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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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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공항버스 업체
천일고속
Chunil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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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주식회사 천일고속
한문 명칭 株式會社 天一高速
영문 명칭 Chunil Express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설립일 1949년 9월 30일
업종명 시외버스 운송업
대표자 박도현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상장기업 (유가증권시장 000650)
직원 수 291명(2023년 3월 기준)
자본금 71억 4,610천만원(2015년 4분기 기준)
매출액 377억원(2022년 기준)
영업이익 -74억원(2022년 기준)
순이익 -60억원(2022년 기준)
자산총액 548억원(2022년 기준)
슬로건 정성과 신뢰의 기업
소재지 본사 -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102-1 (충무동1가)
본점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168 (초량동)
고속사업부 -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반포동)
정비공장(제일정비) -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장로317번길 82 (학장동)
관련 웹사이트
천일고속 공식 홈페이지
콜센터 및 관련 전화번호
천일고속 대표전화:051)254-9115

1. 개요2. 천일여객과의 관계3. 차량
3.1. 차량 관련 일화
4. 차량 운행 관련5. 운행 노선6. 면허 체계7. 보유차량8. 사건 사고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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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sedjeb-unp.png
뉴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썬샤인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프레스티지
부산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전국의 8대 고속버스 회사 중 하나. 본사는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충무동1가) 자갈치역 근처[1]에, 본점은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초량동)[2]에 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2대 주주이기도 하다.

차적은 경상남도 양산시, 창녕군의 면허를 쓰고 있다.[3] 다만 우등고속은 최근 들어 양산 대신 창녕 면허가 늘어나고 있는데 창녕군 면허가 고갈되자 2019년 12월 출고분은 기존 양산시 면허의 차량을 대차시켜 출고했다.

2. 천일여객과의 관계

이름이 비슷한 천일여객과는 과거 계열 관계였다. 천일고속이 고속버스 노선을 담당하면 천일여객이 시외버스 노선을 담당했다. 금호고속의 고속부, 직행부 관계를 생각하면 된다.

과거에는 그래도 간접적으로 계열사 관계를 유지했으나[4]2009년에 천일여객그룹 회장인 박남수[5]가 천일여객그룹을 장남인 박재상에게 물려주고 이후 박재상 회장이 천일고속만 떼어 동생인 박재명에게 넘겨줌으로써 지분이 정리되어 법적으로는 서로 남암이 되었다. 하지만 계열에서 분리된 후에도 천일여객과 고려여객은 아직도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한다. 심지어 천일고속 기사와 천일여객, 고려여객 기사는 서로 인사를 하는 등 친화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엄밀히 말하면 천일고속은 천일여객그룹에서 분리된 후 독자적으로 운영되지만 경영진이 여전히 교류를 유지하고 있기에 언론에서도 천일고속과 천일여객을 같은 그룹으로 한데 묶어 설명한다. 삼성그룹CJ그룹이나 범 대진여객 계열[6]처럼 천일고속이 범 천일그룹에 해당되는 정도라고 보면 적합할 것이다.

차량 면허도 창녕군 면허를 같이 사용한다. 심지어 천일여객의 고속버스 노선에 투입되는 차량에는 사명이 '천일여객'이 아닌 '천일고속'으로 표기됐는데 천일고속은 천일여객의 그러한 표기에 거부감을 표시하지는 않고 있다. 애초에 원래 한솥밥 먹던 사이이고 여전히 친족회사로 교류를 하고 있기 때문.

3. 차량

기존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업체 중 유일하게 FX212를 출고했다. 2008년에 연비 테스트를 위해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 1대(8244호), 뉴 그랜버드 선샤인 1대(8245호)와 동시에 우등형 2대를 출고했는데, 그 중 1대는 ZF의 아스트로닉 AMT를 달았다. 하지만 자일대우버스의 고질적 문제인 잔고장과 연비로 인해 FX212를 더 이상 출고하지 않고 예비차로 격하해서 운행하다가, 2013년에 2대 모두 중고로 팔아치웠고, 면허 역시 말소되었다.[7] 이후 코리아와이드 경북서울 ↔ 밀양 노선에 FX212 우등이 들어오기 전까지 고속버스 업계에서 한때 FX212를 볼 수 없었다.

