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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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 캐릭터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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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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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Adele

[[메이플스토리/직업#전사 계열|{{{#fff 전사}}}]]

레프

성별

여성

이명

검의 지휘자

종족

하이레프(舊 레프)

홈타운

리스토니아

주무기

튜너

보조무기

브레이슬릿

주스탯

STR(힘)

부스탯

DEX(민첩)

출시일

2020년 1월 16일(RISE 업데이트)

성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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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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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e's Oath[1]

NOBLESSE[2]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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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켈레톤 일러스트

전직 이펙트

2. 설명

3. 기본 외형

여성	남성
<colbgcolor=#d3d5dd> 성형
아델 얼굴	아델 얼굴
헤어
내츄럴 레프 헤어	볼륨 레프 헤어
장비
전신	기사단 제복
신발	기사단 부츠

3.1. 스탠딩 일러스트

여성	남성

4. 스토리 캐릭터로서

4.1. 스토리 및 퀘스트

게임 내 NPC 도트

4.2. 성격

4.3. 강함

4.4. 인물 관계

• 선대 신왕: 비록 선대 신왕이 타락했어도 아델이 유폐당해 봉인되기 전까지 목숨을 바쳐 지키려 했던 주군. 그러나 결국 아델이 지키지 못한 존재가 되었다. {{{#!folding [ 스포일러 ]

• 제른 다르모어: 스토리 내내 별다른 감정은 보이지 않지만, 선대 신왕에 대한 충성심을 볼 때 자신의 주군을 죽인 것이 정설로 취급되는 다르모어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다. 그리고 하이레프 세력이 고대의 열쇠를 갖고 있는 제롬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결국 적으로 둘 수밖에 없다.

• 제롬: 아델의 새로운 주군. 시작은 기사와 고용인 관계였지만 아델은 그와 함께하며 점점 제롬의 따스한 성격에 감화되면서 그를 새로운 주군으로 받아들인다.

• 베로니카: 과거에는 아델의 대척점에 선 라이벌이자 기사단의 동료였으며, 형제 같은 존재였지만, 베로니카가 신왕을 배신하면서 숙적이 되었다.

• 발드릭스 : 아델이 원래 속해 있었던 에인 근위 기사단의 현 단장. 과거에 둘 다 일반 기사였던 시절 일면식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현 시점에선 적대관계이다.

• 일리움: 스토리 중 같이 선대 신왕에 대해 얘기한다. 아델이 마력 회로가 타버린 것을 알아보며 아군인 것을 간파해낸다. 그래서 일리움은 아델에게 호의적으로 대한다.

• 카이저: 스토리상 기억을 찾기 위해 만난다. 적대적이진 않지만 서로를 하이레프에 맞서서 대항하기 위한 전력, 그 이상의 존재로는 여기지 않는다. 반면, 메이플M에서는 아델을 푸른 날개의 하이레프로 칭하며 본가 때보다 더 우호적이다.

• 엔젤릭버스터: 마찬가지로 스토리상 기억을 찾기 위해 만난다. 다른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서로를 하이레프에 맞서기 위한 전력, 그 이상의 존재로 여기진 않는다. 아델과 같은 하이레프인 아크의 경우에는 부드럽게 대했지만 아델은 정반대로 대한다. 본래 티어는 비록 아델이 적대 세력 인물이지만 그래도 분위기를 풀면서 얘기하려고 했지만 아델이 그녀의 배려에 호응하지 않았다 보니 본색을 드러내고 마음에 있던 말을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아크는 하이레프의 피해자지만 아델은 하이레프의 기사 출신이기 때문.[10]

• 카데나: 하이레프에 의해 멸망된 노바 왕가의 공주인 데다 터미널에서의 사건들도 있어 하이레프 종족인 아델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다른 직업들이 아델에게 존댓말을 쓰며 비교적 예의를 갖추는 데 비해, 이쪽만 반말을 쓰며 적대하는 느낌을 강하게 내비친다.

• 아크: 같은 하이레프 출신으로, 현재는 자신들의 종족과 적대하기에 비슷한 처지에 있어 동질감을 느끼는 듯. 기억을 되찾기 위한 여정에도 남들보다 더 장기간 동행하며, 흡사 아란과 은월 관계가 연상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메이플M에서는 이를 반영해 6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아델과 아크를 한 배에 태운 일러스트를 냈다.

4.5. 홈 타운: 리스토니아

• 레벨 32 때 수행 가능한 직업 퀘스트 「작별 인사」를 클리어하면 리스토니아로 귀환할 수 있는 <리비지테이션> 스킬을 얻을 수 있다.

• 근대 유럽을 메인으로 한 컨셉이 미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튜토리얼 끝나면 이동을 위해 가는곳이 새비지 터미널이라 더욱 부각된다. 초반에 잠깐 있는 지점으로 아깝다는 평가도 있다. 그래도 은월, 아크, 일리움처럼 홈타운으로 돌아갈 수 없는 캐릭터보다는 나은 형편.

