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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총기 상부1.1. 총열1.2. 총열덮개 / 핸드가드1.3. 부착물 마운트 / 어댑터2. 총기 하부1.3.1. 레일 / RAS / RIS1.3.2. 조준경 마운트 (sight mount)1.4. 수평계1.5. 조준 장비1.3.2.1. 자동권총 사이트 마운트1.3.2.2. ACOG 마운트1.3.2.3. 링 마운트 (Ring Mount)1.3.2.4. 오프셋, 캔티드 마운트1.3.2.5. 라이저(Riser) 마운트1.3.2.6. Tri rail mount1.3.2.7. 라이트/레이저사이트 어댑터1.3.3. 규격 컨버전 마운트1.3.4. 레일 커버 / 레일 패널1.3.5. 슬링 마운트 (Sling Mount / Swivel)1.3.6. 웨폰 링크 어댑터1.3.7. 슬링 클립1.5.1. 기계식 조준기1.5.2. 오픈 사이트1.5.3. Fiber optic sight1.5.4. 도트 사이트1.5.5. 코너샷1.5.6. 망원조준경, LPVO1.5.7. 야간조준경1.5.8. 열상 스코프 (Thermal Scope)1.5.9. 레이저 사이트, 표적 지시기1.5.10. 플래시라이트1.5.11. 사격통제장치1.5.12. 마일즈1.5.13. 거리 측정기 (Range Finder)1.5.14. 증거수집장치(고프로)1.5.15. 건 캠1.5.16. CCD 카메라 / 디지털 나이트 비전 스코프1.5.17. 스마트폰 거치대와 앱1.6. 총열 하부 무기1.6.1. 총검1.6.2. 유탄발사기1.6.3. 산탄총1.6.4. 라이엇 건1.6.5. 테이저1.6.6. 레이저 대즐러 (laser dazzler)1.6.7. 권총1.6.8. 기관단총1.6.9. 화염방사기1.6.10. 안티 드론건1.6.11. 스탠드얼론 키트1.7. 반동제어1.7.1. 양각대 & 삼각대1.7.2. 전방 손잡이1.7.3. 핸드 스탑1.8. 총구1.7.3.1. Thumb rest1.7.4. 총기 거치대1.7.5. 서드 암1.7.6. 조준 제어 개선 장비1.7.7. 에임락1.8.1. 스레드 프로텍터(Thread Protector)1.8.2. 머즐 클램프(Muzzle Clamp)1.8.3. 스레드 어댑터(Thread Adapter)1.8.4. 스머즐(Smuzzle)1.8.5. 소음기 (Suppressor 혹은 Silencer)1.8.6. 머즐 브레이크 (Muzzle Brake)1.9. 스위치, 전선 케이블1.10. 기타1.8.6.1. 머즐브레이크 with 피카티니 레일1.8.7. 블래스트 디퓨저 (Blast Diffuser)1.8.8. 소염기 (Flash Hider)1.8.9. 보정기 (Compensator)1.8.10. 플래시 캔(Flash Can)1.8.11. 초크(Choke)1.8.12. 머즐 부스터 (Muzzle Booster)
1. 총기 상부
1.1. 총열
AR-15나 AUG처럼 분해조립이 간편하고 잘 설계되어 있는 경우나, 스토너 63나 맥풀 ACR이나 베레타 ARX-160나 RPK-16처럼 아예 모듈러 설계로 제작된 소총의 경우 총열을 교체할 수도 있다. 기관총도 과열에 대응하기 위해 총열을 교체할 수 있다. 길이의 차이 외에도, 반동과 과열로 인한 흐트러짐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무겁고 두꺼운 총열이나 크롬을 떡칠하는 등 온갖 옵션이 달린 총열도 있다. 또한 총열덮개 역시 레일이 있어야 다채로운 현대의 액세서리를 달 수 있는 만큼 레일이 도배된 물건들이 있는데, 총열에 최대한 영향을 주지 않도록 프리 플로팅 처리가 이뤄진 물건에서부터 입맛대로 레일을 골라 붙일 수 있는 등 이 역시 종류가 상당하다.1.2. 총열덮개 / 핸드가드
자세한 내용은 총열덮개 문서 참고하십시오.1.3. 부착물 마운트 / 어댑터
총기부착물과 총기를 연결시키는 총기부착물 거치대다.1.3.1. 레일 / RAS / RIS
레일 형태의 마운트다. 규격은 피카티니 레일, 위버 레일이 유명하다.레일이 일반화되면서 총기 생산 단계에서 핸드가드와 총기 상부에 레일을 깔고 출시하는 RIS / RAS가 탄생했으며, 레일과 호환되지 않거나 운반손잡이와 통합된 20세기식 마운트는 드물어졌다. 기존 마운트 개념을 대체하는 용어로 레일이라 부르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이후 레일의 단점을 개선하고자 M-LOK, KeyMod 등이 등장해 일반화되었다.
일반적으로 레일 마운트 하나만 사용하지만 특수부대는 예외다. 특수부대는 작전에 따라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야 하는데, 장비 중에는 크기나 전선 등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전용 마운트에만 부착할 수 있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레일 마운트 위에 전용 마운트를 부착하기 위해 전용 마운트들의 규격을 레일로 표준화시킨다.
1.3.2. 조준경 마운트 (sight mount)
1.3.2.1. 자동권총 사이트 마운트
- 상부 슬라이드 부착형 (Slide-Mount): 자동권총의 움직이는 슬라이드에 고정하는 방식이다. 여기서 다시 전방 부착형과 후방 부착형으로 나뉜다. 크기가 작아서 도트사이트 정도만 부착할 수 있다.
- 하부 프레임 부착형 (Frame-Mount): 자동권총 하부에 플래시사이트와 레이저사이트를 부착하는 작은 레일이 파여있는데, 이 레일에서 자동권총 슬라이드 위로 올라오는 큰 레일을 깐다. 슬라이드 마운트보다 길어서 도트사이트 뿐만 아니라 스코프도 달 수 있다.
1.3.2.2. ACOG 마운트
콜트 3배율 스코프처럼 M16의 운반손잡이에 부착할 목적으로 설계되었는데 M4A1을 비롯한 레일을 탑재한 총기들이 대중화 되자 이에 맞춰 레일에 부착하기 위해 별도로 새로 설계한 마운트를 출시했다고 알려졌다. #1.3.2.3. 링 마운트 (Ring Mount)
소총에 망원조준경을 고정시키는 링 형태의 마운트. ## 영점조절이 안되는 스코프를 위해 영점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는 링 마운트도 존재한다.1.3.2.4. 오프셋, 캔티드 마운트
Offset / Canted Mount보조 조준경을 다는 마운트.
- 45도 정도 꺾여있는 마운트
- 망원조준경 + 도트사이트 ###
- ACOG + 도트사이트 ##
- G36, AUG A3 SF의 전용 조준경에 다른 조준장비를 부착하는 방식이 대표적인 예시들이다. ##
1.3.2.5. 라이저(Riser) 마운트
위 사진처럼 조준경 높이를 올려주는 부품이다.
- CQB 같은 근접전 상황에서는 빠른 대응과 사격이 필요한데 그냥 레일 위에 조준경 올려쓰면 아무리 견착해도 고개를 살짝 기울여서 조준점을 찾아야 하는 행동이 생긴다. 그래서 라이저로 조준경 높이를 올려주면 고개는 그대로 전방을 주시한 상태로, 총을 견착하면 조준경이 알아서 사수의 눈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그러면 사수의 눈이 조준경을 찾는 행동이 없으므로 매우 신속한 조준 사격이 이뤄진다.
- 조준경과 같은 위치 레일에 고정식 가늠쇠 또는 레이저 조준기가 있으면 조준경의 시야를 가리는 문제가 있다. 완전히 가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답답하다. 그래서 라이저를 이용하여 조준경을 높이를 올려주면 시야 가림 문제가 해결 된다.
유니티 택티컬 마운트가 유명하며, 상부에는 소형 도트와 중형 도트가 모두 호환되는 레일이, 중간에는 간이 기계식 조준기가 있다.
또한 이 마운트는 FN SCAR 같은 모듈 총기들을 불펍으로 개조할 때에도 필요하다. ##
K2C1은 현대적인 마운트 유행 이전에 설계되었고, CQB용 소형 도트 급작사격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지만 고정식 가늠쇠 및 PVS-04k 총기장착 집착으로 인해 PVS-11k 도트 높이부터가 독자 마운트 단 것처럼 유지되었다. 총검술 유지를 이유로 가늠쇠를 접지 못하게 만들어서, 한국군 제식 광학장비를 달면 가늠쇠의 트리튬관이 중앙에 떡하니 온다. 이게 골때리게도 야간 사격시 옛날 야간 가늠자 역할을 도트 사이트 및 야투경으로 대체하라는 꼰대들의 발상 때문에 남아있다. 사진을 봐도 정확히 트리튬관과 도트 광점이 겹치는 것이 보일 것이다. 대부분의 세팅에서도 이 정도로 정렬되며, 여기 후면에 04k 야투경을 달아 사실상 11k를 독자적인 도트가 아닌, 야간조준경 부분 모듈처럼 쓰라고 강요하는 게 높으신 분들의 생각이다. [1] 그래서 11k 도트 사이트의 정식 명칭도 "주, 야간조준경"이다. 사실 도트 고장났을 때를 대비해, 꺼진 도트를 가늠자삼아 지향사격하기 위해 가늠쇠를 도트와 동시정렬하는 총잡이들도 있기는 있다. 하지만 이런 점을 선해해줘도 K2C1에서는 동시정렬도 불가능한 11k 도트 하단 가늠자 구멍, pvs-04k 총기장착 같은 국방부의 억지는 커버하지 못한다. 그나마 도트 위치를 높이는 게 GBRS 그룹 등에서도 권장하는 방법이라서, 의도치 않게 현대 트렌드에 맞는 면도 생겨버리게 되었다. 아예 서드파티 광학장비를 단다면 아예 라이저 달고 가늠쇠 안 보이게 확 높이면 GBRS 그룹이 선호하는 유니티 라이저 급의 높이가 나온다.