2003년에 처음 도입한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의 경우, 410마력 엔진 및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했으며 해당 사양은 고속버스 업체에서 천일고속에서만 볼 수 있었다. 천일고속의 에어로 하이클래스는 페이스리프트된 모델까지 합쳐도 모두 우등고속 차량이고 일반고속으로 개조한 차량은 없다. 그리고 파워텍 엔진이 탑재된 1세대 그랜버드 역시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처럼 다른 고속버스 회사들과 달리 410마력+6단 수동변속기 파워트레인으로 출고했다.

2015년 8개의 타 고속버스 회사 중 최초로 뉴 그랜버드 선샤인 유로6 모델을 출고했고, 이 차량들은 구형 그랜버드 선샤인 대차분으로 운행하고 있다.

유난히 기아와 인연이 깊은 회사인데, 옛 아시아자동차 시절부터 B909S를 시작으로 B909L - AM919 - AM929 - AM939 - AM939EF까지 AM 시리즈를 많이 애용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2001년에 BH120F를 출고했다.[8] 2003년부터 에어로버스를 처음 도입했다.[9] 금호고속, 중앙고속과 같이 그랜버드의 비중이 유니버스보다 더 높으며 유로6 그랜버드를 전국 최초로 출고했다.[10] 다만 실크로드 프리미엄 모델의 전기결함으로 도입이 늦어지는 바람에 프리미엄형은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를 우선 도입했으며, 실크로드 프리미엄형은 2017년에 들여왔다.

현재의 도색을 적용한 때부터 우등고속 차량에는 EXCELLENT EXPRESS 우등이라는 표기를 일반고속 차량에는 EXCELLENT EXPRESS 고속이라는 표기를 하는데, 스티커식 데칼이 아니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서 크롬 도금까지 다 해서 붙이는 정성을 보여 주고 있다. 그러나 2007년식 차량부터는 스티커 데칼로 대체했고 지금까지 쭉 유지한다. 그리고 2017년식 차량부터는 영어표기 없이 차량 엠블럼 아래에 우등 또는 고속 스티커만 부착한다.

2019년 2월에는 ZF 6단 에코라이프 자동변속기가 달린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를 연비 테스트 차원에서 1대 도입했다. 아스트로닉 AMT 장착 FX212 이후 오랜만에 자동변속기 사양을 도입한 것이다. 다만 기어버튼 하단의 파워모드 스위치는 쓰지 마라고 아예 스티커로 붙여 놓았다.[11] 그리고 2020년에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실크로드 프리미엄 오토도 1대 도입했다. 자동변속기 버스에 반응은 생각보다 좋지 않은 편.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신차 출고를 한동안 하지 않았으며, 3년만에 2023년 7월에 뉴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썬샤인 일반 오토 6대를 뽑아 자동변속기 비중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12]

이후 2023년 11월 말, 뉴 그랜버드 슈퍼프리미엄 선샤인 우등 오토 7대를 출고했다.[13] 동년 12월 19일 2차분 7대를 추가 출고했다.

3.1. 차량 관련 일화

명보기업에서 제작한 차량 시트를 선호하는 회사인데, 2003년 현대자동차에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를 주문할 때 명보기업의 우등고속버스 시트를 설치해 달라고 요구했다. 현대자동차가 이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오히려 자일대우버스나 가서 물어보라고 퇴짜놓자[14] 결국 한일내장 시트로 설치했다고 전해진다. 한일내장 시트로 주문하고 나중에 명보기업 시트로 개조해도 되겠지만 그렇게는 안한 듯.[15] 2007년부터 도입한 유니버스에 명보기업제 시트도 선택이 가능해지면서 천일고속은 원하던 바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16]

2000년에 그랜버드 시리즈 중 파크웨이를 도입하게 되었는데, 특이하게도 하부개폐창이 있었던 모델이었다.[17] 그러나 승객들의 항의에 부딪혀 몇 년간 운행하다가 당시 자회사였던 천일여객에 넘겼다.[18]

참고로 이 회사 소속 차량들의 정기점검과 정비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장동에 위치한 제일정비에서 담당하고 있다.

고속버스 회사 중에선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2017년 7월까지 굴렸다.)와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선샤인(2018년 10월까지 굴렸다.)을 굉장히 오래 굴린 회사이며 뉴 프리미엄 시리즈 이전의 유니버스 노블을 2023년 11월까지 운행하고 2023년 12월 말에 말소하면서 뉴 프리미엄 시리즈 이전의 유니버스 노블은 고속버스 업체에서 완전히 전멸했다.

