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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colbgcolor=#005bab><colcolor=#ffffff> 수도권
중앙고속도로 개통 이전에는 대구-안동 직통, 직행, 완행 모두 5번 국도를 이용했으며, 현재의 경북고속으로 통합된 경북여객, 국신여객, 아진여객, 영남여객, 제일여객에서 운행했다. 또한 현재의 태백 종착, 영양 종착, 안동 종착 이외에도 영주 종착, 예천 종착, 주왕산 종착, 왜관 경유[7], 선산 경유, 부산 종착 등의 다양한 노선계통이 있었으며, 완행 계통의 경우 구간영업이 활발하여 운행 연선에서는 시내버스나 농어촌버스의 역할도 겸했다.
1995년 8월 중앙고속도로 개통 이후에도 한동안은 직통 노선도 5번 국도를 경유했으나[8], 1996년 2월 17일부터 고속도로를 경유하게 된다.
2009년 경북고속이 진안고속을 인수하면서 진안고속이 공동 배차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당시 진안고속 시간대는 고속도로 직통, 완행 모두 안동 종착이었다.
2014년까지만 해도 고속도로 직통, 완행 할 것 없이 일반형 차량과 우등형 차량이 섞여 들어갔으나 2015년부터 북부정류장발 차량에 대해 지정좌석제를 시행하면서 우등형 차량은 모두 사라졌다.[9]
대구북부행은 칠곡IC를 지나 칠곡대백맨션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중간 하차시켜 준다. 북부정류장에서 출발할 때는 서대구역 개업이전에는 서대구IC로 직행하여 고속도로를 이용하였으나 서대구역 개업으로 서대구역 정류소를 경유한다. 따라서 북부정류장에서 출발할 때는 칠곡대백멘션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
안동 직통 노선은 안동터미널 이전 전과 이전 초기에는 남안동IC를 경유했으나, 현재는 서안동IC를 경유한다.
동대구발과 달리 전회일반이라 저렴하게 대구에서 안동까지 갈 승객이 많이 이용한다. 단, 도시철도 접근성은 떨어지니 이 점 유의할 것.
안동 종착 노선에 한해 안동병원과 태화동에 정차하고 나서 안동터미널에 종착하나[15] 내리는 승객이 없을 경우 무정차 통과하고 국도대체우회도로인 남순환로를 이용하기도 한다. 또한 북대구 종착에 한해서 칠곡IC에서 중간 하차가 가능하다.
영양 연장선의 경우 영양/진보~안동간 승객수송도 맡는다. 영양 및 진보에서 많이 탄 승객이 안동시내 및 안동터미널에 우수수 하차하고 다시 안동에서 대구북부행 승객이 우수수 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태백 연장선의 경우 봉화를 거치긴 하나 봉화는 안동 생활권이 아닌 영주에 종속되어있기 때문에 33번을 타고 영주로 많이 가 우수수 내리고 타는 모습은 볼 수 없다.
안동까지는 직통 1시간 10분, 의성경유 1시간 40분~1시간 50분, 진보까지는 2시간 10분(의성경유시 2시간 40분~2시간 50분), 영양까지는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의성경유시 3시간 10분~3시간 20분)
도리원/군위/효령/천평을 경유하던 시간대도 있었던 시절에는 완행 시간대나 의성 경유 시간대의 차량을 탑승하면 고속도로 직통시간대 차량을 타도록 유도하며 승차시켜주지 않았으나 현재는 승차가 가능하다. 이는 승객들이 완행, 경유 시간대의 차량을 탐으로서 시간이 더 소요되는 문제를 막기 위함도 있지만 또 하나의 문제가 운임 문제였는데, 완행 코스나 의성 경유 코스를 탑승하게 되면 국도임률 적용으로 직통 운임보다 훨씬 비싸짐에도 불구하고 전산상으로는 이들 코스도 고속도로 경유 직통과 같은 운임이 책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랬다.[16] 시각표제가 칼같이 정착되고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로 인해 버스 배차가 많이 줄어든 지금은 의성경유 노선을 발권하든, 직통노선을 발권하든 무조건 그 시각의 차량을 탑승하면 된다.
[1] 의성경유 7회[2] 의성경유 6회[3] 칠곡대백맨션 건너 정류장[4] 의성경유 영양행 4회[5] 칠곡대백맨션 건너 정류장[6] 칠곡대백맨션 건너 정류장[7] 현재의 안동 - 김천 노선이 약목정류장, 왜관북부정류장, 왜관남부정류장을 경유하여 대구 북부정류장까지 운행했다. 지금도 코스표 및 시간표 상으로는 운행한다.[8] 개통 초기에는 아진여객, 영남여객의 고속버스사업부인 아진고속, 영남고속의 동대구-안동간 우등고속버스만 고속도로를 경유했다.[9] 최후로 있었던 의성경유 동서울행 11:00차는 안동까지 구간승차가 불가능했다. 이 노선은 전 구간 완주시 7시간이나 걸렸으며, 2018년 11월 23일 코리아와이드 노선 대거 감축으로 폐지되었다. 부산까지 운행했으면 몇 시간이나 걸렸을까?이 정도면 폐지된 금아여행의 부산-속초 완행보다 더 오래 걸렸겠다[10] 안동 종착/영양 지선은 아예 넛재 근처를 지나지 않는다.[11] 안동에서 도리원/군위/효령을 가기위해선 구미 완행을 이용하면 된다.[12] 대표적으로 동서울-대구북부 완행[13] 1일 1회 있는 춘양 시종착 노선은 대구북부에서 안동으로 단축되었다. 반대로 영주 경유 노선은 춘양이 아닌 태백 시종착 노선이 폐지되었다. 영주에서 태백까지 버스로 가려면 2018년 11월 7일 경북고속에서 삼흥고속으로 넘어간 1일 3회 운행하는 대전-태백 완행을 이용하면 된다. 단, 대구북부-(<-의성<-단촌<-일직<-)안동-안기동-옹천-평은-영주→봉화→춘양 노선은 여전히 운행했다가 2020년에 코로나19로 운행중지 되었다.[14] 이렇게 대거 감회를 맞게 된 것은 5번 국도 연선의 수요가 대폭 감소한 탓이 크다. 과거와 달리 완행 운행계통도 시내버스나 농어촌버스가 운행하게 되어 수요가 줄어 사라지고, 인구도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동대구가 시내 접근성이 더 좋은 것, 우등형의 좌석이 더 편안한 것도 큰 이유다. 실제로 안동에서 대구북부행과 동대구행의 탑승객 수는 거의 2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그래서 2018년 11월에 코리아와이드 그룹의 노선을 정리, 감회할 때 안동 - 동대구 노선은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15] 직통을 이용할 시에는 이런 일이 없으며, 의성 경유만 있다. 영양 종착 노선은 의성 경유 여부에 상관없이 안동터미널에 먼저 정차하고 태화동에 정차한다.[16]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다. 만일 대구북부 완행 표를 끊어서, 운임이 훨씬 비싼 중간 경유지에 하차해버린다면? 회사 입장에서도 손해일 것이다. 아마 인가상의 문제로 발권을 막지 못하여 이러한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17] 동대구-청송간 시외버스의 주왕산, 진보 지선은 2019년 8월 26일에 폐지되었다.[18] 수비에서 대구로 가려면 수비에서 농어촌버스(영양 버스 영양-수비.신암.수하)타고 영양에서 내려서 영양에서 대구북부행 버스로 갈아타야 한다. 진보까지 농어촌버스를 타면 요금을 더 아낄 수 있으나,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린다. 대구에서 수비로 가려면 반대로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