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 리액션 (1996) Chain Reaction | |
장르 | 액션, SF, 스릴러 |
감독 | 앤드루 데이비스 |
출연 | 키아누 리브스 모건 프리먼 레이첼 바이스 프레드 워드 케빈 던 브라이언 콕스 조안나 캐시디 첼시 로스 니콜라스 루달 티지 마 론 딘 조셉 F. 코살라 쟈니 리 데이븐포트 마이클 섀넌 |
각색 | J.F. 로튼 마이클 보트먼 |
원안 | 안 L. 슈미트 릭 시어맨 조시 프리드먼 |
제작 | 안 L. 슈미트 앤드루 데이비스 |
촬영 | 프랭크 티디 |
편집 | 프랭크 브로슈 도브 휴잉 마크 스티븐스 아서 슈미트 |
음악 | 제리 골드스미스 |
제공사 | 20세기 폭스 |
제작사 | 자누크 컴퍼니 시카고 퍼시픽 엔터테인먼트 안 L. 슈미트 |
수입사 | 20세기 폭스 코리아 |
배급사 | 20세기 폭스 20세기 폭스 코리아 |
개봉일 | 1996년 8월 2일 1996년 11월 16일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107분 |
제작비 | 5,0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21,226,204 (최종) |
월드 박스오피스 | $60,209,334 (최종) |
국내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북미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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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언더 시즈, 도망자의 앤드루 데이비스 감독 작품.키아누 리브스, 모건 프리먼 주연의 액션, 스릴러 영화.
2. 시놉시스
시카고 대학 실험실.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세계를 뒤흔들어 놓을 과학적 성공을 이룩해낸다. 수년간 땀을 쏟으며 끈질기게 연구에 몰두한 결과, 이들은 물을 원료로 사용하여 에너지 고갈을 염려할 필요가 없을만큼 무한정으로 생산해낼 수 있는 에너지이자 공해율 0%인 무색 무취의 강력한 에너지를 생산해낸다. 이들의 실험이 성공하던 날, 대학생 기술자 에디 카살리비치와 릴리 싱클레어는 암살 협박을 받게 된다.이들의 연구 결과가 공식적으로 발표되기 직전, 실험실은 대폭발에 휩싸여 날아가버리고 과학자인 알리스타 바클리 박사가 살해되고 중국계 루 첸 박사는 실종된다. 바클리 박사는 자신의 연구업적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었으나 공해 예방의 혁명적인 연구 결과가 공개되기도 전에 살해 된 것이다. 거듭되는 살인과 하이테크 스파이전의 연쇄 반응에 휘말린 에디와 릴리는 안타깝게도 폭파및 살인 용의자의 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가 된다. 6명의 FBI 요원들은 시카고에서 위스콘신까지 이들을 뒤쫓는 추격전을 펼치고 애디와 릴리는 이 폭발 음모의 배후가 누구인지, 그리고 어떤 세력들이 자신들의 대체 에너지 연구를 저지하려고 하는지, 자신들의 목숨이 걸린 위기 속에서 그 음모를 풀어나간다.
3. 등장인물
- 에디 카살라비치 (키아누 리브스) - 시카고 대학 공대생. 연구소 폭파 및 바클리 박사 살인 용의자라는 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가 된다.
- 폴 섀넌 (모건 프리먼) - 시카고 대학 소속으로 연구에 재정적 지원을 하는 인물.
- 릴리 싱클레어 (레이첼 바이스) - 물리학자로, 에디와 함께 연구 프로젝트에 참가했지만, 누명을 쓰고 에디와 함께 도망자 신세가 된다.
- 레온 포드 (프레드 워드[1]) - FBI 요원으로, 연구소 폭파 사건의 수사를 맡게된다.
- 도일 (케빈 던[2]) - FBI 요원으로, 포드 요원의 파트너로 수사를 돕는다.
- 라이먼 얼 콜리어 (브라이언 콕스) - C-시스템의 회장. 모든 음모의 중심에 있는 인물.
- 매기 맥더모트 (조안나 캐시디[3]) - 에디와 친분이 있는 인물로, 위스콘신에 연구소가 있다.
- 에드 래퍼티 (첼시 로스[4]) - FBI 요원. 시카고 지부장.
