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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2일 강릉행 10회, 속초행 5회에서 전회 속초행 7회로 개편되었다. 강릉 입장에서는 감회고 양양,속초 입장에서는 증회인셈.
대구,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19가 유행함에 따라 2020년 3월경에 운행을 일시적으로 중단하였으며, 6월 7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19의 상황 종료시까지 1일 2회로 감회하여 운행을 재개했으며,[4] 2020년 7월 이후에는 시외 일반시간대만 감회하여 운행중이다.
중앙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경유하기 때문에 7번 국도를 경유하는 동대구 시종착 노선보다 소요시간이 적게 걸리고[5], 시외 우등요금까지 적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노선의 요금이 더 저렴하다. 덤으로 동대구에서는 동대구역에서 강릉역으로 가는 무궁화호(중앙선, 주말경북선)가 강릉삼각선 개통 후 동해역으로 단축되어 강릉방면 선택지가 줄어든 상태다. 그러나 동해선 영덕-삼척 및 강릉-제진 구간이 이어지면 본 노선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일 5회 우등고속 차량이 투입된다.
대구-강릉 3시간 40분, 대구-양양 4시간 30분, 대구-속초 5시간 정도 소요된다.
과거 강릉, 속초종착이 나뉘었던 시절에는 강릉의 시종착 한정으로 고속버스 요건에 맞았다. 물론 속초행으로 통합된 지금은 그냥 시외버스로 놔둬야 한다.
대구북부행은 칠곡IC를 지나 칠곡대백맨션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중간 하차시켜 준다. 북부정류장에서 출발할 때는 서대구IC로 직행하여 고속도로를 이용한다.
주말이나 공휴일, 특히 명절 같이 고속도로가 막히는 경우에는 7번 국도로 우회하는 경우도 있다.[6]이러면 동대구발이랑 다를게 뭐냐. 고속도로 임률 적용에 따라 요금이 저렴하다는 걸로 만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