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활약상에 대한 내용은 장시환/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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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2월 1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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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투수 최다연패 | 19연패 |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18번 | ||||
김동현 (2005~2006) | → | 장효훈 (2007) | → | 팀 해체 |
우리 / 서울 히어로즈 등번호 18번 | ||||
팀 창단 | → | <colbgcolor=#808285><colcolor=#fff> 장효훈 (2008~2009) | → | 김상수 (2010~2012)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19번 | ||||
송신영 (2008~2011. 7. 31.) | → | 장효훈 (2011. 9. 23.~2012) | → | 한현희 (2013~2013. 4. 17.)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20번 | ||||
결번 | → | 장시환 (2013) | → | 김성태 (2014)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31번 | ||||
김성태 (2010~2013) | → | 장시환 (2014) | → | 피어밴드 (2015~2016. 7. 21.) |
kt wiz 등번호 28번 | ||||
안상민 (2014) | → | 장시환 (2015~2017. 4. 18.) | → | 이상훈 (2017. 5. 16.~2017)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60번 | ||||
배제성 (2016~2017. 4. 18.) | → | 장시환 (2017. 4. 19.~2017) | → | 송주은 (2018~2019)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8번 | ||||
안태경 (2017) | → | 장시환 (2018~2019) | → | 지성준 (2020) |
한화 이글스 등번호 28번 | ||||
양성우 (2016~2019) | → | 장시환 (2020~) | → | 현역 |
A대표팀 참가 경력 | ||||||||||||||
|
<nopad> | |||
<colbgcolor=#f73600><colcolor=#fff> 한화 이글스 No.28 | |||
장시환[1] 張視喚|Jang Sihwan | |||
출생 | 1987년 11월 1일 ([age(1987-11-01)]세) | ||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도내2리[2][3]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태안초 - 태안중 - 북일고 | ||
신체 | 185cm|93kg | ||
포지션 | 투수[4]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07년 2차 1라운드 (전체 2번, 현대) | ||
소속팀 | 현대 유니콘스 (2007)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 (2008~2014) kt wiz (2015~2017) 롯데 자이언츠 (2017~2019) 한화 이글스 (2020~) |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09년 11월 30일~2011년 9월 21일) | ||
계약 | 2023 - 2025 / 9억 3,000만 원[5] | ||
연봉 | 2억 원 (FA, 2024년) | ||
등장곡 | AC/DC - 〈Back in Black〉 | ||
정보 더 보기{{{#!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f73600><colcolor=#fff> 가족 | 배우자, 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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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화 이글스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장시환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 장시환/선수 경력 | |||
2007년 | 2008년 | 2009년 | |
상무 야구단 | 2011년 | 2012년 | |
2013년 | 2014년 | 2015년 | |
2016년 | 17 kt | 17 롯데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2017년 | |||
아마추어 시절 |
3. 플레이 스타일
<colcolor=#FFF> |
<colbgcolor=#f73600> 장시환의 패스트볼 |
커브 |
우완 정통파 투수로, 이호준이 리그에서 가장 위력적인 강속구라고 언급할 정도로 묵직한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여기에 최고 구속 140km/h의 슬러브와 낙차가 큰 커브를 구사한다. 그러나 경기 운영 능력이 떨어지고, 최재원의 턱을 맞히는 등 제구가 너무 불안해서 이닝 소화력이 좋지 못해 선발로 쓰기 힘들다. 그리고 불펜 투수치고는 멘탈이 너무 약하다는 점 역시 지적된다. 잘 던지다가도 수비가 약간만 흔들리거나 판정이 본인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멘탈이 나가 버려서 제구가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다. 2024년에는 ABS가 도입되면서 판정으로 인한 흔들림이 없어질 줄 알았으나, ABS에도 판정 불만을 드러내는 역대급 유리멘탈을 자랑하고 있다.[6]
최고 구속은 "155.5km/h'', 패스트볼 평속은 선발 등판 기준 143km/h으로 불펜 등판 시 이보다 2~3km/h 정도 상승한다.
프로 지명 이후 2013 시즌까지 전형적인 오버핸드 파이어볼러였지만 2013시즌 내내 고질적인 제구 불안에 시달리면서 오프 시즌 동안 투구폼에 변화를 주었다. 본인 말로는 자기가 직접 고민하고 노력해 보고 싶었다고.
