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 ||||
남우주연상 - 드라마(TV) | ||||
제76회 (2019년) | → | 제77회 (2020년) | → | 제78회 (2021년) |
리처드 매든 (보디가드) | → | 브라이언 콕스 (석세션) | → | 조쉬 오코너 (더 크라운)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브라이언 콕스 Brian Cox CBE | |
본명 | 브라이언 데니스 콕스 Brian Denis Cox |
출생 | 1946년 6월 1일 ([age(1946-06-01)]세) |
스코틀랜드 던디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배우 |
활동 | 1965년 ~ 현재 |
배우자 | 캐롤라인 버트(1968년~1986년) 니콜 앤사리(2002년~현재) |
자녀 | 딸 마가렛 아들 앨런 콕스(1970년생) 아들 오손 조나단 콕스(2002년생) 아들 토린 캄란 콕스(2004년생) |
[clearfix]
1. 개요
영국의 배우. 1946년생으로, 현재 70대의 나이에 접어들었다.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서 14세에 연극을 시작했다. 17세에는 영국 연극계의 최고 전통, 명성을 자랑하는 런던 음악 연극 아카데미(LAMDA)에 입학하여 2년 동안 재학했다.
1980~90년대에는 로열 셰익스피어 극단(Royal Shakespeare Company), 로열 내셔널 시어터(Royal National Theatre) 소속으로 함께 활동했다. 이 시기에 함께 공연했던 이들 중에는 안소니 홉킨스, 이안 맥켈런도 있었다.
(<리어 왕> 공연에서. 이안 맥켈런과 함께)
영화 쪽으로는 소설 레드 드래곤이 원작인 1986년작 <맨헌터>에서 한니발 렉터[1]로 출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2000년대부터는 다수의 할리우드 영화에 선굵은 악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뉘른베르크>의 헤르만 괴링, <트로이>의 아가멤논, <제이슨 본> 시리즈의 워드 애봇, <엑스맨 2>의 윌리엄 스트라이커 등이 대표적. 한국으로 치면 이경영 정도의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에선 존 랜던역을 맡았다. 악역은 아니지만, 에드워드 노튼이랑 함께 출연한 25시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다.
(上:뉘른베르크 / 中:트로이 / 下:엑스맨 2)
정치적으로는 고향인 스코틀랜드의 자치, 독립을 공개 지지하는 인물이다. 본래 노동당(영국) 지지자였지만, 2015년부터는 스코틀랜드 국민당을 지지하고 있다. 재미있게도 이와 관련이 깊은 영화 브레이브 하트에서 주인공 윌리엄 월레스의 삼촌이자 스승인 아가일 역으로 출연한바 있다.
2002년 연극계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대영제국 명예훈장 3등급(CBE: Command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을 수훈받았다.
특유의 캐릭터성이 있는데, 풍채에 비해 목소리가 다소 차갑고 비정하게 들리는 스타일이고 외모도 날카로운 편이라 냉혹하면서도 머리를 잘 쓰는 인물 역을 맡는 경우가 많다. 중년 정도부터 부각되던 특징으로 "맨헌터"에서 한니발 렉터 역이나 윌리엄 스트라이커, 트로이의 아가멤논 등이 대표적이다.
2. 출연작
2.1. 영화
- 1996년 체인 리액션 - 라이먼 얼 콜리어 역
- 1996년 글리머 맨 - 미스터 스미스 역
- 1996년 롱 키스 굿나잇 - 네이던 월드맨 박사 역
- 1998년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 - 넬슨 구겐하임 역
- 2002년 본 아이덴티티 - 워드 애봇 역
- 2002년 링 - 리처드 모건 역
- 2003년 엑스맨 2 - 윌리엄 스트라이커
- 2004년 트로이 - 아가멤논 역
- 2004년 본 슈프리머시 - 워드 애봇 역
- 2005년 나이트 플라이트 - 조셉 역
- 2008년 레드(2008)[2] - 에이브리 러들러우 역
- 2010년 레드 - 이반 역
- 2011년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 존 랜던 역
- 2013년 레드: 더 레전드 - 이반 역
- 2020년 베이 오브 사일런스 - 필턴 역
- 2024년 로히림의 전쟁 - 무쇠주먹 헬름왕 역
2.2. 드라마
2.3. 음반
- 2011년 Blue Eye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