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음성군 시외버스 노선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0%; min-height: 2em;" {{{#!folding [ 음성 ] {{{#!wiki style="margin: -5px 0;"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colbgcolor=#004ea2><colcolor=#fff> 수도권
2021년 12월에 중부내륙선KTX감곡장호원역이 개통했음에도 개통 후 2년간은 경기도이천시 소재의 부발역에서 시종착하는 문제로 인해 이 노선에 영향을 거의 끼치지 못하였는데[4], 결국 2023년 12월 28일부터 KTX가 판교역까지 운행하게 되어 영향을 받게 되었다.[5]
이 노선의 중간 경유지인 SK하이닉스(아미리), 태평리, 상승대(이황리), 장호원에는 광역버스가 다니지 않으며, 또한 철도교통망도 부실하기[6]에 수요가 괜찮은 편이다. 특히 주말 오후시간대에 동서울에서 출발하는 배차는 잦은 매진이 발생 하므로 사전 예매를 해놓을 필요가 있다.
상술한 이유로 인하여 이 노선은 2024년 3월 KD 운송그룹이 시외고속 노선들을 대상으로 대량 감회, 운행중지 및 폐선 처분을 내릴때 감회되기는 커녕 오히려 다른 노선의 감차분으로 증차가 이루어지는 등 광역버스가 점령한 수도권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몇 안되는 시외버스 노선들 가운데 하나다.
이 노선은 원래 동서울-장호원 구간만 인가가 나있고, 충청도 구간인 장호원-감곡은 인가 없이 30년째 불법으로 운행해왔다. 그래서 정식노선으로 만들기 위해 충청북도에 계속 요청을 하였으나 도내 버스업체의 반대로 계속 반려되었다. 5년 전부터 경기도에 천만원 가량의 과징금을 내면서도 운행을 계속해오다 2022년 장호원-감곡 1.6km 구간을 단축 운행하게 될 상황에 처했다는 사실이 CJB에 의해 드러났다. ## 이후 경기도에 인허가 신청을 했는지 GBIS에서 감곡공용정류장이 정식 정류장으로 등록되었다.
[1] 시외버스 티머니나 티머니GO에는 21:00로 나와 있는 오류가 있다.[2] GBIS 상에는 경기고속만 나와 있으나, 실제로는 두 회사가 공배로 운행한다.[3] 명절 및 연휴시에는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한다. (SK하이닉스 - 이천IC - 영동고속도로 - 신갈JC - 경부고속도로 - 한남IC - 강변북로 - 동서울터미널)[4] 부발역에서 서울로 가려면 경강선 전철을 이용해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거나 이매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해야 한다.[5] 다만 동서울터미널은 서울 동부, 판교는 서울 남쪽의 성남 지역인만큼 수요가 크게 겹치지는 않으며, 아직 판교에서 서울로 들어가는데도 다소 시간이 걸리는 만큼 당장 큰 피해는 받지 않을 확률도 높다. 진짜 문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선과 수서광주선이 완공되면 동서울터미널 인근이나 7호선 강북 연선 구간을 제외하면 경쟁에서 완전히 압도당할 확률이 높다는 것.[6] 물론 태평리과 장호원을 지나가는 중부내륙선이 있지만, 시가지와 떨어져있고 아직 판교역까지 밖에 못 가 서울로 갈려면 환승이 필수이기 때문에 별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