2014 시즌을 앞두고 후술하는 갑상선암이 발견되어 스프링캠프에 참여하지 못했고, 별 다른 2군 등판 기록도 없었다. 하지만 2014 시즌 중 조상우가 불의의 무릎 부상으로 인해 잠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기회를 받았다. 하지만 나올 때마다 털렸다. 쓰리쿼터 암슬롯으로 140km/h대 초반에서 구속이 형성되는 속구는 제구가 되지만, 여기서 구속을 더 끌어올린 150km/h대의 속구나 변화구는 전혀 제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 타자들이 140km/h 초중반의 빠른 공만 기다라다가 빠른 공에 타이밍만 노리고 가볍게 치는 공략에 무너졌다.
이적 첫 시즌인 2015년에도 제구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빠른 볼 제구는 그럭저럭 유지되었고, 무엇보다 자기 공에 대한 자신감을 얻으면서 팀의 마무리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러나 2016 시즌부터는 모두가 아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며 2015 시즌이 플루크였음을 증명했다.
2019년 노경은이 FA 협상 결렬로 로테이션에 빠지게 되자 선발투수로 준비하게 되었다. 어쩌면 멘탈이 약한 장시환에게는 심리적으로 편한 선발이 나을 수도 있지만 그건 까봐야 아는 것.
선발 투수로도 불안한 제구와 매우 약한 멘탈이 발목을 잡고 있다. 본인이 의도한 대로 제구될 때는 호투를 펼친다. 하지만 잘 던진 공을 상대가 잘 쳐서 안타가 된다거나, 스트라이크라고 생각한 공이 볼 판정을 받는다거나, 수비 에러가 나오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 평정심을 잃고 제구가 흔들리면서 무너지는 패턴을 보인다. 즉, 아주 조금이라도 자기 예상에서 벗어나면 멘탈을 잡지 못하고 스스로 무너지는 경우가 잦다는 것. 하지만 선발로 던지면서도 140km/h 중후반의 공이 나오긴 하는 지라 규정이닝엔 약간 모자라도 탈삼진율은 괜찮은 편이다. 풀타임 2년차에는 포심의 구종가치가 마이너스를 찍었음에도 적절한 변화구 구사로 팀 내 토종 최다이닝을 소화하는 데 성공. 포심 구종가치가 떨어진 것에 대해서는 포심의 평속이 19시즌 145.9km/h에서 20시즌 143.6km/h로 떨어진 것 때문으로 추정된다. 만약 이것이 팔꿈치 뼛조각 때문이라면 수술로 이 문제를 없앤 21시즌에는 더 좋은 폼을 기대할 수 있어 보인다.
21시즌엔 본인의 부진과 불운이 겹치면서 12연패를 찍었고 22시즌부터 다시 불펜으로 나와 144~151km의 패스트볼과 커브, 포크볼 등을 구사하며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변화구 제구에 비해 패스트볼 제구가 좋지 않고 구속은 빠른 데 비해 볼 끝이 가볍다는 평을 받고 있다.
즉, 빠른 구속과 괜찮은 구위를 가지고 있으나, 불안한 제구력, 무엇보다 역대급 유리멘탈이 발목을 잡는 유형의 선수이다. 나이가 들면서 경험을 쌓고 코치들의 케어를 어느 정도 받으며 보완할 줄 알았으나 스스로 부담을 이겨내지 못했다. 거기에 노쇠화 이후에는 구위마저 떨어지며 평균 이하의 선수로 전락해버렸다.[7] 루틴을 포함한 자기관리가 철저한 편임에도 멘탈 문제가 매우 큰 발목을 잡아버린 선수이다.
4. 여담
- 원래 이름은 장효훈(張孝訓)이었으나, 2013년에 장시환으로 개명하였다. 참조링크.
- 2014년까지는 만년 유망주였다가 2015 시즌에 드디어 터진 미완의 대기였으나 장성우 사생활 폭로 사건에 연루되면서 쓸 만한 사람이 되기에는 멀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거기에다 2016년에는 실력마저 터지기 전으로 돌아가 버렸다.
- 상징하는 등번호는 28번. 히어로즈 시절에는 등번호가 자주 바뀌었으나, kt로 이적한 후 28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한 뒤 주전으로 도약한 것이 본인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는지 kt 이적 후에는 롯데로 트레이드된 직후였던 2017년을 빼면[9] 항상 28번을 고수하고 있다.
