재는 그 특유의 중학생으로 오해할만한 동안 페이스+작은 체구로 인해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 탁구 선수였던 모친과 선수 출신은 아니지만 운동 신경이 좋은 부친에게 체육인이 되는 훌륭한 유전자를 물려 받았다는 자평이다. # 2살 위 형인 김준혁(개명 전 이름 김지훈) 역시 야구선수인데 형도 마찬가지로 키가 작다.[28] 고교 시절에는 형제가 테이블세터를 이뤘는데 형은 미지명되면서 건국대학교로 진학했다. 이후 김지찬의 형은 김지훈에서 김준혁으로 개명, 피지컬도 165cm 71kg으로 성장했으며 2022 신인드래프트 지명 대상자였으나 미지명됐다. 그 후 군복무를 하고 있다.
- 2019년 주말리그 전반기 홈런상을 수상했다. 기록 링크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친 김지찬을 포함해 총 7명이 모두 1개씩 홈런을 쳤는데, 타율이 가장 높아 홈런상을 수상했다. #[29] 그런데 사실 고교 시절 모든 홈런이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다. 참고로 프로에서 친 모든 홈런은 담장을 넘긴 홈런이다.
- 중, 고등학교 때는 서건창을 롤모델로 꼽았다. 모가중 야구부가 해체 위기에 몰렸던 2014년에 김지찬이 인터뷰에서 서건창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하자 서건창이[30] 응원 영상을 보내준 적이 있다. 훗날 김지찬이 삼성에 입단하자 이 사실을 알게 된 서건창이 '깜짝 놀랐다. 최선을 다했던 게 보람을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삼성 입단이 확정된 후에는 롤 모델을 팀 선배인 김상수로 바꾸었다.
- 과거 한화의 박정진을 소환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동안이다. 참고로 조던 워커는 김지찬보다 1살 어리며, 아사노 쇼고는 김지찬보다 3살 어리고, 완더 프랑코와 김지찬이 동갑이다. 참고로 이들 모두 야구계에서 노안으로 유명하며, 누가 봐도 아저씨들인데[31] 전부 김지찬과 동갑이거나 더 어리다니 충격이라는 말이 많다. 데뷔 시점에도 동안이었는데 외모 변화가 없어서 20대 중반이 다 된 지금도 여전히 중학생 정도로 보일 정도이다. 앳된 얼굴, 아담한 키로 인해 잼민이[32]로 불리고 있다. 웬 중딩이 나왔냐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유니폼만 삼성 유니폼이 아니면 정말 리틀야구 선수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김성윤의 복귀 이후에는 아예 김성윤은 외잼민, 김지찬은 내잼민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중. 2루에 있을 시 키 때문에 머리만 보인다고 한다.
실제로 2020년 5월 26일 롯데전에서 내야 안타로 출루했을 때 194cm의 1루수 이대호와 비견이 되어 아빠와 아들이 아니냐, 이대호가 마운드에 서 있다해도 믿겠다는 반응이 나왔고 심지어 경기를 중계하던 ESPN은 김지찬이 이대호의 주머니에 들어갈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미국 한정으로 포켓보이 별명을 얻었다. 이 둘의 나이 차이도 19살 차이로 거의 삼촌과 조카 뻘로, 이대호가 프로 데뷔 했을 때 김지찬이 태어났다. 이후에도 삼성-롯데전 중계나 기사 사진 등에서 이대호와 김지찬의 투샷이 잡힐때마다 엄청난 덩치 차이[33]로 인해 야구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움짤 그나마 2023년 들어서는 턱수염을 길렀지만 김지찬이 원래 워낙 동안인지라 어색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리고 4월 말 두산전에서 두산 내야수들 사이에 둘러싸여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큰 웃음을 줬다. #
- 1년 선배 외야수 박승규와 영혼의 단짝이었다. 삼성 라이온즈 유튜브의 퇴근길 직캠을 보면 항상 둘이 같이 다니며 서로 티격태격하는 장난도 많이 친다. 1군 엔트리에 야수들 중 2000년대생이 거의 그 둘뿐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진 듯. 허윤동과도 같이 다녀서 세 명이 2000년대 삼총사로 불린다. 2021년에는 더 진화해서 덕아웃에서 아예 치어리더급 리액션을 보여주고 있다. 2022년에는 김현준과 이재현과 매일 붙어 다니고 월요일에도 같이 어울려 노는등 굴비 삼총사로 불린다. 참고로 제일막창 단골이라고 한다.
