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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08:50:20

액세서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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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ory[1] (ACC), Jewellery[2] (미국식 Jewelry), Trinket

치장을 위해 만들어진 물건이니만큼 일반적으로 치장 이외의 용도는 별로 없다.[3] 같은 치장용품인 화장품과는 다른데, 화장품이 '바르고 붙이는 것'이라면 액세서리는 '끼우고 달 수 있는 것'이라는 차이가 있다. 폭 넓게는 몸에 달 수 있는 모든것을 액세서리라고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단순 치장용으로서 착용하는 것만을 액세서리라고 한다. 또 치장용이라고는 해도 몸에 영구적으로 존재하는 문신과도 다르다. 문신은 신체에 반영구적으로 그리는 그림이지만, 액세서리는 몸에 착용했다가 말았다가 할 수 있는 물체이다.

역사적으로 장신구들은 청동기 시대에서 중세까지는 신분이나 역할을 구분하기 위한 용도나 기타 용도로 사용되었다.

주로 아름다움을 위해 하는데 비싼 재료를 쓰거나 혹은 이런저런 수고가 많이 들어가는 끝에 창조되는 게 태반이므로 필연적으로 고가의 물건들이 주를 이룬다. 좀 싸다 싶거나 길거리 행상이 팔면 대개는 중국산. 물론 미적 감각이 좋거나 외모 자체가 뛰어나면 싸구려 액세서리만으로도 충분히 명품 못지 않은 부티를 낼 수 있지만, 미적 감각이 꽝이라면 명품으로 도배를 해도 정말 빈티를 풍길 수도 있다

사실 인류가 자기과시용으로 장신구를 애용함은 고대부터 매우 흔한 일이었다. 그리고 당연히 분수에 안 맞는 사치품 수집에 열을 올리다 망한 케이스 또한 고대부터 매우 흔하다. 인류는 오래 전부터 자신을 특별하게 포장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었고 그러한 욕망을 장신구란 매개체를 통해 표출한 것. 물론 개중에는 문화에 따라 장신구로 취급되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두개골을 엮은 목걸이 등...

단순한 과시뿐만 아니라 재산보관의 역할도 했다. 정주문명으로서 어느 정도 발전하면 강도당할 위험이 더 커져서 이런 점은 희석되지만, 부족사회나 유목민들은 재산을 달리 안전하게 보관하기도 힘들었기 때문에 몸에 패용해서 지키고 비상시에 즉시 거래에 사용할 수 있었다.

페티시 내지 모에속성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제일 흔한 경우는 역시 머리띠, 머리핀, 리본등이 있다.

1.1. 종류

2. 기계

주변기기란 말도 혼용된다. 단순 치장용인 액세서리와는 달리 해당 기계류의 성능을 보조하거나 상승시켜주는 물건들을 의미하는 말로, 실용성이 좋은 대신 치장성은 글쎄.. 하지만 기계에 까지 치장성을 따지는 경우가 많지 않으므로 아무래도 상관없다. 그러나 요새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추어서 실용성과 치장성 둘 다 만족시킬 수 있는 액세서리들이 많아져서 별 문제는 안되는 듯.

단, 기계류의 액세서리이니만큼 본체 기계만큼이나 이들 액세서리들도 결코 저렴하지만은 않다. 액세서리를 많이 구매할수록 좋을수도 있지만 오히려 무게가 거추장스러워 진다거나 돈이 엄청 깨진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 좀 싸다 싶으면 이것도 중국산일 경우가 높다(...). 아니면 반품 or 중고 물건이거나. 싼 것으로도 효과를 잘 볼 수 있는 1의 액세서리와는 달리 이쪽은 가격이 부담스러워도 믿을만한 회사의 물건을 사는게 좋다. 아니면 기계에 따라서(특히 차량) 황천길로 갈 수도...

그리고 보존만 잘 하면 되는 인체의 장신구와는 달리, 이쪽은 액세서리 자체도 기계일 가능성이 높아서 보존뿐만 아니라 주기적 관리도 철저히 해주어야 한다. 안 그러면 비싼 돈 들여놓고 괴로운 경험을 겪게 될 것이다...

