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발 영산 경유 부곡행 BH115E |
1. 개요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했던 시외버스 회사. 기존에 있던 동신버스가 1998년 부도 후 임금 체불, 운행 거부, 부실한 정비 등등으로 막장이 되자[1] 2000년 경상남도와 김해시에 의해 퇴출되었고, 이를 본 경남도의 주체하에 천일여객, 부산교통, 신흥여객의 지분으로 출자하여 김해여객이 탄생하였다.[2]김해시 지역을 중심으로 장유~부산(사상)이 주 노선이며, 장거리 노선은 김해~안동노선, 김해~거창노선, 김해~거제(고현)노선 그리고 코로나 직전 인수받았던 창원~구미 노선이다.
2021년 8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 및 파업으로 파행운행하고 있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던 와중 2021년 10월 22일 부로 경남고속뉴부산이 주 노선이던 장유/율하 ~ 사상노선을 임시로 맡게 되었다.
대주주인 부산교통, 신흥여객, 천일여객중 부산교통과 천일여객이 지분을 매각했으며 신흥여객도 지분 매각을 검토중이라 김해여객의 앞날이 밝지 않았고 결국 자산상태불량을 사유로 경남도에서 면허를 취소하여 2021년 11월 1일에 폐업처리되었다.
2022년 1월, 김해여객이 운용하던 노선들은 신흥여객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단, 마산~장유 및 창원~구미는 입찰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창원~구미는 사실상 경기고속이 대체 운행중이고 마산~장유는 그냥 그대로 없어질 듯 하다.
그 이후 2022년 2월 15일, 김해여객에서 운용하던 차량들이 직권 말소 처리되었다.
2. 면허 체계
경남 70아 35XX, 36XX, 73XX, 75XX, 76XX, 93XX, 94XX[3]3. 차량
과거에는 대우버스의 차량을 많이 썼지만 2009년부터 시작해서 슬슬 기아로 돌아서더니 2018년 현재는 전 차량이 뉴 그랜버드 그린필드이다.[4]4. 당시 보유 차량
4.1. 기아
2009년식부터 2015년식까지 골고루 보유하고 있으며 주면허인 7350~7392의 대다수 차량이 2009~2010년식이다. 창원~거창, 안동노선을 받으며 넘어온 천일,고려여객 출신의 면허를 가진 차량들은 대차되어 2015년식 뉴 그랜버드 그린필드 로 이루어져 있다.5. 과거 보유 차량
5.1. 자일대우버스
5.2. 현대자동차
5.3. 기아
6. 운행 했었던 노선
1. 김해여객터미널발 (창원조(안동, 거창노선 포함)).- 창원(장유, 남산동경유)
- 적자누적으로 2021년 8월 20일부로 운행중단. 직통과 주촌경유로 나뉘었다. 일부 시간대 안동이나 거창까지 운행하였다. 직통에 한정하여 2022년 4월 13일에 신흥여객에서 재개하였다. 김해-장유간 구간승차가 가능하였다. 창원-남산동간 구간승차는 불가.
- 마산(고속)
- 표기된 대로 김해여객은 남해고속도로 경유로 바로 가는 노선만 운행한다. 저기에 적힌 "고속"이라는 글자는 고속도로를 타기에 고속도로 임율을 적용하는 노선이라서 적어놓은 것일 뿐이다. 진영읍, 동읍 경유 완행노선은 태영고속 및 신흥여객이 전담하다가 2018년 2월 22일부로 김해 버스 140이라는 일반시내버스 노선으로 전환되었으며 신흥여객 배차도 2019년 10월 7일 부로 운행이 중단되어 마산-김해 완행시외버스는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2020년 12월 말에 적자누적으로 직통노선에서 철수 하였다.
- 거창
- 김해-장유농협-남산동-내동상가-창원-마산-현풍-고령-귀원-분기-묘산-권빈-거창으로 가는 초완행 노선으로, 전구간 이용시 약 3시간이 소요되며 김해여객에서 소요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노선이었지만 적자누적으로 2021년 8월 20일부로 운행중단.