- 하이큐를 자주 보고 있다고 한다.
- 2021 시즌 팀 내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다.
- 오승환과의 궁합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오승환이 마운드에 있을 때 유독 그림같은 호수비를 자주 선보인다.
- 라온고 시절 주장이었다. #
- 2021년 5월 2일 LG와의 경기 시작 전, 구장 내에서 진로 참이슬 백팩을 메고 진로 두꺼비 인형을 안고 다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 2021년 6월 16일 두산전, 17일 롯데전에서 연이틀 눈 뜨고 보기 힘든 수준의 실책을 범하고 정신줄 놓은 본헤드플레이를 연발하며 팀의 연패에 일조하며 김지배라는 별명도 얻었다. 유래는 당연히 오지환의 별명인 오지배이다.
- 원래도 송구가 좋지는 않았지만 그냥저냥 평범한 정도는 됐었는데, 21시즌 6월 중순의 실책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송구가 불안해졌다. 야구 센스가 뛰어나고 충분히 1군에서 통할 수 있는 툴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지만, 부진해도 경험치를 쌓겠다는 명목으로 무리하게 1군에서 주전으로 기용하는 것이 되려 독이 됐다는 평이 많다. 실제로 김지찬은 데뷔 후 도쿄 올림픽 브레이크 기간에 5경기 정도 퓨처스에서 뛴 걸 제외하면 2군으로 내려간 적이 아예 없었다. 그러다가 9월 24일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2군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22 시즌 2루수로 주로 출장한 뒤에는 슈퍼 캐치를 보이는 등[35] 송구 불안은 있지만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2023년에는 점점 더 나아지면서 굉장히 안정적으로 변하는 중이다.
- 미국에서 태어났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미필이었을 때 팬들이 반농담적으로 미국 사람이라서 군대 안 가도 되는 거 아니냐는 드립을 치기도 했었다.[37]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소속 타키자와 나츠오랑 닮았다. 무엇보다도 똑같은 포지션인 데다가 단신이다. 타키자와와 김지찬의 소속팀 이름이 모두 라이온즈라는 것도 공통점[38] 이다.
- 2021년 엄청난 실책 개수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출전으로 허삼영 감독의 양아들이라는 비난을 받았으나 2022년 타석에서의 대활약[39]으로 이러한 양아들 의견은 쏙 들어갔다. 오히려 6월 중순 허벅지 부상을 달고도 계속 뛰다가 결국 6주 부상을 받자 양아들이 아니라 노예였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 뱀을 무서워하지 않는 상남자다.
- 제네시스 GV80의 오너다.
- 삼성 입단 후 대구대학교에 입학했다고 한다. 팀이 대구대랑 협약을 맺은 긴밀한 사이기도 하고 고졸 출신으로 프로에 데뷔했다 보니 군입대 연기 차원에서 입학한 것으로 보인다.
- MBTI는 ISTP이다.
- 야구 외에 좋아하는 스포츠는 축구이다. 축구를 잘한다고 한다.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서 잘하는 듯하다. 좋아하는 선수는 이승우라고.[40] 인스타 스토리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올라오기도 했다. 4월 10일 기준 아스날 트레이닝 킷을 입은 스토리가 올라오기도 했다. 라이온즈 티비에서 밝히길 레알 마드리드 팬은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10월 24일 박지성 사인이 되어 있는 맨유 유니폼을 입은 스토리가 올라왔다.[41]
- 민초파이다. 20 시즌 퇴근길에서 알려지게 되었다.
- 팬서비스가 좋다.
