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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07:32:51

한국프로야구/1997년/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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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O 로고(세로형/화이트).svg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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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차 지명 및 고졸우선 지명3. 2차 지명
3.1. 지명방식3.2. 지명 결과
4. 드래프트 평가5. 이모저모

1. 개요

1997년 KBO 신인 드래프트 (공식 명칭: 1997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는 1차 지명, 고졸우선지명과 2차 지명으로 진행되었다.

2. 1차 지명 및 고졸우선 지명

1차 지명은 1996년 9월 23일까지 각 팀에서 팀 별 연고지 내 고교 출신 선수 중 1명을 뽑았다. 고졸우선 지명은 각 팀에서 팀 별 연고지 내 고졸선수 중 3명을 뽑았다.

※표시는 지명권 포기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볼드체는 통산 WAR이 스탯티즈 기준 2 이상 되는 선수.
1차 지명자 고졸우선 지명자
롯데 자이언츠 손민한(부산고-고려대, 투수) 신명철(마산고, 내야수)
이승훈(마산상고, 투수)
정인석(경남고 투수)
삼성 라이온즈 황성관(대구고-영남대, 외야수) 설재호(포철공고, 투수)
이동국(대구상고, 포수)※
황영구(포철공고, 포수)
쌍방울 레이더스 오상민(군산상고-성균관대, 투수) 이우인(군산상고, 내야수)
이정훈(전주고, 투수)
정대현(군산상고, 투수)
한화 이글스 이성갑(북일고-단국대, 투수) 고상천(대전고, 투수)
오주상(공주고, 외야수)
지승민(북일고, 투수)
해태 타이거즈 오철민(영흥고-영남대, 투수) 김병현(광주일고, 투수)
김원(진흥고, 외야수)※
김준희(광주상고, 투수)※
현대 유니콘스 최영필(유신고-경희대, 투수) 권윤민(동산고, 포수)※
이근용(인천고, 투수)
조승현(동산고, 내야수)
LG 트윈스 이병규(장충고-단국대, 외야수) 김민기(덕수상고, 투수)
박만채(휘문고, 투수)
손지환(휘문고, 내야수)
OB 베어스 이경필(배명고-한양대, 투수) 김덕용(휘문고, 투수)
김성환(한서고, 외야수)
최경훈(선린상고, 투수)

3. 2차 지명

1996년 10월 31일 서울특별시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되었다.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자, 상무 소속 선수들이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했다.[1]

3.1. 지명방식

전년도에 무제한이었던 것이 1라운드부터 12라운드까지로 축소되어 각 팀은 최대 12명의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단,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지명방식은 매 라운드마다 1996 시즌 성적 역순대로 지명하는 방식이다. 꼴찌팀은 1라운드에서 2명을 지명한다.

