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코믹스의 화성인 히어로에 대한 내용은 마샨 맨헌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마이클 만 감독의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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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만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
1986년작. 한니발 렉터 시리즈의 첫 영화로 2002년에 레드 드래곤(영화)로 리메이크된다.
2. 그린 랜턴 시리즈의 안드로이드
"No man escapes the Manhunters."
"아무도 맨헌터들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
"아무도 맨헌터들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
우주의 수호자들이 과거에 만들어낸 '로봇'. 우주의 수호자들이 저지른 짓 가운데 최악의 삽질.
우주의 수호자들은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 인공지능 로봇 맨헌터를 만들어 우주의 질서를 수호하게 하려 했다. 하지만 맨헌터들은 어디까지나 로봇이었기 때문에 '선'과 '악'이라는 감정의 미묘한 차이를 이해할 수 없었다. 그 결과 '감정이 있는 것은 모두 악'이라고 판단, 감정을 가진 지성체를 모조리 사냥하는 것에만 집착하게 되었다. 때문에 학살을 서슴치 않게 되었고 아트로시터스 등이 이에 원한을 품게 된다.
우주의 수호자들은 맨헌터가 잘못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이들을 폐기하였으며, 그 대신 각지의 정의로운 인간을 뽑아서 파워 링의 힘을 주고 그린 랜턴으로 만들어 맨헌터를 대체했다.
하지만 모두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고, 수호자들에게 원한을 품고 각지에서 숨어서 암약하는 '악당'으로서 등장하고 있다. 컨셉은 기계로서 무자비한 정의를 강요하여 파괴와 살육을 저지르는 악당이며, 저스티스 리그 등 여러 그린 랜턴이 등장하는 매체에서도 절찬리에 등장한다.
볼툼이 등장하면서 사실 볼툼을 막으려고 만든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3. 히어로
딱히 인기는 없는 마이너 히어로. 총 일곱 명이 맨헌터라는 이름을 썼다.
- 폴 커크
폴 커크는 본래 코스튬을 입지않는 평범한 수사관 캐릭터였다. 맨헌터라는 이름도 작중에서는 쓰이지 않고 제목이였을 뿐이었다. 이후 실버 에이지 시절 잭 커비가 새로이 맨헌터 시리즈를 집필할 때 다시 등장해 코스튬 히어로가 된다.[1]
설정에 의하면 커크는 친구이자 엠파이어 시티의 경찰인 도노반이 버자드라는 빌런에게 살해당하자 자경단원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는 붉은 코스튬과 푸른 마스크를 쓰고 다녔으며, 초능력 없이 평범한 싸움 실력으로 범죄자들과 맞서고 다녔다. 2차 대전 말기에 은퇴했다고 한다.
- 댄 리처즈
댄 리처즈는 경찰 말단 소속이였고, 그의 여자친구의 오빠인 짐은 경찰 상층부에 위치해 있었는데, 짐이 살해 누명을 쓰고 체포되자 댄은 맨헌터의 코드네임을 쓴 채 위장하여 실제 살인마를 체포한다. 이후에 맨헌터의 이름을 계속 사용하는 자경단원이 된다. 그에게는 토르라는 개가 있는데, 훗날 이 개는 맨헌터 컬트의 가호를 받는 보초로 드러난다. 그러나 댄은 마크 쇼에게 살해당한다.
- 마크 쇼
마크 쇼는 본래 법망을 교묘히 빠져나가는 범죄자들을 아니꼽게 보는 관선 변호인이었다. 어느 날, 쇼의 삼촌인 데스몬드는 수천년 전부터 존재한, 범죄자들을 무자비하게 처벌하는 맨헌터라는 종교 단체에 그를 끌어들였다. 사실 이 맨헌터 컬트는 지구에 숨어있던 1번 항목의 안드로이드 맨헌터 군단이었으며, 폴 커크와 댄 리처즈가 맨헌터가 됐을 때도 영향을 준 것으로 드러난다. 쇼는 맨헌터들을 도왔으나 이후 이들이 미쳤다는 것을 깨닫고 맨헌터 그랜드 마스터를 처단했다. 후에 쇼는 프라이버티어라는 새로운 히어로로 등장하지만, 스타 차르라는 빌런 짓과 병행하는 이중생활을 살던 것이 발각되어 체포된다.
DC 리버스 이후 레비아탄 컬트의 수장인 레비아탄으로 밝혀졌다. 이전에도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참여하고 자기 멋대로 사람들을 도를 넘어 처벌하고 다니는 흉악한 짓을 해서 제대로 된 히어로라 보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세상이 미쳤다는 생각에 세계를 지배하려는 완전한 빌런이 되었다.
- 체이스 로여
제로 아워 시기의 맨헌터. 마크 쇼에게 살해당했다.
- 커크 드폴
맨헌터 군단이 만든 폴 커크의 클론. 마크 쇼에게 살해당했으나 모르가나 르 페이에 의해 스워스버클러라는 캐릭터로 부활했다.
- 케이트 스펜서
현재의 맨헌터이자 맨헌터 군단을 제외하면 항목 내 히어로들 중 가장 유명한 맨헌터. 변호사 케이트 스펜서는 슈퍼빌런들이 자꾸 죗값을 치르지 않고 도망치는 사태에 분개에 마크 쇼 맨헌터를 비롯한 여러 히어로들과 빌런들의 장비를 짜집기해 코스튬을 만든다. 이후 미 정부의 DEO에 협력하는 히어로가 된다. 설정을 비롯한 여러 의미에서 마스 쇼의 안티태제다.
버즈 오브 프레이나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에 가입한적도 있다.
4. 아카데미 검은머리 외국인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맨헌터(아카데미 검은머리 외국인) 문서 참고하십시오.[1] 참고로 커비는 이 맨헌터를 처음에 릭 넬슨이라는 새로운 히어로로 소개했는데, 동명이인이 있다는걸 뒤늦게 알았는지 얼마 뒤에 사실 폴 커크였던 것으로 설정을 황급히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