4.6. 캐릭터 속성

• 종족 - 레프
• 신체적 특징 - 반쯤 감은 눈
• 복장 - 기사복
• 성격 - 냉정함, 차가움, 도도함, 과묵함
• 직업 - 전 신왕의 기사, 제롬의 계약 기사

5. 실제 게임 캐릭터로서

5.1. 역사

5.2. 성능

5.2.1. 스킬 목록

5.2.2. 스펙

• 5차 스킬은 30레벨 기준이다.

5.3. 운용

5.3.1. 사냥

1. 테리토리는 상단 범위가 크므로 디바이드가 잘 안 닿는 아래 끄트머리 구석에 설치
2. 마커 사용 후 생성된 에테르 결정에 레조넌스 사용
3. 디바이드로 에테르 충전 후 리스토어를 써서 최대한의 오더 사출
4. 리젠 타이밍에 맞춰서 블로섬 사용[14]
5. 긴 거리의 하단점프는 트레드를 사용
6. 루인/인피니트나 스톰 켜고 더블 점프로 몹 정리

5.3.2. 보스

• 평딜
  딜사이클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지만 신경 써줘야하는 요소가 많은 편이다. 노쿨 주력기인 '디바이드'를 꾸준히 눌러주며 다음 스킬들을 주기적으로 사용하면된다.
• 보스가 나오자마자 표식을 거는 '그레이브'를 먼저 사용한다. 디버프지만 지속시간은 무한이므로 처음에 한번만 걸어주면 이후에는 신경 쓸 필요 없다. 다만 그레이브의 자체 퍼뎀이 꽤나 높아서 쿨 돌 때마다 사용해주는 것도 딜링에 도움이 된다.
• 사출기 '오더'를 6개 유지한다. 이때 크리에이션 발동을 위해 최소 1개의 에테르 소드는 보유해야 한다.
• 설치기, '테리토리'를 쿨다운이 돌 때마다 주기적으로 설치한다.
• 에테르 결정이 보스 주변에 생성될 때마다 '레조넌스'를 사용해서 발동되는 버프 스킬의 스택을 유지해주고, 게이지를 꾸준히 채워준다.[15]
• 짧은 쿨 극딜 스킬인 '게더링+블로섬'을 주기적으로 연계하여 사용한다.
• 수동으로 발동되는 '샤드'를 꾸준히 눌러준다.[16]
• (디바이드 VI를 배우지 않았을 경우 한정)'트레드'의 스킬 쿨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꾸준히 사용한다.[17]

딜사이클을 보면 알겠지만 '디바이드 원툴'이라는 인식과 달리 이론상 최대 딜을 뽑기 위해서는 의외로 눌러줘야하는 스킬이 굉장히 많다. 그나마 6차 마스터리 코어인 디바이드 VI를 7 레벨 이상 강화하면 디바이드의 퍼뎀이 트레드를 상회하기 때문에 트레드는 딜사이클에서 빼도 되며, 트레드 VI를 배우더라도 디바이드 VI의 성능이 압도적이라 굳이 트레드를 억지로 끼워넣을 필요는 없다.[18]

• 극딜
  레이스 오브 갓, 노빌리티, 인피니트, 리스토어, 매직 서킷 풀드라이브, 그란디스 여신의 축복 등 극딜 버프를 지속시간이 긴 순서대로 전부 다 켜고, 바인드를 건 후, 엔버 링크와 시드링을 쓴 다음에 그레이브, 마커, 루인을 써주고 평딜을 지속적으로 넣어주면 된다. 극딜 버프는 그란디스 여신의 축복, 매직 서킷 풀드라이브와 레이스 오브 갓을 제외하면 전부 180초에 맞춰져 있다.
  준극딜기인 마커와 루인은 60초 주기라서 쿨이 돌 때마다 꾸준히 써줘도 180초 극딜에 맞출 수 있고, 엔버 링크 쿨타임이 60초로 바뀐 이후에는 엔버 링크에도 맞추는 것이 가능하다. 한 가지 팁이 있다면 마커는 주변에 몬스터가 없으면 스킬 시전자 주변에서 중첩되면서 발동되는데, 이 점을 활용해서 보스가 텔레포트를 사용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마커를 발동함으로써 타수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5.3.2.1. 공략

• 하드 힐라
  아델은 범위가 넓은 다수기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흡혈에 대비하기는 쉬운 편이다. 잡몹을 처리하기 힘든 스펙이라도 테리토리, 마커, 루인을 잡몹 처리하는 데 사용하면서 시간을 길게 가져갈 수도 있다. 즉사기는 다이크로 막으면 그만이다.

