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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9 15:09:53

메이플스토리/거래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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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교환3. 자유시장4. 메이플 옥션
4.1. 해결된 문제점
4.1.1. 소비/기타아이템 시세 조작4.1.2. 1원 사기
5. 뉴네임 옥션6. 메소마켓7. 무통장 거래
7.1. 신용도 확인 방법7.2. 무통장거래 판매 사기7.3. 무통장거래 구매 사기7.4. 사기를 당했다면
8. 주의해야 할 사기

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거래 시스템에 대한 문서이다.

2. 교환

파일:TradingRoom.backgrnd.png
교환하기 인터페이스

메이플스토리에서 물건을 떨어트리고 줍는 것 다음으로 가장 원시적이면서 자주 사용되는 교환 방법. 서비스 초창기부터 있었다. 상대방에게 교환 신청을 걸어 상대방이 응답하거나, 상대방이 건 교환 신청을 수락할 시 교환 창이 뜬다.

<인터페이스 설명>

① 자신과 상대방 캐릭터의 이름과 모습이 나오는 창이다.

② 아이템과 메소를 올릴 수 있는 창이다. 겹쳐지는 아이템은 한 슬롯에 들어가며, 최대 9개의 슬롯이 있다. 일부 아이템들은 교환할 수 없다. 메소는 돈 모양의 버튼을 클릭하면 원하는 액수를 올릴 수 있다. 교환하기 버튼을 누르면 교환하기 버튼을 누른 쪽의 슬롯이 뿌옇게 변한다. 참고로 이곳에 한번 올린 메소와 아이템은 다시 인벤토리로 반환할 수 없으므로 실수로 다른 아이템을 올렸을 경우에는 나간 후 다시 교환을 하면 된다.

③ 대화를 할 수 있는 채팅창이다. 자신의 말은 파란색, 상대방의 말은 회색으로 나타난다. 교환을 하면서 대화를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교환 외의 부분에서도 많이 쓰이는데, 메이플스토리에 채팅 및 메신저 기능이 있음에도 교환 창을 이용해서 1:1 대화를 하는 일이 많다. 채팅 매크로를 사용하는 일부 사람들은 이곳에 자신들이 팔거나 사는 물건을 요약해 두기도 한다.
 1) 사기를 당하였을 경우를 대비해 이름과 외모를 외우거나 스크린샷을 찍는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캐릭터들 사이에는 '교환하기'와 '나가기' 버튼이 있는데, 교환하기는 교환을 수락하는 버튼으로, 양측이 모두 이 버튼을 눌러야 교환이 성사된다. 나가기 버튼은 교환 과정에서 실수가 있거나 교환을 원치 않을 경우 교환 창에서 나가게 해주는 버튼이다.

 2) 무조건 자신과 상대방이 아이템과 메소를 모두 올린 후 교환하기 버튼을 누르자. 자신만 아이템을 올린 상태에서 교환 수락을 하면 상대방이 거저로 가져갈 수도 있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 돈 복사 버그라며 교환 신청을 건 후 메소를 올리게 한 후 Tab+Space를 누르라고 하는 사기가 있는데, 이는 교환 수락의 단축키'''이다.

 3) 메이플스토리의 교환 시스템엔 수수료 제도가 있어서, 교환되는 메소의 5%는 수수료로 날아가게 된다. 교환되는 메소에 0.95를 곱하고 소수점 아래 첫째 자리에서 올림한 메소를 받는데, 예를 들어 99,999,999메소를 주고받으면 실제 거래액은 95,000,000메소이다.

 4) 수수료 제도는 옛날에는 10만메소(초창기엔 5만메소) 이상 거래시 0.8% 100만메소 이상 1.8% 500만메소 이상 3%, 1천만메소 이상 4% 2500만메소 이상 5% 1억메소 이상 6% (자유시장 상점 개설의 경우 이것의 절반) 을 수수료로 받았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고정적으로 5%로 통일되었다. 단, 경매장으로 거래할 경우 MVP 등급이 실버 이상이거나 PC방인 경우[1] 수수료가 3%로 감소한다. 2%p의 차이는 그리 큰 액수를 거래하지 않을 때는 체감상 별로 크지 않을 수 있으나 수십억 수백억 메소로 거래단위가 올라갈 경우 큰 체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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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유시장

파일:히든_자유시장입구.png
자유시장입구

일명 자시 혹은 자입. 메이플스토리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졌던 곳이다.

