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안동시의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 노선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9%; min-height: 2em;" {{{#!folding [ 안동 ] {{{#!wiki style="margin: -5px 0;"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colbgcolor=#005bab><colcolor=#ffffff> 수도권
1999년 2월 5일부터 우등 차량이 투입되기 시작했다. 이는 안동시에서 시외버스 안동-동대구에 이은 2번째 우등고속버스다. 또한 우등고속버스 도입 초기에는 일반고속 시간대가 따로 있었고, 일반고속과 우등고속의 요금을 차등해서 받았다.[5] 이후 전회우등으로 변경되고 요금도 일반요금을 받았다. 또한 지역방송에 TV광고를 내기도 했다.#
2003년 5월부터 영덕, 주왕산으로 연장운행을 개시하였으며[6], 예천행 노선이 분리되었다. 그 이전까지는 예천행의 경우 안동행 차량 중 일부 시간대의 차량이 경유하는 형태였다.
2011년 경 시외직행에서 고속버스로 면허 전환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 이루어지지는 않았다.[7]
2013년 4월부터 강남행과 배차가 통합되었다. 또한 이와 함께 강남행이 20여회로 증회되고 동서울행은 감회되었다.
평택제천고속도로 개통 후, 중앙고속도로-평택제천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 경로로 운행하였으나, 광주원주고속도로 개통 이후로는 이 구간의 차량정체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더 이상 영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제천평택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는다. 또는 중앙고속도로 제천분기점 일대의 정체에 따른 우회경로로 중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점촌함창IC-34번 국도로 우회하기도 한다.
2016년 말 당진영덕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신촌, 원전, 신안에 더 이상 정차하지 않고[8] 안동에서 영덕까지 무정차로 운행하게 되었다.
2017년 초부터 C-Pass 사용이 가능해졌다.[9] 그리고 2017년 말부터는 종이 승차권도 전자검표 후 회수하게 되었다.
2017년 7~8월 경 그동안 투입되지 않던 40석 일반고속 차량[10]도 투입되기 시작하며 우등, 일반 시간대가 구분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시기부터, 2013년부터 통합되어 있던 동서울행/강남행 배차도 다시 분리되었다. 강남행 차량에 E-Pass 설치 관계로 분리될 수밖에 없었다.
2017년 8월 16일 영양행이 1일 5회에서 2회로 감회되었다. 영양의 현실을 잘 보여주는 사례.
2017년 10월부터 시외우등 할증요금이 적용되었다. 그동안 16,500원이던 우등형 성인 요금이 21,400원으로 인상되었고 일반요금은 16, 500원 그대로 받도록 했는데, 이 때 안동시민들이 매우 극심하게 반발하였으며, 기자회견까지 개최하여 요금 인하를 촉구하였다. 당시 언론보도 결국 2017년 12월에 우등형 성인 요금을 19,900원으로 인하하고 일반형은 15,300원으로 인하하였다.
2018년 완행노선이 폐지되었다. 10월 1일 1일 2회 운행하는 경기고속 동서울-안동 완행이 폐지된 후, 11월 23일 1일 1회 운행하는 경북고속의 동서울-북대구 완행이 최종 폐지되었다.[11]
2022년 3월 4일부터 동서울 ↔ 안동 착발노선이 6회에서 1회로 줄어들고 영해 노선은 5회에서 8회로 늘어났으나 2022년 3월 11일에 영해 노선에 1회가 금,토,일에만 운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22년 3월 12일부터 안동발 첫차가 새벽 5시 30분에서 8시로 크게 늦춰진다.[12][13]
2022년 3월 14일부터 동서울 ↔ 주왕산 노선이 2회로 감회된다.
2022년 8월 1일부터 안동발 첫차가 새벽 5시 30분으로 다시 빨리지며 또다시 동서울 ↔ 안동 착발이 1회 생긴다.
2022년 기준 코로나19 및 중앙선 KTX 개통의 여파로 배차가 반토막나고 수요도 많이 줄었다. 과거 1일 32회 운행하던 것이 안동발 12회(금,토,일 14회, 월 13회)로 줄었다.[14] 게다가 막차시간도 과거보다 빨라졌다.(동서울발 18시 30분, 안동발 20시 막차) 만일 막차를 놓치면 강남 고속터미널에 가서 안동행 노선을 이용하던지(22:00) 아니면 청량리역, 안동역에서 KTX를 타야 한다.(청량리발 KTX #713 22:00/안동발 KTX #714 21:25) 지금 단선으로 운행해도 선로용량 문제로 많은 열차를 투입시키지 못해서(평일 7회, 주말 8회) 이 정도인데, 나중에 풍기역 및 영주역의 장내공사가 완료되어 복선화가 개시되면 열차가 더 늘어나고 속도도 20~30분 정도 빨라질테니 수요가 많이 줄어서 지금보다 더 감차될 것으로 예측된다.
