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3:42:39

북부정류장

<colbgcolor=#008837> {{{#!wiki style="margin: -12px 0;"<tablebordercolor=#008837>
파일:대구광역시 휘장_White.svg
}}}
<colcolor=#fff> 터미널 동대구 · 서대구 · 북부 · 서부 · 군위
정류소 서대구역 · 용계역 · 현풍 · 효령 · 우보
기타 용산역(서부정류장행 하차 전용) · 태전역(북부정류장행 하차 전용) · 다리목 · 냉천 · 용계(가창) · 구효령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폐쇄/운행중단 터미널 · 정류소 목록 보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008837><colcolor=#fff> 터미널 대구동부남부 · 현풍(시외)
정류소 대구혁신 · 시지 · 대구공항
}}}}}}}}} ||
{{{#!wiki style="margin: 0 -8px"
서울 · 부산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세종

파일:kw_logo_dark.png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color=#008ac9> 고속/시외/관광·전세버스 <colbgcolor=#fff,#191919> 경북고속(대구 / 본사)진안고속대성티앤이동부고속속리산고속
시내/마을버스 경상버스대화교통포항버스포항마을버스청주교통일선교통
버스&화물터미널 대구북부정류장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 · 경산시외버스정류장 · 동대구터미널강릉고속버스터미널 · 속초고속버스터미널 · 삼척고속버스터미널 · 제천고속버스터미널 · 양양종합여객터미널
미디어, ICT 매일신문 ・ 매일애드 ・ 코리아와이드랩 ・ 코리아와이드아이티에스・ 엠케이위즈
식품, 생활용품 미래생활
부동산, 금융 코리아와이드 선산 ・ 코리아와이드파트너스 ・ 아스톤에셋 ・ 에이케이스포츠
해체된 계열사 코리아와이드 투어 }}}}}}}}}

5번 국도 직행 시외버스 정류장
서부정류장[1] 북부정류장 구효령정류소
북부정류장
대구북부시외버스터미널
北部停留場 | Bukbu Bus Terminal
다국어 표기
영어 Bukbu Bus Terminal
중국어 北部停留場 | 大邱北部市外BUS停留場
일본어 北部停留場 | 大邱北部市外BUS停留場
주소
대구광역시 서구 서대구로 295 (비산동)
터미널 코드 / 행선지 표기
??? / 대구북부
운영사
코리아와이드
개업일
1975년 1월
운영 노선(행선지)
북부정류장/운행노선 참조
연계 철도역
[2]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소개3. 버스 회사4. 경관정비사업5. 운행 노선
5.1. 수도권5.2. 강원권5.3. 충청권5.4. 영남권
6. 숨겨진 완행 노선
6.1. 과거에 운행했던 노선
7. 승차홈8. 중간정류소
8.1. 태전동 정류소(하행 전용)8.2. 서대구역 정류소(상행 전용)
9. 연계 시내버스 노선10. 연계 전철역11. 주변
11.1.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곳11.2. 방공시설11.3. 금융기관, ATM
12.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blogfiles7.naver.net/IMG_2037.jpg

대구광역시 서구 서대구로 295 (비산동)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

2. 소개

대구광역시의 종합 버스 터미널인 동대구터미널 다음으로 큰 시외버스 전용 터미널이며, 서부정류장과 동급의 터미널이다.

명칭과 달리 서구 비산7동에 있지만, 전화 국번은 북구의 것을 쓴다.[3]

해당 터미널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식회사 북부정류장[4][5]에서 운영한다.

대구광역시에서 강원특별자치도로 가는 군인들의 주된 집결지 중 하나다.

1975년 1월에 개장했다.[6] 이전에는 서구 원대동에 있었다. 당시에는 원대주차장이라고 불렀으며, 지금도 그렇게 부르는 어르신들이 꽤나 많다. 현재는 구 비산5동 관할로 비산5동주민센터 앞에 있는 동아리공원이 옛 원대주차장 자리다. 이 곳은 1996년 경상북도가 운영하는 고향장터가 들어섰다가# 2005년 동아리공원이 들어서 있다.

1975년에 현 위치로 이전해 왔다. 건물에는 '북부시외버스공용정류장'이라고 되어 있으나, 대구 시민들 사이에서는 북부정류장 혹은 북부주차장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2013년 경관개선 사업을 하면서 외부의 북부시외버스공용정류장이라는 명칭을 북부시외버스터미널로 변경했다. 인터넷 예매는 버스연합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지만, 일부 노선들은 예매가 안 되고 운행 정보만 조회할 수 있다. 몇몇 노선들은 티머니 시외버스모바일 앱에도 올라왔다.

승차권에는 '대구북부'로 기록된다. 한편 다른 터미널, 시외버스 간이 정류장의 운임표, 시간표에는 '북대구'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주로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북도 북부 지역, 충청북도의 각 도시로 가는 시외버스가 있는 대구광역시의 주요 관문 가운데 하나다. 경기도 일부 지역도 갔었지만, 완행이므로 만평네거리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다. 2019년 8월 12일에 인천공항 노선을 제외한 모든 수도권 노선이 동대구로 이관되었고, 2020년 4월 1일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천국제공항 노선마저도 운행이 중단되면서 현재 대구북부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노선은 없다.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이 있는 만평네거리에서 노원로를 따라 평리동 방면으로 가는 길에 있는데, 서부정류장과 더불어 규모가 제법 되고 대구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외버스 터미널이다.

하지만 시설이 많이 낙후하다는 점이 상당히 문제다. 1990년대 중반 칠곡지구로 이전하는 계획이 나왔으나# 무산됐고 한때 민간 투자자가 나타나서 현 부지에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 서부정류장과 통합하여 리모델링을 하기로 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무산되었고, 서구청에서는 이현동에 있는 서대구역에 서대구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여 북부, 서부정류장과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통합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나 여의치 않은 상태며, 오히려 경기도 노선이 감축됐다.

