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10101><colcolor=#ffffff> 마이클 클레이튼 (2007) Michael Clayt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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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범죄, 드라마 |
감독 | 토니 길로이 |
각본 | |
제작 | 시드니 폴락 스티브 사무엘스 제니퍼 폭스 케리 오렌트 |
출연 | 조지 클루니 톰 윌킨슨 틸다 스윈턴 시드니 폴락 외 |
촬영 | 로버트 엘스윗 |
편집 | 존 길로이 |
음악 | 제임스 뉴튼 하워드 |
제작사 | 캐슬 락 엔터테인먼트 미라지 엔터프라이즈 |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서밋 엔터테인먼트 누리픽쳐스 |
수입사 | 누리픽쳐스 |
개봉일 | 2007년 9월 24일 2007년 11월 29일 |
상영 시간 | 120분 |
북미 박스오피스 | $49,033,882 출처 |
월드 박스오피스 | $92,991,835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39,301명 출처 |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Restri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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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7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로 주인공의 이름이 마이클 클레이튼이다.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등 7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틸다 스윈튼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 시놉시스
뉴욕 최고의 법률 회사 KBL(Kenner, Bach & Ledeen)에 소속된 마이클 클레이튼(조지 클루니)은 합법적으로 처리 할 수 없는 사건들을 전담하는 전문 해결사로 떳떳하지 않은 분야에서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신세다. 알코올중독자인 동생 덕에 일주일 안에 8만불을 갚아야 하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 동료 변호사인 아서 에든스(톰 윌킨스)가 세계적 기업 U/노스 소송 재판이 벌어지고 있는 법정에서 옷을 벗고 난동을 피우는 사건이 발생한다. 회사에 치명적인 손해를 끼칠 수 있는 이번 사건의 해결을 위해 뒷처리 전문 마이클 클레이튼이 긴급 투입된다.로펌의 가장 중요한 고객인 U/노스 측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동료이자 U/노스의 담당 변호사였던 아서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것. 하지만 아서는 "진실은 모두 조작됐다!"는 의문의 말을 마지막으로 자신의 집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다. 결국 자살로 마무리 된 그의 죽음에 의심을 품은 마이클 클레이튼은 조사를 시작하고 U/노스 사의 음모가 담긴 기밀 문서를 발견하는데…
486명의 희생자, 30억 달러가 걸린 전대미문의 소송, 완벽하게 은폐되어 있던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는 마이클 클레이튼, 그를 추격하는 정체불명의 남자들, 이제는 목숨 조차도 안전하지 않은 최악의 위기 속에서 그는 단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승부수를 위해 또 다른 조작을 시작하는데…[1]
3. 예고편
[kakaotv(8931579)] |
4. 등장인물
- 조지 클루니 - 마이클 클레이튼 변호사 역
- 톰 윌킨슨 - 아서 이든스 변호사 역
- 틸다 스윈턴 - 카렌 크라우더 U-노스 법무이사 역
- 시드니 폴락 - 마티 배치 매너징 파트너 역
- 마이클 오키프 - 배리 그리섬 변호사 역
- 숀 컬렌 - 진 클레이튼 마이클의 형 형사 역
- 켄 하워드 - 돈 제프리스 U-노스 CEO 역
- 메릿 웨버 - 애나 U-노스 고발 원고인들 중 한 명 역
5. 줄거리
주인공인 마이클 클레이튼(조지 클루니)의 동료이자 친구인 아서 에든스가 하는 장문의 대화로 시작된다. 한물 간 퇴물 변호사인 마이클 클레이튼은 동생 덕에 사채업자들한테 빚을 진 상태고 아내와는 이혼하여 아들과도 가끔밖에 만나지 못 하고 로펌에서는 자질구레한 일을 처리해주는 뒷처리꾼으로 일한다. 교통사고를 저지른 고객의 일을 처리하다가 돌아가던 마이클 클레이튼은 우연히 언덕 위의 말을 보고 차에서 내려 다가가는데 그 순간 차가 폭발한다.
