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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19:02:11

이해가쏙쏙되잖아리슝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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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인기 및 반응3. 해석
3.1. 고기태우기 비유(0:02 ~ 0:30)3.2. 탕후루 비유(0:37 ~ 0:44)3.3. 치킨집 비유(0:44 ~ 1:01)3.4. 인테리어 비유(1:04 ~ 1:11)3.5. 고소 비유(1:11 ~ 1:20)3.6. 식당 광고 비유(1:23 ~ 1:39)3.7. 카페 비유(1:41 ~ 1:59)3.8. 머리카락 비유(2:01 ~ 2:20)3.9. 고기 비유(2:23 ~ 2:51)3.10. 시험 비유(2:53 ~ 3:18)
4. 패러디

1. 개요

이해가쏙쏙되잖아리슝좍아
[ 가사 펼치기 · 접기 ]

우! 우우우우! 쌀쌀쌀!

그러니까 음식점을 갔는데 주방장이
요리도 못하는 손~님 새끼들~
이라고 욕한거라고 보면 되는 거죠?

음식점으로 비유하면 고기 구워주는 고깃집을 감
고깃집 사장이 대신 고기 구워주다 숯덩이로 만듦
그걸 알바들이 손님이 들리는 위치에서 고기도 제손으로
못굽는 씨발새끼 찢어버릴까 하고
거기에 다른 사람들이 ㄹㅇㅋㅋ하는 상황
근데 고기는 사장(슈프림)이 구운거
아 좋은 비유네용~

우! 우우우우! 쌀쌀쌀!

음식점에 비유하자면 나는 제육백반 8천원에
100그릇 팔아야 이득이 남는데
저쪽집은 탕! 후! 루! 10개만 팔아도 이득이 남는다는 거임
그러면 누가 제육백반집 하냐?

치킨 브랜드가 딱 BHC 교촌 두 개 있는데
국민들이 치킨값 너무 비싸다 하소연 하니까
BHC가 정부보고 교촌치킨 반값으로
통제하는게 옳다고 진지하게 주장하는 거임
걍 이건 지능의 문제임
IQ 3자리 넘어가면 이런 발상하기 힘듦

우! 우우우우! 쌀쌀쌀!

음식점에 비유하면 음식점에 음식이
맛없으면 맛없다고 욕해야지
가게 낡았으니 인테리어 공사하라는거임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진상이 행패부리는거
옆에 있던 손님이 식당 주인 가면 쓰고 대신
욕해줬더니 그 손님을 고소하는 거임

우! 우우우우! 쌀쌀쌀!

식당으로 비유해서 광고를 하면
[신메뉴 출시!],
[1주일간 여름할인 이벤트!],
[4인 이상 동반 손님 음료 추가 제공!]
같은걸 해야 하는데
무슨 [젓가락 소독!],
[메벤카드 결제 가능!],
[물수건 배치!]
이딴걸 광고한 꼴 아님?

우! 우우우우! 쌀쌀쌀!

음식에 비유하면 고기 건더기도 튼실하고
묵직한 고기육수에 얼큰한 김치까지 있는
맛도리 메뉴가 맞아
근데 여기는 카페라고
난 커피에 달달한 디저트 먹으러 왔는데
왜 칼국수에 마카롱을 찍어먹으라고
세트 메뉴로 팔아놓고 강매는 아님 이러고있는거지

우우우우! 쌀쌀쌀!

메이플을 식당으로 비유해봐
니네가 좋아하는 식당에서 머리카락이 나와서 항의했고
다시 조리해서 갖다준다해서 맛있게 먹음
(페미 터져서 수습했다고 보상 줌)
근데 다음 번에 또 갔을 때
머리카락이 메인메뉴 밑반찬 무더기로 발견됨
이런 상황에 다음 번에 이 식당 또 갈 거야?

우우우우! 쌀쌀쌀!

지금 사태를 고깃집으로 비유하면
고깃집에 자주 가는 단골이 사실은 밖에서
고깃집 시세보다 싸게 고기를 사들고 와서
고깃집 불판에 대리로 구워먹고
정작 식당에는 공기밥 값만 지불하던 진상 손님이었는데
이제 고깃집에서 대리로 못구워먹게 하니까
고기 맛이 떨어져서 진상 손님이 가게 안의 다른 사람들에게
화를 내며 왜 너네만 맛있는 고기 먹냐
나 이제 이 집에서 고기 안사먹는다
고 선언한 상황인거지?