2.1. 목록

3. 게임 아이템

대부분 등장하는 게임은 여러종류의 아이템이 등장하면서 그 아이템이 게임 내 캐릭터에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 많은 편. 대체로 장르 자체에서 나오는 경우보다는 중세식 판타지풍의 배경을 소재로 삼은 게임에서 많이 등장한다.

주로 단순히 어느정도의 저가격에서 고가격에 거래를 할 수 있는 용도로 게임 내의 화폐나 이벤트를 진행 시키기 위한 용도가 있으며 캐릭터의 능력치를 강화 하거나 특수한 기능을 사용 하기 위해 캐릭터에게 착용을 시키는 것으로, 주로 RPG에서 많이 보인다. 캐릭터가 대량으로 등장할 수밖에 없는 RTS에서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의외로 FPS계에서는 가끔 등장하는 모양. 대부분 게임 상의 그래픽 표현의 한계에 관련된 문제로 착용은 했지만 보기는 힘든 경우가 주를 이룬다.(...) 이는 화면내에 표시되는 캐릭터의 크기가 너무나 작아서 표현이 안되거나 혹은 등 뒤만을 보기 때문에 의복이나 갑옷. 무기나 방패 보조적인 도구 처럼 한 눈에 뜨이고 잘 보이는 것 과는 달리 액세서리류는 반지나 목걸이와 귀걸이 같은 것은 그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게 나오는 판이다 보니 이런 아이템은 더더욱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게 표현이 되는 SD형태의 게임과 3인칭 시점이라도 등만 보고 진행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게임에서도 보기가 힘들어서 표현이 안되거나 그냥 고정 되어 있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RPG 게임의 특성상 대개 아무 의미 없는 치장용인 경우는 이벤트용 아이템이거나 팔아서 자금을 보태는 데 사용 되는 편이지 아예 능력치가 없는 것은 매우 드물다. 주로 캐릭터를 위한 각종 옵션이나 능력치가 붙어있는 경우가 태반이다. 아닌 것 같은데 의외로 캐릭터의 방어력을 올려주는(...) 경우도 드문드문 있으며 대부분 마법의 힘으로 방어력을 강화 하였습니다- 라는 등의 설정이 쓰인다. 액세서리류 중 가장 잘 등장하는 것으로는 반지이며 그 다음으로 목걸이나 귀고리,귀걸이 정도가 나온다.

3.1. 겟앰프드액세서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겟앰프드/액세서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노바 1492 AR

로봇 조합시 ACP 파트가 있어서 여기에서 액세서리 장착이 가능하다. 로봇의 성능을 올려주지만 대부분 가격이 높아지고 더 무거워지는 등의 문제가 있다. 하지만 크게 신경쓸 요소는 아니므로 패스.

3.3. 스페셜포스, AVA 등의 아이템

이동속도 증가, 재장전 시간 단축 등등의 기능성 아이템들뿐이다. 단 밸런스 형평성 문제로 대부분 캐쉬로 구입해야 한다. 일부 액세서리는 구입 시 소비한 캐쉬 만큼 게임 머니를 지급할 수도 있게 해놓았다.

3.4. 오퍼레이션7

일단 벨트를 구입하고 장비해야 수류탄이나 나이프 같은 투척 무기들을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되어 있다. 투척 무기를 샀어도 벨트가 없으면 말짱 꽝. 그 외에 나이트비전을 사서 야간전 맵에서 시야 확보용으로 쓸 수도 있고 스카우터를 사서 적군과 아군을 구별할 수 있게 할 수도 있다.[6] 게다가 총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만큼 총기에 유탄 발사기나 저격 스코프등을 달 수도 있다. 여하튼 국산 FPS로서는 장신구 놀이가 가장 활성화된 게임.

3.5. 팀 포트리스 2

사실상 치장 목적에 있어서 FPS계 액세서리의 甲. 별칭으로 모자 포트리스(Hat Fortress)라고 불리는 것이 모든 것을 보여준다...