춘천시, 홍천군, 강릉시, 원주시, 횡성군, 속초시, 양양군 등으로 가는 중앙고속도로 경유 강원특별자치도방면 노선이 가장 많기 때문에, 동대구터미널과 더불어 군인들을 쉽게 볼 수 있는 곳 가운데 하나다. 동대구터미널에도 강원특별자치도행 시외버스 노선이 있지만, 그쪽은 죄다 경주포항 부터 7번 국도를 이용하는 영동방면 준직행이거나 완행노선이고 요금이 비싸며[7], 시간도 오래 걸린다. 대구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방면으로 버스를 타고 가려면, 일부 지역에서 환승[8]하는 것을 고려해도 북부정류장에서 타는 게 훨씬 이익이다. 다만 춘천 - 북부/서부 무정차 노선이 춘천 - 홍천 - 횡성 - 원주 - 북부/서부로 통합됨에 따라, 춘천, 화천, 양구방면[9]은 고속버스가 훨씬 낫다.

과거에는 충청남도 홍성, 서산,[10] 전라북도 무주 행도 존재했으나, 죄다 폐선되고 최근 동대구발 당진/기지시리/서산 노선이 개통되긴 했다. 그래서 현재 대구광역시 (시외버스터미널) 3곳 다 합쳐서 충청남도 방면은 동대구 - 구미 - 천안, 동대구 - 기지시리 - 당진 - 서산 둘뿐이다. 선산 휴게소에서도 천안행은 울산 착발이라 1일 3회밖에 환승이 안 되었는데, 이마저도 2016년 12월 1일에 폐지되어 빼도박도 못하고 철도 확정. 따라서 대구에서 충남/세종 방면으로 가려면 동대구역으로 가거나 대전 ↔ 대구 고속버스 노선을 이용하여 환승하는 게 훨씬 낫고 편하다. 대구에서 무주로 가려면 영동역으로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 영동역 앞에서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는 무주행 110번을 타고 이동하면 된다.

2014년 7월 10일 부로 김해국제공항동대구 노선을 북부정류장 착발로 바꾸는 형태로 연장하려고 했으나, 북부정류장 연장 인가가 잠정 취소되어 말짱 도루묵이 됐다. 대신 2015년 7월 15일에 해운대 ↔ 북대구 노선이 동대구 경유로 신설되었으나, 이마저도 2017년 2월 25일에 동대구로 단축됐다.

길 건너 북구 노원동3가 만평네거리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서 고속버스시외버스들이 서대구IC로 진입하기 위해[11] 북부정류장 근처로 합류하는 탓에 팔달교, 만평네거리, 평리네거리 라인에는 항상 RH헬게이트가 열리며, 대구광역시의 상습 정체 지역이다. 2010년대 초반 당시 대구 도시철도 3호선 공사로 인해 북부정류장에서 이마트 트레이더스 비산점(상신삼거리, 공단역)을 잇는 도로(서대구로63길)가 양방통행으로 전환되었을 정도다.

터미널 상가처럼 터미널 건물 안에도 점포들이 꽤 있지만, 이쪽은 대부분 셔터가 내려져 있고 실제로 영업하는 점포는 거의 없었는데 최근 경북고속의 사무실 일부가 2층에서 내려오면서 코리아와이드계열사의 사무실로 이용되고 있다.

2019년 여름에 경기도 방면 노선들이 대거 감축됐다. 이천, 여주, 경기광주, 하남 노선은 동대구로 이전했고[12], 오산/수원/안산경유 부천(+고양/인천) 노선은 서부정류장 이전 및 구미(공단 포함) 경유가 추가됐으며, 동시에 부천착발 및 고양착발을 없애고 인천으로 착발지를 통일했다. 하지만 인천 - 서부정류장 전 구간은 발권 불가. 폐지된 고양/부천방면은 폐지 전부터 있었던 동대구 노선으로 사실상 대체됐고, 수원 및 안산 역시 동대구에 별도 노선이 있으니 그쪽으로 가야 했으나, 두 노선 다 2022년 9월 14일 운행 중단되었다. 인천은 고속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에 따라 북부정류장에 들어오는 수도권 노선은 인천국제공항행뿐이다.

그 이유는 전철역 접근성 때문인 듯하다. 3호선이 근처까지 오긴 하지만, 터미널과 어느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터미널 코앞에 전철역이 있는 서부정류장이나 동대구터미널과 비교하면 전철 연계가 불편하다.[13] 윗 문단에서 언급한 수도권행 노선 감소도 전철 접근성이 좋지 않다는 단점 때문에 서부정류장이나 동대구터미널에 빼앗기는 듯하고, 그 많았던 경북 북부지역 노선들도 고령화로 인해 인구가 감소해서 노선이 감축되거나(군위, 의성행 등) 대구서부, 동대구 등 타 터미널에 밀려서(구미, 안동, 영주행 등) 운행 횟수가 줄었다.

과거에는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행 완행버스 노선도 있었는데, 이 노선은 한때 유일하게 한티재 고개를 넘는 버스로 유명했다. 지금도 터미널에는 대율리나 칠곡 용수리, 의성 안평면 등 폐지된 노선의 흔적이 남아 있다.

2022년 12월 말 부터 매표소가 전면 무인화로 전환됐다. 기존 2대뿐이던 무인발매기를 늘리고 정착 때까지 안내 및 조작 보조인원만 상주할 뿐 매표소는 더이상 운영하지 않는다.

3. 버스 회사

일부 노선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노선이 코리아와이드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이 독점하는 노선이거나 공동 배차에 참여하는 노선이다. 충청북도 연고 계열사인 대성티앤이 또한 일부 노선[14]의 공배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2023년 1월 현재 하루에 87회 운행되는데 그 중 코리아와이드 계열이 운행하는 횟수가 75회로 터미널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그 외에는 경주-포항 노선의 아성.천마고속, 원주~춘천 노선의 대원고속[15], 강원고속, 금강고속, 강릉~속초 노선의 강원여객, 태백 노선의 영암고속이 들어온다.