우! 우우우우! 쌀쌀쌀!

밸패를 시험에 비유하자면
A교실에서 시험치면 강제 -50점
B교실에서 시험치면 강제 +50점
근데 몇개월 전에 이 사실에 대해 모른채로
A교실에서 시험치기로 한거임
교실을 바꾸려면 내년을 기약하고
똑같이 B교실이 +50점 줄지 모르는 상황
이 형평성에 가만히 있으면 정당한거냐?
비유 참 좆같이 못하시네요

우! 우우우우! 쌀쌀쌀!
메이플 인벤의 식당 비유들을 가사로 차용한 힙합풍의 곡. 제작자는 '기랑'이다. 영상 설명에도 있듯 래퍼들이 한 비트에서 돌아가며 랩을 하는 길거리 힙합 문화인 사이퍼를 모티브로 한 듯하다. 참고로 훅 부분의 영상의 원본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서 코너가 인질을 구하기 위해 추락사하는 분기의 장면이다. #

제작자가 직접 가사를 쓴 것이 아닌, 메이플 인벤의 게시글을 거의 그대로 가져와 가사로 만들었다. 그럼에도 적절한 동어반복과 AI의 특이한 플로우 덕분에 벌스가 찰지게 붙는 것이 특징이다. 비유랍시고 앞뒤가 안맞는 괴상한 말들을 두서없이 늘어놓아 상황 파악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되려 방해만 되는 내용의 벌스와, 이런 그들의 말을 굳이 이해하려 시도하지 말고 대충 넘기라고 하는 듯한 후렴 "우! 우우우우! 쌀쌀쌀!"이 매우 강렬하다.[1] 그래서인지 원래 제목보다 '우우우 쌀쌀쌀'이라는 이름으로 자주 불린다.

2. 인기 및 반응

뮤직 비디오[2]도 있다. 영상으로 보여줘도 여전히 알아듣기 힘든 가사와 더 혼란스럽게 만드는 연출이 특징. 원본은 조회수 45만,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40만 돌파.

이 영상이 흥하면서, 창팝 제작자들 사이에서 메벤 / 메갤 유저들 또한 유망한 작사가로써 떠오르기 시작했고, 신창섭 및 정상화에 대한 내용 없이 메벤 / 메갤 유저들의 심연 그 자체를 보여주는 글 / 댓글로 만들어진 AI 노래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영상이 창팝/목록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는 메벤남 - 개화이다.

3. 해석

본래 비유란 익숙한 대상의 핵심 속성에 빗대 간결하게 설명함으로써 듣는이의 이해를 돕는 것이 목적이다. 하지만 본 노래에서 인용한 글들은 지나치게 비현실적인 상황 설정에다 글쓴이들만 아는 맥락을 덕지덕지 기워놓은 탓에 해석하기가 난해하기 짝이 없다. 막상 맥락을 다 떼어내고 핵심만 보면 그리 복잡하지 않은 내용들임에도 말이다. 성공한 식당 비유인 개고기론은 "NC 게임들은 일부 기성세대들만 찾는 개고기처럼 린저씨들만 하는 구닥다리다"라는 점 하나에 집중해 많은 공감을 얻은 것과 대조된다.

다음은 가사에 대한 해설로, 상단의 영상에 올라와 있는 설명 댓글들을 참고해 작성됐다.

3.1. 고기태우기 비유(0:02 ~ 0:30)

원문(댓글)[3]

한 유저가 검은 마법사 먹자를 위해 컨트롤 대리(= 고깃집 사장)를 이용했는데(= 고기를 대신 구워줬는데), 해당 대리 유저가 데카아웃을 하는(= 고기를 태워먹은) 사태가 일어났다. 이에 대리 유저는 구매자에게 디코에서 사과하고 다음에 깨준다는 약속을 했는데, 문제는 해당 대리 유저가 구매자가 디코에서 나간 줄 알고 "지도 컨트롤 딸려서 대리 고용한 주제에 왜 나한테 X랄이냐(= 고기도 제손으로 못굽는 XX새끼 찢어버릴까)"면서 다른 길드원이랑 뒷담을 깐 게(= 알바생이 이를 듣고 ㄹㅇㅋㅋ한 게) 걸린 것. 당연히 구매자는 항의했으나 대리 유저는 강퇴로 대응했고, 이를 구매자가 메벤에 공론화하면서 탄생한 비유다.

