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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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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석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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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두산 베어스 우승 엠블럼 V4.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15

{{{#fab93d [[현대 유니콘스|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47번}}}
박기범
(1999~2000)
장기영
(2001~2004)
오성민
(2005~2007)
{{{#fab93d [[현대 유니콘스|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62번}}}
장요상
(2004~2005)
장기영
(2007)
팀 해체
{{{#fff [[우리 히어로즈|우리]]/[[서울 히어로즈|서울]]/[[넥센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62번}}}
팀 창단 장기영
(2008~2010)
오윤
(2011~2014)
{{{#fff [[넥센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51번}}}
조용준
(2008~2010)
장기영
(2011~2013)
박헌도
(2014~2015)
{{{#fff [[두산 베어스|두산 베어스]] 등번호 39번}}}
이종욱
(2006~2013)
장민석
(2014)
김수완
(2015)
{{{#fff [[두산 베어스|두산 베어스]] 등번호 62번}}}
천영웅
(2013~2014)
장민석
(2015)
임진우
(2016)
{{{#fff [[한화 이글스|한화 이글스]] 등번호 62번}}}
폭스
(2015.5.15.~2015)
장민석
(2016)
김성훈
(2017)
{{{#fff [[한화 이글스|한화 이글스]] 등번호 53번}}}
이시찬
(2016)
장민석
(2017~2018.5.2.)
김민우
(2018.5.11.~)
}}} ||
파일:2014050902757_0.jpg
장민석
張珉碩 | Jang Minseok[1]
출생 1982년 5월 9일 ([age(1982-05-09)]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감천초 - 대동중 - 경남고
포지션 투수외야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01년 2차 1라운드 (전체 9번, 현대)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 (2001~2007)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 (2008~2013)
두산 베어스 (2014~2015)
한화 이글스 (2016~2018)
병역 현역 (2004~2005)
등장곡 싸이 - 챔피언 (넥센)
원타임 - Nasty(두산)
Soulja Boy Crank That (Soulja Boy) (William Geslin Remix) (한화)
응원가 Green day "American idiot" (넥센)[2]
조용필 - 못찾겠다 꾀꼬리[3]
이웃집 토토로 OST (한화)[4]
희재 - No Stress듣기[5]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및 주루3.2. 수비3.3. 총평
4. 연도별 주요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현대 유니콘스, 넥센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소속의 군인 외야수. 주 포지션은 중견수지만, 이택근FA 복귀 이후로는 주로 코너 외야수(특히 좌익수)를 맡았다.

별명은 장슨상(선생님), 장탈모, 장페어.[6][7] 가끔(?) 뇌주루를 하면 뇌기영이제는 개명했으니 뇌민석이라고 까인다.

2013년 포스트시즌의 지배자로 모두의 운명을 바꾸는 나비효과가 무엇인지 잘 보여준 선수. 결국 그 여파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2013년 11월 26일 두산 베어스윤석민과 맞트레이드되었다.

2. 선수 경력

장민석의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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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선수 경력: 장민석/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아마추어 시절 현대 시절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 ||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및 주루

선구안이 잡혀있지 않고 타석에서 참을성이 매우 부족하다. 때문에 테이블 세터지만 출루율은 항상 밑에서 찾는게 빠르다.[8] 장타력은 이른바 똑딱이들보다는 나은 편으로 정진호와 비슷한 수준. 데뷔시즌인 2010년에도 홈런은 1개였지만 3루타 10개를 쳐 리그 1위를 기록했고, 11년엔 홈런 4개, 투고타저인 12년엔 무려 8개를 쳐냈다.

롯데 시절의 김주찬처럼 신체능력과 본능으로 야구하는 전형적인 몸야구과 선수이다. 김주찬과 마찬가지로 BQ가 나쁘고 공수에서 어이없는 플레이를 연출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 나이 27세라는 늦은 나이에 야수 전환을 한 탓에 야수로서의 전반적인 기본기가 부족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때문에 제대로 된 테이블 세터인 서건창이 자리를 잡은 이후로는 2번 타자로 주로 출장했다.

준족이라 도루 성공률은 괜찮은 편이지만[9] 견제사를 자주 당해 뇌주루라고 욕을 자주 먹는다. 가끔 타석에서 기습 번트를 시도하는데 잘 풀리는 날은 번트 성공 이후 도루, 다음 타석에선 안타도 치는 모습을 보이지만 실패하면 짤없이 뇌주루, 타구 방향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병살타가 되어버리기도 한다. 성공할 때의 모습을 보면 아슬아슬하게 1루로 공보다 먼저 들어오는 정도.