4. 경관정비사업

2012년 9월 서구청에서는 실시설계를 시작해서 10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관개선사업을 하기로 했다. 리모델링 계획 무산으로 주변 정비 정도 수준이지만 (관련 기사), 문제는 이 사업이 완료된다면 그 동안 북부정류장 주변에 있던 상가들이 죄다 사라지게 된다는 점이다. 때문에 주변 상가에 입주한 상인들이 정비 사업을 중지하라면서 현수막을 내거는 등 해당 사업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한동안 시작도 못하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서구청에서 서대구역복합환승센터를 적극 추진하는 걸로 보아 아마도 경관개선사업은 물 건너간 듯 싶었다. 그런데 계획이 수정되었는지 상가를 밀지 않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2013년 6월 말쯤 내부 정류장 1면이 철거되는 등 활발히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후 환승센터 승강장 쉘터를 새로 올렸으며, 환승센터 승강장 중 롯데리아와 마주보고 있던 1면 1선 승강장이 폐쇄되고 그 자리에 보도블록이 깔렸다.

5. 운행 노선

전 차량이 우등고속 차량으로 운행 중인 노선은 볼드체 표시.

5.1. 수도권

행선지 정류장 소요시간 운임 운행 횟수 운행 회사 비고 전체 시간표
인천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4:40 ₩ 41,500
₩ 45,700(심야)
1일 8회[16] 진안고속[17]
대성티앤이
[18][19]

5.2. 강원권

전회우등인 경우 주황색으로 표시한다.
행선지 정류장 소요시간 운임 운행 횟수 운행 회사 비고
원주
횡성
홍천
춘천
대구서부 출발[20]
원주 2:30 ₩ 14,000
₩ 20,600 (우등)
1일 12회
1일 4회
강원고속
금강고속
대원고속
[21][22]
횡성 3:00 ₩ 16,100
₩ 23,700 (우등)
홍천 3:30[23] ₩ 19,900
₩ 29,400 (우등)
춘천 4:00 ₩ 22,500
₩ 33,300 (우등)[24]
강릉
양양
속초
강릉 3:40 ₩ 20,900
₩ 30,100 (우등)
₩ 33,100 (심야우등)
1일 7회
1일 5회
강원여객
경북고속
첫차 : 07:40
막차 : 22:00
[25][26]
양양 4:30 ₩ 23,800
₩ 36,200 (우등)
₩ 39,800 (심야우등)
낙산 4:40 ₩ 23,500
₩ 30,900 (우등)
₩ 34,000 (심야우등)
속초 5:00 ₩ 25,300
₩ 39,400 (우등)
₩ 36,100 (심야우등)
태백
고한
태백 2:30 ₩ 25,400 1일 9회 경북고속
대성티앤이
영암고속
[27]
고한 2:50 ₩ 28,900
태백
(완행)
↓안동 경유[28]
동점 ₩ 21,800 1일 3회
1일 1회
경북고속 -
구문소 ₩ 22,000
장성(태백) 4:40 ₩ 22,500
태백 5:00 ₩ 24,000

5.3. 충청권

아무리 경부축이 철도 강세지역이라지만 그래도 충청권의 대도시인 대전, 청주, 천안은 노선이 전혀 없다.[29] 고속, 시외 노선이 모두 있는 청주[30]와 달리, 천안행은 북부정류장뿐만 아니라 대구시내 터미널을 통틀어서 직통 노선이 하나도 없다. 동대구터미널에서 7회 다니는 천안행은 구미 경유다.
행선지 소요시간 운임 운행 횟수 운행 회사 비고
충주(직통)[31] 2:10 ₩ 18,800[32] 1일 6회 진안고속 [33]

5.4. 영남권

행선지 정류장 소요시간 운임 운행 횟수 운행 회사 비고
점촌(문경)
상주
점촌 1:16(무정차)
1:26(양정, 함창 경유)
₩ 9,800
₩ 12,800(우등)
1일 22회 [34][35]
1일 13회
진안고속 상주
경북대(상주)[36]
양정, 함창
상주 1:18 ₩ 7,000
₩ 9,000 (우등)
1일 22회[37][38]
1일 13회
군위[39]
안계
다인
지보
풍양
군위 0:45 ₩ 5,100 1일 14회
1일 8회
효령
안계
다인
지보
풍양
[40]
안계 1:20 ₩ 8,900 1일 10회
1일 7회
지보 2:00 ₩ 13,100 1일 10회
1일 3회
다인 1:35 ₩ 10,300 1일 10회
1일 3회
풍양 1:50 ₩ 11,500 1일 10회
1일 3회
의성
일직
단촌
의성 1:00 ₩ 6,200 1일 8회
1일 7회
[41]
예천 1:20 ₩10,000
₩13,100(우등)
1일 6회 경북고속

그 외에 해운대행이 동대구용계역 경유로 있었으나, 2017년 2월 10일에 동대구터미널로 단축되었다.

6. 숨겨진 완행 노선

출발 시각 행선지 경유지 운행 회사
07:00 안동 군위, 도리원, 비안, 안계, 경북도청 진안고속
08:00 안동 군위, 도리원, 비안, 안계, 신락, 다인, 풍양, 지보, 경북도청 진안고속
10:10 안동 군위, 도리원, 비안, 안계, 경북도청 진안고속
12:00 안동 군위, 도리원, 비안, 안계, 경북도청 진안고속
13:40 안동 군위, 도리원, 비안, 안계, 경북도청 진안고속
15:00 안동 군위, 도리원, 비안, 안계, 신락, 다인, 풍양, 지보, 경북도청 진안고속
16:20 안동 군위, 도리원, 비안, 안계, 경북도청 진안고속
18:10 안동 군위, 도리원, 비안, 안계, 신락, 다인, 풍양, 지보, 경북도청 진안고속

원래 대구북부에는 완행 노선이 엄청 많았다. 경북 지역 방면 완행 노선은 모두 대구북부에서 출발했으며, 안동, 영주, 의성 이런데는 말할 것도 없고 군위-안계경유 예천완행, 군위-도리원경유 안동-영주/영양완행, 영주경유 태백완행, 동서울완행, 선산경유 안계완행, 산동/인동경유 상주완행, 구미, 선산, 상주, 점촌, 예천경유 안동완행, 구미, 선산, 상주경유 점촌완행, 구미, 선산, 상주, 점촌, 예천경유 영주완행, 충주완행, 김천경유 안동/영주완행 등 완행 노선 천지였으나, 모두 폐지되었다.