이 비유의 부적절함이 드러나는 부분은 중간에 알바가 등장하면서부터다. 문장만 놓고 보면 사장이 고기를 태워서 알바가 사장한테 '고기도 제 손으로 못굽는 xx새끼'라고 욕을 한 것 같은데, 뒤에 '근데 고기는 사장(슈프림)이 구운 거'라는 문장이 오면서 문장끼리의 연결이 어색하고 뜬금없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이해하기 힘들다. 이렇게 된 이유는 사실 알바가 욕한 대상이 사장이 아니라 손님이기 때문이다. 즉 사장이 고기를 굽다 태워놓고 알바가 (적반하장 격으로 손님한테) 고기도 제 손으로 못 굽는 xx새끼라고 욕을 한 것인데, 괄호 친 목적어 부분을 빼먹은 바람에 알바가 사장한테 욕을 한 것처럼 상황이 왜곡되어 보이는 것이다.

실제로 목적어가 제대로 쓰여있었다면 그렇게까지 이상한 비유는 아니었을 것이다. '사장이 대신 고기를 구워주다 태워놓고 오히려 적반하장 격으로 알바랑 같이 손님한테 고기도 못굽는 xx새끼라고 뒷담을 하다 걸렸다.'는 그럭저럭 이해할만한 비유가 되었을 것이지만, 목적어를 빼먹은 실수 하나 때문에 도무지 뭔 소리인지 이해가 안가는 난해한 비유가 되어버렸다.

비유 자체보다도 댓글 작성자가 비유를 보고 반응한 "좋은비유네용"이 크게 흥했는데, '이해가 쏙쏙 되잖아 X슝좍아'와 함께 해설지나 패러디 비유에 쓰이고 있다. 이 경우에는 그대로 쓰기보다는 가사처럼 '아 좋은 비유네용'으로 주로 쓰인다.

3.2. 탕후루 비유(0:37 ~ 0:44)

원문

리퐁대전에 대한 비유로, 본섭 유저(= 제육백반집 사장)인 나는 10년 동안 메이플 하면서 8캐릭 스데돌이를 돌았음에도 전투력이 5000-인데(= 제육백반을 100그릇 팔아야 이득이 남는데) 리부트(= 탕후루집)는 6개월만 돌아도 1억이라면서(= 탕후루 10개만 팔아도 이득이 남음) 이러면 본섭을 누가 하냐고 토로하고 있다.

일단 제육백반 8000원 운운하는 의미없는 정보부터 독해를 방해한다. 두 상품의 가격을 먼저 제시해야 비교가 가능한데, 탕후루는 얼마인지 아예 말도 없기에 제육백반의 가격은 글을 이해하는 데 아무 도움을 주지 못한다. 중요한 건 이 발언은 리퐁대전이 한참 진행되던 2023년이 아닌, 리부트의 메소 획득량이 하향된 뒤 본섭화 선언을 한 뒤에야 나왔다는 것이다. 본섭과 리부트의 메소 획득량이 같아진 시점에서는 애초에 전제부터가 틀렸다. 메벤남들이 리퐁대전을 그렇게 열어놓고도 정작 리부트에는 얼마나 무지한지가 여실히 드러난다.

스데라인까지의 주간보스를 다 잡는다는 가정 하에 캐릭당 결정값으로 주당 2억 메소 가량의 수익이 나오므로, 8캐릭으로 1년만 했다고 가정해도 2 * 8 * 52 = 832 로 약 800억 메소의 예상 수익이 도출된다. 이는 이벤트나 경매장을 잘 활용해 가성비 좋게 스펙업을 하면 전투력 5000만 정도는 어렵잖게 넘길 수 있는 자금이다. 소위 '내실'이라고 불리는 메이플 유니온이나 링크 스킬 작업 등을 끝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긴 하나, 메이플 10년차에 스데돌이 캐릭을 8개나 키워가며 매주 보스를 돌릴 정도로 메이플을 열심히 해온 사람이 그런 기본적인 내실도 안 갖췄다는 건 앞뒤가 안 맞는다.