마을에서 자유 시장 포탈을 이용하거나 미니맵 밑에 있는 빠른 이동을 이용해서 들어갈 수 있으며, 퇴장시 자신이 있던 맵으로 돌아간다.

자유시장 내에서는 이동 스킬을 제외한 스킬을 사용할 수 없으며, 이동을 동반한 공격 스킬 역시 사용이 안 된다.

평소에는 파리만 날리는 자유시장이지만, 가끔씩 한정 캐시 아이템[2]의 사용 가능 기한이 몇 시간 이내로 남았을 때 서버마다 자유시장 일정 채널에 모여서 거래를 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경매장에는 사용 가능 기한이 25시간 미만일 경우 물건을 올릴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초반에는 경매장에 아직 남아있는 물건이 있을 경우 경매장 최저가보다 조금 더 싸게 거래가 되지만 후반에는 그 상황에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하여 몇분 사이에도 가격이 몇배 씩도 왔다갔다 한다. 본인이 이러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입장이라면 늦어도 소멸 10~15분 전에는 판매하는 편을 추천한다. 10분 미만으로 남았을 경우 살 것도 아닌데 일부러 시간을 끌어서 시간 초과하여 없어지게 유도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 아이템이 없어지더라도 사기죄 등을 적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상대가 이익을 얻은 것은 아니기 때문.

본인이 이러한 아이템을 구매하는 입장이라면 그냥 초중반에 급처하는 사람들 것을 노려서 꽤 괜찮은 가격에 구매를 하는 안전한 방법과, 마지막까지 가서 울면서 초급처하는 사람들이 나오길 노려서 싸게 구매하길 노리는 방법이 있다.[3] 그러나 후자는 구매자가 더 많아서 판매자 우위시장이 형성될 경우 마지막에 결국 구매를 포기하거나 혹은 거품이 잔뜩 씌여진 가격에[4] 구매를 해야 하므로 양날의 검이다.

 극초창기에는 없었으며 페리온에는 수많은 발판들이 있었지만 마켓플레이스 패치로 없어지고 페리온 자유시장이 먼저 추가 되었다.후에 방에 들어가서 열 수 있도록 개편되고 사냥터를 포함해서 아무데서나 개인상점을 열 수 있었고 후에 헤네시스 엘나스 루디브리엄이 추가되었다. 이 때는 통합되기 전이여서 마을 이름+자유시장으로 구분했다. 헤네시스 자유시장은 나무가 있었는데 다음번 방으로 갈 수 있었고 9번방에서 들어가면 입구로 되돌아왔다. 5까지 있었을때는 맨 위에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이 있었지만 9까지 추가됐을 때는 없어졌다.

 경매장 추가와 여러 편의성 패치가 이루어진 후에는 상당히 한적해졌다. 아직 생계형 장사꾼들이 매크로나 인식 같은 걸 돌리긴 한다.자유시장 내에는 1부터 번호가 쓰인 포탈이 있었는데, 그 포탈을 타고 안으로 들어간 곳에 아래에서 설명할 상점을 열 수 있었으나 2017년 11월 23일 패치로 폐지되었다. 다만 자유시장 폐지를 아쉬워하는 여론 때문인지 유저의 부탁 때문인지, 맵을 일부 보존하였다. 소원을 들어줬어요

 자유시장 폐지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에 한 번씩 이곳에 위치한 콜렉터에게서 강렬한 힘의 결정을 정산하는 것 외에는 그다지 볼 일이 없는 곳이다. 메소마켓도 마을에서 즉시이용이 가능하며 창고도 자유시장 창고는 마을 창고보다 이용비가 비싸서 쓸 일이 없기 때문. 그마저도 NEO 패치 이후 바로 컬렉터에게 말을 걸 수 있는 기능이 생기면서 자유시장을 거치지 않고서도 결정석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2006년 3월 23일에 패치되었으며, 상점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여러 테마의 고용상인이 있으며 테마에 따라 추가기능이 있는 경우가 있다.

 고용상인을 이용해 상점을 만들었을 시 캐릭터가 다른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로그아웃 한 후에도 개설 후 24시간동안 물건을 대신 팔아준다. 캐시샵에서 1주일 이용권을 사도 상점은 개설 후 24시간 내로 닫히니 게임을 끄기 전에 빨리 상점 재개설을 해줘야 한다. 일부 고용상인은 유저를 대신해서 물건을 사준다.