팀 포트리스 2/장식 아이템 문서에서 목록을 볼 수 있다.

3.6. 마비노기

프리미엄 팩을 사용하고 있거나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 중 캐릭터의 생일(생성한 요일)에 접속하면 나오가 준다. 20세 생일에는 특별한 인챈트가 붙은 액세서리를 준다.

액세서리인데 머그컵같이 어디에 착용해야 할지 의문인 것도 주며 능력치는 방어2/보호0, 방어1/보호1, 방어0/보호2 중 하나를 가지고 있다.

중갑옷 착용 중에는 장착하지 못하며 경갑옷 착용 중에는 한 개 착용 가능. 의상을 입지 않거나 천옷, 마법의상일 경우에는 두 개 착용 가능하다. 다만 제로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중/경갑옷을 입더라도 아머 마스터리를 일정 랭크 이상 올려 갑옷 계열 액세서리 착용 페널티를 없앨 수 있다. 수련하기가 매우 쉬우며 AP도 적게 먹기 때문에 사실상 착용 제한이 사라진 것과 같은 상태.

수리는 반호르의 제니퍼와 메이드 파트너 한테만 가능하며 상점가가 높아 수리비도 높기 때문에 어지간한 액세서리는 내구가 0이되면 태워서 인챈트를 추출하여 새 액세서리에 바른다.

이벤트로 뿌리는 즉시 부활 소모성 아이템인 풍선도 액세서리와 같은 취급이지만 수리는 불가능하다.

착용 시 캐릭터의 머리 위쪽에 체공하며 이런저런 기능도 제공하는 '퍼핏'이 키트로 풀린데다가, 우월한 성능에다 유지비까지 저렴한 신규 액세서리 퍼플하트/드로세라가 매직 크래프트 제작 품목으로 추가되어 세공 없는 구 액세서리를 수리해가며 쓸 일은 아주 없어졌다.

3.7. 던전앤파이터

착용 가능한 장비. 팔찌, 목걸이, 반지 세 종류가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각각 해당 문서 참고.

3.8.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이템 중 무기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방어구이다. 보통 주스탯+체력+부스탯2가지가 붙어있는 다른 아이템과는 다르게 자동으로 발동되거나 수동으로 사용해서 몇 초간 특정 능력치를 대폭 상승시켜준다. 대개는 고유 장착 아이템으로 분류되기에 같은 장신구를 두 개 낄 수는 없다. 장신구의 종류에 따라 딜링 사이클이 바뀌는 정도도 간혹 있으며 동급 레벨의 장신구라도 직업에 따라 효율이 다르기 때문에 장신구 하나로 DPS가 3%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3.9. 코즈믹 브레이크

실용적인 액세서리의 역할은 각종 파츠 및 조인트 파츠의 교환이 맡고 있지만 미용적인 효과가 주가 된다. 하지만 그 외에도 조금씩 성능을 향상시켜 주는데 그 중 최대 용량을 5라도 올려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수요가 높다. 튠업 가능한 슬롯이 있는 경우는 아예 튠업 슬롯 확장 아이템 취급.

코즈믹 브레이크/액세서리 문서에서 목록을 볼 수 있다.

[1] 원 발음은 '액세서리'에 가까우며, 악세사리한국식 발음. 맞춤법을 틀리기 쉬운 단어 중 하나이다.[2] 액세서리와 엄격히 나눠 쓰지는 않으나, 일반적으로 금속이나 보석이 재료면 주얼리, 아니면 액세서리로 부른다.[3] 머리띠, 헤어핀은 머리가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는 실용성 용도로도 쓰이긴 한다. 또한 머리망과 두건도 위생이 생명인 식품, 의료 계열 종사자들은 거의 의무적으로 착용한다.[4] 남녀 공용이긴 하나 남자들 사이에서 더 흔하다.[5] 조선시대에 하던 머리띠.[6] 이 게임은 복장 자유도가 높아서 플레이어가 원하는 복장을 아무거나 입힐 수 있으므로 복장만으로는 아군 적군이 분간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