1.3.2.6. Tri rail mount
좌우로 레일이 더 추가된 마운트.
1.3.2.7. 라이트/레이저사이트 어댑터
전술 조명 자체에 레일 마운트가 깔려있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면 손으로 들고다닐 때 거추장스럽고 전술 조명이 고장났을 때 마운트까지 바꿔야 한다. 그래서 편의성을 위해 전술 조명과 마운트를 별도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카메라 도브테일 처럼 라이트를 퀵릴리즈로 탈부착 가능하게 해준다.
1.3.3. 규격 컨버전 마운트
1.3.3.1. 구형 마운트 to 레일 마운트
H&K G36을 위한 레일 마운트. 마운트 규격이 호환되지 않을 때 사용한다. 구형 규격 총기를 현대식 레일이나 악세사리를 부착할 수 있도록 바꾸어준다.
1.3.3.2. 피카티니 to 키모드 레일 어댑터
피카티니 레일만 있는 총에 키모드를 위한 악세사리를 부착 가능하게 해주는 어댑터이다.
1.3.4. 레일 커버 / 레일 패널
Rail cover / Rail PanelM16A4 전용 M5 레일. 레일 커버가 피카티니 레일을 덮고 있다.
레일을 가리거나 막는 장치. 자체적인 탄성을 가진 고무나 탄력적인 폴리머로 제작된 덮개를 레일 위에 끼워서 사용한다.
굳이 설치한 레일을 왜 가리냐면, 레일에 손잡이를 달지 않았다면 맨손으로 레일을 잡고 쏘기가 불편하거나, 격렬한 활동 중이나 모종의 이유로 레일이 파손되거나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4] 게다가 레일이 금속 재질일 경우, 총열과 함께 레일이 과열되며 레일에 달린 장비도 함께 과열되니 이것을 방지하는 역할도 해준다.[5][6]
맥풀의 Ladder Rail Protector, XT, XTM과 KAC에서 출시한 레일 패널이 유명하다.
1.3.4.1. 플러그
KeyMod | M-LOK |
1.3.4.2. 선정리 커버
Rail Cover Wire Organizer / Wire Guide. 광학장비의 선을 정리하기 위해 사용되며 피카티니 레일이나 엠락 등에 사용된다. 굳이 돈을 들이지 않고 테이프나 붕대로도 할 수 있지만 깔끔한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쓸법하다. ##1.3.5. 슬링 마운트 (Sling Mount / Swivel)
멜빵고리. RIS마운트, QD마운트(다산 DSAR-15PC 총열덮개에도 있다.) 두 가지가 있다. 가늠쇠가 총열에 일체형으로 달린 소총은 거의 다 기본으로 달려있다. 미군의 제식소총인 M27 IAR은 총열에 슬링고리가 없기 때문에 피카티니 레일에 슬링 마운트를 단다.1.3.6. 웨폰 링크 어댑터
GRT사 웨폰 링크. 홀스터에 편하게 걸 수 있게 해준다.
1.3.7. 슬링 클립
S&S Precision Sling Clip. 1점식에서 2점식으로 바꾸어 등에 메고 다니기 편하게 해준다.
1.4. 수평계
1.4.1. 버블 레벨 (Bubble Level)
수평기. 저격총에 주로 쓰이며, 보통 스코프 링 마운트에 달리지만 피카티니 레일에 다는 물건도 있다. #
1.4.2. 일렉트로닉 레벨 (Electronic Level)
1.5. 조준 장비
1.5.1. 기계식 조준기
영어권에서는 아이언 사이트(Iron Sights)로 호칭하며 한국에서는 가늠자, 가늠쇠로 부른다. 전통적이자 대다수 총기의 기본 조준기이다. 광학조준경의 장착이 활발해진 현대에도 혹시나 모를 상황[7]을 대비해 신뢰성 하나는 뛰어난 기계식 조준기는 항상 준비해둔다. 그러나 기존의 기계식 조준기들은 고정형이 많아서 조준경 시야 가림 문제가 있다. 그래서 작고 간소한 크기로 만들어 레일에 장착해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BUIS(Back Up Iron Sight)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런 조준기들은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플립-업(Flip-Up) 형태라서 광학 조준경 시야 가림 문제가 전혀 없다. 이렇다보니, 원거리 사격용으로 개발된 저격 소총이나 요즘같이 총기 모듈화가 잘 되어있는 시기에는 아예 총기 제조사에서 기계식 조준기가 없는 상태로 설계 후 출고시키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여러 회사에서 제조한 BUIS를 장착해 보내 주거나 따로 개인이 구매해 장착하기도 한다.
캔티드 사이트.
원거리 사격에 쓰이는 망원 조준경은 근접상황에선 별 도움이 안된다. 그래서 근접전 상황 등을 대비해 사용하는 45도 기울어진 보조 조준기(Canted Sights)도 있다. #[8]
그리고 ACOG, 엘칸 스코프, AUG, SAR-21, G36, K11, SUSAT 등의 일부 광학장비에도 광학장비의 파손에 대비하기 위해 양쪽 렌즈 위쪽에 기계식 조준기가 추가되었다.[9]
M203이나 스탠드 얼론 유탄발사기를 위한 탄젠트 가늠자(호형 가늠자), 사다리 가늠자가 있다. 가이드
또한 AK용 유탄발사기인 GP-25에도 탄젠트 가늠자가 있으며, 유고슬라비아제 AK 소총인 자스타바 M70은 가스 블록에도 총류탄/유탄발사기용 사다리 가늠자가 부착돼있다.
1.5.2. 오픈 사이트
1.5.3. Fiber optic sight
1.5.4. 도트 사이트
레이저의 굴절과 반사 원리를 이용해 빠른 조준을 도와주는 조준 기구. 보통 총몸이나 총열 위에 장착되어 사용된다. 수직 손잡이와 함께 총기 액세서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이거 하나 달아놓은 총기와 안 달아놓은 총기 사이의 편의성은 그야말로 압도적인 격차가 난다.
근접전을 보강하기 위해 망원 조준경 위에 도트 사이트를 부착하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도트 사이트의 원거리 교전 능력을 보강하기 위해 접이식 확대경(매그니파이어)을 달기도 한다.
확대경과 도트 사이트가 달려 있는 이오텍 HHS-I 하이브리드 사이트.
1.5.5. 코너샷
작은 거울을 이용해서 머리를 내밀지 않고 사격 가능하다.
1.5.6. 망원조준경, LPVO
멀리 떨어져 있는 목표물을 보다 정확하게 사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고배율 광학 조준기. 대표적으로 미군이 사용하는 ACOG이 있다. 주로 저격소총에 사용되지만 일반적인 자동소총를 비롯해서 기관총, 산탄총, 기관단총에도 사용되고 심지어는 권총에도 사용된다.
최근에는 조준경을 건들지 않고도 배율을 조절할 수 있는 악세사리인 스코프 스위치(Scope Switch)까지 등장했다. ##
1.5.7. 야간조준경
M16A1 소총과 AN/PVS-2 야투경 스코프.
AKMN 소총과 NSPU 야투경 스코프
일반 조준경과 달리 빛을 증폭시켜 보여주는 야간투시경 스코프나 열화상을 감지하는 열화상스코프를 말한다. 미국의 AN/PVS-14나 러시아의 NSP-2/3 계열등이 있다. 한국군의 KAN/PVS-04K도 사실상 단안형 AN/PVS-14의 짭(…)인지라 높으신 분들은 총기 장착 조준경으로 운용하려 한다.
야간투시경이 있음에도 굳이 야간조준경이 필요한 이유는 야간투시경을 쓴 채 사격하는게 매우 어렵고, 그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명중률을 보장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총기에 고정한 야간투시 조준경으로 정밀 조준을 하는 것이다.
현대에 와서는 광증폭식 야간투시경은 굳이 총기에 달려고 하지 않으나, 열상 조준경만큼은 그 이점이 커서 소형화시켜 총기에 달려는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모듈화시켜서 조준경 뒤에 야간투시/열화상 접안렌즈 뭉치를 다는 방식도 있다.
모듈화 예시. M110 SASS 반자동 저격소총에 앞(검은색 물체)은 AN/PVS-30 야간투시조준경 , 뒤는 Mark 4 LR/T 3.5-10x40 M2 Illum TMR 망원조준경이다.