4. 차량 운행 관련

광주를 제외[19]한 호남권 노선도 있다. 단, 상봉터미널에서는 상봉 ↔ 전주 노선이 감편되면서 철수했다. 경남과 상대적으로 가까운 여순권 노선들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참고로 서울 ↔ 전주는 2015년만 해도 2006년식 하이클래스가 주력 차급이었을 정도로 차급이 천일고속 노선 중에선 제일 안 좋았으나, 현재는 2013~2015년식 차량들 위주로 투입되며 일반고속은 2018년식 차량이 투입 될 정도로 개선되었다. 지금 보면 격세지감인 셈.[20] 다만 동서울 ↔ 전주 노선은 우등,일반 가릴 것 없이 전반적으로 차량 연식이 좋지 않고 성남 ↔ 전주 노선은 서울 ↔ 전주 차량과 큰 차이가 없다.[21] 호남권 노선은 서울발 군산, 전주, 순천, 여수노선을 운행중이며 이 중 서울 ↔ 순천서울 ↔ 여수에 신차가 최우선적으로 들어간다. 군산은 전주와 비슷한 차급이고 영광은 예비차들 위주로 투입한다.[22] 동서울발은 전주, 동광양[23]노선에 성남발 전주행과 인천발 전주, 순천, 여수행 부산발 순천, 여수행, 전주발 울산행을 운행 중이다. 인천 ↔ 전주 노선이 서울, 동서울&성남-전주선보다 차급이 더 좋으며 우등기준 최하 연식이 2014년식이다. 전주발 울산,성남행과 인천발 여수행은 단독운행 중이다.

반면 강원특별자치도로 가는 노선은 하나도 없다. 과거 춘천~부산 노선을 동부/중앙고속과 공배로 운행했으나 현재는 3사 모두 철수하고 시외버스사에서 운행하고 있다.

2013년 이후 천일고속에서 출고되는 신차의 보조 브레이크로 리타더가 채용되지 않고 있다. 이유는 롱 기어 체인지 레버 옵션을 선택하게 되면 보조 브레이크로 제이크 브레이크만 선택 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단 리타더 가격이 대당 2~300만 원을 호가하는데다가, 리타더 장착으로 인한 마이너스 요인[24] 역시 만만치 않고, 롱 기어 체인지 레버는 로드 타입이라[25] 공압 미니백과 함께 적용시 삼발이 마모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눈길이나 빗길에서 긴급 제동시 리타더가 역시 안전하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2013년식 이후 리타더를 장착한 차량은 기아 그랜버드 실크로드 프리미엄 한정으로 채택한다. 이후 2023년식 뉴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은 리타더가 기본으로 적용돼 모두 리타더를 적용했다.

운행속도 100km/h[26]를 넘지 않는 고속버스 업체로 유명하다.[27][28]

2022년 말부터 기존 프리미엄 버스의 금색 공통 도색 차량이 일부는 고유 도색으로 재도색됐다. 금호고속, 동양고속에 이어 프리미엄 금색 공통 도색을 탈피하고 있다. 현재는 시범적으로 19년식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9740호가 고유도색으로 재도색 되었으며, 추후 프리미엄 신차 도입시 고유도색을 적용하여 출고할거라한다.

5. 운행 노선

운행 노선은 다음과 같으며 볼드는 단독배차, ★은 프리미엄 고속버스 투입 노선이다.

