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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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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메뉴4. 맛5. 위치6. 이용할 수 있는 구내식당 목록7. 기타

1. 개요

構內食堂 / Cafeteria, Canteen

회사 건물, 대학교 건물, 대형 법원, 대형 병원, 공사장 내부, 종교 시설 등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다.

모든 건물에서 여러 사람을 상대로 식당을 직영 운영하면 그것이 바로 구내식당이라고 볼 수 있다. 한식 뷔페 같은 곳은 보통 뷔페 방식과는 거리가 멀다.

공사장 내부에서 운영하는 구내식당은 특별히 "함바집"이라고 부른다. 이건 과거 일제강점기 시절에 사용되었던 한자어 飯場로, 일본어로 함바는 "밥(飯)을 먹는 장소(場)"라는 뜻이다. 물론 식당이라는 분위기 보다는 식판을 가져다가 배급을 받는 것이기에 학교에서 급식을 받는 듯한 느낌을 준다.

2. 특징

보통 학교나 회사, 공공기관의 내부 직원들을 위해 존재하는 경우가 많으며, 학교의 학생 식당, 회사 내부의 식당, 건설 현장의 함바 식당도 모두 여기에 속한다.

대학교의 경우, 명시적으로 개방하지는 않지만, 딱히 출입을 통제하지 않아서 외부인들도 이용 가능한 곳이 많다. 그래서 택시 기사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보도도 있었다. 물론, 외부인의 경우 별도로 식권을 구매해야 하거나 학생보다 비싸게 주고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비싸게 주더라도 학생 식당 특성상 외부보다 저렴해서 찾는 사람은 계속 찾는다. 외부인의 이용을 엄하게 제한하는 대학교도 있으므로 무작정 찾아가지 말고 알아보고 가야 한다.

직장인들에게 회사 구내식당은 어디까지나 공짜로 주는 밥이니까 먹는 것이지, 맛있어서 먹는 것은 아니다.(...) 급여에 식비가 포함되어 있어서 식비를 아끼기 위해 도시락을 싸오는 경우도 아직 많다.[1] 다만 공무원의 경우 급여에 식비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식대비가 따로 나오기 때문에 구내식당에서 공짜로 밥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공무원들은 구내식당이 됐든 구외식당이 됐든 자기가 알아서 밥을 사 먹어야 된다.

초, 중, 고등학교의 경우,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급식을 운영하기도 하지만, 대학교나 회사는 무조건 외부업체에서 위탁 운영한다. 당연히 업체의 환경에 따라 맛이 다르다. 그리고 결국엔 사람인지라 질리기 마련이다. 구내식당이 아무리 맛있고 좋은 곳이라 해도 단체식의 한계는 명확하다. 그래서 대학교나 회사 주변에는 항상 식당가가 형성되어 있기 마련이다. 이런 식당들은 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고, 단체식으로는 먹기 힘든 메뉴나 단체식으로는 맛있기 힘든 메뉴를 내세워 장사를 한다. 그리고 학교나 회사의 일정에 맞춰 휴일을 정한다.

단체식의 특징인 공짜로 양껏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그대로 적용된다. 자기가 많이 먹는 대식가라면, 이러한 구내식당을 찾아가는 것도 나쁘진 않다. 다만, 남기는 순간 조리원들과 직원들의 따라운 원망의 눈초리는 피할 수 없으니 적당히 먹자. 그래서 남기면 벌금을 내게 하는 식당도 더러 있다. 또한 본인이 공공기관/대기업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면서 신입인데다가 계급 낮고 짬밥 낮은데 회사생활 처음부터 많이 갖다 먹다가 남기면 인간적으로 좋은 인상을 주기가 힘들어 앞으로의 회사생활이 매우 힘들어지게 될 것이니 적당히 먹자. 특히, 군대같은 경우에는 잔반 배출을 제한하거나 아예 금지[2]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 식당은 내부 직원들에게만 개방하는 경우가 있고 외부인들의 출입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는 곳도 있으며, 실제로 출입을 막는 경우도 많다.[3] 일례로 공공기관의 경우 정부서울청사&정부과천청사&정부대전청사&정부세종청사&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경기도청&서울특별시청&경상남도청&부산광역시청 등이 외부인들의 출입을 막고 있으며, 사기업의 경우 삼성그룹&현대그룹&SK그룹&LG그룹 등이 외부인들의 출입을 막고 있다. 종교시설의 경우 여의도순복음교회&사랑의교회&온누리교회 혹은 조계사&봉은사 등이 있는데, 코로나 문제도 있고 신도들이 아닌 사람들도 많이 찾다 보니 2020년부로는 외부인들의 출입을 막고 있다. 그 외에는 공기업인 KT 전화국의 구내식당도 이용객이 많으면 때에 따라서 막는 편이다. 일부 사례지만 원래 외부인에게도 개방했으나 주변 상권에서 상권 침해라는 반발이 들어와서 어쩔 수 없이 막는 경우도 있다.

