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9:46:24

한국프로야구/1990년/신인 드래프트

파일:KBO 로고(세로형/화이트).svg 신인 드래프트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1. 개요2. 1차 지명3. 쌍방울 특별지명4. 2차 지명5. 드래프트 평가6. 이모저모

1. 개요

1990년 KBO 신인 드래프트 (공식 명칭: 1990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는 1차 지명과 2차 지명, 신생팀 쌍방울의 특별지명으로 진행되었다.

2. 1차 지명

1차 지명은 1989년 11월 6일 각 팀에서 팀 별 연고지 내 고교 출신 선수 중 2명을 뽑았다. 이전 해와 비교하여 한 명이 더 줄어든 것으로, 다음 해에는 1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연고지가 겹치는 MBC와 OB는 11월 4일에 1차 지명을 확정지었다.

※표시는 지명권 포기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볼드표시는 스탯티즈 기준 통산 war이 2 이상 되는 선수한테 부탁드립니다.
1차 지명자
MBC 청룡 김동수(서울고-한양대, 포수)
이병훈(선린상고-고려대 외야수)
OB 베어스 임형석(서울고-한양대, 내야수)
김경원(동대문상고, 투수)
쌍방울 레이더스 박찬홍(군산상고-원광대, 투수)※
최해식(군산상고-건국대, 포수)
롯데 자이언츠 김도형(마산상고-경성대, 투수)
공필성(마산상고-경성대, 내야수)
삼성 라이온즈 이태일(경주고-영남대, 투수)
최현준(대구고-한양대, 투수)
태평양 돌핀스 최광천(인천고-원광대, 투수)
김경기(인천고-고려대 내야수)
빙그레 이글스 김성한(북일고 투수)
지화동(북일고-동국대, 내야수)
해태 타이거즈 정회열(광주일고-연세대, 포수)
이호성(광주일고-연세대, 외야수)

3. 쌍방울 특별지명

1989년 11월 신생팀 쌍방울은 2차 지명에 앞서 10명을 지명했다.

4. 2차 지명

2차 지명은 1989년 11월 29일 KBO 사무실에서 열렸다.

※표시는 지명권 포기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볼드표시는 스탯티즈 기준 통산 war이 2 이상 되는 선수한테 부탁드립니다.
라운드 롯데 MBC OB 삼성 태평양 빙그레 해태 쌍방울
1 손길호
(포철공고-성균관대,
내야수)
최우석
(신일고-중앙대,
투수)
서준룡
(광주상고-성균관대,
내야수)
김우현
(광주상고-성균관대,
외야수)
이용호
(서울고-건국대,
투수)
진상봉
(마산상고-경성대-상무,
외야수)
기영록
(광주상고-연세대,
포수)
정인조
(광주상고-건국대-상무,
투수)
유충돌
(진흥고-성균관대,
내야수)
2 김종헌
(경주고-경성대,
외야수)
구동환
(충암고-상무,
외야수)
조정수
(광주일고-동국대,
투수)
장길영
(경주고-계명대,
투수)
강광회[1]
(제물포고-건국대,
외야수)
박상익
(중앙고-단국대-한국전력,
외야수)
패스 임기정
(전주고-고려대,
포수)
3 전봉석
(마산상고-경성대,
포수)
김선진
(광주일고-연세대,
내야수)
김상진
(청강고,
투수)[2]
주동욱
(제물포고,
투수)
최용철
(인천고-연세대,
내야수)
패스 패스 전성호
(오산고-중앙대,
투수)
4 패스 김성재
(대구상고-영남대,
내야수)
한형탁
(포철공고,
투수)
박홍철
(신일고-중앙대,
내야수)
김력
(경남상고-동아대,
투수)
패스 패스 김종수
(대구상고-경남대,
투수)
5 패스 박승암
(서울고-인하대,
투수)
김만조
(마산상고,
투수)
패스 조웅천
(순천상고,
투수)[3]
패스 패스 김영운
(경북고-계명대,
내야수)
6 패스 오정민
(신일고-성균관대,
투수)
패스 패스 조영상
(인천고,
투수)
패스 패스 소상필
(마산고-경성대,
외야수)
7 패스 김명환
(동산고-경희대,
투수)
패스 패스 정운영
(장충고-동국대,
내야수)
패스 패스 패스
8 패스 김종철
(군산상고,
투수)
패스 패스 패스 패스 패스 패스
9 패스 김성일
(서울고-한양대,
외야수)
패스 패스 패스 패스 패스 패스
10 패스 박종욱
(광주일고-동국대,
외야수)
패스 패스 패스 패스 패스 패스