리부트의 성장이 본섭보다 빨랐던 이유에는 쌀먹이 불가능한 구조도 있었다. 거래가 불가능하니 게임을 하며 쌓이는 메소를 스펙업에 온전히 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마찬가지 맥락으로 이 유저가 스스로를 소개하는 모든 발언이 사실이라고 가정한다면, 이 유저는 스데돌이 수익을 스펙업에 거의 투자하지 않고 쌀먹만 했을 것임이 유력하다. 이렇게 쌀먹에 정신이 팔려 스펙업을 등한시하는데 전투력이 안 오르는 걸 불평하는 건 괜한 리부트 탓에 불과하다. 당장 2분 뒤에 작성된 원문의 첫 댓글조차 스데돌이를 그렇게 돌고도 전투력 5천은 심하지 않냐며 글쓴이를 비판하고 있다.

한편 이 가사에 대해 그럼 탕후루집(= 리부트)을 하면 되는 게 아니냐고 묻는 댓글이 흔히 달리는데, 이들은 메이플을 안 접는 것이 아니고 매몰되어 접는 것이다. 탕후루집은 쌀을 못 판다며(...) 설명해주는 댓댓글들도 웃음을 유발한다.

3.3. 치킨집 비유(0:44 ~ 1:01)

이 글이 올라온 날, 주간 보스 강렬한 힘의 결정의 판매량을 12개로 제한한 대신 상위 보스의 결정석 판매가를 소폭 올리는 패치가 있었다. 글쓴이는 검밑솔급 유저(= BHC)들이 이 패치에 동의하며 세칼카급 유저(= 교촌)들의 결정석 판매값(= 치킨값)을 반으로 깎으려고 한다면서 이 패치를 막아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하지만 이 패치는 중간층 라인인 '이루시돌이, 노듄더돌이' 캐릭터들을 겨냥한 것이다. 결정석 판매 수가 제한됐지만 상위 보스의 결정석 가격이 올라간 관계로 세칼카급 유저는 피해를 거의 보지 않고, 세칼카급 유저들의 수입이 반으로 깎인다면 당연히 검밑솔급 유저들의 수입도 크게 깎인다는 것인데 검밑솔급 유저들이 그러한 결과를 받아들일 리가 없다. 마지막으로 주보돌이 중 최하위 라인인 카룻돌이 ~ 스데돌이 캐릭터들은 노말 스데미까지의 결정석 갯수가 12개이므로 영향이 없다. 그러므로 이 패치에서 진정 손해를 보는 이들은 쌀먹의 효율을 위해 그보다 하위 보스만 가되 수입이 많이 나지 않는 스데돌이보다는 자본을 좀 더 투자한 이루시돌이, 노듄더돌이 캐릭터 여러 개를 돌리는 쌀숭이들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즉, 쌀숭이인 글쓴이는 쌀값 방어를 위해 검밑솔급 유저들이 이러한 상황을 유도했다는 거짓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배경을 제쳐놓고 보더라도 비유를 비롯한 글의 짜임새가 조잡하다. 치킨 브랜드가 단 두 개만 있다는 전제부터 비현실적인데, 한쪽이 다른 쪽 치킨값만 반값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는 것 역시 매우 비현실적이다. 그 와중에 쓸데없이 업체명은 현실의 것을 적어놔서 역설적이게도 그 비현실성이 극대화된다. 또한 '국민들이 하소연', '정부 보고 주장'이라는 표현 등 넣지 않아도 내용 전개에 아무 문제가 없을 정치적 표현들이 들어가 있고, 지능이 의심되는 글을 써놓은 주제에 남의 지능을 비하하고 있으니 듣는 이에게 신뢰를 주기 어렵다.