3.2. 지명 결과

※표시는 지명권 포기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표시는 고졸로 지명받고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거나 대학 진학 후 중도하차한 선수.
볼드체는 통산 WAR이 스탯티즈 기준 2 이상 되는 선수.
<colbgcolor=#f5f5f5,#050505> RD 파일:OB 베어스 엠블럼.svg 파일:LG 트윈스 엠블럼(1990~2005).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svg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96~2002).svg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1994~2006).svg 파일:PKPuIYF.png 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96~2001).svg
OB LG 삼성 롯데 한화 쌍방울 현대 해태
1 진갑용
(부산고-고려대,
포수)
장문석
(경남상고-동아대,
투수)
변대수
(덕수상고-건국대,
투수)
임봉춘
(선린상고-원광대,
투수)
백재호
(신일고-동국대,
내야수)
이대성
(공주고-경성대,
투수)
최만호
(대전고-단국대,
외야수)
김창희
(마산고-한양대,
외야수)
김영수
(경기고-인하대,
투수)
2 강규철
(북일고-경희대,
내야수)
전승남
(덕수상고-중앙대,
투수)
장성국
(배명고-연세대,
포수)
이동욱
(동래고-동아대,
내야수)
고영준
(성남고-계명대,
포수)
정회선
(공주고-경성대,
내야수)
김일경
(경동고,
내야수)
장석희
(경북고-한양대,
외야수)
3 김도형
(광주일고-인하대,
외야수)
안재만
(배재고-건국대,
내야수)
황두성
(배명고-성균관대 중퇴,
포수)
이영주
(경북고-한양대,
외야수)
강대호
(휘문고-계명대,
외야수)
안세준
(덕수상고-원광대,
내야수)
김영준
(선린상고-동아대,
포수)
한훈식
(경동고,
투수)
4 김환조
(성남고-경남대,
투수)
김덕환
(덕수상고-동국대,
투수)
송재익
(공주고-원광대,
내야수)
김상현
(경북고-동아대,
투수)
최웅연
(선린상고,
투수)
김재정
(북일고-단국대,
내야수)
이득수
(동산고-인하대,
내야수)
조남기
(장충고-중앙대,
포수)
5 김도균
(선린상고-단국대,
외야수)
이준용
(충암고-중앙대,
내야수)
이성수
(서울고,
투수)
조유신
(경북고-영남대,
내야수)
김동율
(배명고,
투수)
유환진
(충암고-원광대,
포수)
조창훈
(한서고,
투수)
노정근
(대전고-원광대,
내야수)
6 김원섭
(배명고,
외야수)
이동철
(서울고,
투수)
박한이
(부산고,
외야수)
정형주
(휘문고,
투수)
김대원
(중앙고,
내야수)
유창희
(진흥고,
포수)
김민중
(마산고,
내야수)
김재구
(휘문고,
외야수)
7 윤태수
(청주기계공고,
외야수)
윤인수
(부산고-중앙대,
외야수)
이병만
(경동고,
내야수)
※@
박영호
(마산고,
외야수)
노상진
(배명고-경희대,
외야수)
이상호
(포철공고,
외야수)
김진율
(경북고,
외야수)
류기중
(진흥고,
투수)
8 강신창
(덕수상고-동아대,
내야수)
박진형
(경동고,
외야수)
이승헌
(선린상고,
내야수)
권오현
(신일고,
투수)
서성환
(부산상고,
내야수)
이경태
(군산상고-성균관대,
외야수)
오창석
(서울고,
포수)
오우진
(휘문고,
내야수)
9 박수현
(부산고-중앙대,
내야수)
임진수
(장충고-홍익대,
투수)
박영용
(부천고,
외야수)
김장현
(신일고,
투수)
김해님
(한서고-인하대,
투수)
정명수
(전주고,
투수)
김낙관
(휘문고-동국대-현대 피닉스,
외야수)
안승훈
(경남고,
외야수)
10 이용우
(신일고,
내야수)
나경준
(동대문상고,
포수)
김명주
(광주일고,
투수)
박상민
(중앙고,
외야수)
장순재
(경남고-동아대,
투수)
한익희
(전주고-원광대,
외야수)
한상일
(성남고,
외야수)
이정훈
(경북고,
내야수)
11 장인규
(인천고,
투수)
신창수
(배재고-성균관대,
투수)
최시훈
(경주고,
외야수)
송양관
(부천고,
포수)
김준태
(대전고-영남대,
투수)
이동일
(배명고-제주전문대,
포수)
김동석
(배명고,
내야수)
박혁
(성남고-제주전문대,
외야수)
12 없음[2] 박성호
(세광고-영남대,
내야수)
방성준
(덕수상,
포수)
박대혁
(덕수상고,
내야수)
이동욱
(세광고,
외야수)
장순일
(신일고-연세대,
내야수)
정수성
(덕수상고,
외야수)
배수형
(서울고-제주전문대,
투수)

4. 드래프트 평가

4.1. 선수별 총평

4.1.1. OB 베어스

파일:OB 베어스 엠블럼.svg
OB 베어스
RD 지명자 평가
1차 이경필
(배명고-한양대 / 투수)
고졸우선 지명 1 김덕용
(휘문고 / 투수)
고졸우선 지명 2 김성환
(한서고 / 외야수)
고졸우선 지명 3 최경훈
(선린상고 / 투수)
2차 1RD 1번 1 진갑용
(부산고-고려대 / 포수)
2차 1RD 1번 2 김영수
(경기고-인하대 / 투수)
2차 2RD 1번 강규철
(북일고-경희대 / 내야수)
2차 3RD 1번 김도형
(광주일고-인하대 / 외야수)
2차 4RD 1번 김환조
(성남고-경남대 / 투수)
2차 5RD 1번 김도균
(선린상고-단국대 / 외야수)
2차 6RD 1번 김원섭
(배명고 / 외야수)
2차 7RD 1번 윤태수
(청주기계공고 / 외야수)
2차 8RD 1번 강신창
(덕수상고-동아대 / 내야수)
2차 9RD 1번 박수현
(부산고-중앙대 / 내야수)
2차 10RD 1번 이용우
(신일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1RD 1번 장인규
(인천고 / 투수)
2차 12RD 1번 없음

