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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발의 한 종류로 보통 앞은 막혀있고 뒤는 트여있는 구두를 말한다.
2. 설명
플랫, 하이힐, 부츠같은 구두의 한 종류로 일반 구두와는 다르게 슬리퍼처럼 뒤가 트인 형태를 하고 있다. 앞이 막혀있고 뒤가 트인 신발을 뮬 스타일 신발이라고 많이 부르며, 앞의 발가락 쪽이 오픈되어 있는 경우 슬리퍼나 샌들로 봐야한다.앞이 막혀있기 때문에 발가락이 노출되지 않아서 슬리퍼나 샌들보다는 좀 더
구두뿐만 아니라 운동화 등 다양한 신발 형태에서 뒤가 트여 있으면 뮬 스타일 신발이라고 많이들 부른다. 신발 종합 매장이나 스포츠 브랜드 등에서 뮬 신발 구한다고 하면 대부분 뒤가 트인 슬립온이나 운동화를 추천한다.
로퍼에서 뒤가 없는 뮬 스타일의 신발도 있는데, 이건 backless loafer를 줄여서 블로퍼(Bloafer)라고 부른다.
양말을 신은 채로 신어도 되지만 일단은 맨발로 신는 게 정석으로 여겨진다. 주로 여성용 제품이 많지만 블로퍼나 슬립온 디자인의 신발은 남녀공용도 있어 남성도 충분히 신을 수 있다.
기계 번역 시 '노새'로 주로 많이 오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