- 5월 22일 라이온즈tv에 본인 나무위키 문서를 읽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 모교인 라온고등학교가 배출한 프로구단 최초의 성골 출신이다.[42] 그리고 가장 빨리 1군에 데뷔를 한 선수이기도 하다.
- 복숭아 알러지가 있다.
- 정수빈과 타격폼이 비슷하다.
7. 관련 문서
[1] 신동주와 타이 기록[2] 2021년 4월 17일 롯데전에서 기록.#[3] 2021년 4월 17일 롯데전에서 기록.[4] 2022 시즌, 종전 기록은 김하성의 21연속 성공[5] 2020년 6월 20일 첫 타석~2022년 9월 3일 4번째 타석, 종전 기록은 에릭 테임즈의 690타석[6] 3살 때부터 경기도 이천시에서 자랐다고 한다.[7] 속지주의를 택하고 있는 미국 출신이라 대한민국 단독 국적인지는 불명이다. KBO는 국적 불문 국내 중고교 졸업자에게 드래프트 자격을 주기에 과거에는 한국 국적이 있는가에 대한 말도 있었지만,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기에 한국 국적 소유자임은 확인되었다.[8] 교장의 독단으로 야구부가 해체될 뻔하며 2014년 박동희의 기사로 알려져 이후 궁금한 이야기 Y까지 취재했었던 그 모가중이다. 궁금한 이야기 Y 방영 후 기사 2014년 당시 김지찬은 1학년이었다. # 이 때문인지 학창 시절을 묻는 퇴근길 영상 때 불편한 기색을 보인 적이 있었다. 2014년 당시 큰 이슈가 된 것이다 보니 팬들도 무슨 이유인지 눈치챘을 정도.[9] 프로 데뷔 후 입학, 문화예술학부 22학번[10] 김성윤과 함께 KBO 최단신이다. 실제로는 김지찬이 김성윤보다 조금 더 작다고 한다.[11] 2022~2023 시즌 주 포지션. 2024 시즌부터는 중견수로 전향했지만 수비 위치가 꼬일 시에는 서브 포지션으로 간간이 나오고 있다.[12] 2021 시즌 주 포지션. 2022 시즌부터는 송구 문제로 인해 유격수로 나오지 않는다.[13] 2024년 기점의 주 포지션. 송구에 약점이 생기면서 빠른 발을 살려 중견수로 포지션을 전향하였다. 전향 첫 시즌 부터 놀라운 적응력을 보이며 오히려 전년도 보다 공수에서 안정된 활약을 하였고, 리그 중견수 중 세 손가락에 드는 활약을 하며 차기 국가대표까지 기대하게 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2020년에도 외야 병행으로 3경기 정도 선발 출전한 적이 있다.[가사] [15] 롯데 시절 손아섭의 응원가처럼 상당히 고음곡이다. 최고음이[16] 언더아머 코리아 후원[17] 팀 동료 강민호, 이승현좌, 이재현이 소속되어 있다.[18] SPOTV 중계 자막으로 달렸던 별명[19] 다만 김성윤은 따로 찰진 별명이 없는 관계로 현재까지도 주로 외잼이라 불린다.[20] 20년, 21년에는 후배들보단 경산 생활을 같이 하는 선배 박승규와 같이 다녀서 대장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이유는 2020년에는 본인이 신인이어서 막내였고 2021년에는 1군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에서 김지찬보다 어린 선수가 많이 없었기 때문이다. 2022년부터 박승규와 원태인이 경산 생활을 졸업하면서 경산 멤버 중 가장 나이가 많고 김지찬보다 어린 선수들이 많이 1군에서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대장이 되었다.[21]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은 신인 고졸 입단 3년차(대졸은 2년차)까지 의무적으로 경산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에서 숙소 생활을 해야 한다. 여담으로 장원삼은 2013년까지 서른이 넘도록 자발적으로 숙소에 남아 있었다.