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서울경부-대전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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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고속 차량

1. 개요

2. 노선 정보

3. 특징

• 청사 고속(동문, 샘머리)만의 유일한 단독노선이다.

• 도시철도가 없는 도룡동의 특성상 시내버스 연계가 불편하기도 하고, 서구,유성에서의 일반철도 접근 및 대전복합터미널과 유성고속버스터미널 둘 다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노선이다.

• 정부대전청사 출장과 민원 수요, 대덕연구단지 일대 수요가 많은 것도 있고 메인 터미널인 대전복합터미널이 동쪽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서울 ↔ 대전 노선의 보조 노선으로 개설되었으나, 수요가 폭발하여 별도의 노선으로 독립했다. 충청권 최대 상권인 갤러리아 타임월드 앞 상권을 위시한 둔산신도시에서 가장 가까운 고속버스 정류장이다 보니, 수요가 갈수록 늘어날 것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기는 했다.

• 둔산고속버스정류장에서는 바로 옆 정부대전청사 공무원들이나 민원인들, 인근 둔산동 주민들이, 대전도룡에서는 주로 카이스트 학생들[2], 도룡동 주민들, 인근 대덕연구개발특구 관련 인원들이 이용하고, 배차도 괜찮은 편이며(4~50분이었으나 2018~2019년 즈음 3~40분, 아침 저녁 밤 등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는 20분대로 배차가 좁혀졌다.), 금요일과 주말에는 임시편성차량도 있고 매진도 발생하는 정도다.

• 둔산고속버스정류장과 도룡정류장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모두 대중교통 연계가 열악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도룡정류장은 걸어서 유성소방서·대덕중 정도까지는 와야지 택시를 잡기가 수월해진다.

• 단거리 노선 특성상 서울소속 저년차 기사들이 주로 투입되기에 차량 연식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대전복합행 노선보다도 차량의 평균 연식이 더 좋지 않다[3]. 그나마 금호고속 정도가 신차급 차를 다수 투입하며, 서비스 프리미엄도 투입하는 경우가 있다.[4]

• 한편 2019년 전까지는 일반:우등 비율이 1:1에 가까웠으나 2019년 이후 우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졌고 일반고속은 중앙고속과 동양고속의 윤번운행으로 일 5회 배차되었으나, 2023년 11월 1일부로 시간표가 변경되면서 일 4회로 감회된 대신(6시 40분 전후, 11시 정각 전후, 15~16시 전후, 19~20시 전후), 운행 순번대로 돌아가면서 소위 서비스 우등으로 운행한다. 가격이 2/3밖에 안되어 가격차가 5400원이나 나기 때문에, 이 서비스 우등을 잘 아는 고정 이용객들이 진작에 예매해놓는 관계로, 며칠~열흘 정도 뒤의 주변 시간대의 그냥 우등은 자리가 제법 남아 있어도 서비스 우등은 매진 내지는 맨 뒷줄의 소위 비선호 좌석들만 남아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 금호고속의 경우 연휴, 명절 등 특송기간에는 정규시간에도 협정차량이 들어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5] 동양고속과 중앙고속은 주말에도 협정차량을 자주 투입한다.

• 대전도룡 정류장의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도룡정류장 표를 가지고 대전청사에서 탑승하는 사례도 있다. 승차태그는 도룡정류장에 도착해서 찍는다.

• 북대전시외버스정류소 부근을 지나가지만, 그곳에서 추가 탑승은 하지 않는다.

4. 운임표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