• 카오스 자쿰
  유리하다. 아델의 인피니트와 오더는 팔이 달려 있어도 그레이브를 쓰면 본체만을 타격하며 루인도 맵 끝에서 쓰면 한쪽 팔만을 타격할 수 있다. 내려찍기는 체공으로 피하거나 다이크로 막아도 되고 임페일-레조넌스, 페더로 긴급 탈출도 가능하다. 디바이드의 후딜에 걸려 내려찍기에 당하지만 않는다면 무난히 격파가 가능하다.

• 카오스 핑크빈
  아델은 공반과 공무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하므로 데미지 1이 박힐 경우 딜을 즉시 멈춰야 한다. 다만 핑크빈 자체가 즉사기는 없기 때문에 물약이랑 만병통치약을 많이 챙기면 쉽게 잡을 수 있다.

• 노멀 시그너스
  역시 공반은 항상 주의해야 하며, 잡몹들은 디바이드와 마커로 없애주고 신수만 빠르게 처리하면 그 외에 문제될 것은 없다.

• 카오스 반반
  즉사기인 구체 공격은 전직업 공통으로 엎드리면 피할 수 있다. 땅찍기는 윗점을 뛰어주면 되며 만약 딜을 넣다가 발견하지 못했을 경우 다이크로 재빠르게 막아주면 된다. 낙하물의 경우 아델은 막을 방법이 다이크밖에 없으므로 그냥 피해줘야만 한다. 이것만 유의하면 반반은 그저 샌드백일 뿐이다.

• 카오스 블러디 퀸
  펫물약을 지정해야 하는 건 전직업 공통이다.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 분노의 얼굴: 디바이드의 범위가 넓으므로 어둠 상태이상을 거는 할퀴기를 피하면서 딜을 넣는 것이 가능하다. 브레스가 올 경우 반대쪽으로 피하고 만약 피하지 못했다면 다이크로 막아주자.
• 희열의 얼굴: 전직업 공통으로 끌어 당기기 패턴 때 임페일-레조넌스 혹은 페더로 블러디 퀸 뒤로 빠르게 이동하여 딜을 넣어주면 된다.
• 비탄의 얼굴: 핑크빈, 시그너스와 마찬가지로 공반에 대처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공반을 쓰면 딜을 즉시 멈춰야 한다. 특수 언데드화의 경우 다이크로 막을 수 있으며 다이크가 쿨이라면 의지 스킬을 써주도록 하자.
• 유혹의 얼굴: 하트 폭탄은 맞아도 상관이 없다. 테리토리와 루인은 아껴두었다가 유혹의 거울이 나타날 때 이 둘을 이용해서 깨주도록 하자.

• 카오스 피에르
  피에르에게 죽을 일은 거의 없지만 분열이 문제이다. 아델의 모든 스킬들은 디버프기인 그레이브를 제외하고 모조리 다수기라서 분열이 일어나면 매우 불리해진다. 대신 루인을 위시한 아델의 10초딜은 약하지 않기 때문에 분열컷 난이도는 낮다.

• 카오스 벨룸
  연습이 필요한 편. 즉사기로 무장된 카벨의 특성상 다이크 하나만으로는 쉽지 않다. 임페일-레조넌스와 페더 등 이동기를 자유자재로 활용하여 꼬리 패턴을 피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레이브만 본체에 걸어두면 오더와 인피니트가 자동으로 추적하여 공격해주기 때문에 피하면서 딜을 넣는 것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아델은 타 직업에 비해 딜효율이 매우 좋은 편.

• 하드 매그너스
  디바이드의 범위가 넓어 존 끝에서 때리기도 용이하고 윈드밀 사거리 바깥에서도 때릴 수 있으며 수면가스도 체공하여 피할 수 있는 만큼 다크 사이트를 가진 도적 직업군 다음으로 상성이 매우 좋은 편이다. 다이크가 아니더라도 여차하면 윈드밀은 레조넌스의 경직을 이용하여 버티거나 점프-트레드의 경직 판정으로 제자리에 머물 수 있다. 매그너스의 패턴에 대처할 방법은 많지만 난이도는 쉽지 않기 때문에 숙련도가 제법 필요하다.