1.5.8. 열상 스코프 (Thermal Scope)
Infiray HL25 열상 조준경
1.5.9. 레이저 사이트, 표적 지시기
흔히 레이저 사이트라고 불리는 그것. 표적 지시기라고도 부른다.
본질적으로는 레이저 포인터와 같은 물건이다. 민간에서 많이 판매되는 별지시기 등을 총에 달아 쓴다고 보면 된다. 조준기를 통한 조준 없이 빠른 사격을 가능하게 해 주지만, 가시광 레이저는 위치 노출 위험이 크므로 거의 쓰이지 않으며 오직 적외선 레이저의 영점을 잡는 데에만 사용된다.
흔히 영상 매체에서 저격수가 총을 겨누면 빨간 점이 뜨는 묘사로 유명하지만, 이는 연출적 허용으로 이렇게 묘사될 뿐 실제로는 당연히 그렇게 쓰이지 않는다. 가시광 레이저는 당연히 적에게도 보이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만 광고하는 꼴이고, 레이저는 직선으로 진행하는데 정작 중요한 총탄은 포물선으로 날아가므로 거리가 멀수록 둘의 오차가 커진다. 즉, 장거리 사격용으로는 전혀 적합하지 않다는 것.
현실에서의 레이저 표적 지시기는 매체에서 묘사하는 장거리 저격이 아닌, 찰나의 순간이 생사를 가르는 근접 교전에서 유용한 물건이다. 코앞에서 적을 마주쳤을 때 조준기로 조준하는 것보다 레이저로 적을 비추고 방아쇠를 당기는 것이 훨씬 빠른 것은 당연하다. 또한 이 정도의 근접 거리에서는 레이저와 총탄의 탄착점 오차도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여기에서도 가시광 레이저는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 수십~수백 미터 거리가 되면 아예 안 보이는 수준.
대신 주력으로 쓰이는 것은 적외선 레이저이다. 적외선 레이저는 맨눈으로 볼 수 없고 야시경을 써야만 볼 수 있어 위치 노출 위험이 적고, 레이저의 궤적이 야시경으로 아주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표적 지시 능력도 탁월하다. 제로 다크 서티에서 데브그루가 선보인 녹색 레이저가 바로 적외선 레이저. 주로 표적 지시나, 총구 방향 확인, 거추장스러운 야시경 때문에 조준경을 통한 사격이 어려운 상황에서 레이저를 보고 사격을 하는 데 쓰인다. 한마디로 야간 작전 전용 액세서리이다.
다만 적외선 레이저 또한 적이 야간투시경을 썼다면 가시광 레이저와 마찬가지로 발각될 수 있다. 그래서 항상 켜 두지 않고 필요할 때 버튼을 눌러서 활성화하는 방식으로 등화관제를 한다. 단순 버튼으로 On/Off 하는 것은 번거로우므로, 누르고 있을 때만 켜지고 안 누르면 꺼지는 에어 스위치와 연결해 둔다.
대표적인 표적지시기로는 미군에서 피카티니 레일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AN/PEQ시리즈와 대한민국 국군에서 K2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PAQ-04K, 적외선 표적지시기 PAQ-91K 등이 있다.
2023년 기준 미군은 AN/PEQ-15와 16을 주로 쓰며 제조사는 인사이트 테크놀로지(현 L3 해리스)다.
- AN/PEQ-2 ITPIAL
- AN/PEQ-5 CVL
- AN/PEQ-6 ILLM - 본디 Mk.23 Mod.0 권총의 보조장비였지만 미합중국 해병대의 M9에도 적용되었다.
- AN/PEQ-15 ATPIAL
- AN/PEQ-16 MIPIM
가시광 레이저는 조준당한 상대방도 볼 수 있다는 성질 때문에 특수한 용도로 쓰이기도 하는데, 안정화 작전 시 수하, 검문 대상에게 위협용으로 겨누거나 경고를 위해서 땅에 비추는 경우가 있다. 이는 백색광 손전등으로도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레이저는 특히 좁은 부위를 비춰 자신이 조준당한다는 것을 보다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고 손전등에 비해선 사수의 위치 노출이 적다. 따라서 수하 대상에게는 손전등보다 더 큰 위압감을 주고, 사수에게는 전술적 이점을 줄 수 있다.
아니면 아예 LLM01처럼 백색광 플래시와 표적지시기가 같이 달려있는 제품도 있다. 이런 제품은 상황에따라 플래시, 일반 레이저 포인터, 적외선 레이저 포인터 3가지 모두 활용 가능하다.
Viridian HS1 핸드스탑 그립 레이저.
권총용 마이크로 레이저.
아주 가끔 권총 그립에도 탑재되는 경우가 있다. #
1.5.10. 플래시라이트
총기용 플래시라이트는 weapon flashlight 혹은 Weapon light 라 칭한다.Mk.18 Mod 1에 붙어있는 웨폰라이트
플래시 사이트. 전술 조명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름 그대로 어두운 곳을 비추는 용도로 무기에 장착하는 소형 전등이다. 대표적인 회사로는 슈어파이어가 있다.
어둠 속에서 빛을 밝혀줘서 적/표적을 찾는 데 도움을 주거나 근거리의 적의 눈을 멀게 하는데 사용된다. 실제로 근거리에서 조명을 눈에 쬐면 순간적인 어지럼증으로 인해 몸을 피하는 수밖에 없는데, 혹여나 거리가 좀 멀거나 해서 기껏 빛의 중심을 인식해 쏘더라도 전술 조명 사용 시 사용하는 특수한 파지법(총을 기울여 전술 조명이 몸 외곽에 오도록 한다. 이 경우 총알은 몸의 외곽을 노리게 되어 명중률이 떨어진다.)의 존재 때문에 명중률이 떨어진다. 단순히 조명을 밝히는 게 아닌 하나의 무기로 사용되는 셈. 지근거리에서 급히 사격할 때 빠른 조준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손전등이 비추는 곳 중 가장 밝은 부분을 적에게 조준하고 지향사격하는 방식으로 이때는 플래시가 레이저 표적 지시기처럼 쓰이는 셈이다.
어둠을 밝히는 기능과 표적지시 기능을 모두 할 수 있기 때문에, 야간투시경을 쓸 수 없는 입장인데 야간전에 대비해야 한다면 전술조명 좋은 걸 다는 게 가성비기 좋다고 평가받는다. 총기 액세서리가 크고 거추장스러웠던 20세기 중반에도 특수부대, 대테러부대가 포탄만한 맥라이트를 총에 달려는 시도를 할 정도였다. 야투경이 있는데 표적지시기가 없는 입장[10]이라면 가시광선 표적지시기 삼아서 운용하거나 투시경을 미처 못 쓴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레이저+플래시를 동시에 운용할 걸 상정한 스위치 패드나 마운트도 종종 나오며 슈어파이어의 X400UH 같은 레드닷 레이저+강력한 가시광선 라이트를 동시에 갖춘 가시광선 표적지시기 스타일의 무지막지한 녀석들도 매우 많이 나왔다.
만화로 보는 전술조명
손에 드는 전술조명과 총기 장착 전술조명 사이의 가격 차이가 무지막지하게 큰데, 실총의 강한 반동과 연발사격 및 단발 속사시의 지속적인 진동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총기 장착 라이트는 높게는 100만원대 초중반 가격대까지로 비쌀 수 밖에 없다. 실사격 용도가 아닌 야간 수하시 보조용 정도로는 만 원쯤 하는 PX표 손전등을 테이프로 대충 묶어서 활용했다는 무용담도 들을 수 있으나, 거의 지샥 머드맨급 초가성비의 극강 내구도여도 계속 쓰다 보면 내구도가 바닥나고 돈만 날리게 된다. 그러니 본격적 택티컬을 추구한다면 꼭 제대로 된 총기용 전술조명을 달고 다니자. 그리고 우스워 보이지만 함부로 민간인을 해쳐서는 안 되는 안정화 작전시 비살상 위협, 경고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상술한 LLM01처럼 플래시와 표적지시기가 같이 달려있는 제품도 있다. 이런 제품은 상황에따라 플래시, 일반 레이저 포인터 적외선 레이저 포인터 3가지 모두 활용 가능하다.
1.5.11. 사격통제장치
복합소총 K11용 사통장치 출처
보병 화기에서 K11, XM25를 비롯한 복합소총에 부착하고 FN F2000, MPRS(AR-15 + M203 기반)처럼 단발 유탄발사기에도 부착하는 경우가 있다.
미 해병대는 SMASH-2000을 도입한 적 있다. ##
심지어는 명중률을 100%로 높여주는 초고성능 사격통제장치도 등장했다.
1.5.11.1. 애모 카운터 (Ammo Counter)
에어소프트 건 전용 BB Control System. 페인트볼 총에도 Ammo Counter가 사용된다.
실총용 Ammo Counter. 여담으로 두 번째 영상의 총기는 M41A를 실총으로 재현한 총기이다.