이야기는 며칠 전으로 돌아간다. 마이클 클레이튼의 동료인 아서 에든스는 변호사인데 U노스라는 대규모 농업 관련 회사에서 수백명의 소송자를 상대로 회사를 대변하던 중에 이상한 행동을 보인다. 회사에선 그가 조울증에 걸려 그렇다고 판단하지만 아서는 소송을 의뢰한 회사의 부정을 알고 있던 것. 회사는 농약이 사용자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것[2]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수익을 위해 은폐했던 것이고 이를 밝히려던 아서를 정신병자처럼 몰아 신빙성을 떨어뜨리게 한다. 특히 회사에서 법무 관련 문제를 다루는 이사를 맡고 있는 카렌(틸다 스윈턴)은 이때문에 히트맨을 고용하여 아서를 사고로 죽은 것처럼 위장하게 한다. 그러나 아서가 손을 써둔 덕분에 마이클은 관련 문건을 손에 넣고 카렌은 그런 마이클까지 죽이려고 그의 차에 폭탄을 설치한다. 운좋게 살아난 마이클은 카렌에게 나타나 1천만 달러를 주면 입 다물겠다고 하고 카렌은 자신의 상사에게 물어보겠다고 한다. 그 순간 마이클은 말하길.
당신 좆됐어(You're so fucked)![3]
이미 경찰에 다 연락해서 인실좆을 실천한 것. 누구냐고 묻는 카렌의 상사에게 마이클 클레이튼은 아서에게 들었던 말을 인용한다.
나는 죽음의 신 시바다.(I'm Shiva, the God of death.)
그리고 경찰들이 나타나 그들을 체포하고 마이클은 밖에 나가 택시에 탄다. 택시를 탄 마이클을 비추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다.
6. 평가
7. 흥행
8. 기타
- 덴젤 워싱턴에게 먼저 주연 제의가 갔지만 거절당했고 조지 클루니도 처음에는 캐스팅 제안을 거절했다. 토니 길로이가 본 시리즈 등의 각본가로는 유명했지만 감독으로는 이 작품이 데뷔작이라서 연출자로서는 회의적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영화는 개봉 후 큰 호평을 받았다.
- 영화에서 나오는 마이클의 아들이 아서에게 알려주는 왕국과 정복(Realm and Conquest)이란 소설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소설이다.
- 마이클 클레이튼이 탔던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탔던 차이다. 그 때 촬영을 위해 차체를 반으로 잘랐던 것을 다시 붙이고 도색해서 이 작품에서 차량 폭파 장면을 찍는데 재활용했다.
- 마이클이 택시를 탄 마지막 장면이 유명하다.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클루니의 표정이 일품인데, 어느 인터뷰에서 조지 클루니에게 그 장면 찍을 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나고 묻자, 클루니 왈, 밖에서 사람들이 "와, 조지 클루니다! 여기 좀 봐요" 하는 등의 소리가 들리는 와중에 웃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했다고 한다.
- 캐서린 워터스턴의 데뷔작이다.
- 2008년 11월 3일에 KBS1에서 한국어 더빙으로 방영하였고 주인공 마이클 클레이튼의 성우는 조지 클루니 전담인 김환진이 연기했다.
- 김환진 - 마이클 클레이튼(조지 클루니)
- 최흘 - 마티 바크(시드니 폴락)
- 장광 - 번(로버트 프레스콧)
- 유해무 - 아서(톰 윌킨슨)
- 김옥경 - 카렌(틸다 스윈튼)
- 김태연 - 게이브(빌 레이몬드) / 티미(데이빗 랜스베리)
- 윤기황 - 배리(마이클 오키프)
- 윤병화 - 돈(켄 하워드)
- 김익태 - 마이클의 형(숀 컬렌) / 그리어(데니스 오헤어)
- 김태웅 - 월터(토마스 맥카시) / 마이클/티미의 아버지(케빈 헤이건)
- 송정희 - 애나(메릿 웨버)
- 홍진욱 - 달베르토 형사(데이비드 제야스) / 번의 동료(테리 세르피코) / 토드(매튜 데트머)
- 서지연 - 헨리(오스틴 윌리엄스) / 직원(캐서린 워터스턴) / 애나의 언니(하이디 앰브루스터)
- 최하나 - 팸(샤론 워싱턴) / 그리어의 아내(줄리 화이트)
- 우리말 연출 - 하인성(KBS 미디어)
- 무려 한국어 더빙에서 '좆같구만'이라는 욕을 실제로 한다. 극 중 아서의 이상행동을 전달받은 주인공의 동료가 혼잣말을 하는 부분인데 정작 해당 부분의 원어 대사는 'Oh my God'.
- 마이클의 아들 방을 비추는 장면에 에반게리온 초호기, 2호기, 양산형 에바와 건담 데스사이즈 모형들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