5. 드래프트 평가

5.1. 선수별 총평

5.1.1. 롯데 자이언츠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75~1992).png
롯데 자이언츠
RD 지명자 평가
1차 김도형
(마산상고-경성대 / 투수)
1차 공필성
(마산상고-경성대 / 내야수)
성적은 평범했지만 투지를 보여준 선수로 팬들의 기억에 남았다.
고졸연고 지명 1 김창기
(부산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2 이지환
(경남상고 / 내야수)
2차 1RD 1번 1 손길호
(포철공고-성균관대 / 내야수)
2차 1RD 1번 2 유충돌
(진흥고-성균관대 / 내야수)
2차 2RD 1번 김종헌
(경주고-경성대 / 외야수)
백업으로 주로 활약했지만 수비력이 좋았다.
2차 3RD 1번 전봉석
(마산상고-경성대 / 포수)
2차 4RD 1번 패스
2차 5RD 1번 패스
2차 6RD 1번 패스
2차 7RD 1번 패스
2차 8RD 1번 패스
2차 9RD 1번 패스
2차 10RD 1번 패스

5.1.2. MBC 청룡

파일:MBC 청룡 엠블럼(1986~1989).svg
MBC 청룡
RD 지명자 평가
1차 김동수
(서울고-한양대 / 포수)
KBO 역사상 최고의 포수를 논할 때 반드시 언급 되는 명포수로 이름을 날렸다. 90년대 LG의 두 번의 우승을 이끌었지만 FA로 삼성에 이적한 뒤에는 슬럼프를 겪기 시작했고, SK에 트레이드된 후에도 슬럼프는 이어졌다. 박경완의 영입으로 SK에서 방출된 뒤 현대에 입단한 후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해 현대의 2000년대 초의 전성기와 최후를 모두 지킨 후 선수단을 인계받은 히어로즈에서 말년을 보낸 뒤 은퇴했다. 2024년 현재는 모교인 서울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지내고 있다.
1차 이병훈
(선린상고-고려대 / 외야수)
고졸연고 지명 1 이헌상
(광영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2 김성준
(경동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3 이재원
(서울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4 조필현
(서울고 / 외야수)
2차 1RD 2번 최우석
(신일고-중앙대 / 투수)
2차 2RD 2번 구동환
(충암고-상무 / 외야수)
2차 3RD 2번 김선진
(광주일고-연세대 / 내야수)
1994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쳐서 한국시리즈 사상 첫 끝내기 홈런을 쳤고 팀의 우승에 기여하였다.
2차 4RD 2번 김성재
(대구상고-영남대 / 내야수)
2차 5RD 2번 박승암
(서울고-인하대 / 투수)
2차 6RD 2번 오정민
(신일고-성균관대 / 투수)
2차 7RD 2번 김명환
(동산고-경희대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8RD 2번 김종철
(군산상고 / 투수)
2차 9RD 2번 김성일
(서울고-인하대 / 외야수)
2차 10RD 2번 박종욱
(광주일고-동국대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5.1.3. OB 베어스