6. 면허 체계

7. 보유차량

7.1. 현재 보유차량

7.1.1. 현대자동차

7.1.2. 기아

7.2. 과거 보유차량

7.2.1. 기아

7.2.2. 현대자동차

7.2.3. 자일대우버스

7.2.4. 메르세데스-벤츠

8. 사건 사고

9. 기타


[1] 구 충무동 시외버스 터미널자리[2] 부산역과 영주사거리 사이 천일주유소[3] 친인척 회사인 천일여객의 차적지는 밀양시, 창원시, 창녕군이다. 창녕 차적은 두 회사가 같이 이용하고 있다.[4] 때문에 천일여객은 산하 계열사 고려여객과 함께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입주한 후 지금까지 노선을 운영한다.[5] 여담으로 조카며느리 중 한명이 신춘호의 장녀이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동갑내기사촌이다.[6] 해당 업체 외에도 과거 대진여객 휘하였던 동성교통, 남성버스, 대성운수, 성원여객, 대명운수를 칭한다. 하지만 해당 회사들은 모두가 다 똑같이 지내는 것은 아니고, 과거 완전히 계열이던 시절이나 지금이나 업체간 관계나 거리가 가까운 업체끼리 모둠을 짜서 교류하는 경우가 잦았다. 일단 가장 최상위권에 자리했던 모회사 대진여객은 성원여객과 차고지 및 충전소 공동 사용과 공동 배차를 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성원여객과 교류가 활발하며, 동성교통과 남성버스, 대명운수도 구미동차고지 공동 사용과 9401번을 포함한 광역버스 공동 운행, 대명운수 기사들이 승진하는 업체라는 점이 있기에 해당 업체들 역시 범 대진여객 계열 내에서도 주로 동성 - 남성 - 대명 내에서 자주 교류하며, 태진운수는 과거 대성운수의 대진여객 인수 이전 모습인 삼흥운수 시절, 성수동 영업소를 분리시키면서 새롭게 출범시킨 회사이고, 오늘날 모든 계열이 청산되고도 대성운수가 어느 정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대성운수는 태진운수와 가장 많이 교류한다. 그 밖에는 대진여객 대표의 동생들이 각각 동성교통과 남성버스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7] 한군데 손보면 또 다른 곳에서 말썽을 일으키고 그마저도 손보면 또 딴데 이상이 생겨 기사뿐만 아니라 정비팀에서도 애물단지 취급했으며 2010년 이후로는 본사 차고지에 쭉 짱박아 놨다가 인천 ↔ 서부산 노선에 주로 투입했다. 이 노선이 상대적으로 차량 연식도 좋지 않고 기사 또한 정년을 얼마 남지 않거나 신참~중참급 기사로 운행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연비도 무척 나빠서 장거리에 계속 투입할 수 없어 일주일 정도는 부산~순천 등 중거리 노선과 병용해 운행했다. 다만 말년에 대구, 포항, 울산, 경주에 투입했으며 대차되기 바로 직전에 군산과 점촌, 전주까지 들어가는 등 서울 기점으로 여기저기 마구잡이로 굴려졌다. 여담으로 같이 출고한 유니버스와 그랜버드는 말썽 없이 내구연한을 채우고 2018년에 퇴역했다.[8] 2001년 당시 KD 운송그룹에서 이직한 기사들이 있어서 이직한 기사들 배려차원에서 BH120F를 출고했다. 당시 BH120F는 품질이 뛰어나기로 유명했기 때문에 천일고속에서 자일대우버스에 대한 이미지가 어느 정도 좋게 작용하게 되었고, 이후에도 그랜버드나 에어로보다는 적지만 지속적으로 BH120F를 출고하거나 FX212가 출시되자마자 출고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9] 원래는 계열사였던 천일/고려여객처럼 BH120F를 출고하려 했으나, 먼저 출고했던 천일여객에서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보다 품질이 현저히 떨어지고 핸들과 브레이크 성능, 연비까지 모두 떨어진다는 현상을 본 후 현대로 갈아탔다고 한다. 2008년에 FX를 출고한 것도 (반신반의하긴 했지만) 테스트 목적은 물론 유니버스와 풀체인지 된 그랜버드와의 연비 및 성능 비교목적과 풀체인지로 인한 단점 개선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한다.[10] 천일고속 사내에서는 호남선영업소, 전주영업소 기사들이 그랜버드를 선호한다. 반면 대구영업소, 포항영업소, 부산영업소 기사들은 유니버스를 선호한다.[11] 연비 테스트 차원에서 뽑은 차량이라서 그렇게 해 놓은 듯하다.