• 카오스 파풀라투스
  적당한 난이도. 다이크의 쿨이 상대적으로 짧으므로 시계 폭탄에 대처하기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다만 점프를 자주 하면 집게에 걸리는 일이 많기 때문에 바닥에 붙어 가는 임페일-레조넌스 혹은 텔레포트 판정인 페더를 자주 이용하여 집게와 집게 사이를 넘나드는 게 좋다. 다이크 너프 이후 청홍 레이저 교차 패턴은 다이크로 정확한 타이밍을 잡기가 어렵기 때문에 웬만해선 레이저 패턴을 발동시키지 않는 게 좋다. 그럼에도 발동되었다면 레이저가 교차하는 시점으로부터 약 3초 뒤에 다이크를 눌러 막아보거나[19] 인피니트의 무적 판정으로 무시해 보아야 한다.[20]

• 스우
• 1페이즈: 리마스터 이후 스우 1페는 이전 대비 데카가 날아갈 확률이 매우 줄어들었다. 즉사기는 전깃줄 하나 뿐이고, 아델은 블링크 이외에도 윗점/임페일-레조넌스, 자체 체공, 다이크 등을 이용해 파훼할 수 있다. 코어쪽에 서있다가 스턴에 맞아 전깃줄에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만 주의하면 데카가 날아갈 걱정은 없을 것이다.
• 2페이즈: 섬멸 모드 이전 스우의 패턴은 별 볼일 없다. 밀격과 블랙홀 폭발의 슈퍼 넉백은 여전히 다이크 외에도 레조넌스와 트레드의 돌진 판정으로 씹을 수 있다. 섬멸 모드가 발동되면 상단 포격과 가로 포격 패턴을 조심해야 한다. 상단 포격은 여러번 얻어맞다 보면 피가 뭉텅이로 까이고, 바인드로 무력화할 수 없기에 극딜 중에도 패턴을 피해야 한다. 안전하게 극딜을 넣고 싶다면 노빌리티를 써보자. 가로 포격은 지속 시간이 길어 다이크 하나로는 파훼가 불가능하기에 임페일-레조넌스 등으로 최대한 빨리 안전 지대로 들어가야 한다.
• 3페이즈: 3페이즈에서는 스턴을 동반하는 패턴이 대거 추가되었기에 1, 2페이즈와는 달리 패턴 피히기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 스우는 스턴 이후 후속 공격을 맞고 사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용사의 의지 외에도 에르다의 의지, 시그너스 블레스 등을 추가로 가져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스우가 텔레포트할 때 자칫 바인드가 씹힐 수 있으므로 만일을 대비해 에르다 노바도 챙겨가자. 3페이즈에서 가장 위협적인 격자 레이저는 다이크로 가드 판정을 내면 바인드를 무시할 수 있고, 다이크가 쿨이라면 체공, 이도저도 아니라면 레조넌스로 도망칠 수도 있다. 3페이즈는 상시 섬멸 모드라 극딜 중에도 데카가 순식간에 날아갈 수 있다. 극딜 중에는 노빌리티를 켜주고, 해방 유저라면 창조의 아이온 또한 사용하자.

• 데미안
• 1페이즈 : 바닥에 장판이 생성되는 형태의 패턴은 모두 상단 점프의 최고점에서 레비테이션 체공을 통해 회피가 가능하므로, 위급하면 그냥 하늘로 붕 떠버릴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체공 중 디바이드와 게더링-블로썸의 활용이 가능하므로 생존에 위협이 되지 않는 선에서 지속적으로 딜링을 할 수 있도록 하자.
• 2페이즈 : 여타 뚜벅이들과 다름없이 초월석 피해가며 싸워야 하는 것은 같지만, 1페이즈와 달리 상단 점프로 날로 먹을 수 있는 패턴은 오히려 줄어들어 낙인 중첩 관리와 초월석 관리만 꾸준히 해 주어야 하며 테리토리를 제외한 아델이 유리한 구석은 딱히 없다.
• 1, 2페 공통으로 운석 패턴에서 체공 후 디바이드 3~4회가 안정적으로 가능하며, 테리토리 또한 닿기 때문에 특히 2페이즈에서 초월석을 피해 누적딜을 쌓기 쉽다.

• 루시드
• 1페이즈 : 블링크 패치 후 소환수 패턴은 죽을래야 죽을 수 없게 되었다. 소환수 문구가 뜬 후 여유있게 임페일 - 레조넌스 또는 상단점프로 올라간 뒤 블링크 - 레비테이션 연속 사용으로 공중에서 버티면 된다.[21]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을 것 같다면 내려올때 다이크까지 써주면 패턴을 넘길 수 있다. 폭탄 패턴의 경우 패치 이후 서버렉 영향이 상당히 줄어들어, 타이머가 0이 될 때 다이크를 눌러주면 가드로 넘길 수 있으며 다이크가 쿨이더라도 에우렐을 통해 살아남을 수 있다.