1.5.11.2. 유탄 조준 장치
사진에 있는 것은 맥풀 ACR에 L3이오텍 사 M40GL S/N SHOT 16이 장착되어 있다. 최근에는 MATBOCK 사 ARD Sight을 SOCOM에서 채용했고 지급명은 SU-298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미군 제식인 SU-277/PSQ나 PSQ-18A, 라인메탈 FCS-MR500 & FCS-MR800이나 FN사 FCU Mk3 Fire Control Unit [11], Mepro GLS Sight 등이 있다.
1.5.12. 마일즈
마일즈 장비를 피카티니 레일에 장착한 덴마크군. 하지만 마일즈의 크기때문에 표적 지시기의 레이저를 가리는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1.5.13. 거리 측정기 (Range Finder)
위 영상에서 나오는 것은 AN/PSQ-23A STORM-PI GPS 연동형 레이저 거리측정기. M110 SASS와 M107 LRSR에 장착된다고 설명한다.
보통 거리측정을 하는 경우 크게 눈대중, 지도, 주변의 사물 등을 이용하여 측정을 하는 것이 기본이고 관측경(Spotting Scope)가 있다면 밀리라디안(밀닷이라고도 한다.) 또는 MOA을 이용한 거리측정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고 계산에 시간이 걸린다.
PSQ-23A 같은 장비를 이용하면 레이저 거리측정이 가능하여 조준하기만 하면 거리측정이 가능하여, 장거리 사격을 돕는다.
라인메탈 FCS-TacRay Ballistic
이것이 더 발달하면 저격소총을 위해 표적까지의 거리와 계산된 크리크 설정을 계산해준다.
1.5.14. 증거수집장치(고프로)
스마트폰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장착하거나, 보디캠을 사용하는 반면 SNT 모티브의 스마트 리볼버에 있는 기능이다.
구성은 다음과 같다.
- 카메라: 조준한 대상과 발포 불빛을 촬영한다.
- 센서: 발사 방향, 발사 횟수를 감지하여 아래 블랙박스에 저장하는 장치이다.
- GPS: 어디서 발사했는지 감지한다.
- 블랙박스 저장장치
- 배터리
1.5.15. 건 캠
래리 빅커스 영상에 나오는 HK416에 Contour 카메라가 달려있다. 영상에서 총기를 물에 넣을 때 상태를 확인해준다.
Tachyon XC, TACTACAM, KastleKam 등의 제품이 있다.
1.5.16. CCD 카메라 / 디지털 나이트 비전 스코프
CCD(Charge couple device) 스코프 뒤에 장착하여 디지털 화면으로 볼 수 있게 한다. 그런 다음 스마트폰 마운트나 카메라 마운트를 뒤에 장착해서 같이 사용한다.#1.5.17. 스마트폰 거치대와 앱
나이츠 아마먼트 컴퍼니에서 출시한 BulletFlight 어플을 설치하여 실행 후 거리, 풍속 등을 어플에 입력하면 자동으로 계산을 해주어 더 정확한 사격을 할 수 있게 한다. ##게임에서도 비슷한 게 등장한 적이 있는데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서 심장박동 감지기를 부착할 수 있다.
1.6. 총열 하부 무기
Under Barrel Weapon총기/총열의 하부에 장착되어 쓰이는 또 다른 화기들을 칭한다.
1.6.1. 총검
사실 따지자면 총구에 끼우는 부착물이지만 놀랍게도 유구한 역사를 지닌 총기 액세서리의 원조.
덤으로 착검할 수 있는 총기들 중에서 FNC는 착검장치를 회전할 수 있다. 하지만 현대에는 총기의 발달로 착검기구 자체가 없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12]
칼집을 총열덮개에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아무도 안쓴다.
가이슬리 오토매틱스에서는 M-LOK에 장착 가능한 착검대를 만들었다. ##
상황에 따라서 유탄발사기 같은 총열 하부 무기를 부착할 때 FNC처럼 착검 돌기를 회전하거나, AR-15처럼 별도의 착검장치를 추가해 위쪽이나 옆쪽에 부착하기도 한다. ##
1.6.2. 유탄발사기
GP-25 | M203 |
GP-25와 M203으로 대표되는 언더배럴 유탄발사기. 자세한건 그쪽 문서 참조.
다만 유탄발사기를 총기 액세서리로 보기는 좀 애매한 게 소총에 유탄발사기를 장착하는 순간 보직은 소총수가 아니라 유탄수가 되며 그 임무는 분대형 포병이 되는 거지 소총을 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애초에 언더 배럴 유탄발사기가 생긴 건 "유탄발사기가 참 좋은데 말이야⋯ 갑자기 적이 튀어나오면 아무것도 못 한단 말이야… 그렇다고 기관단총을 들려주는 건 소총에게 상대가 안 되고… 그럼 소총에 유탄발사기를 달면 어떨까…?"라는. 다시 말해서 유탄발사기에 소총을 단 것과 다를 바 없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유탄발사기가 소총의 액세서리가 아니라 소총이 유탄발사기의 액세서리인 셈이다. 실제로도 전시에 소총수는 유탄수의 전사나 부상으로 인해 유탄발사기 장착 소총을 떨어뜨리게 되면 자신의 소총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그걸 주워와야 한다. 소총은 덤일 뿐…
H&K G36, H&K XM8등에 부착하는 AG36은 핸드가드에 있는 핀 하나로 탈/부착이 가능하며, H&K HK416등에 부착하는 H&K M320도 착검장치와 델타링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탈/부착이 가능하다.
M203-2003은 RAS로 탈부착할 수 있지만 결속이 불완전해서 널리 쓰이지는 않는다.
주로 소총에 부착하지만 기관단총[13]에도 부착하며 드물게 기관총[14]에도 부착하는 경우도 있다.
1.6.3. 산탄총
이쪽은 유탄발사기와 다르게 명확히 산탄총 쪽이 액세서리 취급이다. 산탄총이 실내전-시기지전에서 도어 브리칭에 유용하게 쓰였기 때문에 미군이 브리칭용 도구로써 좀더 초점을 주고 채택했기 때문. 민수용 저가 라인업에는 M203 유탄발사기 같이 배럴에 바로 탄을 집어넣는 형태도 있다. 손재주가 있다면 중절식 산탄총같이 간단한 구조의 총기를 줄여서 만드는 것도 가능은 하다. 군경용으로는 마스터키처럼 일반적인 관형탄창 산탄총을 줄여놓은 형태가 대표적이나 예산 투자를 많이 하는 미 육군의 경우 M26 MASS 같이 박스 탄창식인 것도 사용한다. 심지어 SIX12 같은 리볼버 탄창 방식과 MAUL 같은 무탄피 방식도 등장했다.KAC 마스터키 ||
M26 MASS ||
이중에서 조금 특이하게도 총열 하부에 Saiga-12를 부착하는 극단적인 경우도 있다. #
현재는 유탄발사기들이 단독으로 더 많이 쓰이는 것 처럼 짧게 단축한 돌입용 산탄총을 따로 휴대하는 경우가 더 많다. 무거운 데다 무게 중심 또한 좋지 않고 걸리적거린다는 단점 때문.
1.6.4. 라이엇 건
사진은 AD FN-303 발사기이다.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한 고무탄, 페인트 볼 등을 발사하는 비살상무기.
1.6.5. 테이저
주로 비살상 진압을 목적으로 M4A1같은 카빈소총이나 모스버그 500같은 산탄총 등의 총열 하부에 부착하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테이저 항목 참조.
1.6.6. 레이저 대즐러 (laser dazzler)
대상의 시야를 마비시키는 저살상 레이저다. 시위대를 제어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B.E. Meyers LA9-P
쉽게 말해 섬광탄을 레이저로 쏘는 장비다. 눈에 레이저를 발사해 눈부심, 시야혼탁과 어지럼증을 일으킨다.
가장 유명한 제품은 B.E. Meyers 사의 GLARE 시리즈이다.
1.6.7. 권총
USFA ZiP이 장착된 소총.
이 사진처럼. 혹은 USFA ZiP처럼 아예 언더 배럴에 적합하게 설계된 경우도 있다. 물론 권총이 필요하면 뽑아서 쓰면 되지 굳이 총 아래에 붙여서 불편하게 부피와 무게를 늘릴 필요는 없다는 이유로 거의 쓰이지 않는다.
서바이벌 게임에서 권총을 총열 하부에 부착해서 운용하는 영상도 있다. ##
1.6.8. 기관단총
스트라이커 + MAC10 어댑터 사격영상
에어소프트건에서 AR-15의 하부에 크리스 벡터를 부착하는 기괴한 조합도 등장했다. #
1.6.9. 화염방사기
기관단총에다가 화염방사기를 부착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핀란드군에서 1944년에 KP/-31의 하부에다가 M/44 화염방사기를 부착했다. ## 또한 소련군에서 1943년에 모신나강의 하부에 부착했다. # 하지만 무게와 연료의 용량 등 여러 문제가 있어 실제로 사용되지는 못했다.[15] 이것 말고는 실용화된 적 없어서 굳이 이 문서에 넣어야할지 의문이다.