 자유시장이 폐지되면서 2017년 11월 23일 업데이트를 11년 8개월만에 판매가 종료되며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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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이플 옥션

파일:메이플옥션 (NEXT).png
메이플 옥션 인터페이스

2013년 7월 18일에 추가된 거래 시스템이며 메이플 옥션이라는 공식명칭 보다는 경매장으로 불리는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다. 아이템을 이곳에 올려 판매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마을 판정을 받는 곳이라면 '메뉴 → 메이플 옥션'을 클릭하거나 '빠른 이동 → 에그리치'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메이플 옥션이 등장한 초창기에는 19채널 자유시장에 있는 에그리치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V패치 이후 전채널화되면서 자유시장이나 채널의 여부에 상관없이 마을에만 있다면 언제든지 경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4.1. 해결된 문제점

지금은 패치로 인해 해결된 문제점들이다.

4.1.1. 소비/기타아이템 시세 조작

메이플 경매장의 소비/기타아이템 가격은 경매장에 올라온 전체 아이템의 평균 가격을 계산한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물건을 살 때에는 있는 물건 중 가장 싼 물건부터 사게 된다. 이때, 평균 구매가격-실제 구매가격으로 차액을 지급하는데 이거 믿고 평균가격이 수천만대로 올라와 있는 기타아이템을 사다가 쪽박차는 수가 있다. 실제로 이것을 악용하는 유저들이 많다. 정말 급하게 물건을 사야 한다면 시세가 조작되어 있을 때는 하나씩 사도록 하자.

현재는 경매장 개편으로 인해 한 사람이 올린 아이템씩 묶음으로 보여지게 되면서 해결되었다.

4.1.2. 1원 사기

메이플 경매장에서 최저가를 설정하지 않고 흥정가능 상태로 물건을 올려두면 흥정 요청이 물밀듯이 들어온다. 이때 사기꾼들이 자주 쓰는 수법이 구매가격에 1원을 등록해 놓고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보내는 메시지에 제대로 된 가격을 써 놓는 것이다. 그리고 판매자가 실수로 메시지에 쓰여진 가격을 보고 물건을 팔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1원에 물건을 팔게 되므로 주의하자. 그리고 엄밀히 말해 사기보다는 판매자 실수이므로 운영자가 해결해주지 않는다.

현재는 경매장 개편으로 인해 흥정기능이 삭제되면서 해결되었다.

5. 뉴네임 옥션

파일:뉴네임옥션(스크린샷).jpg
닉네임을 거래하는 기간제 거래소이다. 2023년 8월 31일 ~ 9월 20일까지 하였다.
뉴네임 옥션 인터페이스


메이플스토리는 월드가 달라도 닉네임 중복이 불가능하고, 닉네임 삭제 후 재생성이 가능하기까지 시간이 랜덤이라 캐릭터명을 거래하기가 극히 힘들었지만 해당 이벤트를 통해 처음으로 유저간 닉네임 거래가 가능해졌다. 판매, 구매를 할 때마다 각각 닉네임 교체 비용을 내야 하고, 보증금을 내는 것은 물론 최종 낙찰금의 30%를 수수료로 떼어가는 악랄한 시스템이지만 엄청난 화제가 되며 흥행하고 있다. 관련 커뮤니티는 닉네임 이야기로 가득 차고, 메이플 인벤에서는 닉네임 거래 게시판을 따로 분리할 정도. 메이플스토리는 녜힁으로 대표되는 2글자 닉, 레어닉에 대한 집착이 엄청나기 때문에 직업명[16], NPC명, 연예인 이름[17] 같은 레어닉은 천만원에 육박하는 금액으로 낙찰되는 사례가 나왔다.[18]

'24.01.25 ~ '24.02.21에 뉴네임 옥션이 다시 개최되었으며, 앞으로는 비정기적으로 옥션이 열릴 듯하다. 정말 가치가 높은 SSS급 닉네임은 1차 옥션 때 거의 거래가 되었기 때문에[19], 2차 옥션은 화제성이 떨어지고 가격 거품도 조금 빠져서 천만원이 넘는 거래는 거의 없다. 특히 별 뜻이 없는 2글자 녜힁닉은 거의 유찰된다고 보면 된다.