파일:OB 베어스 엠블럼.svg
OB 베어스
RD 지명자 평가
1차 임형석
(서울고-한양대 / 내야수)
1992년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였다.
1차 김경원
(동대문상고 / 투수)
1990년대 초 OB의 암흑기를 끝내도록 해준 투수. 지명은 1990년 지명회의 때 이뤄졌으나 선수 본인이 집안 사정으로 중앙대학교를 중퇴하는 바람에 당초 계획보다 1년 빠른 1993년에 OB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첫 해부터 무려 1.1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주목을 받았고 마무리 투수로 전향한 후에는 1995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빠르게 마감했다.
고졸연고 지명 1 최치용
(배명고 / 포수)
고졸연고 지명 2 최원식
(동대문상고 / 내야수)
고졸연고 지명 3 손병희
(동대문상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4 최진우
(배명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5 권영구
(동대문상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6 노석기
(경기상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7 박동일
(경동고 / 내야수)
고졸연고 지명 8 최덕현
(경기상고 / 포수)
2차 1RD 3번 서준룡
(광주상고-성균관대 / 내야수)
2차 2RD 3번 조정수
(광주일고-동국대 / 투수)
2차 3RD 3번 김상진
(청강고 / 투수)
2차 4RD 3번 한형탁
(포철공고 / 투수)
2차 5RD 3번 김만조
(마산상고 / 투수)
2차 6RD 3번 패스
2차 7RD 3번 패스
2차 8RD 3번 패스
2차 9RD 3번 패스
2차 10RD 3번 패스

5.1.4. 삼성 라이온즈

파일:samsung_lions_logo_1989.png
삼성 라이온즈
RD 지명자 평가
1차 이태일
(경주고-영남대 / 투수)
삼성 라이온즈 최초 노히트 노런 달성 투수. 신인 중 최초이기도 하다. 삼성의 잠수함 투수 계보를 잇는 선수. 90년대 초반 3년 연속 10승을 달성하며 강렬한 전성기를 보냈지만, 병마로 인해 전성기가 짧았던 비운의 투수.
1차 최현준
(대구고-한양대 / 투수)
고졸연고 지명 1 황두영
(포철공고 / 외야수)
고졸연고 지명 2 박인구
(경주고 / 외야수)
고졸연고 지명 3 정경훈
(경주고 / 내야수)
고졸연고 지명 4 정태영
(성광고 / 포수)
고졸연고 지명 5 김영민
(성광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6 박규대
(성광고 / 내야수)
고졸연고 지명 7 이상목
(성광고 / 투수)
포크볼의 황태자. 삼성에선 큰 활약을 못했지만 이후 한화, 롯데를 거치며 90년대 KBO를 대표하는 포크볼 투수로 활약했다. 선수 말년 다시 삼성에 와서 통산 100승을 기록하고 은퇴했다.
고졸연고 지명 8 김인철
(포철공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9 하효근
(대구상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10 이규창
(대구상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11 이상훈
(경북고 / 투수)
2차 1RD 4번 김우현
(광주상고-성균관대 / 외야수)
2차 2RD 4번 장길영
(경주고-계명대 / 투수)
2차 3RD 4번 주동욱
(제물포고 / 투수)
2차 4RD 4번 박흥철
(신일고-중앙대 / 내야수)
2차 5RD 4번 패스
2차 6RD 4번 패스
2차 7RD 4번 패스
2차 8RD 4번 패스
2차 9RD 4번 패스
2차 10RD 4번 패스