스프링필드 M1903에는 총구 쪽에 부착하는 방식도 있는데 소이탄 형태로 발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덤으로 현대에도 총기에 부착하는 화염방사기가 출시되었다. 명칭은 펄스파이어 언더 배럴 화염방사기(Pulsefire UBF (Under Barrel Flamethrower)) #
게임에서도 총열 하부에 부착하는 화염방사기가 등장한 적이 있는데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에서 전선과 부품이 조잡하게 붙은 수제 화염방사기가 돌격소총의 부착물로 나오며 톰 클랜시의 디비전에서도 클리너들이 비슷한 수제 화염방사기를 총기에 달아서 사용한다.
1.6.10. 안티 드론건
무인기, 그 중에서도 흔히 드론 하면 떠올리는 쿼드콥터 등의 멀티콥터를 저지하기 위해 개발 중인 방해전파 장치들 중에는 작정하고 보병이 써먹어도 별 무리가 안 가게끔 극단적으로 무게를 줄이는 것들도 있다. 이런 것들은 비교적 작고 가볍지만 경량화하느라 저지 능력이 희생될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생긴 약점을 아예 소총의 액세서리형으로 개발함으로서 보완하는 구상도 있다.G36 소총에 장착된 안티 드론건
멀티콥터류 상대로는 하부에 붙은 안티 드론건으로 강제로 멈추게 하고, 강제로 정지해서 쉬운 목표물이 된 드론을 직접 사격해 격추할 수 있게끔 만드는 일도 이루어지고 있다. 비록 개인화기형 장치 또는 거치형 장치나 시설화한 것보다 사거리와 유효 시간은 떨어지지만 반응성이 빠르다는 게 장점.
1.6.11. 스탠드얼론 키트
Standalone Kit영화 A특공대에서 등장하는 KAC M203.
KAC사의 M203 스탠드얼론 킷은 KAC 마스터키 산탄총을 장착가능하다.
언더배럴 화기들을 독립형으로 운용하기 위한 도구. 주로 M203, EGLM, AG36, M320을 비롯한 유탄발사기와 산탄총에서 이런 운용을 위한 도구들이 출시되었다.
1.7. 반동제어
1.7.1. 양각대 & 삼각대
해리스 엔지니어링의 양각대 |
주로 기관총같은 고화력 자동 화기들은 반동도 클뿐더러 전방에서 휘두르기엔 무게도 무거운지라 아예 드는 걸 포기하고 땅에 고정시켜 반동 감소와 안정성 상승의 효과를 주는 삼각대를 사용해서 진을 치고 사용하였다. 맥심 기관총의 바퀴와 방탄판 달린 삼각대가 대표적인 예. 그러나 삼각대는 보통 총보다 무거운 무게를 가질 정도로 휴대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자동화기 중에서도 분대 지원화기 같은 종류는 말 그대로 분대 화력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므로 양각대를 사용해 편의성을 추구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저격 소총 같은 총기는 그 특성상 일말의 명중률 상승과 총기 안정 효과가 매우 절실한 관계로 삼각대나 양각대를 사용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평탄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총을 똑바로 놓고 쏠 수 있도록 각 다리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간다. 총의 경우 수평이 유지되지 않으면 영점이 틀어지게 되기 때문.
한편 일각대라는 것도 있는데 전방 같은 경우에는 아리사카처럼 대공용으로 부착된 일각대가 있고, 후방 같은 경우에는 Kel-Tec RFB, 바렛 MRAD처럼 개머리판 아래쪽에 있는 레일에 부착하거나, 바렛 M98B, B&T APR, Nemesis Arms Vanquish, 졸로투른 S-18, Bor처럼 일부 개머리판에 기본적으로 팝업형이나 회전형 일각대가 탑재되는 경우도 있다. #
위의 양각대, 삼각대, 일각대가 없을 때에는 양말에 알갱이들을 넣어서 급조한 Sniper Sock을 쓰기도 한다.
키모드 레일에 장착이 가능한 바이포드. 피카티니 to 키모드 레일 어댑터만 있다면 핸드가드에 피카티니 레일만 있는 구형 총기도 사용가능하다.[16]
1.7.2. 전방 손잡이
자세한 내용은 전방 손잡이 문서 참고하십시오.1.7.3. 핸드 스탑
1.7.3.1. Thumb rest
UTG사 제품으로 키모드나 mlok 규격에 사용가능하다.
1.7.4. 총기 거치대
Pintle Mount
핀틀 마운트. 차량, 헬기, 선박에 총기를 고정시키는 거치장치. 주로 기관총을 거치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M48A5K2 전차 포탑상부에 장착된 M60 기관총과 그 핀틀마운트.
1.7.5. 서드 암
Third Arm Gun Mount핀틀 마운트를 허리에 고정시킬 수 있게 소형화시킨 장치이다. ##
1.7.6. 조준 제어 개선 장비
#언더 배럴에 관성 센서와 관성 컨트롤러를 탑제하여 자동으로 총구 흔들림을 감지하고 보정해준다.
1.7.7. 에임락
Aim Lock 플랫폼의 외골격 내부에서 떠 있는 총기의 방향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작동한다. 컴퓨터는 목표물과 총열을 동시에 추적한다. #
1.8. 총구
소염기에 대한 이해1.8.1. 스레드 프로텍터(Thread Protector)
나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된다.1.8.2. 머즐 클램프(Muzzle Clamp)
나사산이 없는 배럴을 위해 2개 이상의 볼트로 고정해서 나사산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든다.1.8.3. 스레드 어댑터(Thread Adapter)
나사산의 규격을 바꾼다.1.8.4. 스머즐(Smuzzle)
컴펜세이터와 소음기의 하이브리드 형태다.#AR10 할리우드에 달린 것이나 KAC MAMS 처럼 구멍이 송송 뚫린 것이 특징.
1.8.5. 소음기 (Suppressor 혹은 Silencer)
총구에서 나오는 화약 가스의 급격한 팽창을 막아 총성과 총구화염을 억제하는 부착물이다. 총구 화염은 확실히 억제되기 때문에 사수 입장에서 눈이 덜 부시고, 총열이 약간이나마 연장된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체감 반동도 약간 줄어든다.
총성 억제는 아주 날카로운 소리를 적당히 뭉개진 수준의 소리로 뭉개주는 효과만 난다. 소음기 끼우고 조용하게 사격하려면 음속 돌파음을 내지 않는 아음속탄을 써야 한다. 초음속탄을 사용할 시에도 사수의 귀 건강에 도움이 되고 격발 시 움찔대는 반응을 줄일 수 있으며, 사격 방향을 가늠할 수 없게끔 하는 은폐 효과는 있다.
1.8.6. 머즐 브레이크 (Muzzle Brake)
화약 연소 가스를 주로 옆으로 뿌려서 총기 반동과 총구 상승을 제어하는 부착물이다. 아래의 소염기 및 컴펜세이터와 역할이 겹치기도 하지만, 다른 기능보다 사수에게 느껴지는 반동 제어를 최우선시하면 머즐 브레이크로 분류한다.
대표적으로 AK-74 계통 총구 부착물은 소염은커녕 화염방사기소리를 들을 정도로 총구 화염을 키우지만 반동 제어 효과만큼은 탁월하다.
가스를 양쪽으로 뿜는 바렛 대물 저격총 머즐 브레이크가 대표적이다. 전차포 끄트머리에 달린 귀상어 모양 배연기처럼, 가스를 양쪽으로 동시에 뿜어서 총구가 뜨지 못하게 억제한다. 배출 방향이 살짝 뒤로 꺾여있기 때문에 사수 쪽으로 향하는 반동이 상쇄되는 효과도 있다. 대부분의 머즐 브레이크가 양쪽으로 가스를 뿜기 때문에, 바로 옆에 아군이나 중요한 물건이 있으면 사용하기 어렵다는 제약이 있다. 그래서 주로 프랙티컬 슈팅 사격선수가 쓰거나 개활지 활동용 총기에 단다.
Tunable 머즐 브레이크는 나사로 가스량을 조절해서 반동을 더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
1.8.6.1. 머즐브레이크 with 피카티니 레일
피카티니 레일 형상의 머즐브레이크로 각종 악세사리를 장착할 수 있다.1.8.7. 블래스트 디퓨저 (Blast Diffuser)
겉으로 보면 소음기처럼 생겼지만, 머즐브레이크를 감싸서 옆사람에게 화염이나 가스가 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그대신 머즐 브레이크의 기능을 극대화시키지는 못하기 때문에 반동이 살짝 세지는 단점이 있다.1.8.8. 소염기 (Flash Hider)
소염기는 총구 화염을 사방으로 흩뿌려서 약간의 반동 감소와 함께 총구화염을 감소시킨다. 총구 끝에 달리기 때문에 화약 가스가 연소할 틈을 조금 더 주고, 연소된 가스가 새장같은 틈새로 흘러나오게 만든다. 머즐 브레이크, 컴펜세이터와 겹치기도 하지만 총구화염 억제에 치중하면 소염기라고 부른다.
K2 소총 및 M16A2의 소염기는 구멍이 한 쪽으로 치우치게 뚫려 있어, 총구화염 제어와 총구상승 제어 역할을 동시에 한다.
