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동네와 아랫 동네에 비하면 처참한 걸 넘어 눈물이 날 정도로 서울방면 버스가 열악하고 적다.
6번 국도 경유로 인해 요금도 비싸고[1] 소요시간도 오래 걸리며 운행횟수는 1일 4회 밖에 안된다. 특히 주말에는 양수리 정체로 인해 소요시간이 3시간이 걸리는 것은 예삿일이다. 고로 청량리역에서 KTX-이음을 타는 것이 훨씬 나으며 버스가 KTX보다 비싸다.
정 서울에서 횡성까지 버스타고 가겠다면 이 노선이 아닌 동서울-홍천직통을 타고 홍천에서 횡성행 버스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아니면 새말행 버스를 타고 새말에서 농어촌버스로 갈아타도 되며,[2] 참고로 원주 환승도 나쁘지 않고 특히 강남 일대가 출발지라면 원주환승이 압도적으로 좋다. 대부분은 원주로 통해 가는 편인데 원주 버스 2번 버스가 횡성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고로 이 노선은 서울에서 횡성가는 승객 뿐만 아니라 동서울-양평,용문,광탄,단월,용두,갈운,풍수원 같은 승객이나 양평-용문,단월,용두,횡성, 용문-용두,횡성 같은 구간승객을 위한 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