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이슨 본 시리즈의 조직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70508><tablebgcolor=#070508>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E1E1E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주인공 | 영화 | |
| 제이슨 본 | 본 아이덴티티 (2002년) · 본 슈프리머시 (2004년) · 본 얼티메이텀 (2007년) · 제이슨 본 (2016년) | ||
| 애런 크로스 | 본 레거시 (2012년) | ||
| 등장인물 | |||
| 제이슨 본 · 마리 크로이츠 · 니키 파슨스 · 노아 보슨 · 헤더 리 | |||
| 설정 | |||
| 트레드스톤 작전 · 블랙브라이어 작전 · 아웃컴 작전 · 아이언핸드 작전 | |||
1.1. 개요
Operation Treadstone.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에서 나오는 비밀 조직.
CIA의 비밀 계획 하에 창설된 블랙옵스 분야 중 암살에 특화된 조직이며 본거지는 뉴욕에 위치해 있다. 서류상 존재하지 않는 블랙 요원들을 이용해 표적을 사고사, 혹은 부하의 반란, 가족 불화 등으로 인한 우발적 살인 등으로 보이게끔 치밀하게 암살함으로써 암살 사실 자체를 은폐하는 것이 주된 활동이다.
이들은 첫 실험 대상자인 데이빗 웹 대위를 물고문 등 혹독하게 훈련 및 세뇌시켜 '제이슨 본' 이라는 1호 암살 요원으로 만들고 러시아의 석유 민영화를 반대하던 정치인 블라디미르 네스키를 암살했다. 이후 본은 암살 요원직을 충실히 수행하였고, 어느 날 본의 제안 하에 CIA의 치부를 폭로하겠다고 설치던 아프리카 모 국가의 지도자인 니콰나 왐보시를 암살하려 했지만 왐보시를 암살하려던 찰나 왐보시와 자고있던 그의 아이들과 눈이 마주치는 바람에 잠깐 망설이고 기어이 그를 죽이지 못한다. 도주하다가 치명상을 입은 본은 가까스로 목숨은 구했으나 부상과 트라우마의 여파로 기억상실증에 걸려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게 되었고 이후 한 유럽 어선에 구조되는 것으로 시작한게 본 시리즈 시작이다.
입안자이자 실행 요원이었던 본이 행방불명이 되자 현장 지휘관인 알렉산더 콘클린은 암살실패에 분노하며 수색하였는데 본이 스위스 은행에서 돈만 챙기고 나간데다가 주스위스 미 대사관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가버린 것에 의해 행방불명된 본을 도주 요원으로 분류, 그를 제거하기로 결정하고, 유럽 각지에 파견되어 있던 트레드스톤 요원들을 소집해 본을 제거하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프로페서와 카스텔은 도리어 본에게 제거되고 콘클린은 니키를 포함한 나머지 요원들과 파리로 이동하여 본을 제거하려 하지만 오히려 니키 파슨스를 제외한 다른 요원들이 파리 안가에서 본에게 제거되면서 임무 실패.
아수라장에서 겨우 살아남은 콘클린은 애봇의 명령을 받은 맨하임에게 제거되고 이후 애봇은 국회 청문회에서 트레드스톤 폐기[1]를 선언하고 블랙브라이어 계획을 입안하게 된다. 여기까지가 본 아이덴티티의 내용. 이후 본 얼티메이텀의 결말에서 파멜라 랜디에 의해 블랙브라이어와 함께 온 세상에 정체가 폭로된다.
그리고 트레드스톤 관련자들은 전부 제거되었는데 우선 애봇의 비서인 대니 존[2]은 본 슈프리머시에서 베를린 사건의 의문점을 발견했다가 상관인 애봇이 입막음을 위하여 죽여버렸고 그 워드 애봇은 본이 연인이었던 마리의 암살건과 네스키의 암살건을 모두 녹음하여 그를 궁지에 몰아넣자 결국 호텔방에서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훈련 부감독이었던 닐 다니엘스는 본 얼티메이텀에서 가디언지 기자 사이먼 로스에게 제이슨 본과 트레드스톤 그리고 블랙브라이어에 대한 정보를 누설해 탕헤르에서 데쉬에게 폭살, 훈련 감독인 알버트 허쉬는 본 레거시에서 인터넷에 공개된 트레드스톤과 아웃컴 중요 인물인 댄 코힐트와 같이 나오는 영상이 공개되자 국가 연구 분석 위원회(NRAG)에 의해 암살되었다.
트레드스톤 요원이었던 자다[3]는 본 슈프리머시에서 본에게 제거됐고, 본 얼티메이텀에서까지 살아남았던 니키마저 시리즈 5편인 제이슨 본에서 저격을 당해 사망하며 제이슨 본 종료 시점에서 트레드스톤 멤버는 본 1명만 살아남은 것으로 보이는 상태이다.[4]
5편인 제이슨 본에서는 트레드스톤 계획의 입안자가 본의 아버지인 리처드 웹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하지만 CIA측에서 리처드의 아들이자 당시 델타포스 대위였던 데이빗을 1호 대상으로 지정하자 데이빗을 빼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데이빗의 눈앞에서 리처드가 폭탄 테러로 사망하면서[스포일러] 오히려 데이빗이 자발적으로 트레드스톤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다.