이 비유의 하이라이트는 글을 마무리짓는 "걍 이건 지능의 문제임. IQ 3자리 넘어가면 이런 발상하기 힘듦"이라는 문장이다. 사실 그렇게까지 이상한 소리는 아닌데, 일반적인 사람의 IQ가 세 자리 수인 100을 넘으니 'IQ가 기본적으로 100이 넘어가는 정상인들이라면 이런 발상(= 결정석 너프 주장)을 하기가 힘들다'는 의미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냥 100이라고 한정하면 될 것을 굳이 '3자리'라는 지나치게 지칭 범위가 넓은 단어를 쓴 탓에, 마치 'IQ가 4자리는 되어야지만 이런 발상을 하기가 힘들다'라고 말하는 듯한 괴악한 발언이 돼버렸다. 심지어 원래 의도한 내용처럼 읽는다고 해도 '이런 발상'을 '결정석 너프 주장' 대신 '비유 전체'로 간주할 수도 있기에, IQ가 100이 넘어가는 사람들은 이런 지리멸렬한 비유를 할 수 없다는 자학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3.4. 인테리어 비유(1:04 ~ 1:11)

이 글이 올라온 시기의 상황과 맥락을 파악할 수 없기에 명쾌한 해석은 어렵다. 일단은 게임의 핵심 패치(= 식당에서 음식의 맛 살리기)는 뒷전인 채 편의성 패치(= 인테리어 공사)만 하는 걸 비꼬는 것으로 대개 풀이된다. 하지만 이는 '~공사하라는거임'이라는, 누군가가 명령하는 듯한 어투가 잘 설명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일각에서는 본섭의 문제점은 냅두고 리부트만 너프하는 것을 비꼰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하나, 이 글을 쓴 유저가 바로 리부트 정상화에 나와 유명해진 인장주작 쌀숭이임을 감안하면 가능성은 낮다. 프라나콘 씨발년으로 유명한 바로 그 유저다.

본섭의 시스템이 싫으면(= 음식이 맛없으면) 본섭을 거부하는 데에서 끝내야지(= 맛없다고 욕해야지) 본섭이 시대에 뒤떨어졌으니(= 가게가 낡았으니) 본섭에 리부트의 메소 획득량 5배 등의 혜택(= 인테리어 공사)를 들여와야 한다고 주장(= 공사하라는거임)하기까지 하냐며 이러한 주장을 한 리부트 유저 또는 메이플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비꼬는 것이라는 다른 해석도 있다. 하지만 이 글이 작성된 시기가 2024년 6월인데 이때는 리부트 월드의 메소 5배 삭제가 이미 이뤄진 상태였고, 당시 메벤에 돌던 떡밥과 다르다는 것도 문제다.

2023년부터 속히 말하는 쿨타임이 돌 때마다 메이플의 낡은 엔진을 바꾸라는 갑론을박이 한번씩 있었는데 6월 11일에도 메벤에서 그런 떡밥이 돈 적이 있었다. 당시 메벤 떡밥들 아마 그것을 보고 음식이 맛없으면(= 게임성이 불만족스러우면) 맛없다고(= 게임성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욕해야지 가게가 낡았으니(= 엔진이 오래 됐으니) 인테리어 공사 하라는거임(= 엔진을 바꿔라)이라며 엔진을 바꾸라는 유저들을 비꼬는 맥락으로 추측하는 게 좀 더 그럴 듯하다.

3.5. 고소 비유(1:11 ~ 1:20)

해당 작성글이 올라오기 하루 전인 7월 27일에 유명 창팝 제작자인 인포딕의 돈 좀 써줘가 업로드됐는데, 해당 곡의 영상에는 (잘못된 정보이긴 하나) 메이플 유저들이 과거 카트라이더 유저들보다 현질을 더 안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긁힌 메벤남들이 인포딕을 욕하기 시작하자, 한 메벤남이 "김창섭 디렉터(= 진상)가 행패부리고 있어서 창팝 만드는 유튜버(= 옆에 있던 손님)가 이를 비꼬면서 노래 부르고 있는데 정작 김창섭 디렉터는 욕 안하고 창팝 만드는 유튜버만 존나게 욕하네(= 고소하네)"라고 비유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손님이 진상을 욕하기 위해 굳이 식당 주인의 가면을 쓴다는 괴이한 상황 설정이 문제다. 그 손님이 굳이 옆에 있어야 하는 이유도 딱히 없다.