소음기와 함께 야간전의 핵심중의 핵심으로. 기껏 값비싼 야간투시경과 열화상 장비로 무장하고 나가서 야간투시경이 없는 가난한 적들을 비웃으며 딱 한발 쐈더니. 다수의 적이 총구화염 방향으로 반격하는 바람에 사망하면 아무런 의미도 없기 때문
1.8.9. 보정기 (Compensator)
총구 화염 가스를 총구 위로 집중시켜 총구 상승과 반동을 억제한다. 권총, 기관단총류 중에는 아예 총열을 처음부터 판 채로 출고해 보정기 효과를 노리는 제품도 있다.총기 액세서리 시장이 다양화된 지금은 머즐 브레이크, 소염기와 겹치기도 하고 구분이 애매하지만, 총구 상승 억제에 집중한 제품을 컴펜세이터로 쳐 준다.
1.8.10. 플래시 캔(Flash Can)
불순물을 앞으로 모아 뱉는 역할만 한다. 줄여서 Can이라 부른다.1.8.11. 초크(Choke)
산탄총 항목 참조. 초크는 탄이 넓게 퍼지지 않게 모아주는 역할을 한다. 탄의 밀집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한번에 많은 탄환을 발사하는 산탄총의 총구에 주로 부착되며 수렵용으로도 전술용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1.8.12. 머즐 부스터 (Muzzle Booster)
총구조퇴기/총구승압기.맥심 기관총같은 반동 이용식 자동 기관총의 총구에 부착된 장치로 탄환이 나아가는 후폭풍을 가두어 반동력을 증가시키는 장치이다.
MG42에도 달려있다.
1.9. 스위치, 전선 케이블
1.9.1. 스코프 스위치
Scope Switch. 그립을 바꾸지 않고 배울 조정을 하게 만든다. #
1.9.2. 일렉트로닉 스코프 스위치
1.9.3. 무전기 무선 PTT 스위치
Wireless PTT(push-to-talk) button. 여담으로 독일군 G36A3 IdZ 버전 핸드가드에도 장착되어 있다.
1.9.4. 듀얼 스위치
표적지시기, 플래시라이트, 거리측정기 등 전자장비를 편하게 켜고 끌 수 있게 해준다.
1.10. 기타
1.10.1. 슬링(멜빵)
총기를 몸에 메기 위한 끈이다.화승총, 머스킷 시절부터 총기 휴대를 위해 달려있었으며, 지금도 정상적인 국가라면 제식 소총에 못해도 멜빵 정도는 당연히 달아준다.
현대에는 재질, 장착법, 활용법 등이 다양하게 발달하여, 총기에 결합되는 모양새에 따라 1점, 2점, 3점 멜빵으로 나뉜다.
1.10.2. 자물쇠
도난당할 상황에 대비해 조금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1.10.3. 탄피받이
탄피받이는 탄피를 회수하려는 목적 외에도 헬기에서 사격시 안전을 위해 사용될 수 있으며 핸드가드의 우측 레일을 이용하여 탈 부착 할 수 있다.
모자를 탄피받이로 쓰는 인도군
1.10.4. 방패
Ajax™ Armor System.#
야포나 대전차포의 포방패를 축소화하여 부착한 것. 지정사수소총이나 분대지원화기에 어울릴 법하나 제한된 보호를 위해 무게와 시야를 포기해야 한다는 단점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 장비. ####
여담으로 초창기 화승총에도 방패를 부착하는 경우가 있었다. ##
1.10.5. 스코프 커버
오염, 습기로부터 조준경을 보호해준다.
1.10.6. 운반 손잡이 / 캐링핸들
캐링핸들(Carrying Handle)이라고 한다. #운반손잡이의 사용예시.
총기에 장착된 모습. 사진은 H&K G36과 PKM이다.
총이란 걸 오래도록 들고 다닐 때 좀 편하게 잡고 있기 위한 용도. 수평 방향으로 잡고 운반하는 형태가 일반적이며, 대구경 화기에 종종 보이지만 가끔은 그리 무겁지 않은 제식 소총 수준의 물건에도 달린다. 총기 액세서리가 발달한 현대에는 거의 기관총 운반용이거나 총열 교체용으로만 달리는 추세이다.
FAL, G3, SV-98, RPK, 갈릴, M16A2 LMG처럼 단순히 운반을 쉽게 하기 위해 달리는 경우는 아래 쪽으로 접을 수 있어서 사용 시에는 펼쳐서 잡는 경우가 일반적. 레일 시스템이 보편화되면서는 레일에 장착하도록 하여 바렛처럼 필요에 따라 탈부착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M240, Mk.48 LWMG, M249, ARES Shrike 등의 기관총에서는 총몸이 아닌 총열에 장착되어서, 총열 교환시 뜨거운 총열을 직접 잡지 않고 운반손잡이만 잡고 교체할 수 있게 만들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기관총 운용법 교육할 때에도 총열 분해시 잡는 부위라고 대놓고 알려준다.
M16A4/M4 카빈, Leader T2, SA80, AK5, SS1, AR70/90 등에서는 가늠자의 장착 위치가 높아지자 이 장착 부위 아래 공간을 비워서 운반 손잡이 겸용으로 만든 경우다. 때문에 생각보다 잡고 쓰기에는 불편한 편. 불편하다 못해 손가락이 조금만 굵어도 낑겨넣다시피해서 넣어야 하고, 당연히 쇳덩이 사이에 손가락을 넣어놨으니 이 상태로 충격을 받는다거나 하면 뼈에 고스란히 충격이 간다. 때문에 그냥 독특한 조준기 마운트같은 인식이며 실제로 여길 잡고 들고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후 개량형에서 뗄수 있거나 아예 없는 상태로 만들게 된 이유.[19]
여기에 더 나아가 AR-10, FAMAS, SPAS-15 같이 위로 돌출된 디자인의 장전손잡이를 보호하는 역할까지 한다.[20] H&K G36도 위로 돌출된 장전손잡이는 아니지만 운반용 손잡이가 장전손잡이를 보호하는 비슷한 디자인을 가졌으며, ENARM Pentagun은 특이하게도 운반손잡이 안쪽에 장전손잡이가 아닌 탄피를 배출해주는 손잡이가 탑재되어있다.
NcStar Vism 운반손잡이은 베레타 AR70/90처럼 운반손잡이의 앞부분이 뚫려있어 운반손잡이의 뒷부분의 레일에 적당한 크기의 가늠자 또는 광학조준경을 장착 가능하다.
PK 기관총은 운반 손잡이를 잡고 파지하기도 한다.*
2. 총기 하부
2.1. 권총손잡이
Pistol Grip / Trigger Grip총에 달린 손잡이 중 방아쇠와 가까운 쪽의 손잡이를 뜻한다. 방아쇠 손잡이라고도 하며 총기 지지, 격발, 반동 제어 등 총기의 중요한 메카니즘과 관련된 부분이다 보니, 인체공학적인 구조는 물론 미끄러지지 않게 표면처리가 되기도 한다. 특히 이 중에서 맥풀에서 출시한 MIAD나 CAA UPG-16처럼 일부 부품들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나오기도 하고, 심지어는 각도 조절할 수 있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주로 AR-15같은 탈부착이 가능한 분리형 권총 손잡이를 가진 총기에 매우 유리하다. AR-15의 권총 손잡이가 사람 손에 착 감기다 보니 인기가 좋은 데다가 총기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총기이다 보니[21] 관련된 상품들이 활발하게 나오고 있고 이를 의식한 AK-47/AK-74,[22] G3/MP5[23] 같은 다른 라이벌 총기들도 이런 시장 흐름을 의식해서 비슷하게도 별도의 권총 손잡이 부품들을 출시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AK에 AR-15의 그립이나 FNC와 유사한[24] 손잡이를 부착하는 경우도 있고 ## H&K G36의 민수용인 SL8에도 AR-15 계열 손잡이를 부착하는 경우도 있다. #
심지어는 각도를 조절 가능한 권총손잡이도 있다.# 비슷한 개념의 수직그립도 있다.#
각도를 조절 가능한 권총손잡이중에서 전후로 회전할 수 있는 것도 있고 # 아래쪽을 돌려서 두 가지 각도로 택하는 것도 있다. ##
MATADOR 대전차 로켓, 판처파우스트 3, 홍준 대전차로켓같은 몇몇 대전차화기들은 기본적으로 권총손잡이를 접을 수 있게 설계되었다.
전방손잡이 중에서 AMD-63, AR-18S, 오스텐 기관단총, LR-300처럼 권총손잡이 부품을 빌려 부착한 전방손잡이들도 있다.
사용자의 손에 딱 맞게 조절되는 권총 손잡이도 등장했다. #
2.2. 방아쇠
방아쇠도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부품부터 방아쇠 압력등 까지 바꿀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방아쇠 문서 참고하십시오.
2.3. 조정간
조정간도 더 원활한 조작을 위해 바꾸는 경우도 있다.이중 좌수자도 원활하게 조작하기 위한 양손잡이(ambidextrous)용 조정간도 있다.[25] AR-15 G3
탄피배출구 덮개도 겸하는 AK 계열 소총들은 노리쇠 후퇴 고정도 겸하는 조정간도 출시되었다. #[26]
또한 조정간 근처의 총몸에 적혀져 있는 글도 자국 언어나 기호 심지어는 PEW같은 의성어나 은어로 바꾸거나, 아니면 스티커를 부착하는 경우도 있다. #
2.4. 탄창
탄창 삽탄구의 규격만 맞으면[27] 장착할 수 있다 보니 재질을 더 가볍고 단단한 물질로 바꾸거나 탄창을 뽑기 좋은 도구를 장착한다든지, 반투명한 창이 있거나 혹은 탄창 자체가 반투명이라 남은 장탄수를 확인할 수 있는 등 편의를 위한 설계부터 장탄수를 100발 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무섭게 올리는 변형도 존재한다.