2018년 11월 23일 이후에도 살아남은 의성경유 안동-영양행 노선 및 안동경유 태백완행은 최종목적지까지 발권이 가능하여 숨겨진 완행 노선이라고 볼 수 없고 그나마 살아남은 김천경유 안동/영주완행은 코스표 상으로만 있었던지라 한동안 대구북부에는 숨겨진 완행 노선이 없었으나, 2024년 2월 1일 대구북부-지보가 효령미경유로 바뀌고 안동으로 연장되면서 완행 노선이 부활했다.

6.1. 과거에 운행했던 노선

지례, 대덕, 무풍, 설천, 무주: 김천버스의 전신 대한교통에서 시외버스를 운영했을 때 운행했으며, 흔적이 거의 남아 있지 않지만 무풍정류장 등에 가보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현재의 김천 85, 885번이 이 노선의 일부 구간을 지난다.

황간, 대전, 추풍령, 화령, 영동, 옥천, 청주: 김천버스의 전신 대한교통에서 시외버스를 운영했을 때 운행했다.

부계면 대율리: 유일하게 한티재를 넘던 노선이었다. 2017년 9월 1일 동대구 - 군위 노선이 어느 정도 계승했으나 2018년 11월 7일 폐선되고 11월 23일 의성까지 연장된 대신의 한티재의 팔공산터널을 더 이상 지나지 않게 되었다.[51] 2019년 1월 11일부터는 칠곡 38번, 2023년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으로는 급행9번급행9-1번이 어느 정도 계승한다.

칠곡군 용수리: 현재는 칠곡 300번이 계승한다.

홍성, 서산:폐선된 후 동대구 - 서산 노선으로 부활했다. 다만 대구북부 출발과는 달리 홍성을 경유하지 않고 당진을 경유한다.

평은, 풍기IC, 대강, 단양상진, 단양, 제천: 제천행은 2002년 신설된 동대구 - 제천 노선으로 계승되었으며, 2018년 11월 23일 코리아와이드 계열 노선 대거 노선 정리로 동서울행 완행을 마지막으로 폐선되었다. 단양은 영주에서 갈아타야 한다.

인천, 안산, 수원, 오산: 인천은 동대구 - 인천 고속버스, 안산, 수원, 오산은 대구서부 - 인천 시외버스가 계승한다. 한때 무려 태화상운도 공배하였으며 포항행 못지 않은 스피드로 유명했다.

부산: 2018년 11월 23일 까지 운행했으며, 예천에서 출발해 지보, 풍양, 다인, 신락, 안계, 비안, 도리원, 군위, 효령, 구효령을 거치고 여기로 온 다음에 부산으로 갔다. 예천 - 대구북부는 대구완행 역할도 겸했던 셈. 단, 부산에서는 예천행이 이 완행 밖에 없었기 때문에 전 구간 발권이 가능했으나, 대구북부에서는 신도청, 예천삼거리 경유 직통 노선이 있는 지라 전 구간 발권이 불가능했다.

구인사: 예천 완행처럼 부산에서 출발한 노선으로 2016년 6월 1일 영주 - 구인사 구간이 단축되었고 2018년 11월 23일 코리아와이드 계열 노선 대거 감축으로 폐지되었다.

풍산: 2016년 2월 22일 경상북도신도청 개장으로 풍산 경유 대신 신도청 경유로 전환되면서 폐지되었다.[52]

해운대: 2011년 언양, 통도사, 양산 경유로 개통했으나, 4개월 만에 폐지되었고 2015년에 부활하여 2016년 12월 11일 까지는 대구동부를 경유했으며, 2016년 12월 12일~2017년 2월 9일 에는 동대구를 경유했다. 2017년 2월 10일 동대구로 단축되었다.

언양, 통도사, 양산: 2011년 3월에 개통했으나 수요 부족으로 인하여 4개월 만에 폐지되었다.

이천, 여주: 2019년 8월 12일 동대구 출발로 전환되었다. 하남, 경기광주 노선도 동대구 출발로 전환되었으며, 부천, 고양 노선은 이전부터 있었던 동대구발 노선에 통합되었다.

천평: 안동, 영양, 영주 노선과 산동/인동 경유 상주 노선이 경유했다. 2018년 6월 11일 천평정류장 폐쇄 이후로 폐선되었다.

죽전, 월항, 성주[53]: 현재의 250번 북부정류장 - 성주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과 250번 북부정류장 - 왜관 구간과 400번이 짬뽕된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으로 나뉘어졌다. 더 과거에는 고령까지 운행했으며, 성주 - 고령구간은 현재의 성주 - 대구서부 노선대로 운행했다. 그리고 초전행도 있었다.

영월: 의성, 영주, 제천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아진고속, 경북고속에서 운행했으나 2008년 고유가로 인한 노선 감축으로 폐지되었다.

울진: 대구포항고속도로와 포항, 7번 국도를 경유하는 동대구발 노선과 달리 중앙고속도로, 영주, 36번 국도를 경유했으며, 2008년 고유가로 인한 노선 감축으로 폐지되었다.

공근: 2018년 5월 1일 대구북부-홍천 직행 및 대구서부-대구북부-춘천 무정차가 통합되면서 경유하지 않는다.