- 안동
장유-진영 스케줄과 김해 스케줄을 공동 배차. 장유-진영 스케줄 중 일부는 공차 회송으로 김해터미널 주박.
- 김해
- 경전철 개통 이전만 해도 수요가 많았으나, 경전철 개통 이후로 수요가 급격히 줄어 1일 4회만 운행한다. 김해-부산간 수요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은 가락동의 교통 사정상 부산-가락 수요가 차지한다. 2020년 부터 코로나19로 운행중단.
- 장유 - 진영
- 김해시내와 달리 경전철의 영향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수요가 많아 김해여객이 운영되던 당시에 주력/간판 노선이었다. 승차권으로 끊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거의 대부분 교통카드를 사용한다. 2021년 10월 22일부터 경남고속이 대신 운행하게 되면서 주력 노선을 넘긴 김해여객이 이때부터 폐업되는 것이 아닌가는 말이 나왔고 실제로 폐업되었다.
- 율하
- 늘어난 율하 인구로 인해 신설된 노선. 출퇴근 시간 위주로 운행되며, 아침에는 율하 출발버스가 많으며 저녁에는 서부산 출발 버스가 많다.운행 횟수는 많지 않음.
- 장유-신월-초전-진례-청천-죽곡-유목-진영
- 부곡
- 장유(고속, 진례경유 일반)
7. 기타
- 회사 폐업이후 상당수 버스들이[10] 김해여객터미널 한쪽에 문이 열린채 주박되어있다.
8. 둘러보기
부산광역시 - 김해시 버스 | |
시내버스 | ················· |
시외버스 | ···· |
월경지인 부산경남경마공원만 거치는 노선은 제외 |
창원시 - 김해시 시내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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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시기 김해시의 버스 회사들은 IMF로 인해 부도를 맞아 시외, 시내를 가리지 않고 모두 막장이었다. 동부교통의 전신인 대야여객도 부도가 났다가 2000년 동부여객에 인수되었다. 김해여객터미널도 시행사가 부도를 맞은 것이 도화선이 되어 15년 동안 가건물 신세였다. 가야IBS의 전신인 삼부여객은 그나마 부도는 피했지만, 역시 경영난으로 임금 체불이 생겨 파행 운행이 일쑤였다.[2] 주면허는 경남 70아 7350~7392지만 천일고려에서 안동, 거창, 구미 노선과 차량을 인수받으면서 면허까지 넘어왔다.[3] 주 면허는 7300호대 후반이지만 천일고려여객으로부터 노선을 인수하면서 면허도 같이 넘어왔다.[4] 천일.고려여객도 2009년 이전까지 대우차를 종종 쓰긴 했지만 대우차 특유의 문제점을 직격으로 맞은 시기였던지라 2009년부터 전 차량을 기아로 통일했다. 다만 천일여객은 원래 기아가 주력이었고 대우는 드물게 사용했기 때문에 김해여객과는 경우가 조금 다르다.[5] 상동/대동-구포시장, 김해-녹산/한림 등 지선 급 노선에 투입되었다가 현대 NSAC로 대차되었으나 노선 정리, 양도 등의 과정을 거쳐 NSAC 마저 모두 매각.[6] 모 지역회사에 매각되어 유니시티로 위장해서 다닌다 카더라[7] 운행 후 주박은 김해터미널에서 했었다.[8] 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140번 진영시외주차장까지 이용한후 13번, 15번,44번 환승해서 진례,장유까지 갈 수 있다. 하지만 ㅅ자로 돌아가는 루트가 되므로 목적지가 진례가 아닌 장유라면 창원 버스 170을 이용한 후 창원시내에서 마산가는 버스 아무거나 타자.[9] 영산을 경유한다. 이로 인해 자가용으로 부산 ~ 부곡온천 가는 길과는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간다. 참고로 자가용으로 부산에서 부곡온천까지 가는 길은 동창원IC 또는 북창원IC에서 빠져나와 수산(북창원 진출시에는 북면 및 본포교) 경유 후 1008번 지방도를 경유한다.[10] 전부 기아 그랜버드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