2.4.1. 탄창 고리
탄창을 좀 더 쉽고 빠르게 빼내기 위해 탄창에 테이프를 붙여서 미끄럼을 방지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Magpul처럼 탄창 밑에 고리를 부착해서 쉽게 분리하는 경우도 있다. 바로 앞에 언급한 그 맥풀이라는 회사가 대표적인 예시인데, 이 액세서리로 시작해서 총기 전체를 대표하는 업체로 성장했다.
2.4.2. 예비 탄창 수납용 홈
덤으로 PP-2000 같은 경우에는 특이하게도 총의 뒷부분에는 예비 탄창을 끼워둘 수 있는 홈이 있는데, 44발들이 긴 탄창을 끼우면 총 뒤로 훨씬 튀어나오게 되는데 이경우 개머리판처럼 견착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아무래도 진짜 개머리판에 비하자면 훨씬 불편하다.[28]
CZ75B Automatic 역시 탄창을 방아쇠 앞쪽에 부착해서 전방 손잡이처럼 사용할 수 있다.
2.4.3. 스피드 로더 (삽탄 보조기)
탄창에 삽탄(로딩 Loading)을 도와주는 장치를 스피드 로더라고 부른다.- 관형탄창
- 펀넬 funnel: 관형탄창의 총탄 삽입구에 부착되는 펀넬. 총탄이 탄창에 미끄러지듯이 들어가도록 만든다.
- 튜브: 일렬 튜브에 탄을 끼운뒤 이 튜브를 관형탄창에 연결시키고 탄을 밀어넣는다.
- 반지 형태: 중절식 쌍열 산탄총용. 리볼버의 스피드로더와 마찬가지로 탄 2~3개를 동시에 집어넣게 만든다.
- 중절식 단발 총기를 연발로 개조해주는 관형탄창인 'Alofs Reloading Magazine'도 등장했다. ##작동 원리 영상 물론 애드온 타입이라 해도 다른 총들에 호환되는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작동도 원활하고 일반적인 관형탄창과 같은 5발까지 장전이 된다고 한다.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작동 방식상 큰 힘이 들지 않는 중절식 치고는 힘이 좀 드는 편이라는 것.
- 박스, 바나나 탄창
파일:external/www.flecktarn.co.uk/spoab3nx500a.jpg
5.56mm 탄 클립. - 수동식: 탄창 속에 끼우는 판 혹은 탄창과 연결시킬 수 있는 박스이다. 로더에 탄을 일렬로 끼운 뒤, 로더를 탄창에 연결시키고 로더 안의 탄을 탄창으로 밀어넣는다. Maglula, Caldwell, Cammo Brothers 등 다양한 회사에서 생산한다.
- 자동식: 탄을 쏟아부으면 동전 정리기처럼 탄을 자동으로 정리하여 탄창에 집어넣는다.
2.4.4. 레디 맥
장전속도가 빨라지는 대신, 총이 500g 무거워지고 맥웰 그립이 불편해지는 단점이 있다.
이외에도 레디 맥과 비슷하게 예비 탄창을 삽탄할 수 있는 개머리판이 출시되었고 ## 발터 G22는 아예 개머리판에 예비 탄창을 삽탄할 수 있는 삽탄구가 탑재되어있고 DSR-1은 반대로 방아쇠 앞쪽에 예비 탄창을 삽탄할 수 있는 삽탄구가 탑재되어있다. 덤으로 수직손잡이 겸 RAS 장착 레디맥도 있다.
G11K2는 특이하게도 레디 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있는 형태이다.
극단적이지만 AK 불펍 총기처럼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개머리판과 방아쇠 앞쪽 모두 삽탄구를 추가할 수 있다. ##
2.4.5. 매거진 클램프
상술했던 레디맥과는 달리, 탄창을 이어 붙이는 이중 탄창을 만들기 위한 도구이다. 테이프를 이용하여 탄창을 이어 붙일 수 있지만 깔끔한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매거진 클램프를 선호 할 수 있다.
상술한 탄창 고리도 추가하는 경우가 있다. #
2.4.6. 산탄총 어댑터
관련 사진총기에 다른 탄종을 삽탄하기 위한 부품이며 주로 중절식으로 개폐하는 소총이나 산탄총의 약실의 아이템이다.
M203등에 삽탄하는 40mm 유탄중에서 총탄을 발사하기 위한 변종 유탄도 일종의 어댑터로 볼 수 있다. ###
2.4.7. 매치 세이버
라이플 버전.
2.4.8. 플레어드 맥웰
2.5. 개머리판
개머리판도 용도나 특성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2.5.1. 칙패드 (cheek pad)
소총 견착시 뺨이 개머리판에 붙게 되는데 이를 더 편하게 잡아주는 부품. 보통 저격수들이 많이 사용한다.
AK5 소총에 장착된 칙패드. 조준경이 높기 때문에 칙패드의 크기도 비대해졌다.[29]
FEER B5 bravo 칙패드. 65달러라는 가격을 자랑한다.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쓰이는 FAB 디펜스 CORE CP 칙패드.
2.5.2. 탄약 패드 (ammo pad)
M1 카빈 개머리판용 탄약주머니개머리판에 붙어있는 탄약패드.
산탄총의 경우 Shell holder 또는 Shell carrier라 불리며, 총기 액세서리가 아닌 방탄복이나 조끼에 탄약을 끼워넣을 수 있게 해주는 부속품의 의미로도 쓰인다. 저격소총의 경우 대부분 개머리판에 부착하지만 산탄총의 경우 주로 총몸에 부착되며, 레일과 개머리판에 달리기도 한다.
다목적기관총이나 기관단총, 돌격소총처럼 자동화기 계열은 큰 도움이 되는 부착물이 아니기 때문에 이쪽으론 쓰임새가 적지만, 볼트액션 소총, 저격소총과 산탄총에는 꽤나 유용한 부착물이다.
특히 산탄총 전용 탄약패드의 경우 군용으로써도 상당히 가치가 높은데, 산탄총의 주된 역할 중 하나인 브리칭이나 슬러그탄 같은 대구경 탄환을 적시에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손을 파우치나 조끼로 가져가 직접 탄환을 잡아 장전하는 것보다 홀더에 있는 탄약을 빼서 바로 삽탄할 수 있기 때문에 재장전 과정에서 탄환을 떨어트릴 걱정도 줄고 빠른 시간 내에 재장전을 마칠 수 있다.
쇠뇌에도 비슷하게 여분의 화살을 걸 수 있는 장치가 있다.
2.5.3. 컨버전 키트
Conversion KitRoni kit처럼 권총을 소총처럼 파지가 편하게 바꾸기 위한 컨버전 키트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개머리판을 포함해서 전체적인 총몸 외형 + 레일 + 전방 손잡이겸 예비 탄창 삽탄구 + 소염기 등 까지 같이 한 덩어리로 부착하는 경우다. M1911용 컨버전 키트
아니면 USW-G17, USW-2022, USW-320처럼 글록, SP2022, SIG P320의 하부 프레임을 통짜로 바꿔서 개머리판이 부착된 프레임을 부착해서 운용하는 방법도 있다. MP17도 P320의 하부 프레임을 바꿔서 부착한다.
이중에서 아예 새로운 권총 손잡이와 방아쇠가 있는 컨버전 키트도 있다. # ## #
에어소프트 시장에서는 권총을 불펍화 시키는 키트도 있다. SRU사의 하이카파 카빈 컨버전킷 SRU 글록 불펍 컨버전킷
혹은, 한 총기에 기존 총기보다 크기가 작은 다른 탄을 삽탄가능하게 만드는 것도 컨버전 키트라고 칭하기도 한다. 예시[30]
2.5.4. 후방 손잡이
AS50
전방 손잡이와 반대로 방아쇠 뒤쪽에 부착된 손잡이. 개머리판 아래쪽에 부착되는 경우가 대다수다.
한 손으로 방아쇠 쪽을 잡고 다른 손으로 개머리판 뒤쪽을 잡으면 당연히 무게중심이 맞지 않아 앞으로 총이 기울어지게 되므로, 주로 양각대와 함께 사용된다. 따라서 양각대가 기본 장착되는 대구경 저격총이나 기관총 등에 양각대 거치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잡고 쏘기 위한 용도로 쓰인다.
L86과 보이스 대전차 소총 등의 총기에는 기본 장착되어 나오며, Kel-Tec RFB나 바렛 MRAD처럼 (별도의 일각대를 부착할 목적으로) 개머리판 아래에 추가된 레일에 수직손잡이를 부착해서 후방손잡이 형태로 운용할 수도 있다.