동서울: 버스 동호인들에게 7시간노선이라는 명칭으로 유명했으며, 동대구동서울행 고속버스가 있고 춘천행 시외버스원주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하기 때문에 제천까지만 발권이 가능했다. 동대구-제천 노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천 발권이 가능한지는 의문. 영주, 안동 발권은 영주행 시외버스안동행 시외버스의 존재로 발권이 불가능하다. 반대로 동서울에서는 원주까지만 발권 가능하며, 제천 이남으로는 직통 노선이 따로 있어 발권이 불가능했다. 얼마 못가 폐선될 줄 알았는데 꽤 오랫동안 버티다가 2018년 11월 23일 코리아와이드 계열 노선 대거 감축으로 폐선되었다.

평택: 2008년 12월 3일에 개통되어 대구북부-구미-평택으로 운행하다가 2010년에 폐지되었다. 현재는 2013년 5월 7일에 개통된 동대구-평택 시외버스 노선이 계승한다.

고아, 선산, 인동, 옥계, 장천, 산동, 해평, 일선, 고아, 해평, 낙정, 낙동, 도개, 용댐이, 점촌북부, 산양, 용궁역, 용궁, 개포, 부대후문, 부대정문, 가동, 감천, 유동, 장수, 상리동, 풍산, 과학대, 단밀: 2018년 11월 23일 코리아와이드 노선 대거 정리로 폐선되었다.

마성, 문경, 연풍, 수안보: 2018년 11월 23일 대구북부-충주 완행 폐지로 폐지되었다.

안평:터미널 구내 스티킹에서 이 노선의 흔적을 볼 수 있다.

낙정, 생물, 생송: 2018년 11월 23일 코리아와이드 노선 대거감축으로 폐선되었다.

마성, 문경, 연풍, 수안보: 2018년 11월 23일 코리아와이드 노선 계열 대거감축으로 대구북부-충주(완행)이 폐선된 관계로 폐선되었다.

옥산, 청리: 2010년대 초반 김천을 기준으로 발권가능한 행선지가 분리되어 발권이 불가능하여 폐선되었다.

점곡, 옥산, 길안, 청송, 약수탕, 주왕산: 시외버스 동서울-안동의 주왕산 연장선 개통 이전에 폐선되었다.[54]

동두천, 의정부: 코리아와이드 경북에서 구미-동두천 노선의 연장형 개념으로 1일 2회 운행했으나 날짜 미상으로 전부 구미로 단축되었다.

상동: 1980년대에 폐선되었다. 영주~봉화~춘양~우구치~상동으로 갔으며, 지금은 폐지된 옛 998번 지방도를 따라 삼동재를 넘어 그렇게 갔다.

시외버스 대구북부-구미: 2023년 3월에 폐선되었다.

7. 승차홈

8. 중간정류소

8.1. 태전동 정류소(하행 전용)

칠곡IC 남쪽의 칠곡대백맨션건너 정류장(정류장 ID: 20918)에 중간 하차한다. 안동 직행 및 안동 발 의성 경유 북부 착등 칠곡 톨게이트를 찍고 나오는 중앙고속도로 경유 노선에 한해 중간 하차 가능하다.[55]
지보, 군위 지역에서 출발해서 28번 국도5번 국도를 타고 구 효령 또는 천평까지 온 뒤에 가산IC다부IC부터 짧게 중앙고속도로를 타는 노선은 칠곡중앙대로변 시내버스 정류장(대구과학대학2 정류장(정류장 ID: 03129)) 인근에서 중간 하차한다.[56] 중앙고속도로가 없던 시절부터 운행한 흔적인 듯.

발권시에는 대구북부로 발권해야 한다.

중간 하차 후 태전고가 및 매천대교(혹은 팔금교)를 지나 북부정류장에서 운행을 종료한다.

8.2. 서대구역 정류소(상행 전용)

서구 이현동에 신설된 서대구역의 접근성 불편을 감소시키기 위해 2022년 3월 31일에 서대구역 개업과 동시에 개업하였다. 성서에서도 북부정류장 접근이 어려웠던 것을 어느 정도는 개선시켜주었다. 임시 서대구역복합환승센터인 셈. 마침 서대구IC로 가는 길목이 서대구역이다. 하지만 524번 버스러시 아워에 막히는 관계로 감삼역(대구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726번을 타거나 두류역에서 순환3번을 타는 게 이득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서대구역행 시외버스도 러시아워에 막혀서 늦어지는 정도? 일단 13개 노선 중 7개 노선이 서대구역에 정차한다. 무인 매표소로, 북편(2번) 출구 성서3번 정류장 반대쪽에 있다.

9. 연계 시내버스 노선

과거에는 북부정류장을 경유하거나 기종점으로 삼는 시내버스 노선이 서부정류장남부정류장처럼 많았다. 그러나 1998년, 2006년 개편등 여러 번의 개편으로 인해 폐선되거나 무정차(직선화) 및 칠곡 방면으로만 돌리는 바람에, 현재는 많이 사라졌다. 특히 북부정류장을 기종점으로 삼는 대구 시내버스는 309번 하나만 남았으며, 2022년 1월 22일에 309번도 서대구역 연계를 위해 기점을 방천리공영차고지로 연장해서 이제 북부정류장을 기종점으로 삼는 노선은 없다. 북부정류장 구내의 시내버스 환승센터 1번 승강장이 309번 전용 종점이었다. 309번 뒷쪽에서 대기하고 있는 연두색 버스들도 있는데 이들은 경일교통에서 운행하는 250번, 200번, 300번이며 칠곡, 성주 소속 농어촌버스이다, 터미널 안쪽에 있기 때문에 한 바퀴 돌고 나온다.