- 알리스타 바클리 (니콜라스 루달) - 에너지 연구 담당을 맡은 책임자.
- 루 첸 (티지 마[5]) - 중국계 미국인으로 바클리 박사의 조수이자 연구원.
- 루카스 스카빈스키 (크지슈토프 피에크진스키) - C-시스템의 연구원.
4. 줄거리
시카고 대학에서 한 팀이 수소를 물에서 깨끗한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공대생인 에디 카살리비치는 무심코 그 비밀을 발견한다. 과정을 완벽하게 안정화시키는 소리 주파수가 들린다. 프로젝트 팀이 연구소에서 파티를 열고, 프로젝트의 리더인 폴 섀넌이 함께 축하를 해준다. 프로젝트 매니저인 알리스타 바클리는 이 과학을 공유하고 싶어하고 폴은 미국이 이것을 알면 안되니 비밀로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파티가 끝난 후, 프로젝트 물리학자 릴리 싱클레어 박사는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고, 에디는 릴리와 함께 버스를 타고 집으로 데려다준다. 실험실로 돌아온 알리스타와 조수인 루 첸 박사는 한 무리의 남자들이 실험실에 들어와 공격을 당한다.
오토바이를 가지러 실험실로 돌아온 에디는 경보를 듣고 안으로 뛰어 들어가 알리스타 박사가 머리 위에 비닐봉지를 뒤집어쓰고 죽어있는 것과 첸이 실종된 것을 알게 된다. 수소 원자로가 위험할 정도로 불안정해지자, 에디는 재빨리 연구실을 빠져나와 오토바이를 타고 멀리 벗어난다. 뇌관이 거대한 수소 폭발을 촉발하게 되고, 실험실과 반경의 건물들이 모두 폭파된다. 겨우 폭발에서 살아남은 에디.
대학 연구원들은 FBI의 심문을 받게 된다. 이후 FBI의 심문을 마친 에디와 릴리는 자신들이 누명을 쓰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둘은 에디의 오랜 동료인 매기 맥더모트의 천문대로 도망친다. 폴과 연락을 취하지만, 그 과정에서 거의 붙잡힐 뻔한다. 폴은 C-시스템의 연구 건물 단지에서 라이먼 얼 콜리어를 만나 현재의 사건에 대해 논의한다. 라이먼과 CIA가 실험실을 파괴하고 두 사람을 모함하려는 음모를 꾸민 것이 분명해진다. 갈등에도 불구하고, 폴과 라이먼은 두 사람을 계속 찾기로 결정하는데, 에디가 폴에게 암호화된 메시지를 보내 박물관에서의 만남을 주선한다. 폴은 에디에게 자신이 연루되었다는 것을 드러낸다. 도망치는 에디와 릴리. 라이먼의 부하들이 뒤를 쫓는다. 결국 릴리는 붙잡히고, 에디는 간신히 도망친다.
라이먼의 부하들이 탄 밴의 번호판을 추적하는 에디. 에디는 C-시스템의 연구 건물 단지 쪽으로 간다. 폴과 라이먼은 납치된 릴리와 첸에게 프로젝트를 복제하도록 협박을 한다. 에디는 밤에 몰래 들어와 시스템을 "수리"한다.
다음날 아침, 다른 과학자들 중 한 명이 작동 중인 원자로를 발견하고 모두가 축하한다. 의심이 많은 폴은 즉시 작업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고, 조수 아니타에게 비밀리에 안전하게 보관해달라고 전달한다. 그리고 회사 이사회실의 컴퓨터에서 에디를 발견하고, 에디는 원자로를 작동시키는 대가로 자신의 석방을 요구한다. 폴은 동의하지만 라이먼은 이 과정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기 때문에, 에디는 자신의 결백에 대한 증거와 원자로의 청사진을 "바라건대 수천 명"의 국제 과학자들에게 보내는 동안 원자로가 폭발하도록 설정한다. 빡친 라이먼은 첸을 사살하고, 작동을 멈추라고 한다. 에디는 그럴 수 없다고 하고, 라이먼은 에디와 릴리를 연구소 안에 가둬버린다.
