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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3:08:11

임창민/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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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레이스
3.1. 3월3.2. 4월3.3. 5월3.4. 6월3.5. 7월3.6. 8월3.7. 9~10월
4. 시즌 총평5. 시즌 후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 임창민의 2024 시즌 선수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

2. 시즌 전

1월 5일, 삼성과 2년 총액 8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총액 4억원, 옵션 1억원)의 계약을 맺었다.[1] 사실상 선수생활의 마지막은 삼성에서 맞이하게 된 셈.

NC, 두산, 키움 시절 쓴 익숙한 등번호 45번을 이재익에게 양보받아 쓰게 되었다.[2]

키움에서는 클로저 역할을 맡았지만 삼성이 필승조를 포함해 불펜진이 약하기도 하고, FA로 클로저 김재윤의 영입과 오승환의 잔류로 첫 번째 필승조 역할과 김재윤 또는 오승환의 휴식일에 이따끔 셋업맨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3. 페넌트레이스

3.1. 3월

23일 수원 KT와의 개막전에서 7회에 등판하였다. 선두타자 장성우에게 볼넷을 내주었지만 1이닝을 1볼넷 2K 무실점으로 막았다.

26일 잠실 LG전 3:2로 앞선 7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팀은 역전패.

3월 한달동안 5경기 5.1이닝 1홀드 4탈삼진 ERA 0.00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2. 4월

6일 광주 KIA전 4:3으로 앞선 6회 등판했으나 2아웃을 잡고 김태군에게 홈런을 맞아 시즌 첫 실점 및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7회 2아웃까지 막은 뒤 김재윤과 교체되었고 팀은 7:4로 승리했다.

7일 광주 KIA전 4:3으로 앞선 7회 1사에 등판해 첫 타자 박민을 잡았지만, 이후 서건창최원준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2사 1,3루에서 김재윤과 교체되었다. 다행히 김재윤이 다음 타자 소크라테스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실점 없이 마쳤다. 시즌 2호 홀드.

9일 사직 롯데전 5:1로 앞선 8회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11일 사직 롯데전 2:0으로 앞선 7회 2사 2,3루 위기에 등판해 이정훈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다음 타자 윤동희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이후 8회는 삼자범퇴로 막으며 시즌 3호 홀드를 기록했다. 이날 기록은 1.1이닝 1볼넷 무실점.

13일 대구 NC전 2:1로 앞선 7회 등판했다. 선두타자 김형준에게 볼넷을 내주고 연속 폭투로 무사 3루 위기를 맞았으나, 오영수김주원을 삼진으로 잡고 박민우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시즌 4호 홀드를 기록했다. 다만 경기는 이후에 8회에 역전을 당하며 3:4로 패하고 말았다.

14일 대구 NC와의 경기를 앞두고 구단의 유튜브를 통해 선수단에게 전날 경기 역전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전날의 패배를 질책하지 않고 오히려 선수단에게 정말 잘했으며 되게 멋있게 경기를 한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이였다. 그리고 타석과 마운드, 그리고 수비에서 모두 집중을 한 것을 칭찬한 뒤에 너희들이 악으로 깡으로 했음에도 진 것은 NC가 상대적으로 경험이 더 있어서라고 격려하며, 우리도 하나하나씩 악으로 깡으로 하다가 경험이 쌓이면 그 땐 (상대 팀을) 부수자고 선수단에게 주문했다. 임창민의 이러한 주문이 통했는지 이 경기에서는 12:5로 승리를 거두고 드디어 홈에서 첫 승을 거둘 수 있었다.



21일 대전 한화전에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3.3. 5월

3.4. 6월

3.5. 7월

3.6. 8월

3.7. 9~10월

4. 시즌 총평

5. 시즌 후


[1] 이로 인해 4년 간 다 다른 팀에서 뛰게 된 셈이다.[2] 이재익은 양창섭의 군입대로 결번 된 1번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