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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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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7 이학주 · 9 정훈 · 14 최항 · 16 김민성
· 33 손호영 · 53 박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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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윤후 · 6 오선진 · 25 한동희 · 51 나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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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의 보유 기록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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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기록
연속타석 출루기록(타이)[1] 2014년, 13타석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94번
김평규
(2005)
정훈
(2006)
결번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3번
최혁권
(2005~2009)
<colbgcolor=#000><colcolor=#fff> 정훈
(2010~2011)
최혁권
(2012)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33번
이승재
(2011)
정훈
(2012~2017)
허일
(2018~2020)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9번
김재유
(2016~2017)
정훈
(2018~)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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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41e42><colcolor=#fff> 롯데 자이언츠 No.9
정훈
鄭勳|Jung Hoon
출생 1987년 7월 18일 ([age(1987-07-18)]세)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신리[2]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양덕초 - 마산동중 - 마산용마고
신체 180cm|85kg|O형
포지션 현재1루수[3], 좌익수[4]
과거2루수[5], 중견수[6]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06년 신고선수 (현대)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 (2006)
롯데 자이언츠 (2010~)
지도자 양덕초등학교 야구부 코치 (2009)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9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7]
(2006년 11월 ~ 2008년 10월)
계약 2022 - 2024 / 18억 원[계약내용]
연봉 2024 / 3억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등장곡 Bingo Player - 《Get Up (Rattle)》
응원가 Neil Sedaka - 《OH! CAROL[가사][10]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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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41e42><colcolor=#fff> 가족 배우자 임온지(1987년생, 2017년 12월 결혼 ~ 현재)
장남 정지우(2019년 3월 21일생)
차남 정지환(2022년 3월 30일생)
종교 불교
소속사 유에이컴퍼니[11] }}}}}}}}}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3.2. 수비3.3. 주루
4. 여담
4.1. 별명4.2. 타격 관련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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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실수를 하더라도 빨리 잊어야 한다."
나무위키 본인등판 정훈 편
잡초처럼 주전으로 올라온 네게 실수의 부담은 더 클 것이라 생각한다.
나도 프로 입단 때 유망주라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한 번도 여유란 걸 가져본 적이 없었다"고 했다는 인터뷰를 읽었다.
하지만 정훈이라는 선수는 네 생각보다 훨씬 좋은 선수다.
조성환이 정훈에게 쓴 편지 中

롯데 자이언츠 소속 내야수.

신고 선수로 입단한 현대 유니콘스에서 방출되고 현역병 입대와 초등학교 코치, 신고 선수로 재입단과 같은 순탄치 않은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결국 주전 선수로 자리잡으며[12] FA 계약까지 체결하는 등 KBO 리그의 대표적인 인간 승리의 아이콘 중 한 명이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정훈/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06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파일:정훈스윙.gif
커리어 전반적으로는 리그 평균을 살짝 웃도는[13] 선수이다.

'개망나니 칼춤쟁이'라는 소리를 들을만큼 허리가 꺾일 정도의 극단적인 어퍼스윙이 트레이드 마크다. 허나 장타를 많이 치는 스타일은 아닌데, 사이즈의 한계 때문이다. 사실 데뷔 초에는 거포 유격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일발장타력이 돋보이는 선수였는데, 2013 시즌부터는 장타가 줄어든 대신 선구안과 컨택 능력이 상당히 발전했고, 2014 시즌엔 테이블 세터 역할을 맡아 뛰어난 선구안과 컨택, 일발장타력까지 어느 정도 갖춰 커리어하이 시즌을 기록했다. 2015 시즌 들어서는 다시 초구에 배트가 많이 나가는 모습[14]을 보였는데, 타격 스탯을 보면 볼넷이 약간 줄어든 대신 홈런 개수는 더 늘어났다.