6. 메소마켓

파일:bidding.backgrnd.png
메소마켓 인터페이스

메이플포인트로 메소를 구매하거나 메소로 메이플포인트를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 2013년 1월 3일에 패치되었다. 자유시장이나, 마을의 빠른이동을 통하여 미스 브레이너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입장을 위해서는 2차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며 U-OTP를 설정하지 않았을 경우 이전과 다른 IP에서 접속하면 최초 접속 후 5분 동안 이용할 수 없다. 메이플 계정당 1회에 최대 50억씩 하루 100번까지 구매/판매 등록이 가능하며 그 이상은 당일거래가 제한된다. 1억 단위로 거래 가능하며, 메포 구매(즉 메소 판매)시 수령하는 메포 중에서 1%를 수수료로 떼간다. 메포 판매시엔 수수료가 없다.

특별한 이벤트가 없을 경우엔 일반적으로 '1150~1250메포=1000원'의 가치를 가진다. 즉, 메소 무통가가 억당 4000원이라면 1억당 메소마켓의 가격은 4600~5000메포 정도로 유지된다. 월초엔 좀 비싸고(메소의 가치가 높고) 월중~월말이 저렴한 편이다.

메소를 구매하는 모든 방법중에 사기당할 걱정도 아예 없고 번거롭지도 않고 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다.[20] 대신 그만큼 메소를 구매하는 모든 방법을 통틀어서 제일 비싸게 구매하게 된다.[21]

거래방식은 주식 정규장과 비슷하게 경쟁매매의 형태를 보이지만, 호가창이나 차트가 제공되지 않고 오직 평균 거래가, 시장가, 최우선 입찰가만 알 수 있다.

패치 이후 만든 지 3일이 지나지 않았거나 레벨이 61 미만인 캐릭터는 메소마켓을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 패치 직후엔 61레벨 미만 캐릭터는 이용할 수 없다고 적어놓고서 61인 캐릭터가 사용하려고 하면 사용할 수 없다는 문구가 떴던 적이 있었다. 이 때문에 "메이플 운영자들은 이하랑 미만도 구분못하냐"라는 비판을 들은 적이 있다.진짜 모르는 사람도 있다.

버닝 월드에서는 기간제 특정상 이용이 불가능하다. NEW AGE 업데이트 이후부터 버닝 월드에서도 메소마켓 이용이 가능해 졌다.

NEXT 업데이트 이후 에오스, 핼리오스 월드[22]를 제외한 모든 월드의 메소마켓 통합이 진행되었으며, 경매장/보스 콘텐츠와는 달리 챌린저스 월드[23]도 통합 대상에 포함되었다. 기존 버닝 월드는 초기에 사람들이 몰릴 때 메소 시세가 매우 비싸져 유입/복귀 유저들이 곤란함을 겪었던 문제가 있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메소마켓에 한하여 챌린저스 월드의 통합도 진행한 것으로 추측된다.

7. 무통장 거래

당연히 행해지면 안되지만 다른 RPG와 마찬가지로, 또는 그 이상으로 메이플은 무통장 거래, 통칭 ㅁㅌ이 많이 활성화된 게임이다. 메소를 억당 2000~2500원 정도에 사고[24], 아이템을 N장(N만원)에 산다는 글도 심심찮게 보인다. 메이플스토리 운영정책상 현금, 현물 거래는 제재 사유이기 때문에 대놓고 무통으로 메소를 판다고 알리는 사람도 드물고,[25] 사기를 당했을 때 1대1 문의로 복구해달라고 해 봐야 무시당할 가능성이 높지만, 최근엔 운영정책이 바뀌어서 1대1 문의로 현거래하다 사기당했다는 문의를 보내면 정지는 당하지만 템은 복구해준다. 사기를 당했다면 운영진이나 경찰의 도움을 받자.

무통장 거래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아이템, 메소 판매자와 구매자가 SNS나 인게임 채팅으로 대화한다. 웬만해서는 카카오톡보다는 문자가 낫다. 전화번호가 공개되다보니 사기를 당했을 때도 대처가 더 쉽기 때문.
  2.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주민등록증 일부와 통장 계좌번호를 알려준다. 이 때 판매자와 구매자가 전화번호 교환을 해 두는 것이 좋다.
  3. 구매자는 통장 예금주와 판매자의 이름이 같은지 확인한 후 입금한다.
  4.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아이템이나 메소를 준다. 스크린샷 등의 자료를 남겨두도록 하자. 사기를 당했을 경우 입증 책임은 구매자 쪽에 있기 때문에 스크린샷은 구매자가 남겨야 한다.