5.1.5. 태평양 돌핀스

파일:태평양 돌핀스 엠블럼(1988~1993).png
태평양 돌핀스
RD 지명자 평가
1차 최광천
(인천고-원광대 / 투수)
1차 김경기
(인천고-고려대 / 내야수)
'인천야구의 대부' 김진영 前 감독의 장남으로서 미스터 인천이라는 별명을 얻은 인천의 슈퍼스타. 태평양에서부터 붙박이 4번타자로 활약하였다. 특히 투타의 불균형이 극심하기로 소문난 태평양과 현대의 타선에서 유일하게 밥값을 해내던 타자였던지라 집중 견제를 당한 탓에 세부 스탯에서 상당한 손해를 봤다. 그럼에도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고 팀의 핵심으로서 1994년 한국시리즈1996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1998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고졸연고 지명 1 홍학석
(강릉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2 임진수
(인천고 / 내야수)
고졸연고 지명 3 김민태
(유신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4 가내영
(제물포고 / 투수)
처음에는 독특한 이름과 곱상한 외모 때문에 주목을 받았고[4] 팀의 전천후 투수로서 선발, 롱릴리프, 마무리까지 궂은 일을 도맡아 했다. 1990년대 후반까지 현대에서 활약했다.
2차 1RD 5번 이용호
(서울고-건국대 / 투수)
2차 2RD 5번 강광회
(제물포고-건국대 / 외야수)
선수로썬 큰 활약 없이 은퇴한 뒤 심판으로 전직하였다.
2차 3RD 5번 최용철
(인천고-연세대 / 내야수)
2차 4RD 5번 김력
(경남상고-동아대 / 투수)
2차 5RD 5번 조웅천
(순천상고 / 투수)
원래 연습생으로 데리고 있던 선수로서 훗날 현대와 SK 불펜의 핵심 투수 중 한 명으로 활약하였다.
2차 6RD 5번 조영상
(인천고 / 투수)
2차 7RD 5번 정운영
(장충고-동국대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8RD 5번 패스
2차 9RD 5번 패스
2차 10RD 5번 패스

5.1.6. 빙그레 이글스

파일:빙그레 이글스 화이트 엠블럼.svg
빙그레 이글스
RD 지명자 평가
1차 김성한
(북일고 / 투수)
1차 지화동
(북일고-동국대 / 내야수)
고졸연고 지명 1 박대영
(공주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2 반태훈
(청주고 / )
고졸연고 지명 3 오대균
(북일고 / 투수)
2차 1RD 6번 진상봉
(마산고-경성대 / 외야수)
2차 2RD 6번 박상익
(중앙고-단국대-한국전력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3RD 6번 패스
2차 4RD 6번 패스
2차 5RD 6번 패스
2차 6RD 6번 패스
2차 7RD 6번 패스
2차 8RD 6번 패스
2차 9RD 6번 패스
2차 10RD 6번 패스

5.1.7. 해태 타이거즈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82~1995).svg
해태 타이거즈
RD 지명자 평가
1차 정회열
(광주일고-연세대 / 포수)
장채근의 뒤를 이어 1990년대 중반까지 타이거즈의 주전 포수로 활약하며 김무종-장채근에 이은 타이거즈 포수 프랜차이즈 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다만 주전으로 활약한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데 1994년 부상을 당한 것이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결국 쌍방울에서 넘어온 동기생 최해식에게 주전 마스크를 넘겼고 삼성으로 트레이드됐다. 그의 아들인 정해영도 대를 이어 같은 팀의 1차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1차 이호성
(광주일고-연세대 / 외야수)
90년대 호타준족 외야수로 이름을 날렸으나....
고졸연고 지명 1 최향남
(영흥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2 최재훈
(영흥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3 권철
(광주일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4 정성훈
(영흥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5 장창기
(영흥고 / 내야수)
고졸연고 지명 6 이수원
(영흥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7 문재성
(영흥고 / 포수)
고졸연고 지명 8 홍현우
(광주상고 / 내야수)
1990년대 최고의 3루수로 활약하며 해태 후기 왕조를 이끌었다. FA로 LG에 이적한 후에는 먹튀의 대명사로 남으며 부진하였다.
고졸연고 지명 9 김형택
(광주일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10 서정필
(광주일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11 강대성
(광주상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12 박현수
(진흥고 / 외야수)
고졸연고 지명 13 김병두
(진흥고 / 내야수)
고졸연고 지명 14 이동열
(광주일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15 이군
(광주일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16 박녹성
(광주상고 / 외야수)
고졸연고 지명 17 양민석
(광주일고 / 외야수)
고졸연고 지명 18 임현수
(광주상고 / 외야수)
고졸연고 지명 19 최태영
(광주상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20 김도선
(광주상고 / 내야수)
2차 1RD 7번 기영록
(광주상고-연세대 / 포수)
2차 2RD 7번 패스
2차 3RD 7번 패스
2차 4RD 7번 패스
2차 5RD 7번 패스
2차 6RD 7번 패스
2차 7RD 7번 패스
2차 8RD 7번 패스
2차 9RD 7번 패스
2차 10RD 7번 패스

