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b473><tablebgcolor=#ffb473> 대한민국의 주요 피자 브랜드
(국내 가맹점 수 기준, 직영 매장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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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1. 개요
테이크아웃 피자 브랜드.[1] 피자스쿨과 더불어 저가 피자 브랜드의 쌍두마차를 맡고 있다.2. 특징
그린티 웰빙 도우 라는 이름으로 도우에 녹차 가루, 깨 등등을 혼합해서 세일즈 포인트로 삼는다. 제과점의 깨빵과 비슷한 느낌. 이런 류의 테이크아웃 피자 제조 업체 중에는 도우 위에 뿌리는 치즈 양이 적어서 치즈가 얇게 덮이며, 느끼함이 덜하고 소스 맛이 진하다. 쫄깃하고 고소한 도우 맛을 살리기 위한 조합인 듯. 다른 업체보다 도우가 약간 질긴 감이 있다. 따뜻할 때 먹으면 고소하면서 쫀득한 식감이 장점이지만, 식은 후 다시 데우면 좀 부담스럽게 질겨진다. 거의 모든 피자가 식은 것을 다시 데우면 맛이 떨어지지만, 현재는 흑미라떼 도우로 바뀌면서 훨씬 쫀득하고 부드러워졌다.18인치, 약 45cm 크기의 점보 메뉴를 14,900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판매한다. 하지만 이런 피자들이 그렇듯이 크기에 비해 토핑이 매우 부실한 편으로, 메뉴판에 있는 스테이크 점보 피자의 비주얼을 보고 시켰다가 질긴 고기와 무미건조한 맛에 좌절할 수도 있다. 차라리 다른 종류로 두 판 주문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1만 원 안팎의 싼 것만 먹거나 아싸리 비싼 메뉴에 골드, 바이트 등 옵션을 많이 추가해서 먹는 걸 권장한다. 몬스터를 추가하면 피자 끝까지 토핑이 꽉꽉 채워져 나온다고 하니, 몬스터 콤비네이션 피자가 추천메뉴로 많이 등장한다.
피자스쿨보다 가격이 비싸다고 알려져 있지만, 2024년까지도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가격 조정으로 지금은 피자스쿨과 엇비슷해졌다. 저가 메뉴에 한해서는 피자스쿨보다 토핑도 나름 크고 풍성한 편. 핫소스와 치즈 가루는 기본 제공되었으나 이제 피클만 제공된다.
배달은 보통 하지 않지만 매장에 따라 자체적으로 배달을 하거나, 배달대행에 맡기기도 한다. 이 경우 포장 고객에게는 배달료만큼 할인하는 행사를 하기도 한다. 포장과 배달 피자는 가격이 완전히 다르다. 매장에서 사먹는 것과 달리 배달 앱으로 시키면 피자 한 판 당 가격이 무려 4,000원씩 더 추가되어 있다. 그러니까 배달 앱에서는 피자 한 판당 배달료 약 4,000원을 받고 추가로 배달앱 배달료까지 이중으로 받아가는 것이다.[2]
알뜰폰 통신사 이용자는 피자마루 공식사이트에서 인증문자가 오지 않기 때문에 사이트를 이용한 주문이 불가능하다.
3. 모조치즈 사용 오해
타 피자 브랜드 피자스쿨 외의 동종 업체와 같이 가공치즈 사용으로 적발된 적이 있는데, 이 때문에 피자에 모조치즈를 사용했다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모조치즈를 사용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자연치즈만 사용했다고 광고했다가 치즈크러스트에 스트링치즈를 사용한 것이 걸린 것이다. 토핑에는 자연 치즈만 사용한 것이 맞다. 다만 적발 된 상세 사항(링크의 첨부파일)을 보면 치즈 크러스트 부분의 가공치즈에 식용유도 포함 되어 있었다고 한다.사실 자연 치즈를 가공을 해도 그게 가공치즈[3]이다. 즉, 자연 치즈를 가공한 가공(加工) 치즈가 있고 기름으로 만든 모조 치즈를 쓴 가공(架空) 치즈가 있는데, 한자를 병용하면 명백히 구분됨에도 불구하고 한자 표기 없이 표기를 하면 둘 다 같은 이름으로 표기 된다는 것이 문제.
4. 기타
- 2024.3.17 기준으로 '피자마루 업'이라는 산하 1인피자 기업을 세웠다.
- 2024.4.08 기준 전국 50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어 찾아보면 피자마루 매장이 동네에 꼭 하나씩은 있다.
[1] 근래에는 배송도 지원한다.[2] 최소 주문 가격을 정해놓고 배달료를 안 받는 지점도 있긴 하다. 그래도 피자를 여러 판 시키면 피자마다 4,000원이 추가되어 판매하는 것이니 여러 판 주문할수록 손해다.[3] 상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