게임 내에선 사기를 당해도 회수가 힘들지만 무통장 거래로 현금 거래 사기를 당했다면 소액이라도 사기죄로 고소가 가능하다. 그러나 사기를 치는 사람들은 보통 전문 사기꾼들이기 때문에 돌려받기 매우 힘들다. 따라서 안전한 거래를 위해 미성년자와의 거래는 삼가고, 통장 예금주와 판매자의 이름이 같은지 확인하고, 더치트나 노스캠, 사이버 안전국 사기 조회에 상대의 계좌나 전화번호가 사기 전적이 있는지 꼭 검색부터 하자.

메소를 선으로 달라는 사람은 무조건 차단하자. 신분증이 있더라도 메소를 선으로 줬다가 먹고 튀면 신고가 불가능하다. 계좌에 현금 거래 내역이 남지 않기 때문이다. 고소장 접수의 충족 요건이 현금 거래 내역이다. 대화창 스크린샷이 있지만 실제로 현금 거래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증거로는 불충분하다. 대부분의 정상적인 거래자들도 이를 모르는 바가 아니어서 만렙길드 기여도 혹은 거래 신용도가 높거나 하지 않으면 함부로 메소를 먼저 달라는 소리는 하지 않는다. 그럼 "아이템 거래 중개 사이트는 메소를 먼저 주는데 그건 왜 그런 것인가?"라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중개 사이트도 메소를 100% 먼저 주는 건 아니다. 상대방의 돈이 입금되었음이 확인된 이후에만 메소를 넘겨주는 식이기 때문에 구매자가 물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인계 확인을 안한 경우 메소 먹튀를 시도하더라도 사이트 측에서 중간에서 사기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모르는 사람과 현금이 오가는 거래의 특성상 초면인 사람을 경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실질적으로 믿을 수 있는 것은 '신용'이라는 두 글자가 아니라 신분증과 예금주 확인캐릭터 레벨과 길드 기여도다. 특히 소액 거래의 경우 길드까지 볼 수 있으면 더 좋다. 최근 들어 소액은 웬만하면 신분증 있어도 신고하지 않을 것이고, 만약 신고하더라도 경찰 쪽에서 제대로 대응해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인지 소액 거래자만 골라서 사기를 치고 다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만렙 길드에 기여도가 꽤 된다면 소액 거래도 꽤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자신이 이미 만렙 길드 안에 속해있다면 길드원이나 친구의 주변인 중에 메소를 거래할 수 있는 사람이 나온다. 괜히 모르는 사람과 거래하는 것보단 이쪽이 낫다. 인게임 신고를 당해 정지당할 일도 거의 없고.

7.1. 신용도 확인 방법


물론 항상 예외는 있으므로 무통장 거래시 더치트를 조회하는 등의 주의를 하도록 하자.

7.2. 무통장거래 판매 사기

7.3. 무통장거래 구매 사기

무통장거래가 매우 활성화되면서 별별 사기꾼들이 활개치고 있다. 때문에 해당 사기들을 피하는 방법을 서술한다. 최근 메소를 사겠다는 사람들이 사기를 치는 경우가 잦아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이스톡을 끊으면 상대방과의 채팅방으로 자동이동되는것을 악용하여 은행앱에 들어가지 못하게하는것 이후 메소를 왜 안주냐고 하며 고소한다고 하고 일방적으로 채팅방을 나가고 거래를 끊는다 물론 이후에 계좌를 확인하면 돈이 들어와있지 않다. 하지만 처음으로 거래하는 사람은 고소한다는 말이 무서워 메소를 주게된다.

7.4. 사기를 당했다면

게임 내 채팅 기록과 입금 내역을 가지고 고소장을 작성하여 경찰서 민원실을 찾아가서 고소 접수를 하면 된다. 고소장 작성 요령을 모르더라도 경찰서 가서 어떻게 하냐고 물어봐도 친절하게 설명해주니 따로 적진 않는다.[40] 다만 위의 두 가지는 필수적으로 A4용지에 흑백이 아닌 컬러로 프린트해서 가는게 좋다. 특히 입금 내역같은 중요한 증거물들은 화면 전체를 URL 주소가 모두 보이도록 스크린샷으로 캡쳐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은행에서 발급해주는 입금내역서가 필요할 수도 있다.