폴은 프로그램의 한계를 넘었다는 이유로 라이먼을 죽이고, 폭발로 인해 시신이 소각되도록 내버려둔다. 자신이 탈출하는 동안, 봉쇄 시스템을 비활성화시켜 에디와 릴리가 탈출할 수 있도록 한다. 에디와 릴리는 라이먼의 부하들(유세프 리드와 클랜시 버틀러)의 공격을 받지만, 폭발이 일어나기 직전에 탈출한다.
충격파에서 살아남은 에디와 릴리는 결백을 알고 있는 FBI 요원 리온 포드와 도일과 만나게 된다. FBI 요원들은 에디와 릴리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간다. 폴은 리무진을 타고 현장을 떠나면서, 비서 아니타에게 CIA 국장에게 보낼 메모를 작성하라고 한다. "C-시스템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5. 평가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로저 이버트는 "영화가 끝날 때쯤 나는 이 그림을 보고 스릴 넘치는 추격 장면을 목격했지만 영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는 전혀 감을 잡지 못했다."고 했다. 휴스턴 크로니클의 제프 밀러는 다음과 같이 썼다: "이야기는 매우 복잡하지만, 화면에 나오는 것은 일반적이고, 이야기에 특화되지 않은, 남자를 쫓는 것에 불과하다." 반대로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에드워드 구스만은 이 영화가 올 여름 최고의 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체인 리액션]은 올 여름의 모든 블록버스터보다 더 나은 연기, 더 나은 글, 더 화려한 추격 장면과 더 진실된 드라마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이후 키아누 리브스는 이 작품을 보고 "악취가 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각본이 수정된 것에 대해서 비난했다.
원래 각본 상에서, 저는 결혼을 했고, 자식이 있었고, 이 아이를 데리고 이 연구를 했는데, 제가 연구하고 있는 것이 이런 효과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죽었고 저는 이런 후회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하는 일을 멈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저를 쫓고 있다. 그러다 갑자기 제 캐릭터가 24살의 기계공이 되어버렸고, 엔드루 데이비스에게 물었습니다. '제가 좋다고 한 영화는 어떻게 된 거죠? 이전 대본은 어떻게 됐어요? 어디로 갔습니까?' 그러자 데이비스 감독은 '나는 더 좋은 것을 얻었다'고 말했고, 그래서 나는 그냥 그것을 따라야 했다. 라고 밝혔다.
초반부를 제외하면 감독의 전작인 도망자와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에너지 연구 관련 소재만 제외한다면 도망자의 공식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특히 FBI 요원들의 캐릭터는 도망자에서 토미 리 존스와 조 판토리아노가 연기한 연방보안관 캐릭터랑 별 차이를 못 느낀다.
액션영화나, SF영화로써나 애매하다는 평.
6. 흥행
5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북미에서 2100만 달러, 해외 성적을 합쳐 총 6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흥행에 실패했다.보통 제작비의 2배 정도를 손익분기점으로 측정하는데[6], 북미에서의 첫 개봉주부터, 타임 투 킬, 개봉한지 한달이 되어가는 인디펜던스 데이에게 밀렸다.
한국에선 서울관객 기준 14만 8천명을 기록했다.
7. 국내 방영 및 더빙
첫 방영은 SBS에서 1999년 2월 13일에 설날 특선영화로 첫 방영했다.키아누 리브스는 전담인 구자형 성우가 담당했고, 모건 프리먼은 전담인 김병관 성우가 담당. 이후 1999년 11월 5일에 영화특급에서 재방영, 2001년 12월 16일에 삼방영했다.
이후 2004년 3월 20일에 MBC 주말의 명화에서 재더빙 방영했다.
