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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7:40:03

한양고속

파일:충청남도 휘장_White.svg 충청남도시외버스 회사
금남고속 중부고속 삼흥고속 충남고속[고] 한양고속
[고]: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회원사
한양고속
HanYang Express Co., Ltd
파일:한양고속.jpg
정식 명칭 주식회사 한양고속
영문 명칭 Hanyang Express Inc.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설립일 1968년 12월 30일 (설립 [age(1968-12-30)]주년)
업종명 시외버스 운송업
대표자 권경원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면허 대수 123대(2021년 기준)
직원 수 217명(2020년 기준)
자본금 4억 9,900만원(2020년 기준)
매출액 349억 7,653만원(2019년)
179억 2,634만원(2020년)
본사 위치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운암로 648-4
대표전화 041-664-5093

1. 개요2. 역사3. 노선
3.1. 전환고속 노선 목록
4. 여담5. 논란 및 사건사고6. 면허 체계7. 보유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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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_MG_0270.jpg 파일:한양고속_6207.jpg
충청남도를 연고로 하는 고속•시외버스 회사이다. 1968년 충남 천안시에서 한양여객자동차(주)로 설립된 이후, 충남 예산군 신례원을 거쳐 현재 본사는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운암로 648-4에 위치하고 있다. 1997년 (주)한양고속으로 상호명을 변경했다.

주 거점은 당진시, 서산시, 태안군 등의 충남 서북부 지역과 대전광역시.

2. 역사

1968년 서울교통자동차(주)[1]로부터 차량과 노선을 양수하여 충남 천안시에서 '한양여객자동차(주)'로 설립됐다.

1969년 충남 예산군 으로 본사를 이전했고, 초기에는 시외버스 및 시내버스 사업을 모두 영위했으나, 1997년 아산시 시내버스 사업부문을 천안 건창여객에 매각하면서,[2][3] (주)한양고속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2014년 충남 서산시로 본사를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7년 천안시 시내버스 회사였던 건창여객이 법원의 M&A 매물로 나오자 새천안교통을 설립하여 건창여객의 자산 전부를 양수하였으나, 2019년 사모투자회사에 인수된 후 한양고속이 보유하고 있던 새천안교통 지분을 모두 매각하였다.

충남 서북부권(당진. 서산. 태안)발 센트럴시티, 대전복합, 인천, 부천행 등 다수의 전환고속 노선을 충남고속과 함께 운행하고 있다.

2022년 10월 7일부터 대전 - 인천공항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를 최초로 투입한다.

3. 노선

대부분의 충남서북부권발-수도권행 노선은 충남고속과 공동 운행하고 있다. 그 외에 대전광역시-인천공항, 고양. 부천, 안양 등 대전발-수도권행 노선 등을 금남고속, 중부고속과 공동 운행하며, 한때 광주광역시-연천.포천, 안양-울산[4], 천안-경주-포항, 동서울-김제-부안등의 노선도 보유하고 있다가 매각한 상태이다.

이로 인해 현재 영남권에 들어가는 노선은 동대구-서산 노선 뿐이며, 이 마저도 단독이 아닌 금남고속, 삼흥고속, 충남고속, 천마고속과 공동배차하며 2020년 2월 24일 부터 운행이 중단됐다.

전환고속에 한하여 E-Pass를 적용했다. 단 일부 노선[5]은 편도 예매만 가능하니 참고할 것.

성남터미널에서는 충남 서해안지역 방향 노선과 천안행 노선을 운행중이다. 천안행 배차 비율은 충남고속과 비슷하지만 금남고속, 중부고속보다는 적은 편이다[6]. 충남 서해안지역 방향 노선은 원래는 천안까지는 직통으로 가고 나머지 구간은 완행으로 가던 근성노선이었지만, 도로사정이 개선되면서 노선을 분리했다.

최근에는 세종시~조치원~인천공항 노선에 일부 시간대에 운행한다.

2020년 12월 용남고속으로부터 안산-서산, 태안 노선을 양수받았다.

3.1. 전환고속 노선 목록

현재 한양고속에서 운행하는 고속버스 노선들이다. 모두 충남고속과 공배중이다.