위의 사기 사례처럼 메소를 선으로 달라는 사기들은 게임 내 운영 정책 상 잡을 수 없다. 따라서 저런 사기를 시전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환불해주겠다 하고 계좌번호, 전화번호를 받아내라. 그리고 소액을 입금해준 후 "일단 이거만 받고 나한테 입금 된 거 확인되면 나머지를 돌려주겠다. 확인 안 되면 내가 입금한 2천원 돌려달라." 라는 식으로 말해둔다. 이 때 사기꾼이 잠수를 탄다면 기망에 의한 재산상의 이득이 성립하므로 고소 요건을 성립한다. 물론 소액을 손해보긴 하지만 소액 사기여도 사기는 사기이므로 고소가 가능하고 대포폰이나 대포통장이 아닌 이상 사기꾼을 잡는건 어렵지 않다. 위의 방식대로 경찰서를 가서 민원을 넣어주면 된다.[41]

본인이 사기꾼이 아닌데 사기꾼으로 몰아붙이는 유저도 있다. 이때는 넥슨 고객센터에서 거래내역을 문의하여 현거래를 했다는 것을 증명한 뒤, 무고죄로 고소 가능하니 걱정 말자. 물론 현금 거래를 했다고 넥슨에게 자백한 셈이기 때문에 7일 정지를 당하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8. 주의해야 할 사기