7.1. SBS 성우진 (1999년 2월 13일)
- 구자형 - 에디 카살라비치 (키아누 리브스)
- 김병관 - 폴 섀넌 (모건 프리먼)
- 차명화 - 릴리 싱클레어 (레이첼 바이스)
- 김규식 - FBI 요원 레온 포드 (프레드 워드)
- 유동현 - FBI 요원 도일 (케빈 던)
- 유강진 - 라이먼 얼 콜리어 (브라이언 콕스)
- 김현직
- 김정미
- 한상덕
- 김새영
- 이호인
- 오혜숙
- 김영훈
- 박규웅
- 서광재
- 주유랑
7.2. MBC 성우진 (2004년 3월 20일)
- 안지환 - 에디 카살라비치 (키아누 리브스)
- 김태훈 - 폴 섀넌 (모건 프리먼)
- 김아영 - 릴리 싱클레어 (레이첼 바이스)
- 이윤연
- 이종혁
- 김호성
- 이철용
- 김용준
- 고성일
- 채의진
- 최한
- 문남숙
- 방성준
- 이원찬
- 조현정
8. 여담
- 촬영은 1995년 겨울부터 1996년 초까지 진행 되었다. 이 영화의 대부분은 시카고 대학교, 아르곤 국립 연구소, 과학 산업 박물관, 필드 자연사 박물관, 미시간 애비뉴, 제임스 R을 포함한 일리노이주 시카고와 그 주변에서 촬영되었다. 톰슨 센터 (아트리움 몰). 위스콘신 주 윌리엄스베이의 천문대, 위스콘신 주 남부의 제네바 호수, 위스콘신 주 매디슨의 위스콘신 주 의사당, 인디애나 주 이스트 시카고의 인랜드 스틸, 일리노이 주 배링턴 힐스의 사저에서 추가 촬영이 진행됐다. 추운 겨울과 기록적인 겨울 날씨에 촬영이 진행되는 탓에 출연진과 제작진에게는 색다른 도전이 있었다. 모건 프리먼은 "모든 사람들, 특히 내가 열대지방 사람이기 때문에 힘들었다"고 말했다. "저는 추운 날씨를 좋아하지 않아요. 여기는 시카고...겨울에 나는 병이 나서 4일간 틈틈이 침대에 누워 있었다. 정말 힘들었어요." 이 영화의 엑스트라 중에는 당시 미국 하원의원이었던 태미 볼드윈이 있었다.
- 키아누 리브스와 레이첼 바이스는 2005년에 콘스탄틴에서 함께 출연한다.
- 앤드루 데이비스 감독의 영화답게, 시카고에서 촬영되었다. 싸이렌스, 형사 니코, 더 패키지, 도망자도 시카고에서 촬영되었다. 촬영기간은 1995년 말에서 1996년 초.
- 작중 키아누 리브스의 오토바이 모델은 1976년형 Kawasaki KZ1000 모델. 리브스 본인이 요구했으며 폭스사는 촬영을 위해 5대를 구매하여 조명이 반사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두 검은색으로 칠했다고 한다.
- 라이먼 얼 콜리어 역은 본래 토미 리 존스가 연기하기로 했었다가, 브라이언 콕스로 교체되었다.
- 실제로 데이비스 감독은 전작인 더 패키지나 도망자의 음악을 맡았던 제임스 뉴턴 하워드에게 음악을 맡아달라고 했지만, 스케줄이 맞지 않았다고 한다.
- 릴리 싱클레어 역에는 본래 미라 소르비노가 캐스팅 됐었지만, 뷰티풀 걸의 일정 때문에 하차했다.
- 감독의 전작인 도망자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많이 출연했다. 21명의 배우로, 대표적인 예가 론 딘[7]과, 조셉 F. 코살라[8]가 연기한 형사 캐릭터인데, 도망자와 똑같이 시카고 경찰 형사로 출연한다.
- 무명 시절의 마이클 섀넌이 꽃배달 밴 운전사 역할로 출연했다. 분량은 단역으로 대사는 두마디 정도.
- 배우들은 얼음 위 호버크래프트 추격 장면을 촬영하면서 차가운 공기와 빠른 속도의 영 좋지 않은 조합 때문에 하루에 두어 번 이상의 촬영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 키아누 리브스는 고향인 캐나다에서 하키 픽업 게임을 하다가 부상을 입었다. 목과 등 부위를 다쳐서 체중이 늘었고, 이것이 영화에서의 모습을 설명해준다.
- 키아누 리브스가 가동교에서 시카고 경찰, FBI, 브라이언 콕스의 부하들에게 쫓기는 시퀀스는 영하 5도에서 영하 20도 사이의 온도에서 촬영하는 데 대략 1주일이 걸렸다.
- 레이첼 바이스의 캐릭터는 박사인데, 본 레거시에서도 박사 캐릭터를 연기한다.