4.1.2. LG 트윈스

파일:LG 트윈스 엠블럼(1990~2005).svg
LG 트윈스
RD 지명자 평가
1차 이병규
(장충고-단국대 / 외야수)
LG 트윈스의 2번째 영구결번자.
고졸우선 지명 1 김민기
(덕수상고 / 투수)
고졸우선 지명 2 박만채
(휘문고 / 투수)
고졸우선 지명 3 손지환
(휘문고 / 내야수)
2차 1RD 2번 장문석
(경남상고-동아대 / 투수)
2차 2RD 2번 전승남
(덕수상고-중앙대 / 투수)
2차 3RD 2번 안재만
(배재고-건국대 / 내야수)
2차 4RD 2번 김덕환
(덕수상고-동국대 / 투수)
2차 5RD 2번 이준용
(충암고-중앙대 / 내야수)
2차 6RD 2번 이동철
(서울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7RD 2번 윤인수
(부산고-중앙대 / 외야수)
2차 8RD 2번 박진형
(경동고 / 외야수)
2차 9RD 2번 임진수
(장충고-홍익대 / 투수)
2차 10RD 2번 나경준
(동대문상고 / 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1RD 2번 신창수
(배재고-성균관대 / 투수)
2차 12RD 2번 박성호
(세광고-영남대 / 내야수)

4.1.3. 삼성 라이온즈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화이트).svg
삼성 라이온즈
RD 지명자 평가
1차 황성관
(대구고-영남대 / 외야수)
고졸우선 지명 1 설재호
(포철공고 / 투수)
고졸우선 지명 2 이동국
(대구상고 / 포수)
지명 후, 미 입단
고졸우선 지명 3 황영구
(포철공고 / 포수)
2차 1RD 3번 변대수
(덕수상고-건국대 / 투수)
2차 2RD 3번 장성국
(배명고-연세대 / 포수)
2차 3RD 3번 황두성
(배명고-성균관대 중퇴 / 포수)
삼성에 포수로 지명받았으나 시력 문제로 인해 투수로 전향했다. 이후, 트레이드로 해태를 거쳐 현대로 갔다. 현대에서 2005년 11승을 기록하는 등 무너져가던 현대에서 전천후 투수로 활약했으며, 열악했던 현대의 선수단을 이어받은 히어로즈 초창기에도 주축 투수로 활동했다.
2차 4RD 3번 송재익
(공주고-원광대 / 내야수)
2차 5RD 3번 이성수
(서울고 / 투수)
2차 6RD 3번 박한이
(부산고 / 외야수)
꾸준함의 대명사. 2174안타를 기록한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 데뷔 이래 16년 연속 100안타를 기록했으며 21세기 삼성 라이온즈의 모든 한국시리즈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유일한 선수이다.[3]
외야수 골든글러브, 최다안타 1위, 한국시리즈 MVP 등을 모두 수상하였다. 영구결번 후보로도 거론되었으며 삼성 라이온즈 누적 WAR 역대 4위이다.
2차 7RD 3번 이병만
(경동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8RD 3번 이승헌
(선린상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9RD 3번 박영용
(부천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0RD 3번 김명주
(광주일고 / 투수)
2차 11RD 3번 최시훈
(경주고 / 외야수)
2차 12RD 3번 방성준
(덕수상고 / 포수)
지명 후, 미 입단