1.2. 원작에서의 모습
원작 본 아이덴티티 소설에서 나온 트레드스톤은 영화판과는 크게 성격이 다르다. 트레드스톤 71은 악명높은 테러리스트이자 암살자 카를로스 더 자칼을 잡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 내용인 즉슨 미군 데이비드 웹을 제이슨 본, 즉 카인이라는 가공의 암살자로 만드는데, 자신이 하지 않은 일까지 더해서 공적을 부풀려 뛰어난 암살자로 보이게 하고, 카를로스를 도발하게 해 함정에 빠뜨리게 만드는 것. 문제는 이게 본이 카를로스를 죽이는데 실패하고 기억상실에 빠지면서 모두 끝날 위기에 처하고, 본을 배신자로 착각하게 된다. 이후 애벗 등 주요 인사들마저 카를로스의 수하들에게 모조리 살해당하고 본의 지문을 찍어놓아 그에게 누명이 씌여진다. 이에 콘클린이 그를 죽이려 하지만 이내 그가 무고하다는게 알려지면서 싸움은 중단된다. 이후 카를로스는 본을 습격하다가 도망치고[6] 생존자는 본과 콘클린만 남은 상황이 된다.이후로는 간접적 언급 외에는 별 언급이 없으며, 과거 데이비드 웹이 복무했던 월남전의 비밀부대 메두사가 더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1.3. 관련 인물들
- 리처드 웹 - 트레드스톤 계획 입안자
- 니키 파슨스 - 요원 이동과 건강 관리, 랭글리와의 연락 담당
- 알렉산더 콘클린 - 책임자 겸 현장 지휘관
- 워드 애봇 - CIA 부국장 겸 총 책임자
- 대니 존 - 콘클린의 비서 → 에봇의 비서
- 알버트 허쉬 - 훈련 감독
- 닐 다니엘스 - 훈련 부감독
1.4. 관련 요원들
★은 사망한 요원들.?는 생사불명
- 제이슨 본/데이빗 웹 - 프랑스, 파리
- 프로페서 - 스페인, 바르셀로나★[7]
- 카스텔 - 이탈리아, 로마★[8]
- 맨하임 - 독일, 함부르크 ?[9]
- 자다 - 독일, 뮌헨★[10]
2. 드라마
USA 네트워크에서 오리지널 시리즈로 스핀오프 형식으로 동명의 드라마가 제작되었다. 한국 배우로 한효주와 이종혁, 서정우 등이 출연했으며, 한효주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으로 주목받았다.
예고편
1973년에 행해졌던 장기잠복요원 프로그램 Cicada[11][12] 요원들이 현 시대에서 다시금 임무[13]를 시작하게 되는 것을 파헤치는 내용이다.
망작이라는 비판을 받았으며 결국 시청률 부진으로 시즌 2는 취소되었다.#
2021년 6월, OCN에서 시즌 1의 전 에피소드를 방영했다.
프라임 비디오에서 한국어 더빙을 시청할 수 있다.
[1] 일개 요원 훈련 프로그램이라고 둘러댔다. 그것도 그냥 짧은 한 문장으로 얘기하고 서둘러 다음 안건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버린다.[2] 아이덴티티에선 콘클린의 비서로 행동했지만, 트레드스톤의 내부 사정을 다 알고 있는 한 사람인 만큼 콘클린 사후 애봇의 비서로 거두어진다.[3] 뮌헨을 근거지로 활동했던 요원으로 본 슈프리머시에서 나온다.[4] 다만 맨하임은 본 아이덴티티에서만 나오고 그 이후에 등장도 언급도 전혀 없기 때문에 생존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자다가 본과 만났을 때 너랑 나 둘밖에 남지 않았다고 했기에 1편과 2편 사이에 사망했으리라 추측할 수있다. 하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스포일러] 극우분자 테러리스의 테러인것 처럼 꾸며졌었지만 실은 데이빗을 낚기 위한 CIA측의 공작이었다.[6] 본 얼티메이텀에서 이어진다.[7] 프랑스에서 제이슨 본 제거 임무를 하던 중 본에게 제거 당함. 제거하려다 반대로 제거 당한 셈이다.[8] 프랑스에서 본의 아파트에서 본을 제거하려다가 무력화되고 자살.[9] 콘클린 암살 후 생사불명.[10] 뮌헨에서 자신의 저택에 잠입한 본에게 제거됨.[11] 매미를 의미한다. 긴 시간 애벌레인 상태로 땅 속에 숨어있다가 단 며칠간의 성체가 되는 격변을 위해 나오는 매미의 생태를 생각하면 적절한 작명이다.[12] 작중 요소로 미루어 구 소련에서 행해졌던 프로그램으로 추정된다. 약물, 고문 등으로 요원들을 세뇌시켜 무시무시한 살인병기로 재장초시킨다는 점으로 보아 CIA의 트레드스톤 프로그램과 비슷하다.[13] 자신이 Cicada 요원이란것도 모른채 일상생활을 하다가 서양동요 Frère Jacques를 듣게되면 반 최면상태에 빠져 지령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