- 머물렀던 팀에 대한 막말 인터뷰로 욕을 많이 먹는다. 당시 넥센 히어로즈에서 kt wiz로 갈 때, 히어로즈 팬들 분위기는 kt wiz 가서 잘 해 이런 분위기였으나, 히어로즈 구단을 증오하는 인터뷰를 해서 안티가 갑자기 늘었다.[10] 그러나 갑상선암으로 투병한 사실과 철벽 마무리로 각성한 모습에 우호적인 시선으로 바뀌었고,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무릎 부상을 입고 시즌 아웃이 되자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장성우 사태에 연루되면서 넥센에서 안 쓴 이유가 과연 실력 뿐이었겠냐며 덩달아 금지어 취급. 최재원이 장시환의 148km/h 속구에 턱을 맞아 시즌 아웃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삼성 팬들에게는 금지어로 남았다. 사구를 던지고도 마운드에서 있었으며 이후에도 반성하거나 사과하는 모습이 없었기도 하고 당시 최재원이 수준급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에 더 많이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최재원은 시즌이 끝나고 LG 트윈스로 가버렸다. 그리고 롯데에서 한화로 트레이드되며 했던 인터뷰에서 또 다시 욕을 먹었다.링크[11][12][13]
- 형인 장지훈도 북일고등학교에서 야구를 했었다. 2004년 청소년 대표팀 출신으로 2005년 롯데 자이언츠에 신고선수로 입단했으나 1년 후 방출되었다. 그리고 2012 시즌 후 고양 원더스 트라이아웃에 참가했지만 탈락했다. # 2014년 서산시에서 치킨집을 운영한다고 하다가 현재는 아프리카TV BJ를 하고 있다. 닉네임은 BJ핑뚱. 여자야구 대표팀 코치도 같이 하면서 야구와의 연을 이어가고 있다.
- 이사만루2014 KBO에서 2014 시즌의 장시환 카드가 중간계투이면서도 중간계투 등급이 D..[14]라 도저히 사용할 수가 없다.
- 전 여친이 그를 비난하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같은 팀 동료 장성우와 똑같은 짓을 한 것으로 보여 kt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 # 이 사건으로 논란을 빚어 56시간의 사회봉사 징계를 받아 2015 시즌 마무리는 좋지 못하게 끝나게 됐다. 시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위의 동료분과 같이 곁다리로 오지게 까이고, 항암 치료로 얻은 동정도 땅바닥으로 꺼트린 건 덤.
- 향수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필준이 상무 입대 전 싸이월드에 북일고 동료들에게 한 명 한 명씩 메시지를 남긴 적이 있는데, 장시환의 향수 수집에 대해 언급했다. 이런 거에 멘탈까지 약한 것을 보면 소녀 감성이 있는 듯.
- 데뷔팀인 현대 유니콘스 시절을 제외하고 자신이 몸 담았던 소속팀에서 모두 최하위로 리그를 마친 적이 있는 특이한 이력의 선수다. 넥센 히어로즈 때 2011년, kt wiz 때 2015년, 2016년, 롯데 자이언츠 때 2019년, 한화 이글스 때 2020년, 2021년, 2022년으로 총 4개의 팀에서 꼴찌를 경험했다.[15]
- 2020년 개인 2연패+2021년 선발 11연패를 더하여 개인 13연패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이 사이 본인이 말아먹으면 팀도 말아먹고, 본인이 잘 던져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먹으면서 개인 18연패를 기록한 심수창의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심지어 자진해서 중간계투로 내려간 뒤에도 이러한 성향이 이어졌다. 2022년 4월 5일 또다시 패전투수가 되면서 개인 연패는 14연패로 늘었다. 그러나 정우람의 부상 이탈로 인하여 마무리 투수로 깜짝 변신을 시도했고, 개인적으로 심수창이 "본인의 연패 기록을 깨지 말라 달라"라는 연락도 받았다고 밝히면서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호투를 이어나갔다. 이후 2022년 7월 6일, 7월 10일, 7월 29일 패전투수가 되면서 개인 연패는 17연패로 늘어났다. 그리고 2022년 9월 22일 SSG전에 1:1 상황에서 불펜투수로 등판해서 역전 점수를 허용하며 결국 패전투수가 되면서 개인 18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이에 대해 심수창은 장시환이 못하기만 해서 연패를 한 것이 아니고 14세이브와 6홀드로 팀의 20승에 나름대로 기여한 바도 있으니 너무 우울해하지 말라며 위로하였다.[16] 2023시즌 개막전부터 불을 지르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무려 19연패의 대위업을 달성하며 역대 최다 연패 단독 1위 투수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 이 기나긴 연패는 7월 25일 키움전에서 마감했다
- 2023년부터 최후의 현대 유니콘스 출신 현역 투수가 되었다. 2022년까지는 이현승과 전유수가 있었으나 2명 모두 2022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하며 마지막 투수 타이틀을 얻었으며, 타자는 아직 오재일, 황재균, 정훈이 남아있다.