• 윌
• 1페이즈 : 인피니티가 방을 이동해도 지속되는 만큼 첫 번째 눈금을 입장 후 극딜로 파훼하려 하는 경우 달빛 게이지 관리를 통해 양쪽 방에 딜을 배분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하드 모드의 경우 게이지가 채워지는 속도가 기본적으로 느리고 패턴 피격 시 게이지 수급이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1페이즈에서 가장 위협적인 패턴인 장풍 날리기의 경우 페더의 후방 텔레포트 기능 또는 다이크의 무적/피격 데미지 감소를 이용하여 대처하거나 방 이동을 통해 회피할 수 있다. 짝수 분 50초쯤에 발생하는 공간 붕괴 패턴의 경우 정확히 타이밍을 맞추지 않아도 다이크의 데미지 감소 기능을 통해 파훼할 수 있다.
• 2페이즈 : 패치 이후 극딜의 핵심인 인피니트가 죽어도 사라지지 않게 되었지만 딜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오더가 소멸하므로 솔격의 경우 입장 직후가 아닌 어느 정도 달빛 게이지가 수급된 이후 극딜을 사용하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며, 노빌리티의 사용을 통해 극딜의 안정성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 밀격 등을 통해 구석에 위치한 상황에서 맵에 거미줄이 생겼을 때, 페더 또는 다이크를 이용해 벗어날 수 있다. 윌이 돌진 패턴을 사용할 때 마커를 쓸 경우 2개 이상의 마커가 생성/파쇄되는 딜이 중첩되어 들어가 더욱 높은 딜을 기대할 수 있다. 거짓의 거울 패턴이 시작되기 전 보라색 구체가 생성되어 있다면 파훼 도중 구체에 피격되어 사망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더블점프를 통해 미리 지우도록 하자. 3페이즈 진입 전 레조넌스의 스택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자.
• 3페이즈 : 기존 위치에서 벗어나야 하는 흰 눈 패턴, 기존 위치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 노란 눈 패턴과 함께 가장 위협적인 패턴인 밀격의 모션을 잘 보고 후방이동기인 페더나 무적기인 다이크 등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밀격에 의해 구석의 거미줄에 갇힌 경우 레프 용사의 의지나 에르다의 의지의 사용을 통해 스킬 봉인을 해제하고 빠르게 구석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도록 하자.

• 가디언 엔젤 슬라임
  아델의 기본적인 극딜 주기는 180초이지만, 매직 서킷 풀드라이브와 그란디스 여신의 축복은 120초로 쿨타임만 보면 사실상 히어로랑 비슷하다. 2024년 9월 패치의 쿨타임 감소 이전엔 풀드라이브가 200초, 그란디스 여신의 축복이 240초였다보니 그여축 입장 직후 극딜부터 날리는 대신, 첫 그로기 때 사용하고 이후 2번째 그로기마다 사용하는 방식을 통해 극딜을 증폭시키는 쪽으로 갔지만, 두 스킬 다 스택 쌓는 준비시간도 사라져서 시작하자마자 바로 사용해도 상관없어졌다. 매직 서킷 풀 드라이브의 경우 극딜 시작 20초 전 미리 사용하는 방식을 통해 첫 번째 그로기 타임 때 타이밍을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즉사 패턴인 점프의 경우 아델의 특장점인 체공 중 스킬 사용을 통해 대처할 수 있다.