3.6. 식당 광고 비유(1:23 ~ 1:39)

원문

글로리 업데이트 당시 쇼케이스에서 부차적인 편의성 개선 패치를 대단한 듯 거창하게 소개한 것을, 식당이라면 당연히 제공돼야 할 서비스를 광고 문구로 내세우는 식당에 비유한 것이다. 그중에도 마지막에 강조된 "PC방 혜택 추가"는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짤방으로 유명해졌는데, 해당 짤방을 한 번이라도 봤다면 바로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영상에 등장한 글 중 가장 정상적인 비유로 평가받는다.

그리고 이렇게 중간에 멀쩡한 비유를 하나 끼워넣음으로써 해석해보려는 사람이 자신감을 얻고 다른 비유들까지 건드리게 만드는 함정으로도 작용한다는 점에서 제작자의 비유 자리 배치가 굉장히 인상 깊다는 평가도 있다.

3.7. 카페 비유(1:41 ~ 1:59)

원문

싸워라! 전설의 귀환과 같은 미니게임류 컨텐츠에 대한 비유로, 분명 잘 만든 컨텐츠(= 맛있는 메뉴)는 맞는데 이걸 왜 메이플(= 카페)에서 해야 하냐며 '해당 컨텐츠를 플레이하면 보상을 주게 해놓고(= 칼국수에 마카롱을 찍어먹으라고 세트메뉴로 팔아놓고) 강요(= 강매)는 아니냐고 말하는 거냐'고 주장하는 비유이다. 하지만 보통 이벤트에 미니게임이 있는 경우 보상은 치장템으로 구성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4] 설령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보상이라고 할지라도 굳이 미니게임을 할 필요 없이 다른 수단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다. 즉 해당 글을 작성한 메벤남의 주장과는 달리 넥슨은 유저들에게 이러한 이벤트를 강요한 적이 없다. 역시 언뜻 보기에는 옳은 비유처럼 보여도 전제 자체가 틀린 비유.

사실 이 비유는 디아블로 4의 사례[5]도 있기에, 잘만 비유했으면 꽤 괜찮았을 수 있다. 하지만 '고기 건더기에 육수에 얼큰한 김치'는 도대체 무슨 메뉴[6]인지 알 수가 없고, '칼국수에 마카롱 찍어먹기'는 지나치게 비현실적이라 상상하기 힘들다. [7] 더군다나 비유의 문맥이나 전제사항을 감안하면 카페에 어울리지는 않지만 '맛도리인' 메뉴가 나오는 데에서 그쳐야 하는데 그걸 난데 없이 마카롱에 찍어먹는다는 것으로 '강매'를 비유하는 바람에 칼국수를 명시하지 않은 것과 합쳐져 전반부의 비유와 후반부의 비유가 서로 따로 노는 것처럼 느껴진다.

3.8. 머리카락 비유(2:01 ~ 2:20)

엔젤릭버스터 남혐 논란에 관련된 비유로, 남혐 표현(= 머리카락)이 나와서 항의하니 수정하긴 했는데(= 재조리해서 갔다줌), 시간이 지나자(= 다시 방문하자) 서브 컨텐츠(= 밑반찬)에서 남혐 표현이 무더기로 나온 것을 보고도 이 게임을 계속할 것이냐는 비유이다. 아예 본인이 해설까지 글에 적어 놓았고, 실제로도 위의 식당 광고 비유와 함께 그나마 제대로 된 비유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다시 조리해서 갖다준다해서 맛있게 먹음', (페미 터져서 수습했다고 보상 줌), '메인 메뉴 밑반찬에 무더기 발견' 등등 쓸데없는 소리가 많다. 음식을 맛있게 먹었는지 여부, 머리카락이 어디에 얼만큼 발생했는지 등은 무의미한 정보가 적혀있어 가독성을 해치고 있다.

3.9. 고기 비유(2:23 ~ 2:51)

이 영상의 숱한 엉터리 비유들 중에서도 가장 지리멸렬하고 의도를 해석하기 난해한 비유로, 영상 댓글에서 '글 작성자가 정신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로 가장 많이 꼽히는 비유이다.