2023년 3월 1일부터 전회 상시운행하며 5월 1일 부터 주왕산행이 1회 증회되었다. 6월 1일에는 동서울-영양간 운행계통이 1일 2회에서 1일 3회로 증회되어 동서울-영양은 코로나19 이전보다 배차가 더 많아지게 되었으며, 6월 7일에는 안동초교 경유[15] 노선이 1일 7회 신설되었다.[16] 7월 1일 부터는 동서울-영해간 계통이 1회 감차된다.
이 노선에 투입되는 우등고속 차량에는 모두 "안동(경북도청)" 이라고 측면에 대문짝만하게 쓰여있지만, 이 노선은 경상북도청으로 가지 않는다. 이는 KD 운송그룹의 특징이자 문제점인데 위치 상관없이 소재지로 간다면 적어놓기 때문이다. 만일 경북도청으로 바로 가고 싶으면 하루 10번 운행하는 용궁, 예천 경유 경북도청행 노선을 타야 하며[17], 안동행을 탔는데 경북도청을 가려고 하면 안동터미널에서 내려 급행1번이나 212번을 타야 한다.
안동터미널이 운흥동에 있던 시절에는 이 노선을 탑승하는 승객들에게 과자와 생수, 신문 서비스가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사라졌다.[18]
앞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이 노선은 완행 노선도 있었다. 이 노선은 안기동, 옹천, 평은, 영주, 풍기, 대강, 단양상진, 단양, 평동, 매포, 제천, 봉양, 탁사정, 신림, 원주를 거쳐서 갔는데 완행으로 동서울로 가려면 기사께서 무정차로 인계시키거나 승차거부를 했다. 이는 여러 경유지를 따라 가서 약 5시간이 걸린다는 소요시간이라는 점도 있지만, 요금 문제도 있었다. 풍기~대강, 원주~동서울 구간은 고속도로를 이용했지만 그 외 안동~풍기, 대강~원주 구간은 국도를 이용한다. 당연히 국도임율이 붙으므로 요금이 비싸지게 되며, 특히 14:00 버스는 수도권의 정체로 인하여 5시간 20분이 넘어가는 일이 허다했다. 이 노선은 2018년 10월 1일에 폐지되었다. 연장형으로는 시외버스 대구북부-동서울 노선이 있었는데, 경북고속에서 운행했으며, 2018년 11월 23일 코리아와이드 노선 대거 감축으로 폐지되었다.
KTX-이음 투입으로 인하여 이 노선의 수요가 감소하였다. 2022년 당시 1일 7편(주말에는 8편) 운행 중인데, 버스보다 비싼 요금과 적은 운행 편수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요가 철도로 이탈한 상태이며 동서울행 버스 배차는 코로나 여파와 맞물려 반토막이 나고, 22시발 심야배차도 사라져버린 상태다.링크 아직 일부구간 단선운행을 했는데도 이런 상황인데, 2022년 중반 복선운행을 개시한 상태이고, 2024년 하반기 이후 안동까지 증속 운행이 개시되면 철도로의 수요이탈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9년도에 중앙선 복선전철과 수서역을 잇는 수서~광주 노선이 개통되기로 계획되면서 안동에도 수서발 노선이 신설되면, 그 때 또 다시 서울경부-안동과 함께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19] 그리고 안동발 새벽 5시 30분 버스마저 사라지고 60% 이상의 버스가 사라졌지만 8월 1일부로 새벽 5시 30분 첫차가 다시 생긴다. 2023년 기준 안동발 첫차는 5시 30분, 막차는 20시 이며 3월 1일 기준 운행횟수는 15회다.
특이하게 동서울-영양간 첫차의 경우 안동-진보,영양간 구간승차가 불가능하다. 반대로 영양에서 안동방면은 전회 구간승차 가능.
주왕산, 영양 지선은 청송, 진보, 영양 등지와 안동을 오가는 수요도 같이 떠맡는다. 이들 지선들은 34번 국도를 통해 안동시내를 통과하여[20] 안동터미널로 오는데, 청송, 진보, 영양 등지에서 탑승한 승객들이 안동 시내에서 우수수 내리고, 다시 안동터미널에서 동서울행 승객들이 우수수 탑승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영덕 지선은 영덕-안동간 구간승차 승객도 꽤 되나 바로 밑에 안동보다 3배 이상 큰 포항이 있는지라 우수수 내리고 탑승하는 모습은 볼 수 없다.