• 더스크
  입장 후 디버프인 그레이브, 레조넌스 스택, 오더 사출 등을 첫 눈이 열리는 타이밍(29분 5초 정도) 전에 준비해야 한다. 테리토리의 경우 눈이 열린 후 촉수 위에 설치하면 촉수가 사라질 때 같이 사라지게 되므로, 가능하다면 바닥 쪽에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수직 레이저 패턴이 찾아왔을 때 레비테이션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하는 방식을 통해 딜로스를 최소화할 수 있다. 공포 상태에 진입했을 때는 의지, 버든리프트 링을 적극 활용하고 노빌리티를 통해 체력 관리에 신경쓰도록 하자. 극딜기인 인피니트의 경우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 딜이 중지되므로, 곧 공포 상태에 진입할 때 인피니티를 사용해 딜을 날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 진 힐라
  파티격에서와 솔격에서의 운용 방식 및 게이지 관리 난이도가 판이하게 달라지는 직업 중 하나이다. 솔격에서는 대부분 원하는 타이밍에 제단을 풀 수 있어 패턴을 피하면서 지속적인 딜링을 통해 게이지 부족 문제가 크게 드러나지 않는 반면, 극딜 위주의 파티격에서는 낫 베기 시간까지 최대한 실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오더 소멸로 인한 딜로스가 크게 나타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평딜을 넣기 어려운 상황일 때 우클릭을 통해 오더를 꺼서 게이지를 환급받아야 하며, 레조넌스 사용을 통해 게이지를 모으고 최종뎀과 방무 스택을 유지하는 것에 집중하여야 한다. 더블점프나 진 힐라의 바인드에 의해 날아가는 과정에서 레비테이션이나 트레드를 통해 땅에 착지할 수 있는데, 트레드의 경우 추가로 딜을 넣을 수 있지만 특유의 후딜로 인해 실이나 패턴에 맞는 상황을 주의하여야 한다. 제단을 푼 후에는 오라 웨폰, 스인미, 크오솔 등 HP를 사용하는 스킬을 사용한 후 즉시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쓸만한 홀리 심볼 등은 HP 유지를 위해 자동 펫 버프에서 제거해야 한다. 하이퍼 스킬인 마커는 극딜 때 같이 사용해도 좋지만, 진 힐라가 잡몹에 붙어 있는 상황에서 사용하거나 텔레포트 후 다시 나타나기 전 미리 사용하여 딜량을 증폭시킬 수 있다.
• 듄켈
  아델은 윗점과 임페일-레조넌스 연계, 자체 체공, 블링크 등을 활용해 듄켈의 검기 패턴을 맵 위로 벗어나 피할 수 있는 직업들 중 하나이다. 입장 후 첫 번째 극딜 전 레조넌스 스택 갱신, 오더 사출, 그레이브 사용 등을 마치고 극딜을 할 수 있도록 주의하고, 바인드가 풀린 후 노빌리티를 사용해 인피니트 딜을 최대한 욱여넣을 수 있도록 해야 하지만, 상태이상으로 인한 오더 및 인피니트의 타격 중지까지는 해결해 줄 수 없으므로 해방 유저의 경우 창조의 아이온을 활용하도록 하자. 진 힐라, 루시드, 가디언 엔젤 슬라임 등과 마찬가지로 잡몹이 있는 보스이므로 잘 활용하면 마커를 2타 이상 중첩시켜 타격할 수 있고, 듄켈 자체의 크기가 크고 행동 모션 자체의 선후딜이 상당해 잘 예측하면 마커를 활용한 준극딜이 가능하다. 다만 다크 사이트나 상태이상을 방어해 줄 스킬이 전무하고 이동기, 게더링-블로섬 연계의 선후딜이 문제가 되는 직업인 만큼 듄켈 본체의 공격에서 안전할 수 있는 위치를 인지하고 스킬을 사용하도록 하자.
• 검은 마법사
• 다수기인 자체 바인드, 에르다 노바를 통해 1페이즈의 바인더로도 활약할 수 있지만, 긴 무적기가 없는 만큼 상당한 숙련도가 필요하다. 바인더가 아닌 경우에는 우측에서 극딜 버프를 사용할 때 어그로가 끌리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인피니트를 미리 사용해 창조와 파괴의 기사가 있는 구역으로 진입할 때 딜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바인드가 걸린 몬스터를 임페일-레조넌스를 통해 타격하면서 진입해 레조넌스 스택을 꼭 갱신해 줄 수 있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극딜의 핵심이 되는 인피니트 및 오더가 모두 단일 타격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고 30초 가량의 긴 극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페이즈에서의 딜량이 부족해 바인드컷이 나지 않는 상황에 대비하여야 한다. 바인드컷이 나지 않는 경우 오더를 우클릭으로 꺼 어그로가 끌리지 않도록 하고, 최대한 비숍과 붙어서 힐 케어를 받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노빌리티를 사용해 최대한 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2페이즈에서는 3페이즈에서의 창조의 권능과 같이 다이크가 반드시 필요한 패턴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녹스피어와 모닝 스타폴, 다크 폴링(소위 '감자' 패턴) 중 여러 개가 겹치거나 스킬 자체의 후딜로 인해 회피하기 힘들 경우 다이크를 사용해 피할 수 있도록 하자. 다이크의 경우 타이밍을 정확히 맞추는 경우 GUARD 판정이 뜨면서 순간 무적과 함께 창조/파괴의 저주를 무시할 수 있지만, 키다운 중 맞는 경우 치명적인 상태 이상을 무시할 수 있다는 툴팁의 설명과 달리 창조/파괴의 저주가 그대로 들어오므로 혹시라도 타이밍이 맞지 않을 것 같다면 미리 의지를 사용하도록 하야 한다. 2페이즈에서의 녹스피어는 진 힐라에서와 마찬가지로 레비테이션이나 트레드를 활용해 원하는 위치에 떨어지는 방식을 통해 회피할 수 있으니 최대한 생성되는 순서를 기억했다가 먼저 생성된 녹스피어가 사라진 이후 해당 위치로 이동해 나머지 녹스피어를 피할 수 있으나, 생성된 타이밍을 잘 파악하지 못한 경우 다이크를 사용하거나 오른쪽 구석에서 회피하는 것이 좋다.
• 2, 3페이즈에서 검은 마법사의 모닝 스타폴(소위 '사선' '땅개' '메테오' 패턴)의 경우 자체 체공, 임페일- 레조넌스, 블링크 등을 활용해 체공 시간을 길게 가져갈 수 있고, 심지어는 파괴의 권능과 해당 패턴이 겹쳐 길어지는 경우에도 대비할 수 있으나 혹시 3페이즈에서 검은 마법사의 어그로가 자신에게 끌려 있다면 검은 마법사가 오른쪽으로 진입해 딜로스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최대한 조심하면서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
• 3페이즈에서는 검은 마법사의 밀격 패턴에 주의하여야 하는데, 주력기인 디바이드는 밀격이 끝난 후 일어나서 딜레이 없이 바로 사용하면 다음 밀격 전이 오기 전 5번까지 사용하고 엎드릴 수 있지만, 대부분은 4번 정도만 사용하며 트레드, 레조넌스, 게더링-블로섬, 테리토리 설치 및 수동 샤드 사출 등 서로 다른 후딜레이를 가진 스킬들을 섞어서 사용해야 하는 만큼 정확한 사용 횟수 및 딜사이클은 지속적으로 연습을 하며 적응해 나가야 한다. 오더 및 인피니트가 자동 타격형이여서 디바이드를 사용하지 못한다고 딜이 아예 들어가지 않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검은 마법사가 계속 밀격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후딜레이가 있는 디바이드를 사용하기보다는 가만히 서서 밀격 패턴에 대비하는 것이 데스 카운트 관리 및 지속적인 딜량에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이크의 경우 권능과 권능 사이에 한 번 사용하게 되면 다음 창조의 권능을 막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생존에 어려움이 있다면 트리거-보스 킬러 대신 다이크-퍼시스트를 채용해 권능과 권능 사이 위험 상황에서 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극딜기인 인피니트의 경우 땅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무적 기능을 활용하기 힘들지만, 검은 마법사의 밀격의 경우 어느 정도의 선딜레이가 있는 만큼 시전 무적을 통해 밀격을 한 번 무시하고 조금 더 안전할 딜링을 할 수 있다.
• 4페이즈의 경우 주력기인 디바이드의 사거리 자체가 길고 어트리뷰트로 인한 HP 소량 자동 회복 기능도 활용할 수 있어서 상성이 좋은 편에 속한다. 기본적으로는 대부분의 캐릭터들과 동일하게 몸 색깔을 검은색으로 설정하고 흰색 탄막을 최대한 피하면서 검은 마법사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딜을 해야 하고, 레조넌스 스택 유지 및 게더링-블로섬 연계는 흰색 탄막이 나오지 않고 있을 때 사용하여야 한다. 검은 마법사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다는 가정 하에 산발적으로 나오는 흰색 탄막에 맞아 죽을 일은 그렇게 많이 않지만, 어느 정도 텀을 두고 흰색 탄막 무리가 캐릭터를 추적해 발사되는 패턴(소위 '따발총' 패턴)의 경우 위협적이니 조금씩 뒤로 물러나며 피하거나, 블링크나 자체 체공을 통해 회피하는 것이 좋다. 레조넌스의 경우 텔레포트 판정이 아닌 돌진 판정이므로 이동 경로에 있는 모든 흰색 탄막에 피격되므로 사용할 때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다이크의 경우 회피하기 힘들고 범위가 넓은 흰색 속성 폭발 공격에 주로 사용하도록 하고, 극딜 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빌리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선택받은 세렌