그래도 교통의 요지인 만큼 시내버스가 여전히 제법 많이 다니며 특이한 것은 동대구터미널, 서부정류장과 달리 북부정류장에는 내부에 서울특별시의 시내버스 환승센터처럼 3개의 승강장[57]이 있어서 북부정류장 구내에서 시내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칠곡 방면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타려면 북부정류장에서 나온 후 건너편에 있는 정류장에서 승차해야 한다[58]. 이는 다른 평리동, 내당동, 두류역 쪽에서 올라오는 버스에서 내릴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단, 730번은 방향 관계 없이 모두 북부정류장 내부 시내버스 환승센터를 경유하는데, 730번같은 경우엔 보조행선판으로 시내 방면인지 칠곡(동명교통) 방면인지 알려 주기 때문에 잘 보고 타야 한다. 그 외 칠곡군, 성주군 농어촌버스 200번, 250-1번, 300번은 가끔 들어오고 250번은 20분마다 들어온다.

경관개선 사업 후 본래 4면 4선으로 운영된 환승센터는 공사 후 3면 3선으로 변경됐고, 롯데리아와 마주보고 있는 쪽 승강장이 폐쇄되어 인도블록이 깔렸다. 다만 확실히 원래 계획대로 상가가 철거되지 않아서 답답해 보이는 단점이 있긴 하다.

10. 연계 전철역

터미널 바로 앞으로는 도시철도가 없다. 현재 가장 가까운 전철역으로는 버스로 10분 거리에 있는 2호선 두류역과 도보로는 북쪽으로 1.1km 거리의 3호선 만평역이 있다. 356번, 순환3(-1)번을 이용해 두류역으로 이동하여 환승할 수 있지만, 전술했듯이 RH 때 평리네거리까지 헬게이트급으로 차가 밀리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상신삼거리(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비산점)로 연결되는 도로를 통해 공단역으로도 갈 수 있지만, 이 길로는 노선버스가 칠곡/성주 농어촌버스만 경유하기 때문에 좋은 루트는 아니다. 대구 도시철도 5호선이 계획에 있기는 한데 그 이전에 서대구역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될 가능성이 높다.

11. 주변

서편 비산염색산단 방면에 대순진리회 회관이 있는데, 딱히 전도는 하지 않는 것같다.

11.1.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곳

파일:external/www.imaeil.com/20120529_110512002.jpg

북부정류장 주변은 예로부터 인근 서대구산업단지 및 비산염색산단과 칠곡, 구미 지역의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였으며 이들 수가 점차 늘어나게 되자 자연스레 북부정류장 주변 상가는 외국인들을 위한 상점들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한국인 사장에 통역으로 외국인 직원을 두는 곳은 흔하고, 외국인이 사장인 곳도 있다. 현재는 수많은 외국인 전용 상점들이 들어선 상태로 주변 상권을 책임지고 있어서 대구의 이태원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사실 이태원동과 비교하기엔 시설이 많이 낙후되어 있다. 규모는 외국인 근로자들과 동네 사람들 숫자가 꽤 많은지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지만 시설이 딱 1980년대삘이다. 덕분에 제노포비아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치안 문제를 거론하기도 하지만, 이 곳도 다양한 문화권의 음식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음식을 먹으러 방문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편이다.

11.2. 방공시설

파일:external/img.tl/L9nT.jpg 파일:external/img.tl/1i4E.jpg
파일:external/img.tl/57fm.jpg

대구광역시에서 몇 없는 민간개방 방공호 시설이 있는 정류장이다. 개찰구 서쪽 지하 계단 아래에 있으며 1970년대 말~1980년대 초에 만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대구에 있는 버스 터미널으로 치면 8개소 중 유일하게 존재한다. 동대구터미널동대구역이 대피소다. 내부 구조는 매우 큰 편이며 무려 720m2의 넓은 공간, 자체적인 급수시설과 환기시설, 발전시설 그리고 기초적인 화생방 방호장비까지 가지고 있다. 사진을 보다보면 방공대피소가 공대피소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공산당을 반대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11.3. 금융기관, ATM

309번 전용 승강장 앞에 있는 터미널 출입구에 iM뱅크ATM이 있으며, 터미널 구내에는 우체국신한은행ATM이 있다. 터미널 건너편에 있는 비산7동우체국 근처에 서대구농협 만평지점, 비산7동새마을금고가 있으며, 만평네거리에는 중소기업은행 비산동지점이 있다. 우리은행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 건너편에 노원동지점이 있다.[59] 하나은행, 국민은행은 원대오거리로 이동해야 한다. 대구광역시 서구 관내에는 하나은행이 아예 없다. 한국씨티은행대구은행역으로 가야 한다. 터미널 건너편에 신한은행 비산동지점[60]도 있었지만, 2016년 12월 31일 노원동의 3공단지점으로 통합하여 ATM만 남아 있다.

12. 기타

대구에서 강원특별자치도로 가는 군인들의 주요 집결지 중 하나인데, 동서울터미널처럼 군인 대상 사기 등 범죄는 일어나지 않는다. 이유는 주변 음식점 및 가게 대부분이 외국인 노동자들, 특히 무슬림 계열[61]과 중국인 및 조선족[62]이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가게입장에선 군인이든 일반인이든 그냥 한국인 손님일 뿐이다. 다만 주변 음식점의 위생은 복불복이며, 터미널 내 화장실 시설이 낙후되었다.

자동발매기가 성인 표만 발권되고 중고생 및 어린이 표는 발권되지 않는다. 할인을 받고 싶다면 모바일로 미리 예매하거나 창구에서 가가지고 신분증과 함께 중고생 및 어린이 표를 발권하면 된다.

터미널 왼편에는 코리아와이드의 사무실이 있다.

군인들이 중간에 들릴만한 식당 및 편의시설로는 북부정류장 입구방면에 세븐일레븐이 있으며 북부정류장 입구건너편에는 파리바게뜨, GS25, 카페봄봄, 맘스터치, 한솥도시락 및 국밥체인점이 있다. 과거엔 롯데리아 북부정류장 점이 있었으나 2021년 말 폐점하였다.