5.1.8. 쌍방울 레이더스

파일:PKPuIYF.png
쌍방울 레이더스
RD 지명자 평가
1차 박찬홍
(군산상고-원광대 / 투수)
지명 후 미입단
1차 최해식
(군산상고-건국대 / 포수)
쌍방울 최초의 1차지명 신인이었으나 정작 쌍방울에서의 활약상은 미미했다. 김호근, 전종화 등 선배들은 물론 연습생으로 들어온 후배 박경완에게도 밀렸을 정도. 결국 1994년 해태로 트레이드됐는데 이것이 신의 한 수가 되면서 최해식의 야구 인생이 비로소 꽃피게 된다. 최해식은 동기생 정회열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타이거즈의 주전 포수 자리를 꿰찼고 김상훈이 등장하기 전까지 타이거즈의 안방을 책임졌다.
고졸연고 지명 1 박종철
(군산상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2 최한림
(전주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3 임상규
(군산상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4 신대형
(군산상고 / 투수)
고졸연고 지명 5 김성곤
(군산상고 / 투수)
특별지명 1 구대진
(대전고-경남대 / 투수)
이글스의 레전드 구대성의 친형. 하지만 정작 쌍방울에서 이뤄낸 성과는 없다.
특별지명 2 김기완
(동대문상고-한양대 / 투수)
특별지명 3 정윤원
(동대문상고-한양대 / 투수)
특별지명 4 최태곤
(동래고-동아대 / 투수)
특별지명 5 김석기
(광주일고-연세대 / 투수)
특별지명 6 공봉구
(영흥고-영남대 / 포수)
특별지명 7 김경수
(서울고-연세대 / 내야수)
특별지명 8 김호
(마산고-경성대 / 내야수)
쌍방울 구단 역사의 산 증인. 창단 당시부터 구단의 해체까지 경험했던 유일한 선수였다.[5] 타격은 신통치 않았지만 탄탄한 수비와 작전 수행 능력을 앞세워 쌍방울 내야의 핵심 선수 역할을 했다.
특별지명 9 장희현
(대구고-한양대 / 외야수)
특별지명 10 윤혁
(배재고-고려대 / 외야수)
2차 1RD 8번 정인조
(광주상고-건국대-상무 / 투수)
2차 2RD 8번 임기정
(전주고-고려대 / 포수)
2차 3RD 8번 전성호
(오산고-중앙대 / 투수)
2차 4RD 8번 김종수
(대구상고-경남대 / 투수)
2차 5RD 8번 김영운
(경북고-계명대 / 내야수)
2차 6RD 8번 소상필
(마산고-경성대 / 외야수)
지명 후 미입단
2차 7RD 8번 패스
2차 8RD 8번 패스
2차 9RD 8번 패스
2차 10RD 8번 패스

5.2. 팀별 총평

6. 이모저모


[1] 현 KBO심판[2] 1989년 연습생 입단[3] 1989년 연습생 입단.[4] 유독 삼청태현에는 독특한 이름의 선수들이 많았다. 이를테면 감사용, 금광옥, 인호봉, 김바위, 정구왕, 김신부, 여태구, 원원근 등.[5] 김호와 비슷하게 김원형박진석도 쌍방울의 역사를 함께 했지만 김호는 이들보다 1년 먼저 들어와서 2군 시즌부터 뛰었다.[6] 항명파동에도 연루되어 있던것이 방출에 한몫했다.[7] 정회열은 1993년부터 1996년까지 주전포수로, 이호성은 1990-2000 시즌까지 주전외야수로 활약하다가 2001 시즌 후 은퇴한다.[8] 최초는 삼성의 원민구-원태인 부자, 다만 이쪽은 삼성이 원민구의 지명을 철회하며 입단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