• 감시자 칼로스
  2페이즈 그로기 때 아델의 30초 인피니트를 전부 가만히 맞아줄 수 있는 몇 안되는 보스이다.

• 카링

• 림보

5.4. 평가

5.4.1. 장점

• 모든 방면으로 준수한 기본 스펙
  없는 게 없다. 공격 속도, 보스 데미지, 데미지, 크리티컬 확률, 크리티컬 데미지 및 방어율 무시까지 다 갖췄다. 게다가 수치 보정이 과하지 않고 적절해서 투자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일이 없다.

• 전사 직업군 중 출중한 기동성과 생존성
  임페일-레조넌스나 에테르 결정-레조넌스 연계를 이용해 먼 거리를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다. 트레드를 이용하여 잠깐의 체공이 가능하고 여기에 페더로 스킬 사용 중 텔레포트 판정을 받는 후방이동까지 할 수 있어서 반응성도 좋고, 순수 체공 스킬인 레비테이션까지 있어서 패턴 회피도 용이하다. 게다가 이 모든 스킬은 유연하게 연계가 가능하다.[22]

• 편리한 사냥
  한손 및 뇌빼기 사냥에 특화된 스킬 구성을 자랑한다. 임페일-레조넌스로 버프 스택을 유지하는 경우를 빼면 점프-디바이드와 오더로 모든 설명이 끝난다. 평범한 원킬컷도 크리에이션 덕분에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집채만한 디바이드를 난사하는 아델의 모습이 워낙 충격적이라서 점프-공격을 반복하는 뇌빼기 스타일 사냥이 점디 사냥이라는 고유명사로 굳어졌을 정도.