다만 여기의 치안이 그렇게 좋지가 않으며, 대구 서구가 대구광역시의 할렘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의 치안일 정도다. 실제로 여기는 대구시 버스터미널 중 유일하게 도난다발 지역이니 소지품을 주의하라는 문구가 붙어있다. 게다가 동대구복합환승센터서부정류장은 그래도 조명시설이 꽤 많이 있기에 저녁에 가도 되지만, 여기는 근처에 조명시설도 별로 없기에 해가 진 이후에 가면[63] 말 그대로 어둠 속을 헤쳐가는 경험을 할 수 있다.[64]

2001년 대구에서 실종된 여중생 두 명이 마지막으로 소재지가 파악된 곳이다.[65]

[1] 다만 북부~서부를 연결해주는 버스는 726번뿐이다.[2] 다만 바로 근처에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이 있는 동대구복합과 서부정류장과 달리 여긴 말만 연계 노선이지 두 곳 모두 거리가 가깝지 않다. 서대구역까진 도보로 최소 30분 이상, 만평역에선 15분 정도 걸리기 때문이다.[3] 비산동 중 노원동 인근 지역은 원대동처럼 북구의 전화 국번을 사용한다. 북부정류장이 서구북구의 경계는 아니고, 만평네거리 이북 지역이 북구 노원동이다.[4] 2016년 주식회사 코리아와이드대구북부로 변경했다가 환원.[5] 코리아와이드의 터미널 운영 계열사인 코리아와이드터미널에서 운영하지 않는다.[6] 그런지 문 쪽이나 외부 모습, 화장실 등은 아직 리모델링 되지 않았다.[7] 특히 완행 노선을 타면 대구에서 강릉까지 7시간 20~30분이나 걸린다.[8] 대표적인 목적지로 원통이나 인제가 있다. 44번 국도 연선은 대부분 홍천에서 환승해야 한다.[9] 양구는 그나마 홍천에서도 노선이 있긴 하지만 춘천에 비해 배차가 적다.[10] 당시 경북고속, 충남고속, 금남고속, 한양고속공동 배차했다.[11] 동대구 ↔ 춘천 고속버스 노선은 제외.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칠곡IC로 가기 위해 터미널 승차장에서 우회전하여 매천동으로 올라간다. 최근에는 고속버스들이 북부정류장을 통과하지 않고, 팔달교 북편 옆길로 P턴해서 신천대로로 바로 가는 코스로 간다.[12] 경기광주, 하남 노선은 코로나19로 운행 중단되었다.[13] 심지어 남부정류장이 북부정류장보다 전철역 접근성이 좋았다.[14] 태백•고한, 인천국제공항[15] 2018년 4월까지는 코리아와이드 그룹 경북고속이 담당했으나, 2018년 5월 1일부터 같은 그룹 계열인 진안고속으로 이관 됨과 더불어 춘천 직통과 원주, 횡성, 홍천행이 합치게 되어 다시 2002년 이전으로 환원되었으며, 2018년 11월 7일에 코리아와이드 그룹 진안고속에서 대원고속으로 이관되었다.[16] 01:00, 01:50, 04:50, 07:50, 10:10, 11:00, 14:00, 23:20[17] 진안고속 최초의 공항선이다[18] 2019년 2월 12일 개통. 일 2회는 구미, 상주터미널 경유, 일 2회는 구미, 김천부곡 경유. 일1회(02:20)는 구미, 김천ic, 송도를 경유한다.[19] 운행횟수가 적고 구미와 김천, 상주를 경유하므로 주간 시간대에는 가급적이면 동대구터미널에서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20] 과거 춘천행과 원주-횡성-홍천행이 따로 있었다. 2017년 6월 1일 부로 서부정류장으로 연장되었으며, 이후 노선 개편 과정에서 홍천행과 춘천행이 하나로 통합되었다.[21] 14번 홈에서 탈 수 있다. 경쟁 노선은 동대구 ↔ 원주, 동대구 ↔ 춘천(고속) 노선으로 원주행이 1일 10회, 춘천행이 1일 5회 운행된다. 과거에는 일반 요금으로 우등을 이용할 수 있는 데다가 원주-횡성-홍천행과 춘천행이 분리되어 있어 북부정류장 노선이 매력적이었으나, 두 노선이 통합되고 우등할증이 적용되면서 이러한 메리트가 없어졌다. 특히 춘천으로 가는 승객은 동대구에서 탑승하는 것이 요금이나 좌석 확보 면에서 더 낫다. 그리고 북부정류장과 멀지 않은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도 경유한다.[22] 과거에는 1번홈에서 승하차 했으나 승하차 홈이 변경되었다.[23] 중간 승하차 때문에, 홍천발 하행은 거의 북부까지 3시간 30분을 안 넘긴다.[24] 원주, 횡성, 홍천을 경유하기 때문에, 인근 서대구에 가서 춘천-동대구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25] 동대구터미널 4층에서도 이들 지역으로 갈 수 있으나, 7번 국도를 경유하는 완통 노선이다. 따라서 북부정류장에서 탑승하는 것이 월등히 낫다.[26] 특히 동대구에서 동대구-경주-효자-포항-나루끝-흥해-청하-송라-장사-강구-영덕-도곡-병원-영해-병곡-후포-평해-월송-기성-사동-매화-구산-울진-죽변-부구-호산-임원-장호-근덕-삼척-동해-강릉으로 운행하는 완행을 탈 경우다.[27] 이마저도 과거 31번 국도가 개량되기 이전에는 제천IC에서 고속도로를 진출해 38번 국도를 타 소요시간도 오래걸리고 요금도 33,400원으로 비쌌다. 심지어 2018년 1월 30일에 넛재쪽 도로가 개량됐음에도 불구하고 3년 동안 제천IC-38번 국도 루트로 가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요금도 비싼 비효율적인 루트를 이용하였지만 2021년 5월 1일부터 영주IC에서 진출해 36번 국도-31번 국도를 타게되어서 소요시간도 짧아지고 요금도 싸지게 된것이다.