- 키아누 리브스가 오토바이를 타고 간신히 탈출하는 장면은 주로 블루 스크린과 포스트 프로덕션에 폭발 효과가 더해져 촬영됐다. 실제 로케이션 촬영에서는 리브스가 트럭 뒤에 연결된 오토바이를 타고 카메라로 밀착 촬영을 했다.
- 영화 초반의 대규모 폭발씬은 오래된 폐강 공장에서 미니어처로 촬영되었다.
- 본작에서 워싱턴 D.C.에 있는 미국 국회의사당에서의 장면이 있다. 내부 촬영에는 위스콘신 주 매디슨에 위치한 위스콘신 주 의사당이 사용되었다. 두 장면이 촬영되었는데, 하나는 위스콘신 국회의사당 회전당 1층에서 촬영되었고, 다른 하나는 건물의 대법원 회의실에서 촬영되었다.
- 이 영화의 음악은 파이널 디씨전의 음악과 유사한다. 두 작품 모두 1996년작이고, 제리 골드스미스가 맡았다. 골드스미스가 둘 다 같은 시간에 같이 작업했다고 한다.
- 브라이언 콕스가 회고하기를, 8명의 작가가 작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의 많은 부분이 주요 스토리만 묘사한 "비트 스크립트"라고 불리는 것으로 촬영되었다고 회상한다. 자신과 모건 프리먼이 서둘러 터널을 내려와 엘리베이터에 타는 장면을 인용한다. 그 시점에서 콕스보다 훨씬 더 오래 영화를 작업했던 프리먼은 계속되는 각본수정과 이야기의 변화에 질려 거절했다. 콕스는 서둘러 독백을 생각해냈고, 카메라가 예상치 못하게 그들을 따라 엘리베이터로 들어갔을 때,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 장면은 나중에 대본이 있는 대화로 다시 촬영되었다.
- 실제로 폭발이 일어난다고 가정해본다면 버려진 제철소 전체를 파괴할 만큼 큰 폭발은 특히 시카고의 사우스 사이드에서 파괴적일 것이다. 방앗간과 방앗간의 땅은 도로에서 약간 떨어져 있지만, 방앗간 주변에는 수많은 작은 이웃들이 있었고, 특히 밤에 발생했기 때문에 그러한 폭발로 인한 사망자 수는 수백 명에 이를 것이다.
- 미국 드라마 스크럽스의 관리인 역으로 유명한 닐 플린은 주인공들을 체포하려고 하는 경찰관을 연기하는데, 그러다가 악당에게 총을 맞는 역할로 나온다. 도망자에서도 수배된 주인공을 체포하려다 악당에게 총을 맞는 경찰관 역할로 나온다.(...)
[1] 불가사리의 얼 바셋, 레모의 레모 윌리엄스 역으로 출연했다.[2]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론 윗위키 역으로 출연했다.[3] 블레이드 러너의 조라 살로메 역,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의 돌로레스 역. 그리고 감독의 전작인 더 패키지에서 주인공의 전처인 엘렌 갤러거 역을 맡았다.[4] 감독의 전작인 형사 니코의 넬슨 폭스 역, 더 패키지에서는 군 장성 역할로 출연했다. 마지막 보이스카웃에서는 브루스 윌리스한테 한대 맞는 상원의원 역으로 출연.[5] 러시 아워 시리즈의 한 영사 역, 컨택트의 중국 인민해방군 장군 역으로 출연했다.[6] 본작의 제작비는 5000만 달러니, 손익분기점이 1억 달러다.[7] 앤드루 데이비스 감독 영화에 자주 나오는 배우로, 형사 니코에서 주인공을 돕는 루키치 형사 역으로 출연했다. 다크 나이트에서는 투 페이스가 된 하비 덴트한테 죽는 부패한 형사 워츠 역을 맡았다.[8] 앤드루 데이비스 감독과는 친구 사이라고 한다. 시카고 경찰에서 복무했으며 은퇴 후에 싸이렌스, 형사 니코, 더 패키지, 도망자 2에서 기술 자문을 맡았다. 이외에도 데이비스 감독 영화에도 단역으로 출연. 2015년에 부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