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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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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 남녀 공용으로 입는 램스울 가디건 ▲ 겨울에 자주 입는 두껍게 짠 숄카라 가디건

1. 개요2. 역사3. 형태4. 관리5. 코디6. 여담7. 대중매체


Cardigan(디건)[1]

1. 개요

니트 소재로 짠 겉옷 의류의 일종. 칼라 없이 앞자락을 터서 단추로 채우게 된, 털로 짠 스웨터이다. 카디건이 올바른 표현이나 국내에서는 "가디건"을 더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외국에서는 짧게 "카디"라고도 표현한다.

2. 역사

1890년대 초 크림 전쟁 때 영국 육군 부상병들이 스웨터를 벗을 때 고통을 호소하자 7대 카디건 백작 제임스 토머스 브루더넬(James Thomas Brudenell, 7th Earl of Cardigan) 장군이, 자신의 군대에게 팔이 없으며 단추로 여밀 수 있는 조끼 형식의 스웨터를 입혔다.[2] 이 군대가 바로 발라클라바 전투에서 어처구니 없는 형태로 전멸한 경기병대라는 이야기가 퍼지면서[3] 가디건은 폭발적으로 유행하게 됐으며 소매가 달린 지금의 형태가 됐다. 비슷한 기원을 가진 옷으론 래글런이 있는데, 크림 전쟁 발라클라바 전투 당시의 사령관이자 해당 명령을 내렸던 1대 래글런 남작 피츠로이 서머싯 장군이 팔을 잃은[4] 본인 및 부상병들에게 입힌 옷에서 유래한다.

3. 형태

단순한 디자인이라 바리에이션이 많은 편이다. 무릎 위까지 기장을 늘인 롱가디건, 어깨에 각을 넣은 자켓형 가디건, 원단을 얇게 한 하절기용 가디건 등이 있다. 그 범주는 상당히 넓지만, 한국에서는 보통 'V넥에 단추 달린 가디건'을 의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목 아래가 U자로 둥글게 떨어지는 가디건은 라운드 넥 가디건이라고 하는 편이다.

, , 아크릴, 폴리에스터 등 다양한 소재에 두께도 천차만별. 여름에는 잘 안입긴 하지만 에어컨 틀어놓은 실내 등에서 유용한 마나 폴리 소재 등의 얇은 가디건도 제법 판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마트 등에서 얇은 셔츠와 더불어 꽤 입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이 경우는 여름이니 만큼 세탁하기 편한 소재로 고르는 게 좋다.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와 길이, 핏과 색만 잘 고르면 유행도 잘 안 타고 오래 입을 수 있는 패션이다.

4. 관리

가디건은 세탁을 잘해야 한다. 소재나 질에 따라 케바케긴 하지만, 잘못하면 옷이 늘어나거나 쪼그라들 수도 있으니 주의 사항을 잘 보고 세탁하자. 다만 가디건 같은 경우 린스를 이용하면 다시 늘릴 수도 있긴 하다(원래 사이즈가 작은 거면 안된다). 또 사이즈가 커서 일부러 쪼그라들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소재에 따라 전혀 안 줄어드는 경우도 있고 오히려 잘못 하다간 변색 등으로 옷만 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고 애초에 사이즈 맞는 옷을 사자.

울의 경우 울전용세제(중성세제)로 30도 이하 찬물에 조물조물 손세탁하는 것이 좋지만, 귀찮아 세탁기에 세탁할 경우 세탁망에 넣어 묶는 것이 거의 필수이며 울코스 등 섬세한 코스로 설정해주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머금는 울 특성상 세탁 시간도 웬만하면 짧은게 좋다. 또 세탁 후 가디건이 물을 많이 머금고 있을 땐 처짐을 방지하기 위해 옷걸이에 걸어서 널지 말고 뉘어서 말리는 것이 좋다.

5. 코디

디자인이나 색조합 등에 따라 케바케긴 하지만, 일단은 뒤에 ~셔츠가 붙는 옷들과의 상성이 좋은 편이다. 간절기엔 셔츠 + 가디건, 원피스 + 가디건 코디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6. 여담

상기했듯 교복을 가디건으로 채택하는 학교도 많다.

한복에 대해 좀 아는 사람이라면 가디건과 마고자의 모양이 서로 같다는 것을 알 것이다. 사용하는 원단이 달라서 그렇지 그 모양은 서로 같다.

중국 (특히 무협쪽) 사극도 보면 시대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무릎 아래까지 길게 내려오는 롱가디건 비슷한 복장을 한 배우들도 상당하다. 나름 전통성(?) 있는 디자인인 셈.

가격대는 브랜드마다 다양하지만, 원단이 좋고 브랜드 네임밸류가 있는 것들은 20만원이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SPA에선 몇 만원대 수준.

에버랜드 캐스트, 롯데월드 캐스트 커스튬에 가디건도 있다.

7. 대중매체

매체에서 가디건을 입고 다니는 캐릭터들은 다음과 같다. 물론 이 외에도 대중적인 옷인만큼 많긴 하다.

[1] 본래 발음은 카디건이지만, 국내에선 가디건으로 더 통용되고 있다.[2] 카디건 경이 고안한 건 맞으나 고안 자체는 크림 전쟁과 별개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3] 카디건 백작이 당시 경기병대의 지휘관이었던건 사실이다.[4] 단, 팔을 잃은 건 워털루 전투에서였다.[5] 주로 라운드넥, 나그랑, V넥 등. 겨울엔 터틀넥도 활용 가능.[6] 분홍색 가디건을 교복 위에 착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TVA에서 여름에는 입지 않더라도 허리에 멘 모습이며, 겨울에도 교복과 함께 코트 안에 착용하는 등 교복 차림일 때에는 거의 항상 입고 다닌다.[7] 노란 가디건을 교복위에 착용하는 모습을 보인다.[8] 여성버전인 이츠카 시오리 변장시 한정.[9] 기본 일러 한정.[10] 애니메이션에서 교복을 입고 있는 장면이 나올 경우 항상 입고 있다. 그 때문인지 다른 멤버들에 비해 피부가 하얗다.[11] 사복 한정.[12] 33화까지 진행되는 동안 사복을 총 다섯 번 갈아입었는데, 그 중 세 번씩이나 가디건을 입었다.[13] 다른 학생들과 달리 혼자서만 검은 가디건을 입고 있다. 여름에도 소매가 짧은 가디건을 입는다.[14] 잠옷한정으로 초록색 가디건 + 흰 원피스 조합으로 입고 코믹스 사복 한정으로 다른 가디건을 착용한다.[15] 사복에 한하여 청색 색상의 가디건을 입는다.[16] 사복에 한하여 베이지 색 가디건을 입는다.[17] 사복에 한하여 밝은 하늘색 가디건을 입는다.[18] 사복에 한하여 밝은 베이지 색상의 가디건을 입는다.[19] 사복에 한하여 분홍색 가디건을 입는다.[20] 사복에 한하여 핑크색 가디건을 입는다.[21] 사복에 한하여 연한분홍색 가디건을 입는다.[22] 노란색 가디건을 교복차림일 때 조끼처럼 속에 착용하고 있다.[23] 1-2부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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