특히 도입부의 "고깃집 에서 사 온 고기를 고깃집에서 대리로 구워먹는다"는 괴악한 상황 때문에 처음부터 몰입을 방해하는데, 사실 메이플의 물통 이슈를 아는 상태로 보면 이 내용 자체는 이해하기 쉬운 편이다.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상황이냐는 비판을 주로 받지만 애초에 물통 거래 자체가 BM 입장에서는 용납될리 없는 현상이므로 메이플의 현황이 이상한 거지 비유가 이상한 건 아니다. 특히 MV 영상에서는 고깃집 주인장을 신창섭으로 그려놓아서 이해를 쉽게 했다.

즉 메이플스토리를 하는 유저(= 고깃집 단골)가 사실 메소마켓이 아닌 무통거래를 주로 사용하고 (= 바깥에서 싸게 고기를 사들고와서) 현질은 패스, 마약 칭호를 비롯한 월정액 BM만 지불하는(= 공깃밥만 사는) 쌀숭이였다는 것이 글의 기본 전제.

문제는 그 다음인데, 상기 맥락으로 보면 무통 제재를 하니까 (= 식당에서 못구워먹게 하니깐) 리선족(=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며 왜 리부트로 꿀빠냐(= 너네만 맛있는 고기 먹냐) 이제 메이플 접는다(= 고기 안사먹는다)고 선언했다고 비유했다고 해석이 가능하며, 이 경우 매우 정상적으로 메벤남들을 비판한 비유가 된다.

하지만 메이플은 무통 제재를 제대로 하는 게임이 아니며, 당시 메벤에서 돌던 떡밥과도 전혀 다르다. 이 글이 나온 당시 메벤에서는 팡이요 떡밥이 돌던 중이었으며 작성자가 전후에 쓴 글도 관련 내용뿐이었다.

영상 고정 댓글에서는 제논이 크게 사기인데 왜 아델은 별로냐며(= 고기 맛이 떨어져서) 제논을 비롯한 다른 유저들(= 가게 안의 다른 손님)에게 화를 내고는 왜 너희만 사기 캐릭을 하냐며(= 맛있는 고기를 먹냐며)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무과금으로 게임하겠다는(= 이 집에서 안 사먹겠다는) 선언을 한 것을 비유한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근데 이 해석도 중간에 '고깃집에서 대리로 못구워먹게 하니까' 구문을 해석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이 댓글은 작성자가 팡이요 비판을 한다는 전제로 해석되었으나 사실 작성자는 팡이요 옹호를 하는 쪽이었다.

메벤발 식당 비유의 문제점들을 종합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작으로, 지엽적인 맥락에 비유 끼워맞추기, 비현실적인 상황, 불필요한 정보까지 아주 골고루 뿌려놓았다. 여기에 더해 저 기다란 내용은 단 한 문장만으로 이루어져 있고, 마지막은 의문문으로 끝난다.

3.10. 시험 비유(2:53 ~ 3:18)

원문

이 곡에서 유일하게 식당과 관련되지 않은 비유로, 김창섭 디렉터 체제에서 간격이 크게 벌어진 밸런스 패치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안 좋은 직업 A(= 시험 점수를 50점 깎는 A교실)와 사기 직업 B(= 시험 점수를 50점 더 주는 B교실)를 두고 직업 A를 골랐는데(= 이 사실을 모르고 A교실에서 시험을 보기로 함) 본캐를 바꾸려면(= 교실을 바꾸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고 그 사이에 사기 직업 B가 너프먹을 수도 있는(= B교실이 더 이상 추가 점수 50점을 안 줄 수도 있는) 상황이 정당한 상황이냐면서 하소연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입실하면 무조건 점수가 오르거나 깎이는 시험장이라는 상황은 본 영상의 비유 중에서도 손꼽힐 만큼 비현실적이다. 그리고 개발진이 정한 대로 가는 밸런스 패치를, 수험자의 능력에 따라 점수가 바뀔 수 있는 시험에 비유하는 것 또한 어울린다 보기 어렵다. 비유를 오죽 못했으면 같은 메벤남들조차 작성자를 디스하는 댓글만 달았으며, 그 중 본 곡에서도 나온 '비유를 참 좆같이 못하시네요'라는 댓글은 세 번째 것이다. 하지만 다른 모든 비유가 식당 관련 비유인데 유일하게 식당 관련 비유가 아닌 이 글에만 비유를 못한다는 지적이 달렸다 보니, '쌀숭이들은 그나마 하는 사회 활동이 식당에서 밥 사먹기라서 식당으로 비유해야만 알아듣는데 식당이 아닌 것에 비유해서 욕을 먹었다'는 해석 겸 조롱이 있다.