[28] 영주 경유는 2018년 11월 23일에 폐지되어 춘양으로 단축되었다.[29] 이 충주 노선을 통해 천안터미널로 갈수있으나 충주-천안은 중간에 증평, 청주북부(오창)이런곳을 들리니 시간이 오래걸린다. 거기에 우등이 아니라도 합쳐서 3만원대니 차라리 대구역, 동대구역에서 열차편을 이용하는 것이 낫고 꼭 버스로 갈거라면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로 이동해 청주에서 갈아타는 것이 요금, 시간면에서 저렴하다.[30] 북부정류장에서 청주로 가려면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으로 가면 된다.[31] 2018년 11월23일 부로 완행노선 운행 중단.[32] 전회 우등고속.[33] 시외버스 대구-충주 참조. 1일 3회 동대구 출발.[34] 본래 1일 15회였으나 2018년 12월 7일부터 우등버스 투입으로 인해 7회 증차되어 22회가 되었다.[35] 우등 차량은 양정 함창 미경유[36] 일반요금 6 300원 우등요금 8,200원[37] 본래 1일 15회였으나 2018년 12월7일 부터 우등버스 투입으로 인해 7회 증차되어 22회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시외버스 대구북부-점촌 참조.[38] 과거 완행 노선이 활발하던 시절에는 구미를 거쳐 가는 차도 있었고 구미 외에도 고아, 선산을 거치는 차도 있었다. 그리고 초완행으로 구미, 고아, 선산, 도개, 용댐이, 낙정, 낙동을 거치는 차도 있었고 그 외에는 천평, 인동, 옥계, 해평, 일선교, 도개, 용댐이, 낙정, 낙동을 거쳐 상주로 가는 차도 있었고, 천평, 장천, 산동, 해평, 일선교, 도개, 용댐이, 낙정, 낙동을 거치는 차도 1일 1회 있었다. 그러나 인동, 옥계 혹은 장천, 산동경유 상주행은 2018년 6월 28일에 폐지되었다. 선산경유 반직행과 구미경유 직행도 2018년 11월 23일에 폐지되었다.[39] 시외버스 대구북부-지보, 시외버스 대구북부-춘산 참조.[40] 시외버스 대구북부-지보 참조.[41] 경북도청 시외버스 정류장, 예천삼거리 경유, 시외버스 대구북부-예천 참조.[42] 의성경유 7회[43] 1회[44] 10회[45] 1회[46] 안동 종착 3회[47] 태백 출발은 2018년 11월 23일 코리아와이드 노선 대거 감축으로 폐지되었으며, 안동, 안기동, 옹천, 평은 경유로 1일 1회 운행하다가 코로나19로 운행중지 되었다. 반대로 돌아오는 것은 영주에서 출발하는 대신 일직, 단촌, 의성을 경유한다.[48] 안동, 안기동, 옹천, 원천, 상운, 부대앞 경유2회, 꽃동산, 영주 경유 2회.(영주 경유의 경우 꽃동산에서의 승차는 불가.)[49] 시외버스 대구북부-포항 참조.[50] 2020년 2월 11일 부터 무정차와 경주 경유를 합쳐서 운행한다.[51] 중앙고속도로5번 국도가 정체되는 명절때 우회도로로 가끔씩 지나다닌다는 이야기가 있다.[52] 최후로 남은 노선인 대구북부-구미복지-구미공단-구미-고아-선산-도개-용댐이-낙정-낙동-상주-양정-함창-점촌-점촌북부-산양-용궁역-용궁-개포-16부대-가동-예천-예천삼거리-신도청-상리동-풍산-과학대-안동 완행 노선은 풍산까지의 발권이 불가능했다.[53] 현재의 250번이 아닌 옛 대구북부-성주직행을 뜻한다.[54] 대구에서 청송으로 가려면 여기서 진보행 버스를 탄 다음 진보에서 내려서 청송군 농어촌버스로 갈아타거나 동대구에서 동대구-청송 시외버스 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길안은 안동행 버스를 타고 안동에서 610번 시내버스로 갈아타면 되고, 주왕산은 여기서 대구북부-안동 노선을 타고 동서울-안동 시외버스 노선의 주왕산 지선을 타면 된다. 동대구-청송 노선의 주왕산 지선은 2019년 8월 26일에 폐지되었다.[55] 경부고속도로 경유 노선은 서대구IC에서 진출해 신천대로를 타고 종착한다.[56] 일반 시내버스 승강장 홈 마냥 변속차로가 마련되어 있고 도로바닥에 시외버스하차장이라고 그려져 있다.[57] 원래는 4개였으나, 경관개선 사업으로 롯데리아 쪽으로 마주보는 1개가 폐쇄되고 그 자리에는 인도블럭이 깔렸다.[58] 724번, 726번이 대표적이다. 시내>칠곡방면은 북부정류장 밖의 정류장을 쓰지만 칠곡>시내방면은 북부정류장 안의 정류장을 이용한다.[59] 풍국면 공장 근처에 있다가 2015년 8월 10일 비산7동으로 이전했다.[60] 대구광역시 서구 관내의 유일한 신한은행 지점이다.[61] 주변에 이슬람 사원이 존재하고, 염색공단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도 많다.[62] 주변의 중국요리 전문점은 전부 중국인이나 조선족이 운영하는 곳이다. 덕분에 가격대비 괜찮은 퀄리티의 중국음식점이 꽤 있다.[63] 여름이면 8시 이후, 초봄이나 겨울이면 6시 이후, 나머지는 7시 이후[64] 후술할 사건 관련으로 해당 사건을 언급한 교양 프로의 PD가 가봤는데, 말 그대로 어둠 그 자체였다고 한다.[65] 물론 실제로는 실종 20~25일 뒤 해당 실종자 두 명 중 한 명은 부산역 근처에서 연락이 닿기는 했다. 하지만 경찰의 안일한 대응으로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