[1] 현재는 안동에서 종착하는 차량은 없고, 영양/영해/주왕산 방면으로 계속 운행한다. 상세 노선은 아래 참조.[2] 이화령 경유 노선은 KD 운송그룹 단독 배차였지만, 죽령 경유 노선은 안동에서 시종착하는 KD 운송그룹 외에도 현재의 코리아와이드 경북의 전신인 경북여객, 국신여객, 아진여객, 영남여객, 제일여객도 대구 북부정류장 시종착 노선으로 배차에 참여했다. 그 이후 완행노선으로 2018년 11월 22일 까지 시외버스 대구북부-동서울 노선으로 1회 운행했으나, 2018년 11월 23일 완행노선이 폐지되었다.[3] 직통 노선은 예천만 경유했으나, 직행 노선은 용궁, 풍산을 추가로 경유했다. 중앙고속도로 개통 이후 예천행을 분리하였고, 풍산행은 예천행과 통합하였으나 2017년 10월에 풍산행은 전산 처리 미비로 폐지되었다. 2016년에는 경북신도청이 개발되자 예천행을 경북도청까지 연장했다.[4]안동교도소가 위치한 곳이다.[5] 일반 차량과 우등 차량은 도색이 달랐는데, 일반고속은 흔히 "호랑이 도색" 이라 불리는 어두운 회색과 주황+빨강 도색, 우등고속은 흔히 알려진 보라색 도색을 하고 다녔다.[6] 당시에는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주-영덕 구간 전체가 없었는지라 안동-영덕 구간을 34번 국도로 운행했으며, 신촌, 원전, 신안을 경유했다.[7] 반면 영주에서는 고속버스로 면허가 전환되었다가 요금 인상으로 인하여 강한 반발을 일으켜서 다시 시외버스로 돌아갔다. 시외버스로 돌아간 직후에도 한동안 일반 차량만을 투입하여 반발이 있었다.[8] 신촌, 원전, 신안은 아성고속, 천마고속의 안동-부산 완행만 정차하게 되다가 2020년 2월 11일 해당 노선의 폐지로 시외버스 정류소의 기능을 잃게 된다.[9] 그러나 초기에는 모든 차량에서 되는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10] 구 안동터미널관광 출신 차량들이다. 안동터미널관광이 폐업하면서 소속차량들이 동서울/서울경부 - 안동 노선의 일반형 차량으로 투입되었다.[11] 영주-안동 노선의 경우 2018년 10월 1일부터 경기고속이 더 이상 배차하지 않으며, 11월 23일부터 경북고속, 진안고속, 대성티앤이의 (세종)-대전-영주, 원주-구미, 천안-안동(운행중단), (제천-)영주-부산(옹천 경유), 대구북부(<-의성<-단촌<-일직)-안동-영주(->춘양) 노선(운행중단)의 구간승차 형태로만 존재한다. 안동발 영주 경유 모든 수도권 노선과, 구미발 안동, 영주경유 강릉, 속초행 버스, 울산-제천 노선 및 포항-영주 노선은 구간승차가 불가능하다.[12] 시각 변경이 아닌, 5시 30분 첫차 시간이 아예 사라진다.[13] 이로써 동서울 ↔ 안동 착발로 운행하는 차량은 없어진다.[14] 이는 강남-안동 노선보다 적은 횟수이다. 이제까지 동서울-안동 간 노선은 강남-안동 간 노선보다 적게 운행한 적이 없었다. 반면 영주는 동서울선이 아직 강남선보다 더 적게 운행한 적은 없다.[15] 언론 등지에서는 안동초교 출발 노선이라고 하나, 그 이전부터 동서울발 영양, 진보행 노선이 안동초에 하차만 가능하도록 정차했었던 것을 승차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16] 08:10 / 09:50 / 11:20 / 14:00 / 15:40 / 17:00 / 19:10 출발, 성인 25,400원 / 중고생 17,800원 / 초등생 이하 12,700원[17] 경북도청-예천, 용궁간 구간승차 불가. 예천으로 갈거면 김천행 시외버스나 예천군 농어촌버스를 타고 예천에 내려야 하며, 용궁의 경우에는 김천행 시외버스를 이용해야 한다.[18] 과자와 생수 서비스는 운흥동 시절에 이미 사라졌고, 신문 서비스는 송현동 터미널 이전 후에도 한동안 지속되었다. KD 소속 일부 FX212에 설치된 JTBC라고 적힌 신문꽂이대가 그 흔적이다.[19] KTX-이음 투입으로 인하여 경쟁관계가 되면서 서비스가 개선되는 부분도 있었다. 공항선 휴차분 유니버스 노블 차량이 투입되고, 서울경부 - 안동 노선에는 프리미엄 버스까지 투입되었다.[20] 안동시내 하차승객이 없을 경우 시내 남부를 우회하는 우회도로를 통해 안동터미널로 곧바로 온다.[21]서울경부 - 안동과 동일하다.[22] 안기동, 옹천, 평은, 영주, 풍기, 대강, 단양상진, 단양, 평동, 매포, 제천, 봉양, 탁사정, 신림, 원주 등을 거쳐서 갔으며, 안동에서 동서울까지 전 구간 이용시 5시간 정도 걸렸다. 1일 2회 운행했으며, 2018년 10월 1일에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