- 아침을 꾸준히 챙겨먹는 투수 중 한 명이며, 루틴을 포함한 자기관리가 철저한 선수이다.
5. 관련 문서
[1] 개명 전 이름은 장효훈(張孝訓).[2] 출처[3] 본인이 밝히길, 본가는 서산이라고 한다.[4] 2022시즌에는 마무리 투수로 던지고 있다.[5] 계약금 1억 5,000만 원 / 연봉 총액 6억 3,000만 원 / 옵션 1억 5,000만 원[6] 심판한테 직접적으로 항의하는 식의 불만 표출은 아니고 판정이 어이없다는 식의 표정을 짓는다. 심지어 기계인 ABS한테도 똑같은 표정을 짓는다. 또한 부진한 투구를 하고 마운드에서 내려갈 때 어이없다는 듯 뚱한 표정을 짓는다.[7] 대표적인 선수로 노경은과 김진성이 있는데, 이 둘은 장시환과 똑같이 멘탈 문제를 공유하고 있었으나, 코칭스태프의 적절한 케어를 받으며, 멘탈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함과 동시에 피칭 디자인을 보완해, 많은 나이임에도 팀의 주축 필승조로 활약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장시환의 멘탈이 얼마나 약한지 짐작할 수 있다.[8] 앞서 언급했듯 멘탈이 많이 안 좋아서 경기가 잘 안 풀리면 가끔 울 때도 있다.[9] 2017년에는 안태경이 이미 28번을 달고 있었기 때문에 트레이드 상대였던 배제성의 등번호인 60번을 달았다.[10] "날 놔준 걸 후회하게 만들어주겠다." 라는 말을 했다. 같은 인터뷰에서 날 놔줬기 때문에 다른 팀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며 히어로즈에게 고맙다는 말을 했으나, 히어로즈에게 당시의 장효훈은 중요한 유망주였기에 기회를 주지 않을 수가 없었다. 2010년은 상무 복무로 없었고 2011년은 시즌 말에 복귀해서 2년은 없었다 쳐도 5년동안 장시환은 히어로즈에서 보여준 모습이라곤 화려한 불쇼로 마운드에서 우는 모습 뿐이었다.[11] "제가 롯데에 있어봤잖아요.지성준이가 아무리 넉살이 좋아도 사직구장 견디기 쉽지 않아요.(고개를 저으며) 정말 세거든요." 라는 말이 인터뷰에 실렸었는데 이 부분이 삭제되었다. 또,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한 중요성을 어필했으나 정작 장시환은 웨이트 하면 떠오르는 팀인 히어로즈에 있을 때의 성적은 나쁜 편이며, 웨이트의 중요성을 알았을 시기인 롯데 자이언츠에 있을 때도 지표상 좋은 투수였던 적이 없다.[12] 그렇다고 한화 팬들에게도 그리 좋은 인상을 준 것도 아닌 게 한용덕 재임 시절 나름 난세 영웅 취급을 받던 선수를 팔면서 데려온 선수인데 굳이 문제가 될 발언을 해 어그로를 끌었고, 선발로서 6~7점대의 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으니 좋게 봐주는 게 이상한 일이다.[13] 또 인터뷰에선 "한화에 가면 다 바꿔놓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자신만만했지만, 정작 바뀌는 건 본인 연봉밖에 없어 보인다.[14] 이 게임에서는 선발, 중간계투, 마무리의 보직에 따라 소화 능력이 다르고 그것을 S~F의 등급으로 나눈다. 일반적으로 선발 투수는 선발 등급 S, 나머지 F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중간계투 중에 간혹 선발, 중간계투 모두 S이거나 혹은 하나가 C로 나오는 경우 있긴 한데 장시환은 중계 등급이 D인데 다른 보직조차 죄다 F라는 이상한 케이스.[15] 게다가 10구단 체제 8년(2015~2022)동안 6번의 10위를 경험했다.[16] 사실 이런 식으로 투타에서 불명예스러운 1군 기록이 남는 것은 오히려 그런 가운데에도 팀에서 뺄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선수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하지만, 심수창이 18연패 경기 중 선발 등판한 15경기에서 5번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반면, 장시환은 17번의 선발 등판 중 퀄리티스타트가 단 한 차례에 불과했을 정도로 투구 내용도 그리 좋지 못했다는 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