4.1.4. 롯데 자이언츠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96~2002).svg
롯데 자이언츠
RD 지명자 평가
1차 손민한
(부산고-고려대 / 투수)
1999년까지는 부상과 부진으로 본인의 실력을 펼치지 못하다가 2000년 12승 2001년에 15승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하지만 2002년 백인천 감독과의 불화로 트레이드도 될 뻔하는 등 2003년까지 부진하다가 2004년 부산고-고려대 선배인 양상문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마무리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체질이 마무리에 맞지 않아 부진하다가 후반기 노장진의 영입으로 후반기에 대활약했다. 이 흐름을 타서 2005년 18승으로 다승왕을 기록했고 시즌 MVP와 골든글러브까지 휩쓸었다. 그 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10승 이상을 기록하며 전국구 에이스로 떠오르지만 어깨 부상을 당하며 2009년부터 하락세를 타고 FA 계약 체결 후 태업과 선수협 횡령 등을 저지르다가 2012년 롯데에서 방출되고 NC로 이적해 2015년 최고령 10승을 기록하고 NC에서 은퇴했다. 그러나 은퇴식에서 롯데를 까내리는 발언까지 하며 한때 롯데 최고의 에이스에서 본인의 경솔한 행동으로 금지어로 전락했다.
고졸우선 지명 1 신명철
(마산고 / 내야수)
입단 후 박정태, 김민재에게 밀려 백업을 전전했고 김민재가 SK로 이적하자 기회가 오지만 기대만큼 성장해 주지 못했고, 결국 2006년 강영식을 상대로 삼성으로 트레이드됐고 삼성에서 20-20을 기록하는 등 포텐을 터뜨리게 된다. 다만 롯데 입장에서도 수준급 좌완 불펜을 얻은 이익도 생기게 된다.
고졸우선 지명 2 이승훈
(마산상고 / 투수)
고졸우선 지명 3 정인석
(경남고 / 투수)
2차 1RD 4번 임봉춘
(선린상고-원광대 / 투수)
2차 2RD 4번 이동욱
(동래고-동아대 / 내야수)
선수 시절엔 뛰어난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NC에서 감독을 하며 롯데의 정적이 된다.
2차 3RD 4번 이영주
(경북고-한양대 / 외야수)
2차 4RD 4번 김상현
(경북고-동아대 / 투수)
2차 5RD 4번 조유신
(경북고-영남대 / 내야수)
2차 6RD 4번 정형주
(휘문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7RD 4번 박영호
(마산고 / 외야수)
2차 8RD 4번 권오현
(신일고 / 외야수)
2차 9RD 4번 김장현
(신일고 / 투수)
하위 라운드였지만 2001년부터 암흑기 시절에 활약하며 투수진의 한 줄기 빛이 되었다.
2차 10RD 4번 박상민
(중앙고 / 외야수)
2차 11RD 4번 송양관
(부천고 / 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2RD 4번 박대혁
(덕수상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4.1.5. 한화 이글스

파일:한화 이글스 화이트 엠블럼(1994~2006).svg
한화 이글스
RD 지명자 평가
1차 이성갑
(북일고-단국대 / 투수)
고졸우선 지명 1 고상천
(대전고 / 투수)
고졸우선 지명 2 오주상
(공주고 / 외야수)
고졸우선 지명 3 지승민
(북일고 / 투수)
2차 1RD 5번 백재호
(신일고-동국대 / 내야수)
2차 2RD 5번 고영준
(성남고-계명대 / 포수)
2차 3RD 5번 강대호
(휘문고-계명대 / 외야수)
2차 4RD 5번 최웅연
(선린상고 / 투수)
2차 5RD 5번 김동율
(배명고 / 투수)
2차 6RD 5번 김대원[4]
(중앙고 / 내야수)
2차 7RD 5번 노상진
(배명고-경희대 / 내야수)
2차 8RD 5번 서성환
(부산상고 / 내야수)
2차 9RD 5번 김해님
(한서고-인하대 / 투수)
2차 10RD 5번 장순재
(경남고-동아대 / 투수)
2차 11RD 5번 김준태
(대전고-영남대 / 투수)
2차 12RD 5번 이동욱
(세광고 / 외야수)

4.1.6. 쌍방울 레이더스

파일:PKPuIYF.png
쌍방울 레이더스
RD 지명자 평가
1차 오상민
(군산상고-성균관대 / 투수)
고졸우선 지명 1 이우인
(군산상고 / 내야수)
고졸우선 지명 2 이정훈
(전주고 / 투수)
고졸우선 지명 3 정대현
(군산상고 / 투수)
지명 후 경희대 진학, 2001년 지명권을 승계한 SK 와이번스에 입단. 입단 초기엔 '패스트볼이 너무 느리다., '언더 보기가 귀한 국제 무대에서나 통하지 국내에서의 경쟁력은 없다'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2004년부터 주축 투수로 활약해 2007년에 선동열 이후 20세이브와 0점대 평균자책점을 한꺼번에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2011시즌 후에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고 2017시즌 후 은퇴했다.
2차 1RD 6번 이대성
(공주고-경성대 / 투수)
2차 2RD 6번 정회선
(공주고-경성대 / 내야수)
2차 3RD 6번 안세준
(덕수상고-원광대 / 내야수)
2차 4RD 6번 김재정
(북일고-단국대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5RD 6번 유환진
(충암고-원광대 / 포수)
2차 6RD 6번 유창희
(진흥고 / 포수)
2차 7RD 6번 이상호
(포철공고 / 외야수)
2차 8RD 6번 이경태
(군산상고-성균관대 / 외야수)
2차 9RD 6번 정명수
(전주고 / 투수)
2차 10RD 6번 한익희
(전주고-원광대 / 투수)
2차 11RD 6번 이동일
(배명고-제주전문대 / 포수)
2차 12RD 6번 장순일
(신일고-연세대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4.1.7. 현대 유니콘스