이러한 극단적인 스윙 때문에 기복이 심하고 2019 시즌까지는 팀 내에서 큰 전력으로 보기 어려웠으나, 2020 시즌부터 포텐이 제대로 터지면서 커리어하이를 새로 썼다. 2020 시즌부터 팀의 확고한 주전으로 출장하며 좋은 타격 능력을 보여주고 있고, 2021 시즌에는 더욱 발전된 타격 능력을 보여주며 아예 클린업 트리오에 배치되기도 하며 활약하고 있다. 2020 시즌에는 개인 첫 두 자릿수 홈런 시즌을 달성했으며, 2021 시즌에는 데뷔 첫 만루홈런 포함 커리어하이 시즌을 이어가는 등 팀 내 타격의 핵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2022시즌부터 급격하게 에이징커브가 찾아오면서 17~19시즌 수준으로 타격 성적이 떨어지는 듯 했지만 다음 시즌 OPS 0.796, wRC+ 120.4로 반등에 성공하며 클래스는 어디 안간다는 걸 증명했다.

3.2. 수비

처음에는 유격수로 키우려 했으나 2루수로 옮겼다. 그러나 2루수 기준으로도 기본기가 부족한 편이었다. 발은 빠른 편이지만 타구판단이 늦고 바운드 측정을 잘 못한다. 더군다나 자기 앞으로 오는 타구도 조금만 빠르면 안타를 만들어주기 일쑤인 데다, 가끔씩 우익수가 잡아줄 법한 빗맞은 타구까지 무리하게 따라가서 잡으려다 못 잡거나 우익수와 충돌하기도 한다. 2013년까지는 정확한 송구로 호수비를 여러 번 만들어내며 발전하는 듯 했으나, 2014년 중반기부터 급격하게 실책이 늘었고 급기야 2015년 초반엔 경기당 1개 꼴로 실책을 범하며 이때부터 수비로 까이는 신세가 되었다.

2016년엔 타격까지 전에 비해 부진해지자 2017년에 2루수 용병인 앤디 번즈를 데려왔고, 자리가 없어진 정훈은 외야로 몇번씩 나오다가 2018년부터는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되었다. 1루수와 중견수로 대부분의 경기를 출전했고 주 포지션이었던 2루는 경기 막판에 가끔 보는 정도로 제한적으로 기용되었다.[15]

그리고 2020년에는 타격이 크게 회복되면서 허문회 감독은 정훈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어느 한 포지션을 맡기기보다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의 역할을 맡기고 있다. 이대호의 체력 안배를 위해 번갈아 1루수로 나오면서 타격에서 극히 부진한 민병헌 대신 중견수로 출장하기도 했다.

1루수로서는 나름 키스톤 출신이라 수비 범위가 좋고, 2루수로서는 안정감이 떨어지던 포구 능력 또한 개선되어 1루수인 것을 감안해도 실책이 매우 적다.[16] 1루수로서 체격 조건이 큰 것은 아니지만 베이스에 발을 대고 몸을 쭉 뻗어 포구를 빠르게 하는 동작에서 강점을 보여 내야수들의 송구를 받아내는 면에서 좋은 모습을 여러 번 보여준 적이 있다.

중견수로서는 일반적인 플레이를 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으나 수비범위가 넓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팀의 주장이자 주전 중견수인 민병헌의 폼이 하락하며 2020 시즌 후반기에는 중견수로 출장하는 일이 잦아졌다.

타격과 연관지어 보자면 균형감각이 좋은 듯하다. 타석에서 극단적인 스윙을 하면서도 볼을 참아내듯이 1루 수비에서도 몸을 쭉 뻗거나 날아다니거나 눕는 등 기상천외한 동작들을 보여주면서도 실수가 적은 것은, 어떤 동작을 취하든 균형감각이 좋아 무게중심을 흔들리지 않게 두고 정확한 동작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내야수들인 한동희, 이학주, 안치홍, 김민수 모두 송구가 정확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정훈의 균형감각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3.3. 주루

발은 꽤 빠른 편이며 이 때문에 간혹 대주자로 출전하기도 하나, 단독 도루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단일 시즌 두 자릿수 도루를 2차례 기록하는 등 도루 시도를 꽤 많이 하는 편이다. 다만 2021 시즌 주루사 13회로 단독 1위를 차지했을만큼 주루 센스는 좋지 않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무리한 주루를 하다가 고통을 호소하는 장면들이 제법 늘었다.

