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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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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별명3. 야구 관련
3.1. 타격 관련
4.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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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야구 선수 정훈의 여담을 서술한 문서.

2. 별명

3. 야구 관련

3.1. 타격 관련

파일:블루투스타법.gif
블루투스 타법

4. 그 외



[1] 그 대신 유격수 유망주들이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바로 이 별명으로 불린다. 김민수라든지...[2] 더불어 이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는 홈런을 쳤을 때 '요시 그란도시즌!'을 밀어내고 '갔다 게라리!'가 유행 중이다.[3] 잘하면 좋훈, 못하면 X훈.[4] 갓훈.[5] 높은 송구를 받을 때 몸의 자세가 '뉘'처럼 돼서 나온 별명. 대충 를 좌우대칭한 모습이다.[6] 거액 계약이 많았던 이번 시장 분위기 속에서 많아 보이진 않을 수 있지만[7] 그 외에 남아있는 선수는 오재일, 황재균, 장시환. 단 1군 출장 경력이 남아있는 셋과는 달리, 현대 소속으로 출장한 기록은 없다. 비슷한 케이스였던 2008년 서건창은 정식 선수로 등록되어 1경기를 치르고 방출된 것과 대조적. 사실 오재일은 현대 시절 1타석밖에 나오지 않았고, 장시환도 3경기밖에 나오지 않아 현대 팬들에게도 생소한 선수였기에 실질적으로 현대 시절부터 이름이 있는 선수는 황재균이 유일하다.[8] 일명 개잡이 스윙.[9] 폼 자체의 모양새는 완전히 다르나 양쪽 모두 스윙 마지막에 극단적으로 몸 뒤로 열어 젖히는 타격폼이다.[10] 자이언츠 티비 본인등판에서 고의적으로 던지는 타법은 아님을 강조했다. 타격폼 특성상 바깥쪽 공을 치려고 하면 배트를 놓치기가 쉽다고 한다.[11] 해설자들도 첫 안타 당시엔 '역시 정훈'이라며 그냥 웃긴 정도로 넘어갔으나 같은 방법으로 두 번째 안타가 나오자 우연이나 운이라고 보긴 힘들다며 진지하게 분석을 시작하기도 했다.[12] 실제로 송명기가 투구할 때 정훈은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지만, 이 때 배트가 마운드 쪽으로 날아가 송명기를 위협했던 적이 있다.[13] 예전에는 군경팀이 상무랑 경찰청으로 나뉘었지만 경찰청 야구단이 해체되었기 때문.[14] 그 때 술 먹고 삼촌한테 전화까지 했다는데, 직업 군인이던 삼촌은 그 소식을 듣고 침묵했다고... 이후 롯데 자이언츠김도규, 고승민도 81mm 박격포병으로 복무했다.[15] 81mm 박격포가 얼마나 고된 주특기인지는 싸감아저씨만화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그런 보직을 맡아 만기전역하고 끝내 프로에 다시 돌아와 지금까지 활약하는 정훈이 굉장한 인간 승리를 거뒀음을 느낄 것이다.[16] 당시 야구로 성공하고 싶다는 간절함이 있었기 때문에 '야구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생활할까?'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고, 룸메이트였던 박진환의 권유로 무작정 이대호를 찾아갔다고 한다. 이대호는 처음에 '얘 뭐냐?'스러운 반응을 보였지만 정훈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들이댔다고 한다.[17] 이후 이대호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를 있게 한 고마운 선수들" 중 하나로 정훈을 뽑았다. 그것도 1등인 추신수 바로 다음으로! 그리고 이대호는 광고받고 온열매트를 정훈에게 보냈다[18] 하지만 이 문단을 읽고 밝히길, 넷플릭스 마이클 조던 다큐멘터리를 보고 생각이 달라졌다고 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팀 스포츠의 방향과 다르기 때문이라고.[19] 영상 11분 32초에 "2022년 기록으로 20홈런을 꼽을 수 있다. 기록 달성 후 정훈은 역시 가성비 최고라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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