[22] 같은 팀에 있던 이지영도 '지영 The Baseball 리'라는 식의 비슷한 별명을 가지고 있었고, 2020년대 들어 KIA 타이거즈의 박찬호 등 타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별명.[23] 김지찬은 해당 별명을 굉장히 부끄러워했다.#[깜놀주의] [25] 주자가 타구를 맞으면 아웃되기 때문에 피하려고 뛴 것이다.[26] 팀 선배 김성윤과 함께 KBO 역대 최단신이다. 참고로 KBO 역대 최장신 선수는 2018년까지 1군 리그에서 뛰었던 207cm 좌완 투수 장민익이다.[27] 종전 KBO 리그 최단신이자 최단신의 아이콘이기도 했던 김선빈은 군복무 이후론 어느 정도 체격이 있는 편이라 전보다 왜소해 보이지는 않는데, 김지찬은 과거의 김선빈처럼 체형 자체도 깡마른 체형이고, 얼굴도 동안인 편이라 매우 왜소해 보인다.[28] KBSA 프로필상 163cm 65kg로 김지찬과 거의 차이가 없다. 외모도 김지찬과 매우 닮았다.[29] 여담으로 손성빈도 해당 리그에서 홈런을 쳤지만 김지찬에게 타율이 밀리면서 홈런상을 수상하지 못했다.[30] 단일 시즌 최초 200안타를 달성한 역대급 시즌을 보내는 중이었다.[31] 다만 완더 프랑코는 나이 위조 의혹이 있다.[32] 유명한 별명으론 잼지찬,잼찬이[33] 김지찬은 163cm에 64kg이고 이대호는 194cm에 130kg이다. 김지찬 2명=이대호 1명 수준이다.[34] 당시 모가중학교에 새로 부임한 교장이 야구부를 해체시키기 위해 일부러 야구부를 학교 기숙사에서 퇴거시키거나, 야구부 선수의 같은 반 학생들에게 그 선수의 수업 태도평가를 적게 시키며 경기 출전을 못하게 막는 등의 행동을 벌여 논란이 되었던 사건이다. 결국 해당 교장은 직권 남용으로 교장직에서 해임되었다.[35] 사실 키가 작아서 그렇게 보이는 수비가 많긴하다.[36] 국내에서는 나성범이 최초로 후원을 받았었다.[37] 친형이 군복무를 하고 있긴 하지만 선천적 이중국적자들이 이중국적을 유지하기 위해 국군에 입대해 군복무를 수행한 후 이중국적을 유지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이중국적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다. 혹은 애초에 친형과 본인의 국적 상황이 다를 가능성도 있다. 부모님이 미국에서 평생 산 것이 아닌 유학이나 출장 등으로 잠시 건너가서 낳은 자식의 경우 다른 형제들은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 국적이지만 본인만 속지주의 덕에 미국 국적을 획득한 후 모종의 이유로(보통 남성의 경우는 군 문제가 크다.) 미국 국적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38] 과거 삼성이 초창기 세이부 라이온즈의 마스코트를 벤치마킹한 사례도 있다.[39] 수비에서는 의외로 작년보다 크게 나아진 것 없이 여전히 불안하다. 다만 타격이 작년보다 워낙 많이 나아졌고 결정적으로 어마어마한 클러치 히터가 되어서 작년의 클러치 실책들을 전부 메꾸고 있을 뿐. 그리고 2루수로서의 수비는 유격수로서의 수비보다는 나쁘지 않다.[40] 이승우도 김지찬과 비슷하게 "단신"이다.[41] 맨유 팬이 아닐 가능성도 있는데, 지성이형 팬이라고 쓴 것을 보면 맨유가 아닌 박지성을 좋아하기 때문에 입은 것일 수도 있다. 게다가 선수들이 사인을 해줄 때 TO.를 쓰고 팬의 이름을 써주는데 TO.옆에 이름이 써져 있는 부분을 스토리 올릴 때 가린 것을 보면 지인이 갖고 있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찍은 것일 가능성이 높다.[42] 김민석은 최초로 진출한 선수은 맞으나 1년 후배 이재성처럼 전학을 온 케이스라 해당사항이 안된다. 거기다가 김지찬을 제외하면 저 둘은 1군 데뷔도 없다. 김지찬은 3년 내내 이 학교 재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