4. 여담

4.1. 별명

4.2. 타격 관련

파일:블루투스타법.gif
블루투스 타법

5. 관련 문서


[1] 2003년 이호준과 타이.[2] 완도군 출신이긴 하지만 어린시절에 마산시로 이사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서남 방언이 아닌 동남 방언을 사용한다.[3] 통산 1루수 383경기 2,632이닝[4] 나승엽의 1루 주전 확정과 동시에 김민석의 이탈로 좌익수 자리가 비며 시범경기부터 좌익수로 출장하고 있다.[5] 데뷔 당시에는 1루수를 제외한 모든 내야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였지만, 주로 2루수를 많이 봤다. 2011년과 2012년에는 유격수로도 적지 않게 출전했으나 2013년부터 서서히 2루수 비중이 커지더니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에는 2루수로만 출전했다. 그러나 수비 불안의 이유로 2017년 앤디 번즈에게 2루를 뺏긴 후에는 타 포지션을 떠돌았고, 2019년 이후 2루수로 출전하지 않는다. (통산 2루수 577경기 4,216이닝)
유격수로는 상술했듯이 2012년에 2루수 못지않게 출전했으나 2013년부터 2루수 비중이 커지면서 유격수로는 2014년 이후 출전하지 않았다. (통산 유격수 47경기 223⅔이닝)
3루수는 2010년과 2013년, 그리고 2017~2018년에 잠깐씩 출전한 것이 전부다. (통산 3루수 9경기 25이닝)
[6] 2017년 앤디 번즈에게 밀려나면서 본 포지션인 2루수 외에도 1루수, 3루수, 중견수, 우익수 여러 포지션을 오가다가, 2018년부터는 거의 1루수와 중견수 위주로 출전했다. 코너 외야도 잠깐 보긴 했으나 타구 판단 때문인지 2020년부터는 출전이 없다. 2021년부터는 나이도 있고 이대호의 지명타자 전환으로 1루수 비중이 더 커졌고, 2022년부터는 아예 1루수로만 출전하고 있다. (통산 중견수 136경기 830이닝)[7] 보직은 81mm 박격포병.[계약내용] 계약금 5억 원 / 연봉 총액 11억 5천만 원 / 옵션 1억 5천만 원[가사] 오! 정훈 자이언츠 정훈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2[10] '오 정훈'과 '자이언츠 정훈' 뒤에 정훈 정훈을 외치거나 '오오오오오 오오 오오오' 뒤에 날려버려!를 외치는 팬들이 많은데, 모두 원래 가사가 아니다. 직관을 가서 들어보면 응원단은 위의 구호를 유도하지 않는다. 단체 관람 팬, 소위 단관충이 암묵적으로 만든 구호 중 하나인데 그나마 거부감 없이 쓰이는 것이다.[11] 구.유니버스 스포츠 매니지먼트[12] 주전이 된 이후에도 자리를 잃고 백업 생활을 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13] 2루수들은 대부분 포지션별로 생산력을 줄 세웠을 때 포수와 유격수를 제외하면 최하위권인데, 2루수 시절 정훈은 wRC+ 102, 110으로 타격에서는 제 몫을 해주었고 덕분에 키스톤으로서 좋지 않은 수비력에도 주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다. 2020년 1루수 전향 후에도 평균 이상의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14] 박석민이 자기가 볼 때는 초구에 좋은 공이 많이 들어오는데 정훈에게 왜 그걸 안 치냐고 조언을 했다고 한다.[15] 롯데 자이언츠는 2루수 자리를 2017-2018 시즌은 앤디 번즈로, 2019 시즌은 카를로스 아수아헤로 3년간 외국인 선수로 메꾸었지만 번즈의 입단 첫해인 2017년 이후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아수아헤는 별다른 장점 없이 부상으로 시즌 중 방출되었고 잔여 시즌은 강로한이 2루수를 맡았으나 마찬가지로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내 2020 시즌부터는 외야수로 전향했다.