비유를 수정한다면 "시험에서 선택과목 간 유불리 편차가 심하고 선택과목을 바꾸려면 재수를 하는 수밖에 없으며, 재수를 하더라도 내년 출제 기조가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라는 식으로 하면 훨씬 현실적이고 알아듣기 쉽다. 혹은 메벤의 취향에 맞게 식당, 요식업의 틀에 맞출 경우 "언론에서 특정 메뉴의 음식점만을 크게 밀어줘서 다른 메뉴를 파는 음식점들이 경쟁에서 불리해지고, 업종 변경을 진지하게 고민하나 업종 변경의 리스크가 큰 상황" 같은 식으로 비유해도 된다. 예를 들면 두바이 초콜릿이나 요아정의 매출 수요가 폭발하고 있지만, 그 기세가 얼마나 갈지 미지수이며, 탕후루나 대만 카스텔라처럼 언론에서 탄압을 가해 매출이 떨어질 수도 있다.

4. 패러디

키배를 뜨다가도 상대방이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으면 반박하거나 더 이상 논쟁을 이어나가는 대신, 그냥 네 다음 쌀숭이라는 의미로 '우우우우 쌀쌀쌀'만 툭 던져버리고 대화를 끝내버리는 가성비 댓글로도 쓰인다. 여기서 더 나아가 상대방의 박자감각을 망가뜨려 혼란감을 더욱 가중시키기 위해 "우 우우우 쌀쌀쌀!"이나 "우 우우 우쌀 쌀쌀!"처럼 띄어쓰기를 일부러 망가뜨리는 방식의 템플릿도 있다.
이 노래가 유행한 이후 메이플스토리가 아닌 타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뭔가 사건이 터지면 굳이 식당으로 난해하게 비유하는 템플릿이 생겼다. 식당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비유거나 심지어 비유법을 쓰지도 않은 글에서도 일단 제목은 "식당으로 비유하자면"으로 시작하는 변형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템플릿으로 패러디를 해도 대부분 원본의 지리멸렬함은 완벽하게 흉내낼 수 없다고 평가받는다. 템플릿이 아니어도 아무 글에서나 비유법을 사용했다면 '아! 좋은 비유네용', '이해가쏙쏙되잖아X슝좍아', 비유 참 좆같이 못하시네요'라는 댓글이 자주 달리게 되었다.
[1] 유튜브 댓글 표현을 빌리자면 벌스 때문에 머리가 아파지는 걸 후렴이 뇌를 리셋시켜버려서 버틸만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라고.[2] 댓글에서도 언급되지만, 본래는 풀버전이 아니였으나 신고테러를 먹자 냅다 풀버전으로 업로드했다.[3] "그러니까 음식점을 갔는데~"와 "좋은비유네용" 댓글은 삭제되었고, "음식점으로 비유하면~" 댓글만 남은 상황이다.[4] 거기에 최근에는 시간이 지나면 카밀라 이벤트를 통해 과거의 이벤트 치장템들을 점차 푸는 추세이다.[5] 아이스크림만 먹을 수 없고 때때로 샐러드도 먹어야 한다는 비유를 했다가, 블리자드는 아이스크림 집인데 샐러드가 말이 되냐고 역공당한 사건.[6] 뒤에 나온 '칼국수에 마카롱을 찍어먹으라고' 구문을 보면 칼국수로 추정된다. 근데 이 경우 '고기 건더기에 육수에 얼큰한 김치'만으로는 무슨 음식을 말하는 건지 확정지을 수 없기에 칼국수임을 명백히 했어야 한다.[7] 그래서인지 뮤직비디오 영상에서도 해병 햄버거와 사진으로 찍은 김치, 그리고 해병짜장에 온갖 이물질을 한가득 쌓은 음식을 배치해 그 비현실성을 비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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