3. 메뉴

기사식당과 공유하는 점이 있다면, 잘 찾아보면 은근히 맛집이 많은 편이다.

워낙에나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이다 보니, 심심하면 메뉴를 조리가 편한 걸로 불러다가 뺑뺑이 돌리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많은데, 급식업체에 맡기거나 영양사까지 고용해서 좋은 메뉴를 짜는 곳도 있는 편이다. 보통 공공기관/공기업 구내식당이나 상위권 대기업 구내식당이 그러한 편이다. 다만 공공기관/공기업 구내식당의 경우 공무원들이 근무하기 때문에 전술했듯 공무원들은 식대비를 따로 받는데다가 공무원들이 육체노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사무실에서 비활동적인 일을 하는 특성상 공무원들이 고도비만이 될 것을 우려해 구내식당 측에서 영양을 생각해서 일부러 군대 짬밥 수준으로 맛없게 하는 경우가 많고,[4] 반대로 상위권 대기업 공장 구내식당의 경우 5성급 호텔 뷔페 식사 수준으로 엄청 맛있게 나온다. 다만 상위권 대기업 본사 구내식당의 경우 공공기관/공기업보다는 살짝 나은 수준으로 대기업 공장 구내식당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진다.[5] 특히 구글 미국 본사 구내식당의 경우 전 세계의 모든 회사 구내식당들 중에서 식사가 가장 잘 나오기로 유명하며 그것도 7성급 호텔 뷔페 식사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야말로 구내식당계의 전체최강자이다. 의외로 백악관의 경우 그 명성과는 전혀 다르게 구내식당이 상당히 부실한 편이다.[6]

JYP 엔터테인먼트, YG 엔터테인먼트의 경우 대기업 공장급 수준으로 밥이 맛있어서 K팝스타 같은 곳을 보면 참가자들이 가고 싶어하기도 하는 편이다. 반면 SM 엔터테인먼트는 공공기관인 정부청사&도청&특별시청&광역시청급 수준으로(평균적으로 정부세종청사 구내식당급 수준) 그냥 평범한 수준이다.

뒷다리살로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대량으로 조리가 가능한 제육볶음, 불고기 또는 하루만 재워놔도 쓸 수 있는 닭도리탕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 편이다. 탕수육이나 각종 튀김 세트(주로 김말이 위주)가 나오는 곳도 있고, 도서관 같은 구내식당은 이용객이 이용객이다 보니,[7] 분식집처럼 분식을 팔기도 한다. 식당에 따라 훈제오리가 자주 등장한다. 밥이나 국칸에 잔뜩 받을 경우 마트에서 구매하는 비용보다 구내식당 요금이 저렴하다.

후식으로 제일 많이 보이는 것은 요구르트매실음료. 매실음료는 고기뷔페집에서 운용하는 꽤 깊은 국물통 갖다놓고 원액 뿌려서 저어주는 거라서 크게 맛을 기대하지는 말자.[8] 약국 같은 곳에서 보이는 소형 동전자판기 커피도 후식의 개념이라 그냥 버튼만 누르면 나오는 경우가 다수인데 공사장 구내식당에서 특히 자주 보이는 편이다. 일하면서 졸면 큰 사고가 날 수도 있으니 졸지 말라는 의미로 갖다놨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4.

업체에 따라서 다른 편이다.

공사 현장의 경우는 맛이 있는 곳보다 맛이 없는 곳을 찾는 게 더 빠를 정도로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사실 어쩔 수 없는 게 공사장 식당은 조리를 가능케 하려면 일단 가건물을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많은 양의 조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퀄리티는 구내식당 중에서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보통 이런 곳은 많은 곳을 받고 많이 받아야 남기 때문.

정말 심각한 경우는 고기가 안 익어서 빨간 부분이 보인다.

이런 인식 때문인지 일부 공사현장(대기업 직영 1군 현장 한정) 중에서는 없느니만 못한 조리시설을 아예 처음부터 못 짓게 해서 출장 뷔페를 부르는 경우도 있다.

공공기관이나 도서관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식당은 대부분 맛이 좋은 편인데, 이는 나라에서 고용한 영양사가 있어서 식단표를 짜기 때문이다. 다만 맛이 좋다고 해도 전체적으로는 건강을 위한 영양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이 점은 감안해야 한다.

5. 위치

거의 모든 건물, 모든 회사에는 복지의 개념으로 식당이 있다.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식당가가 근처에 있는 경우가 많다.