3.2. 수비

수비능력은 평범하지만 투수 출신답게 강견이라 홈까지 노바운드 송구도 가능하다. 보살능력이 탁월해서 주자를 홈에서 자주 잡아내지만,[10] 히 드랍 더 볼같은 어이없는 클러치 에러도 자주 저지른다. 2013 시즌에는 8 실책으로 실책 전체 16위였는데, 20위권 내에 유일한 외야수로 외야수 중에선 실책 공동 1위이다.[11]

3.3. 총평

요약하자면 진퉁 5툴 플레이어급은 아니라도 괜찮은 툴을 다수 갖추고 있지만 늦은 전향 + 낮은 BQ가 겹쳐 툴을 제대로 써먹지 못했다. 그럭저럭 준수한 컨택과 뜬금포를 때려내는 파워를 겸비하고 있지만 절망적인 선구안[12]으로 다 깎아먹고, 수비는 어깨와 빠른 발 덕에 어거지로 중견수를 맡길 정도는 되지만 타구 판단력이 좋지 않아 전반적으로는 민폐를 안 끼치면 다행인 수준이다. 그래도 송구마저 안 좋은 이대형보다는 한 수 위. 주루 쪽도 순수 주력은 상당히 좋아[13] 도루 성공률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낮은 BQ로 인해 어이없는 주루사 내지는 견제사를 많이 당한다. 즉, 스카우터나 현장의 평가에 비해 세이버매트리션들이 가장 기피할 전형적인 선수이다.

파이어세일 구단에서 어느새 포스트시즌 진출팀으로 도약했던 넥센이나 마르지 않는 타자 화수분으로 우승을 차지한 두산에서는 외야 백업으로도 박한 평가를 받아왔지만, 한화에서는 경쟁자인 송주호와 비교하여 유의미하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락세인 타격도 어쨌든 컨택은 되니 송주호보다는 낫고, 수비력에 있어서도 어깨와 타구판단력은 비슷하지만 주력이 더 좋아서 중견수를 맡길 수 있다. 양날의 검이라는 주루 역시 대주자로 넣을 가치가 없는 송주호와 달리 적어도 대주자로 넣을 가치는 있다.[14] 장민석의 노쇠화가 수비에서도 드러나기 전까지는 장민석이 외야진의 백업 내지는 준주전으로서 최선의 선택일 듯 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기용되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투수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2001 현대 2 2 0 0 0 0 0.00 0 0 1 0 2 0.500
2002 1 0 0 0 0 0.00 2 0 1 0 0 9.000
2003 1 0 0 0 0 0.00 0 0 0 0 0 0.000
2004 군복무(현역)
2005
2006 1군 기록 없음
2007
KBO 통산
(3시즌)
4 3 0 0 0 0 0.00 2 0 2 0 2 1.333
역대 타자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8 우리 9 4 .000 0 0 0 0 0 1 1 0 .000 .000
2009 히어로즈 15 25 .200 5 1 0 0 1 3 5 1 .240 .231
2010 넥센 119 435 .283 123 16 10
(1위)
1 47 60 41
(3위)
42 .372 .343
2011 84 265 .242 64 8 1 3 15 35 11 18 .313 .290
2012 116 414 .246 102 9 5
(3위)
8 35 64 32
(3위)
43 .350 .315
2013 115 360 .242 87 16 2 2 30 54 20 35 .314 .307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4 두산 45 70 .200 14 4 1 0 8 16 5 4 .286 .243
2015 53 53 .189 10 2 0 0 4 15 0 8 .226 .290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6 한화 98 205 .229 47 7 3 1 16 38 3 16 .307 .285
2017 88 299 .278 83 9 0 1 21 38 8 15 .318 .311
2018 1군 기록 없음
KBO 통산
(10시즌)
742 2130 .251 535 75 22 16 177 324 126 182 .328 .308

5. 여담

Q - 3년간 2군 생활을 하다 군 입대를 했다. 계획했던 수순이었나?
A - "아니다. 사실 상무 입대를 목표로 준비 중이었다가 날벼락을 맞은 것이다. 군대를 미루고자 대학에 적을 두고 있었는데 깜박 잊고 등록금을 내지 못해 바로 영장이 날아왔다. 일산 백마부대에서 24개월 동안 보내고 제대했다." 출처

다만 저건 둘러댄 말일 가능성이 높은 게 납입이 늦어지면 대학 측에서 먼저 연락을 주고 상담을 통해 기간이 지나더라도 좀 기다려주기도 한다. 등록금이란 게 한두푼이 아닌 돈인지라 마련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고학생들도 많아서 이렇게 학교측에서도 유도리를 제법 봐주기 때문에 깜빡 잊을 수가 없는 구조. 알다시피 대학 등록금이란 게 몇백만 원씩 해서 2군 선수의 연봉 수준으로는 한달 월급보다 큰, 만만찮은 금액이기 때문에 돈을 못 내서 제적이 되었고, 돈 없어서 제적됐다고 하면 쪽팔리니깐(…) 저렇게 둘러댄 것일 가능성이 크다.