[1] 물건이 판매완료 된 뒤 메소를 수령할 때의 MVP 등급이나 장소가 기준이 된다.[2] 주로 헤어 혹은 성형 쿠폰이나 스탬프 같은 아이템 혹은 유잠, 에디셔널 에픽[3] 특히 헤어쿠폰이나 성형쿠폰이면 엄청 싸게 구매가능하다. 유잠, 에디에픽이나 스탬프는 판매에 실패하더라도 사라지기 직전 판매자가 사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쿠폰은 그럴수가 없기 때문.[4] 경매장에서 2억~3억대에 형성되는 헤어쿠폰이 5억 이상으로 뛴다던가 등.[5] 2019년 4월 25일 이후로 추가되었다. 사유는 메이플옥션 과부하 방지.[bool] 1로 고정된다.[bool] [8] 전날 메소마켓 시세에 따라 매일 10시에 갱신된다.[9] 아이템 가격에 메소마켓 시세를 곱한 후, 0.0005를 더하여 정수 단위로 버림한다. 수수료는 최소 10메이플포인트.[10] 2018년 11월 15일 v1.2.308 패치로 추가되었다. 이를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옥션에서 아이템 구매는 가능하다.[MVP_PC방1] MVP 실버 이상 또는 PC방 유저는 최대 48시간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판매 슬롯 50칸, 구매 슬롯 120칸까지 늘릴 수 있다.[12] 원래는 등록 후 바로 아이템이 등장했었다. 2020년 1월 16일에 유예시간 1분으로 패치되었으나 버그로 인해 다음날 바로 없어지고 2020년 6월 25일에 5분으로 패치되었다. 이 마저도 수많은 유저의 반발로 7월 23일에 1분으로 다시 조정되었다.[13] 2020년 6월 25일 패치 이후 시스템 메시지로도 출력되기 패치되었다. 그 전까진 상단에 "등록된 아이템이 판매완료되었습니다." 라고만 떴었다.[14] 메이플핸즈+에 본인의 메이플 계정을 연동했다면 휴대폰 알림으로도 울린다.[MVP_PC방2] MVP 실버 등급 이상이나 PC방 유저라면 판매 수수료가 3%로 바뀐다.[16] 대표적으로 아델은 1,107만원에, 아크는 1,312만원에, 팬텀은 1,550만원에 거래되었고, 심지어 비숍은 2,222만원에, 시즌 최고가를 경신한 라라3,000만원에 거래되었다.[17] 특정 인물이 연상되는 케이스 중에선 카리나가 467만원에, 설윤장원영이 나란히 670만원에, 수지가 900만원에 거래되었고, 일반명사와도 이름이 겹치는 태연은 706만원에, 리즈는 750만원에, 심지어 가을은 1,001만원에 거래되었다.[18] 물론 인게임 내 재화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 메이플 포인트라는 캐시인지라 해당 가격만큼을 100% 현금으로 낼 필요는 없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터무니 없는 가격이다.[19] 옥션 개최 소식을 듣고, 수 년 전에 게임을 접고 잊어버렸던 유저들도 굉장히 많이 접속해 닉네임을 판매한 후 메포를 현금화하여 챙겨갔기 때문.[20] 캐시샵에서 메포 구매후 그 메포로 메소마켓에서 메소 구매[21] 무통장 거래>캐시템 판매>메소마켓 순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캐시템 판매는 거기에 딸려오는 MVP 부가혜택 및 시기에 따라서 좋은 비율에 팔면 무통거래 보다도 저렴해지기도 한다.[22] 구 리부트, 리부트2 월드[23] 구 버닝 월드[24] 예외적으로 버닝 서버 같은 이벤트성 서버나 신생 서버는 3000원 대를 유지하기도 한다.[25] 이런 제재를 피하기 위해 물통이나 다른 단어로 대체하여 거래를 하기도 한다.[26] 개인과 개인의 거래시 대체적으로 사기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이지 사기당할 확률이 없다는 것은 아니므로 해당 경우라고 하더라도 무조건 믿어서는 안된다.[27] 이 경우 계정이 사기꾼 본인의 명의가 아니므로 넥슨 측에 문의해봐야 도움을 전혀 받을 수가 없다. 문자 내역을 들고 경찰에 신고하자.[28] 다만 최근에는 유저들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 현시점에선 검은 마법사까지 먹자 문화가 활성화되면서 훈장만 장식인 경우도 상당히 있는 편이기에 주의하는것이 좋다.[29] 비유컨대 인터넷 방송인이 새롭게 무과금 컨텐츠로 저렙 캐릭터를 새로 판 경우랑 아무런 인지도가 없지만 레벨과 인기도, 코디가 맞춰진 유저 두 명이서 10억메소를 빌려달라고 했다칠 때 누구에게 돈을 빌려줄지를 생각해보자[30] 물론 예외적으로 이러한 인지도를 이용하여 나쁜 마음을 먹고 역으로 사기를 치는 경우가 아예 없는것은 아니므로, 마냥 유명하다고 무턱대고 신뢰하는것도 마냥 옳지는 않다. 특히나 이에 대한 대표적인 사례가 번개의신vv 메소 먹튀 사태 사건이다.[31] 개인과 개인의 거래시 대체적으로 사기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이지 무조건 사기를 당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점 알아두자.[32] 이벤트 훈장은 어찌됐건 한 달 가량의 이벤트에 참가해야 하므로 언뜻 신뢰도가 높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벤트 기간에만 하다가 접은 신규 유입 유저의 계정을 사기꾼들이 구매한 케이스가 많아서 굉장히 위험하다.[33]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봐야하니까 사기를 치지 않을 것이라는 심리적 효과[34] 특히 해당 계정도 본인 개인정보로 만든 계정이 아니고 VPN으로 게임접속을 한다고 가정하자[35] 신상정보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면 결국 유저의 측근들의 제보를 통해 수사를 할 수밖에 없는데 인지도가 높으니 협조를 안해줄 가능성도 높기 때문[36] NEO 업데이트로 <블랙스완> 칭호도 간간히 보이니 주의해야 한다.[37] 파엘을 판다고 하고 진짜 파엘을 주는 사기도 있으나 이것도 고소하면 잡힌다.[38] 메소가 회수된 것은 직접 고소로 손해배상 받아야되니 굉장히 귀찮아진다.[39] 본인 통장에 실제로 돈이 꽂히기 전에는 절대로 먼저 돈을 주지 않으면 해결된다.[40] 물론 접수담당자에게 물어서 급하게 고소장을 작성하는거보다 검색을 통해 작성법을 알아내어 시간을 충분히 들여 논리적이고 일괄되게 작성하여 접수하는 편이 훨씬 낫다. 도리어 접수담당자가 고소장 작성법을 모르는 경우도 허다하다.[41] 물론 대포폰이나 대포통장 등의 타인의 명의를 무단으로 도용하여 범행에 이용하였다면 잡는 것이 매우 어렵다.[42] 이전에는 골드부터 경뿌를 줬었다.[43] 대리작 주문서를 사는 사람이, 파는 사람이 아이템을 먹튀할 것을 우려해 파는 사람에게 요구하는 아이템값 정도의 보증금[44] 외형이 같은 아이템이다[45] 보스는 안 잡고 개인 보상만 먹는 파티원.[46] 예를 들어 아이템을 1억에 경매장에 올리면 '1억 0000만 0000메소' 이런식으로 보기 편하게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