[16] 2020년 9월 6일 기준 김태균을 제외하고 시즌 실책 1개 이하인 1루수 중에서 최다 이닝 소화. (347이닝)[17] 예전에는 군경팀이 상무랑 경찰청으로 나뉘었지만 경찰청 야구단이 해체되었기 때문.[18] 그 때 술 먹고 삼촌한테 전화까지 했다는데, 직업 군인이던 삼촌은 그 소식을 듣고 침묵했다고... 이후 롯데 자이언츠김도규, 고승민도 81mm 박격포병으로 복무했다.[19] 81mm 박격포가 얼마나 고된 주특기인지는 싸감아저씨의 만화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그런 보직을 맡아 만기전역하고 끝내 프로에 다시 돌아와 지금까지 활약하는 정훈이 굉장한 인간 승리를 거뒀음을 느낄 것이다.[20] 당시 야구로 성공하고 싶다는 간절함이 있었기 때문에 '야구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생활할까?'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고, 룸메이트였던 박진환의 권유로 무작정 이대호를 찾아갔다고 한다. 이대호는 처음에 '얘 뭐냐?'스러운 반응을 보였지만 정훈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들이댔다고 한다.[21] 이후 이대호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를 있게 한 고마운 선수들" 중 하나로 정훈을 뽑았다. 그것도 1등인 추신수 바로 다음으로! 그리고 이대호는 광고받고 온열매트를 정훈에게 보냈다[22] 하지만 이 문단을 읽고 밝히길, 넷플릭스 마이클 조던 다큐멘터리를 보고 생각이 달라졌다고 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팀 스포츠의 방향과 다르기 때문이라고.[23] 거액 계약이 많았던 이번 시장 분위기 속에서 많아 보이진 않을 수 있지만[24] 영상 11분 32초에 "2022년 기록으로 20홈런을 꼽을 수 있다. 기록 달성 후 정훈은 역시 가성비 최고라고 말했다."라고 말했다.[25] 그 외에 남아있는 선수는 오재일, 황재균, 장시환. 단 1군 출장 경력이 남아있는 셋과는 달리, 현대 소속으로 출장한 기록은 없다. 비슷한 케이스였던 2008년 서건창은 정식 선수로 등록되어 1경기를 치르고 방출된 것과 대조적. 사실 오재일은 현대 시절 1타석밖에 나오지 않았고, 장시환도 3경기밖에 나오지 않아 현대 팬들에게도 생소한 선수였기에 실질적으로 현대 시절부터 이름이 있는 선수는 황재균이 유일하다.[26] 그 대신 유격수 유망주들이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바로 이 별명으로 불린다. 김민수라든지...[27] 더불어 이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는 홈런을 쳤을 때 '요시 그란도시즌!'을 밀어내고 '갔다 게라리!'가 유행 중이다.[28] 잘하면 좋훈, 못하면 X훈.[29] 갓훈.[30] 높은 송구를 받을 때 몸의 자세가 '뉘'처럼 돼서 나온 별명. 대충 를 좌우대칭한 모습이다.[31] 일명 개잡이 스윙.[32] 폼 자체의 모양새는 완전히 다르나 양쪽 모두 스윙 마지막에 극단적으로 몸 뒤로 열어 젖히는 타격폼이다.[33] 해설자들도 첫 안타 당시엔 '역시 정훈'이라며 그냥 웃긴 정도로 넘어갔으나 같은 방법으로 두 번째 안타가 나오자 우연이나 운이라고 보긴 힘들다며 진지하게 분석을 시작하기도 했다.[34] 실제로 송명기가 투구할 때 정훈은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지만, 이 때 배트가 마운드 쪽으로 날아가 송명기를 위협했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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