4. 여담

5. 논란 및 사건사고

6. 면허 체계

7. 보유 차량

7.1. 현재 보유차량

7.1.1. 현대자동차

7.1.2. 기아

7.2. 과거 보유차량

7.2.1. 현대자동차

7.2.2. 기아

7.2.3. 자일대우버스

7.2.4. KG모빌리티



[1] 1966년 충남여객으로부터 분리해 나온 업체였다.[2] 이후 건창여객은 1997년 아산시내버스 사업부문을 아산여객에 양도했고, 2017년 경영악화로 자산 전부를 새천안교통에 양도하였으며, 아산여객은 2020년 새천안교통 계열에 편입되었다.[3] 1998년 관계사로 있던 한양관광의 전세버스사업부문은 한양고속관광에 매각됐으며, 이후 한양고속관광은 천수한양관광으로 상호가 변경됐다.[4] 현재는 두노선 모두 운행중단하고 면허만 보유중.[5] 보령, 부천발 고속버스 노선은 E-Pass 사용이 불가능하다. 대전복합발은 2017년 7월 18일부터 왕복 예매가 가능해졌다.[6] 비 충남업체로 대원고속이 1일 2회로 운행을 한다. 시간은 12:39/18:16. 거기에 18:16 타임은 시외버스모바일 어플에 조회조차 안된다.[7] 충남 지역 버스 회사 5개사 + 금호고속 공동 배차[8] 1980년대에는 동아자동차(현 쌍용자동차)의 버스를 출고한 적도 있었다. 차종은 동아 HA30.[9] 본래 흰색 바탕에 빨강, 노랑, 파랑의 타원형이 그려져 있는 시범도색을 잠시 적용했었으나 곧 백지화되고 현재의 파란색+노란색으로 바뀌게 된다.[10] 이때까지도 금남고속과 중부고속은 충남 시외버스 공통 구도색인 빨간줄 도색이 대부분이었다. 금남고속의 경우 1993년에 도입한 변형 우등도색도 있었다.[11] 같은 충청남도 시외버스 업체인 삼흥고속 차량의 도색도 유사한데 파란색 부분이 빨간색으로 바뀐 것이 특징이었으나 KD 운송그룹에 인수되고서는 KD 도색으로 운행하고 있다. 참고로 한양고속의 현행도색은 1996년에 처음 도입했고, 위에 서술한 대로 금남고속과 중부고속이 한양고속 도색을 사용한 게 2001년이었다.[12] 리밋(오토크루즈)이 아니며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설정하고 운행한다고 한다.[13] 현재 삼경운수 대표이사가 한양고속 출신인 것이 그 흔적. 그 외에도 삼경운수가 시외버스 사업을 정리할 때 천안~평택~오산~수원 간 직행버스로 운행하고 있던 BH115H 차량들을 대거 한양고속에 넘기기도 했다.[14] 에어로600/BH113/BH115H들로, 115를 제외하고는 당시 충남고속에서는 운행하지 않던 차종이었다. 애초에 이런 엔트리급 차종을 오래 굴릴 생각도 없었는지 115를 제외하고는 재도색도 하지 않았다. BH115H는 대부분이 한양고속 인수분이긴 했으나 소수 충남고속 자체출고분도 존재했다. 일부는 99년 스페이스 LS로, 나머지는 2001년에 우등형 모델을 도입하면서 사라졌다.[15] 다만 그럴만도 했던게 당시 충남고속 천안직행의 제일 낮은차급이 DA33/SB33/115H의 에어서스 장착 시외버스급 차량이었고, 트랜스타를 출고하며 직행으로 내려온 에어로 H/D, AM939 등의 고속급 차량도 다수였다. 에어로600이나 BH113은 아무리 직행이라고 해도 눈에 안찰수밖에 115의 경우는 8기차량이 다수였다.[16] 이후로도 성남발 천안경유 서해안행으로 소수가 남아있긴 했으나, 저 노선이 성남-천안-아산, 성남-당진-서산-태안, 성남-홍성-광천-보령으로 분리됐다.[17] 2015년 1월 현재, 센트럴시티발 고속노선의 경우, 당진 : 한양>충남>대원, 서산 : 충남>한양, 태안 : 한양>충남, 안면도 : 한양(우등)=충남(일반) 으로 운행된다.[18] 충청남도 시외버스 업체중, 규모 1위는 금남고속이지만, 서북부권에는 충남고속에 비해 노선망이 많지 않다. 반대로 서해안지역에서 우위를 점하는 충남고속은 내륙(충남 동남부. 대전 부근)쪽 노선망이 많지 않다.[19] 터미널에 가면 충남고속 기사랑 한양고속 기사랑 이야기 하는 것도 자주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두 회사 관계가 좋다.[20] 충남고속 신입 기사가 한양고속 차량 탑승[21] 2019년에 출고한 유니버스 삼각노블은 승차감 및 서스펜션 문제로 인해 모두 대전, 인천 착발로 모두 내려보냈고, 아예 그랜버드 출고로 방향을 잡은 듯 하다. 물론 유니버스 F/L의 서스펜션 및 승차감 문제로 인해 1군 고속버스 기업을 제외하고 과반수의 시외버스 기업들이 유니버스 출고를 꺼리고 있어 그랜버드로 전향하는 경우도 적지 않을 장도이다.[22] 중대한 교통사고가 발생 시 피해차량 측에서 대인접수를 시행하면 1인당 벌점이 5점이다. 피해차량인 한양고속은 시외(직행)부 소속인데다가 일반등급의 차량이 만석인 경우, 승객과 버스기사를 포함한 46명에다가 5점을 곱하면 무려 230점의 벌점 폭탄이 생기며 1년에 벌점이 120점을 초과할 경우 면허가 취소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갈 수 있다.[23] 원인 자체는 KD 운송그룹의 고질적인 문제인 저속 주행 문제다. 평소에 버스중앙차로에서 같이 주행하는 KD 운송그룹 이외의 모든 고속·시외·광역버스업체가 하나같이 불만을 갖고 있고, 버스보다 더 빠른 속도로 달리는 승용차 추월차로로 넘어가서 추월해야 하는 위험한 상황(다만 이는 버스회사들이 운행 시간표를 너무 빡빡하게 채워넣어 승객 안전을 담보삼고 운전하고 있는것도 문제가 많다.)이 벌어져도 KD 운송그룹에서는 전혀 개선하지 않고 있다가 발생한 사건이라서, 사건 발생과 별개로 KD 운송그룹의 고속도로 내 저속 주행 문제도 문제 삼는 의견도 수면 위로 올라왔다.[24] 일부 차량은 용남고속 출신 중고차량을 사용중이며, 안양·안산-서산-태안 노선을 인수받으면서 운행 차량도 같이 받았다.[25] 일부 차량은 경기공항리무진 출신 중고차량이다. 자세히 보면 '인천공항-동수원'의 스티킹을 붙인 흔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