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서울호남-유성

문서가 존재하는 서울특별시 출발 고속버스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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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시티-유성 노선은 대전행 노선 중 프리미엄 버스가 가장 먼저 투입된 노선이다.

1. 노선 정보

2. 개요

3. 특징

• 노선의 방향을 볼 때 경부선으로 보는 것이 적당하나, 센트럴시티(호남선 터미널)로 간다. 반대의 예로는 서울경부~공주, 조치원, 세종 노선이 있다.

• 서울 ↔ 광주 노선 다음으로 금호고속이 애지중지할 정도로 중요한 노선이다.[2]. 편도 소요시간이 어지간한 광역버스 수준이라 회전도 빠르고 승객도 많은편이기 때문이다. 다만 서울 ↔ 광주 노선 못지않게 차급 복불복이 다소 심하다. 반면 서울 ↔ 대전과 대전청사 노선은... 2023년 경부터 일반과 우등에 신차가 한대씩 투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 수요가 많다 보니, 주말에는 임시차량이 추가로 투입된다.[3]

• 경부고속도로를 거의 풀로 이용하는 1번 경로와 중간에 논산천안고속도로를 이용하는 2번 경로가 있다. 2번경로가 거리자체는 더 짧고 교통정체만 없으면 소요시간도 적게걸리나 버스전용차로등의 이유로 대부분 1번 경로를 많이 택하는 편이다. 다만 새벽, 밤 시간대에는 2번 경로로 가는 경우도 있다. 경부고속도로가 야간에는 화물차들이 많이 다녀 은근히 운전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이다[4]

• 신탄진부터 버스전용차로가 적용되는 주말에는 공식적인 소요시간인 1시간 50분 소요되고 특별한 정체가 없는 심야, 새벽에는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평일에는 오산까지 전용차로가 없기 때문에 2시간 가량 소요된다. 버스전용차로로 인해 오히려 주말이 시간이 더 적게 걸린다. 서울 강남 지역과 유성 간 이동에 있어 SRT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수준.[5] 수서역은 강남권의 동남쪽 끝에, 대전역은 둔산신도시를 넘어 대전 동부(원도심)에 있기 때문이다. 다만, 주중 러시 아워 및 주말 피크타임의 반포 나들목 진출이 나들목 구조 문제로 대단히 힘들어서 터미널 도착을 코앞에 두고 시간을 까먹는 경향이 있다. 이 경우 타 구간의 정체를 포함 최대 2시간 ~ 2시간 10분까지 소요 가능하다.

• 일반은 중고생 할인이 적용된다.

• 일부 시간대에 정부대전청사에서 중간 승하차했으나, 2017년 4월 14일에 폐지됐다. 대신 서울 ↔ 대전청사 노선이 증회됐다.

• 2018년 07월 20일부터 대전권 노선 최초로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하였다. 투입 초기에는 2020년 즈음까지 월~목요일 한정으로 심야 제외 30% 할인이라는 강수를 두어 프리미엄이 우등 대비 1,500원밖에 비싸지 않기도 했으나 2023년 기준 더 이상 할인하지 않는다.

• 대전복합 문서에도 나와있듯 지방 광역시 행 노선 중 유일하게 대전광역시만 승객 요청이 없으면 휴게소를 안 들린다.

• 보통 5편도(2.5왕복)~6편도(3왕복)으로 운행되는 편이다.

4. 운임표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