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현대 유니콘스
RD 지명자 평가
1차 최영필
(유신고-경희대 / 투수)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현대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트레이드로 한화에 이적한 뒤 준수한 전천후 투수로 거듭나며 포텐이 터졌다. 2011년 FA 파동으로 잠시 FA 미아 신세가 됐지만 2012년 SK에 복귀하며 프로 무대 재입성에 성공했고, 이후 KIA를 거쳐 2017년 시즌 도중 은퇴했다.
고졸우선 지명 1 권윤민
(동산고 / 포수)
지명 후, 미 입단(1999년 시카고 컵스 계약, 2007년 KIA 입단)
고졸우선 지명 2 이근용
(인천고 / 투수)
고졸우선 지명 3 조승현
(동산고 / 내야수)
2차 1RD 7번 최만호
(대전고-단국대 / 외야수)
2차 2RD 7번 김일경
(경동고 / 내야수)
2차 3RD 7번 김영준
(선린상고-동아대 / 포수)
2차 4RD 7번 이득수
(동산고-인하대 / 내야수)
2차 5RD 7번 조창훈
(한서고 / 투수)
2차 6RD 7번 김민중
(마산고 / 내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7RD 7번 김진율
(경북고 / 외야수)
2차 8RD 7번 오창석
(서울고 / 포수)
2차 9RD 7번 김낙관
(휘문고-동국대-현대피닉스 / 외야수)
2차 10RD 7번 한상일
(성남고 / 외야수)
2차 11RD 7번 김동석
(배명고 / 내야수)
2차 12RD 7번 정수성
(덕수상고 / 외야수)
지명 순위에서 알 수 있듯 큰 기대치 없이 지명된 선수였고 실제로 큰 족적을 남기지는 못하고 2013년 말 은퇴했다. 하지만 특유의 성실함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가늘고 길게 커리어를 이어왔고 이를 기반으로 선수 은퇴 후에도 프로 지도자 커리어를 이어 오고 있다.

4.1.8. 해태 타이거즈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96~2001).svg
해태 타이거즈
RD 지명자 평가
1차 오철민
(영흥고-영남대 / 투수)
고졸우선 지명 1 김병현
(광주일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대학 재학 중 지명권 상실, 1999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계약, 2012년 넥센 히어로즈 입단)
고졸우선 지명 2 김원
(진흥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원광대 진학) 후 2001년 SK 신고선수로 입단
고졸우선 지명 3 김준희
(광주상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RD 8번 김창희
(마산고-한양대 / 외야수)
2차 2RD 8번 장석희
(경북고-한양대 / 외야수)
2차 3RD 8번 한훈식
(경동고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4RD 8번 조남기
(장충고-중앙대 / 포수)
2차 5RD 8번 노정근
(대전고-원광대 / 내야수)
2차 6RD 8번 김재구
(휘문고 / 외야수)
지명 후, 단국대 진학, 미 입단
자금난으로 KIA에 인계, 2002년 SK에 신고선수로 입단
2차 7RD 8번 류기중
(진흥고 / 투수)
2차 8RD 8번 오우진
(휘문고 / 내야수)
2차 9RD 8번 안승훈
(경남고 / 외야수)
지명 후, 미 입단
2차 10RD 8번 이정훈
(경북고 / 내야수)
2차 11RD 8번 박혁
(성남고-제주전문대 / 외야수)
2차 12RD 8번 배수형
(서울고-제주전문대 / 투수)
지명 후, 미 입단

4.2. 팀별 총평

5. 이모저모


[1] 주의해야 할 것은 고교, 대학 졸업 예정자들은 전원 자동 지명 대상이다.[2] 각 팀마다 12명을 지명할 수 있기에 OB의 12라운드 지명은 없었다.[3] 진갑용은 2015년 7월 1군 말소[4] 배우 김기무. 본명이 김대원이다.[5] 당시 기준으로 한화 이글스 역대 신인 계약금 중 최고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