도서관 내에서도 구내식당이 입점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 도서관 특성상 학생들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고, 메뉴도 분식 위주로 파는 경우가 많다. 한식이나 양식을 취급하는 곳도 있으며, 경우에 따라 편의점 음식들도 같이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도청, 시청, 군청, 구청 등의 공공기관은 외부인에게 개방하기도 하는데, 저렴해서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이게 불법일 수 있다는 식약처의 유권 해석이 나온 뒤로는 KT전화국 같은 곳의 구내식당은 외부인들의 출입을 막는 곳이 많아지는 편이다. 다만, 공공기관 주변의 식당가들이 문을 닫게 될 위기에 처해져서, 공공기관 측에서는 상권 보호를 위해 외부인뿐 아니라 내부인까지도 1달에 몇 번은 주변 식당가들을 이용하게 한다.

지하철역에도 구내식당이 있고 숨겨진 맛집이라고도 불린다.

6. 이용할 수 있는 구내식당 목록

기본적으로, 공공기관 구내식당은 관련 업무가 없을 시에는 안 들어가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여기는 합법적으로 들어가도 아무 이상 없는 곳만 적어주길 바람.

6.1. 서울특별시

6.2. 경기도

7. 기타



[1]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월급명세서를 받아보면 식대로 최대 20만원 정도가 찍히는데 이건 식대를 별도로 주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연봉에 포함이며 그 금액은 단지 지급하는 형식만 식대로 지급한다. 주 목적은 비과세 적용을 위해서이다.[2] 이 경우에는 잔반통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3] 외부인 출입이 가능해도 돈을 더 받는 곳이 대부분이다.[4] 정부청사 본청, 광역자치단체 본청이라도 얄짤없이 맛없게 나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5] 비유하자면 공공기관/공기업 구내식당의 경우 공군 짬밥, 상위권 대기업 공장 구내식당의 경우 해군 함정 짬밥, 상위권 대기업 본사 구내식당의 경우 해군 육상부대 짬밥인 셈. 물론 좆소기업 구내식당의 경우 육군 짬밥.[6] 옛날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백악관 구내식당은 상당히 부실한 편이라, 과거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가 대통령 수라상에 전혀 만족하지 못해서(건강 문제 때문에 영부인과 공무원들이 태프트의 식사를 부실하게 차린 것이 큰 원인이었지만) 혼자서 몰래 백악관을 탈출해서 여러 식당들을 방문해 여러가지 음식들을 마구 쳐먹어댄 사례는 너무나도 유명하다. 물론 미국 대통령의 경우 미국의 국가원수이자 지구의 황제인만큼, 그래도 역대 군주들처럼 굉장히 호화스럽게 먹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지만, 문제는 백악관에서 근무하는 일반 공무원들의 식사가 부실하다는 것이다. 백악관 측에서는 전혀 개선할 의지가 없는 듯. 하긴 공무원들은 식대비를 추가로 따로 받기 때문에 구내식당의 식사가 매우 부실하다면 밖에 있는 식당으로 가서 외식을 하면 되니까.[7] 대부분의 이용객이 50대 이하의 젊은층이라고 한다.[8] 그래도 너무 많이 먹다가 속이 미쓱거릴 때 매실음료 1잔 정도 마셔주면 소화는 잘 된다. 물론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9] 이 쪽은 아예 Caffè Macs라는 구내식당 주문용 내부 애플리케이션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10] 다만 공무원의 경우 정부청사 본청 및 광역자치단체 본청 등 대기관의 경우에만 대기업 본사&대기업 공장 수준으로 굉장히 화려하지, 그 밑에 있는 중소기관의 경우 일반 중소기업 수준이다. 심지어 행정복지센터의 경우 아예 구내식당 자체가 없어서 끼니를 도시락으로 해결하거나 외식으로 해결해야 한다. 그리고 공무원의 경우 대기업보다는 구내식당의 양질이 부실한 편이다. 주된 이유는 당연히 공무원들의 건강 문제. 화이트칼라 사무직 일반 공무원들이 블루칼라 대기업 생산직 직원들처럼 대책없이 많이 먹고 마셨다가는 그 즉시 비만해지며 1년에 1번 강제로 시행되는 건강검진 때 당뇨&고혈압 등에 쉽게 걸리게 되기 때문이다.[11] 크게 병사식당간부식당 두 종류로 나뉘는데, 간부식당의 경우 송영무 국방부장관 시절에 공식적으로는 폐지했다. 물론 실질적으로는 나눠놓은 부대가 여전히 있다고 전해지지만 말이다.[12] 예 떡볶이, 오뎅 등.[13] 다만 주변 지역의 물가가 비싸다면 해당 기관의 직원 및 이용객들의 반응이 좋지 않을 때도 많다. 또한 외식물가 상승으로 식비 부담이 전반적으로 커지면서 구내식당이 폐쇄되면 식사 수요가 주변 식당보다는 편의점 도시락, 삼각김밥, 컵라면 등 편의점 간편식으로 옮겨가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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