6. 관련 문서


[1] 개명 전 이름은 장기영(張岐英).[2] 날려라 날려 히어로즈 안타(안타 장기영!) X4[3] 장!기!영! 장!기!영! 히어로즈 장기영 장기영 장기영 안타 히어로즈 장기영 x2 장!기!영! 장!기!영![4] 이글스의 장민석 장민석 (짝짝!) 장민석 장민석 (짝짝!) 이글스의 승리 위해 모두 함께 외쳐라 X2 나는 장민석이다[5] 이글스 승리위해 날려라 아~ 나는 이글스의 장민석 장, 장, 장, 장 장장장장 장자자자자 장민석!, 장민석! 장민석! 장민석! 장민석![6] 3루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폭투가 나와 득점을 했는데 사실은 장민석의 몸에 맞는 볼이었다. 이를 심판에 알리고 1루로 걸어나가서 생긴 별명. 참고로 그 때 점수를 못 냈고 경기는 패배. 영상 공교롭게도 당시 장민석을 맞춘 투수가 송은범이다[7] 비록 경기는 패배 했지만 장민석이 스톡킹에 출연하여 저 일화를 언급하면서 경기 집중력이 부족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정정당당히 해야 맞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물론 스톡킹 출연진들도 인정하면서 웃고 넘어가자는 의도로 언급한 것이기는 하다. 더군다나 장민석은 야구 레슨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주어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해당 영상 댓글을 보면 그 일을 생각하면 어이없이 져서 할 말은 없는데 마인드는 멋있다 라는 평가가 많다.[8] 통산 출루율이 0.308이다.[9] 통산 도루 성공률 71%로, 세이머매트릭스에서 손익분기점을 나누는 기준인 75%는 넘지 못했다. 다만 뛰면 손해가 되는 기준인 70% 밑은 아니기 때문에 뛰면 팀에 민폐 수준은 아니다.[10] 2013년 보살 1위.[11] 손아섭과 동률. 하지만 손아섭은 롯데 팀내 모든 공격지표가 1위이다. 외야수에겐 어지간해선 실책이 잘 주어지지 않음을 감안한다면 수비 실력을 짐작할 수 있다.[12] 통산 볼넷이 174개, 삼진은 396개다. 즉 통산 BB/K가 0.4대.[13] 2루에 주자로 나가 있을 때, 타자가 단타를 칠 경우 홈에 들어올 확률이 82%로 상위 10명 안에 들었을 정도로 주력 자체는 좋았다.[14] 다만 이건 송주호가 정상적인 감독 밑에서는 1군에 있을 수 없는 선수라서 그런 면도 있다. 굳이 따지자면 1군에서의 송주호는 외야송구 원툴인데 장민석도 강견인지라 어쩌면 당연한 것.[15] 정확한 부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본인이 직접 백마부대에서 군 생활을 했다고 언급했고, 위치로 보아 제9보병사단 예하 부대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9사단은 장민석이 제대한 후 현대 출신 선수를 1명 더 받게 된다.[16] 물론 박경완이 장기영을 두들겨팼다는 게 잘 한건 아니지만, 일단 장광호는 1967년생이고 장기영은 1982년생이라 둘이 나이차는 무려 15살 차이다. 더군다나 당시 기준으로 은퇴를 코앞에 둔 노장이었던 장광호와 다르게 장기영은 고작 2년차 신예 투수였고, 그런 와중에 선배가 낸 사인을 한창 아래인 후배가 대놓고 거절했으니 이를 지켜보던 박경완의 입장에서는 기가 찼을 것이라고 조용준이 직접 밝혔다.[17] 당일에 모 코치가 "그냥 네가 했다고 하라"며 떠밀었다고 한다. 이후 팬들에 의해 진범이 밝혀졌고, 김태형 감독이 같이 야구하는 선배로서 장민석에게 정말 미안해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