[12] 해당 차량들은 각 서울-전주, 군산, 순천, 동대구, 포항 노선에 투입되었다.[13] 총 출고 댓수는 14대이며, 1차로 7대가 먼저 나왔고, 12월 중으로 나머지 7대도 출고 된다고한다.[14] BH120F 로얄크루저. 원래 출고하려던 차량은 대우 BH120F였다. 하지만 자일대우버스는 이때부터 품질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하던 시기인데다 먼저 출고한 여객에서 이미 그 품질문제를 직접 겪고 있었다.[15] 해외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업체가 원하는 대로 시트를 올릴 수 있다. 멕시코를 예로 들면 ADO 소속 차량의 시트는 볼보 9700을 투입하나 이리사르를 투입하나 같은 시트가 올라가고 프리메라 플루스에서도 같은 옵션, 같은 제조사에서 만든 시트가 올라간다.[16] 명보기업 우등시트는 2004년 12월에 출고한 그랜버드 HD 선샤인 우등고속 차량에 먼저 적용했다. 이 차도 하이클래스와 마찬가지로 6단 410마력 풀옵션에 같은시기 페이스리프트 된 하이클래스를 출고한 한진고속과 함께 업계최초로 차내 중간에도 17인치 LCD TV를 설치했다.[17] 영업용 그랜버드에 하부개폐창 모델 도입의 사례는 천일고속이 두 번째 사례. 멀미 예방 차원에서 도입했다는 설도 존재한다. 최초는 그랜버드의 직행좌석버스 모델인 그랜버드 시티를 도입해서 운행하던 서울의 한남여객운수.[18] 지금은 철수한 대전~부산 노선과 동대구~부산 완행일반고속에서 운행했었다. 당시 서부경남지역 업체들은 하부개폐창 옵션을 많이 선택했었다. 부산교통과 그 계열의 업체들도 대우 로얄 시리즈나 현대 에어로 SD급 일반차량에는 하부개폐창이 달려있었고 경원여객(경남)이나 경전고속도 AM928 및 경원소속 그랜버드 그린필드 일반차량엔 하부개폐창 옵션을 적용했다.[19] 1980년 5월 18일 이후 광주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주석에 기재된 광주-부곡 노선은 금호단독이었다. 최근까지 시외버스 서울호남-강진 등 광주 시내를 통과하는 노선은 몇 있었으며, 보통 제2순환로 ~ 유덕IC ~ 무진대로를 지나면서 천일고속을 볼 수 있었으나, 2021년 12월 13일 부로 금호고속이 해당 노선을 단독 배차하면서 광주광역시에서는 더 이상 천일고속을 볼 수 없게 되었다.[20] 서울 ↔ 포항서울 ↔ 전주와 다르게 2013년 이후 신차가 없었고 2018년까지는 2013-2015년식 뉴 프리미엄 노블이 들어갔는데 지금은 다시 신차 우선투입지역으로 재지정되어 2018년 9월에 뉴 프리미엄 노블, 뉴 그랜버드가 1대씩 들어갔고 2019년 12월에는 뉴 프리미엄 노블 페이스리프트 신차 4대로 교체되었다.[21] 동서울선은 일반고속이 그나마 신차로 바뀌긴 했는데 이따금씩 예비차나 구형차가 들어오기도 한다.[22] 서울 ↔ 영광은 우등고속과 일반고속 1대로 운행했었고 2024년 2월 19일부로 영광에서 철수했다[23] 광양 경유[24] 운전자 전용 화물칸이나 파트 교체식 오일필터 등 선택 불가.[25] 숏 기어 체인지 레버는 케이블 타입이다.[26] 프리미엄 103km/h[27] 하지만 코로나-19의 유행과 2022년 고유가로 인해 금호고속, 속리산고속을 제외한 다른 고속사들도 리밋을 100~103km/h로 전부 낮췄다.[28] 다만 천일고속은 그 100km/h를 국도에서도 최대한 유지하려는 경향이 강해 국도 구간이 긴 서울-세종 같은 노선에서는 천일고속을 타도 시간 손해가 적다.[29] 대전과 다르게, 별도 노선이다.[30] 단독운행. 1일 우등고속 1회, 일반고속 4회 편성.[31] 24년 2월 19일부로 단독배차로 변경[32] 2014년 1월 22일에 복합환승센터 사업으로 금호/천일 터미널의 영업이 중지되고 철거됐으며, 이 자리에 통합 동대구터미널이 신축됐다.[33] 공동 배차하던 동양고속이 해당 노선에서 철수했고 천일고속이 운행분을 이어받았다. 여담으로, 과거에 천일고속은 서울 ↔ 아산 노선에서 철수했고 그 운행분을 동양고속이 이어받은 전례가 있다.[34] 구 9733호[35] 금호고속 사고 차량을 인수했지만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제작한지 2년도 안되서 폐차됐다.[36] 롯데 자이언츠 구단 버스기사를 맡으시던 분이다.[37] 1년 최대 배당액이 주가 89,000~90,000원 기준 주당 6,000원으로 배당수익률이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