덤으로 후방손잡이는 아니지만 슈타이어 AUG에서도 후방손잡이 역할을 해주는 설계적인 부분도 있는데 바로 개머리판의 아래쪽에 있는 뾰족한 둑이 AUG HBAR처럼 기관총이나 저격총으로 운용할 때 개머리판을 후방손잡이처럼 잡고 사격할 때 파지감의 고정성을 높여서 명중률을 좀 더 높이기 위한 것이다. #
2.5.5. GPS
MP7의 경우 개머리판에 가민 GPS를 장착하는 커스텀이 있다.
2.5.6. 반동완충기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2.5.7. 아큐웨지 (Accu Wedge)
작은 고무 블럭으로, AR-15의 테이크다운핀 밑에 깔아 로워 리시버와 어퍼 리시버의 덜그덕거림을 없애준다.[31] 이것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명중률에 도움이 되고 총몸 유격을 없애줘서 멋져보인다고 하는 긍정적인 의견이 있는반면 명중률에 별 도움이 안되는 쓰레기라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다. 아큐웨지는 에어소프트건(가스건)에도 사용된다.[32]
[1] 이렇게 야간투시경을 운용하게 되면, 일단 충격에 취약한 장비인 야간투시경이 금방 고장나게 되고 밤중에 시야를 확보해야할 야간투시경이 총에 달려있다 보니 시야 확보를 위해 조준을 한채로 총을 이리저리 움직이는 촌극이 발생하며 그 과정에서 아군이나 일반인을 조준하는 대참사가 터진다. 덤으로 총 위에 야간투시경이 있다보니, 바닥쪽 시야는 아예 포기해야 한다. 다시말해 지뢰가 있어도 발견하지 못하고 밟게된단 소리다. 미군에선 옛날 옛적에 철폐한 개념이며 레이저 지시기로 조준하거나 정 조준하고 싶으면 야간투시경을 방탄모에 장착한 채로 패시브 조준을 하라고 한다.[2] 캐링핸들이 일체형인 어퍼 리시버일 경우에 해당된다. 물론 분리형 캐링핸들에도 부착하는 경우가 있다.[3] AK 더스트 커버는 유격이 있어 영점이 틀어지는 문제 때문에 레일을 설치하는 방법이 AR보다 다양하다. 참고[4] 상술했다시피 M-LOK, KeyMod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5] K2C1도 이런 과열 문제에 대한 논란이 있었고, M17S는 아예 과열 문제 때문에 단종되었다가 다른 회사에서 레일을 추가하고 재출시했다.[6] 그래서 M-LOK, KeyMod가 있는 폴리머 재질 핸드가드는 이런 문제들에서 자유롭다. ##[7] 배터리 방전, 고장, 렌즈 파손 등.[8] 사진속 보조 조준기의 이름은 RAPID TRANSITION SIGHT이고 # 핸드가드의 이름은 Evolution이다. #[9] 덧붙여서 AK/SVD, G3, M14, K2(PVS-04K) 같은 경우에는 조준경이나 레일을 높게 옮기거나(AK/SVD, G3, M14) 마운트에 조준선의 시야를 위한 구멍을 추가해서(K2) 광학장비가 파손되어도 기존 총기에 부착된 기계식 조준기로 전환하여 조준할 수 있게 설계했다. 덤으로 총기에 부착하는 일부 레일들도 같은 방식으로 기계식 조준기의 시야를 위한 구멍이나 공간도 추가하기도 한다. ##[10] 특히 부조리한 사제장비 금지령과 보급 장비들의 저가품 낙찰제라는 전근대적 전시행정으로 인해 제대로 된 개인 전술장비 운용조차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 실정에는 정말 가뭄의 단비나 마찬가지다. 당장 최근도 사제장비 금지로 논란들이 끊이지 않는 특전사, 2사단 같은 특수/공수부대 소속 전투간부들과 육군 보병부대, 군사경찰 같은 치안경비부대는 물론 해병대에 이르기까지 아예 3군 전체가 핵심 전술장비들 사용을 제한받아 로우 프로파일 형식으로 옷 안에 숨기거나 총 외의 부분에 다는 등의 우회적 방법으로 써야 하거나 총 위에도 항상 티 안 나게 달아야 하며 최악의 경우엔 장비 몰수처분을 피하기 위해 암암리에 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큰 국군 특성상, 제한이 전무한 플래시라이트라면 어지간한 종류는 그냥 허용받는다. 후술할 가시광선 표지기형 라이트는 이러한 제한 사항에는 걸리지 않는다.[11] SCAR-L 이외에도 독일군 IdZ가 적용된 G36A3 AG36에 장착된 적 있다.[12] 그래도 프랑스군의 HK416F나 에스토니아군의 LMT R20 RAHE처럼 사용자가 원한다면 착검장치를 탑재하는 경우도 있다.[13] MP5, OTs-69 등.[14] ARES Shrike 5.56 System, M249, KAC ChainSAW 등.[15] 그런데 KP/-31 + M/44 화염방사기의 경우 일부에서 계속전쟁에 50정 미만 소량으로 사용했다는 내용도 있다. ##[16] M-LOK에 장착이 가능한 바이포드도 있다. #[17] 주로 M4 카빈이나 M16A4처럼 레일이 탑재된 플랫탑 리시버를 위한 운반 손잡이다. 참고로 캐나다제 C7도 드물게 이런 형태를 가진 운반 손잡이가 기본 옵션으로 부착되기도 한다. 기존 C7처럼 가늠자가 M16A1이나 M16A2형태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 C7이나 C8 소총은 M16, M4의 캐나다군 면허생산품이라서 그렇다.[18] AR-15 계열의 운반 손잡이는 실제 기능 외에도 특유의 생김새가 베트남 전쟁 당시의 M16을 시작으로 대중매체에 등장하는 총기의 디자인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총기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두리뭉실하게 표현되는 수많은 작품들 중에서도 유난히 이 손잡이 부분이 특징적으로 드러나게 그려진 것이 많다.[19] 참고로 M16A4를 사용하는 미 해병대에서는 ACOG같은 광학장비의 파손에 대비해서 평소에는 RIS 아래쪽에 운반용 손잡이를 부착하고 광학장비가 파손되면 운반 손잡이을 탈착해 광학장비에서 운반용 손잡이의 조준 장비로 부착하는 교리가 있다. ##[20] AR-15도 원래 이런 방식으로 설계될 예정이었다. #[21] 이 권총 손잡이가 얼마나 유명한지 심지어는 부시마스터 M17S, PGM 저격소총, Mk.14 EBR, 밀코 M32, B&T APR, B&T APC, 체이탁 M200, CZ 스콜피온 EVO 3, M249처럼 AR-15의 권총 손잡이가 부착된 바리에이션 모델들도 있다. 그리고 FN SCAR 역시 초창기 모델에는 FNC와 동일한 권총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지만 이후 모델에는 미군의 실정에 맞춰서 AR-15와 동일한 권총 손잡이가 부착되어있다. 맥풀 ACR도 레밍턴에서 제작한 후기형 모델에 AR-15 계열 권총 손잡이가 부착되었다. 토러스 SMT, MSBS, 바렛 M82, HS.50처럼 처음부터 AR-15의 권총 손잡이가 부착한 채로 출시하는 총기들도 있다.[22] 맥풀, 제니스 등에서 출시한 권총 손잡이가 있다.[23] MP5도 민수용 같은 일부 모델에서는 G3과 동일한 분리형 권총 손잡이가 부착되어있다.[24] 같은 권총 손잡이 부품인지는 불명.[25] 한편 89식 소총은 반대로 우수자를 위해 양손잡이용 조정간을 추가했다. ##[26] 이외에 통상적인 총기들의 조정간들처럼 작은 조정간으로 바꾸는 경우도 있다. #[27] 이걸 신경쓰지 않으면 호환성에 문제가 생긴다. 대표적인 예시로 폴리머 탄창인 PMAG이 있는데 격자무늬 요철을 기존 M16의 맥웰 각도에 맞게 만들다 보니 H&K HK416이나 FN F2000처럼 그냥 STANAG 탄창에만 맞도록 설계된 총기에는 제대로 호환할 수 없는 문제를 가졌다. 이후 맥풀에선 호환성을 위해 PMAG을 GEN M2, M3로도 개량했으며, PMAG삽탄이 안되는 대표적인 총기인 HK416도 PMAG의 호환을 위해 A5으로도 개량했다.[28] 물론 별도의 접철식 개머리판도 장착이 가능하다.[29] M16A2 Marksman 저격용 칙패드도 이렇게 높다.[30] AR-15에 콜트 9mm 기관단총 탄창을 삽탄하게 해주는 컨버전 키트이다. 실제로 콜트 9mm 기관단총도 일부 모델은 비용 절감과 호환성을 위해 기존 AR-15의 하부 총몸에 컨버전 키트를 부착하는 경우도 있다. AUG Para에도 비슷한 부품이 탑재되어 있으며 페더슨 장비도 어떻게 보면 일종의 컨버전 키트로 볼 수도 있다.[31] 한편 Spuhr에서는 이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아예 로워 / 어퍼 리시버를 일체형으로 설계한 AR-10의 바리에이션인 R-8000 ERS를 출시했다.[32] 이 경우는 유격을 막아주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