• 상술한 장점들을 합쳐서 나오는 다재다능함
  준수한 기본 스펙 및 투자효율, 출중한 기동성 + 짧은 쿨타임의 단발 무적 + 파티 보호 스킬 보유, 편리한 사냥, 그리고 주로 선호되는 180초 주기에 평 극딜간에 비중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이 잡혀있다는 점 까지. 흔히 말하는 육각형 직업이라고도 하며,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다방면에서 압도적인 모습까진 아닐지라도 결코 부족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5.4.2. 단점

• 전체적으로 어려운 난이도
• 까다로운 에테르 운용
  기본적으로 오더 6자루를 유지하고, 3자루의 에테르 소드를 유지해야한다. 이를 위해서 트리거 스킬을 적중시키고, 레조넌스를 통해 에테르를 수급해야한다. 그 외에 일정 시간마다 에테르가 자동으로 차오르나 너무나 적은 양이라 별 의미는 없다. 여기서부터 조금도 쉬지않고 빡빡히 딜을 해야하기 때문에 운용이 어렵다. 거기에 사망 시 오더가 모두 사라지므로, 보스의 패턴 또한 모두 피해야한다.
• 보스와 캐릭터에 영향을 받는 스킬들
  특히나 게더링-블로섬 콤보가 그렇다. 블로섬의 경우에는 캐릭터의 현재 위치로 오더가 모이기 때문에, 보스와 딱 붙어야 한다. 에테르 관리로 빡빡한 운용 사이에 이를 섞는 건 어려운 일이다.
• 불편한 조작감과 강제되는 기동
  임페일-레조넌스, 페더, 게더링-블로섬, 디바이드 등 거의 모든 스킬이 스킬 사용 후 딜레이가 매우 길다. 위에 적힌 운용을 하기 위해서는 재빨리 보스에 맞춰서 이동할 필요가 있음에도 딜레이가 길어서, 보스의 행동을 대부분 예측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면 컨트롤이 더 어려워진다.
• 무적기의 부실한 성능
  다이크는 일반적인 무적기와 달리 피격 당했을 때 딱 한번 무적이다. 방식은 로얄 가드와 유사한, 다이크 쪽이 훨씬 빡빡하다. 그나마 쿨타임이 짧다는 장점은 있으나, 위같이 어려운 운용을 다이크 하나만 믿고 하기가 어렵다. 무적의 지속시간이 0.5초 이하로 매우 짧은데다가, 뎀감 중 상태이상은 못 막기 때문이다.

• 압축되지 않은 극딜
  주요 극딜기인 인피니트의 지속시간은 30초, 스톰은 20초다. 오리진 바인드, 해방 무적, 일반 바인드를 사용하면 부담이 덜하지만, 해방무적이 없거나 카링같이 바인드가 먹히지 않을 때 문제가 된다.

• 5차 스킬 간의 역시너지
  매직 서킷 풀드라이브는 MP의 비율에 따라 데미지 상승량이 다르게 적용되는데, 리스토어는 초당 MP를 일정 비율로 깎아내린다. 그래서 물약 사용 대기시간이나 제한이 있는 보스에서는 최대한의 성능을 끌어내기 어렵다.

• 저스펙 구간에서 저열한 성능
  위의 모든 단점을 종합했을 때 나오는 단점이다. 아델은 낮은 스펙에서 주보돌이 등으로 쓰기에 부적합하다. 먼저 아델은 에테르 수급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 그리고 오리진 바인드를 쓰기 위해서 6차 전직을 꼭 해야한다. 그리고 인피니트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해방 무적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캐릭터가 끌어낼 수 있는 성능에 비해서 운용이 지나치게 어렵기 때문이다.

5.4.3. 기타

• 스토리 퀘스트 미수행 시 일부 스킬 획득 불가능
  은월, 일리움, 아크, 호영 등과 비슷한 경우. 비슷할 뻔했던 카데나, 제로는 스토리 중간에 친절하게도 '이제부터 다른 지역에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라고 알려주지만, 나머지 직업들은 거의 무조건 강제 진행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스토리 퀘스트를 하지 않아도 경험치, 아이템, 메소 획득은 가능하지만 문제는 스토리 퀘스트로만 얻을 수 있는 스킬들이 일부 있어 스토리를 깨기 싫어도 억지로 깨야 한다. 일단 0차 스킬부터가 스토리 진행 중에 얻기 때문에 빠져나갈 수 있다 해도 나가는 것이 손해이다. 게다가 스토리 진행을 해야 스킬 레벨이 올라가는 0차 스킬 '패이스'의 경우, 크리티컬 데미지와 공격력을 퍼센트로 올려주는 스킬이라 포기할 수가 없다. 또한 패이스는 마스터 레벨이 10인데 크리티컬 데미지는 스킬 레벨을 9에서 10으로 올릴 때 1%에서 10%로 한 번에 오르기 때문에 스토리 퀘스트를 반드시 수행해야만 한다. 그나마 스토리 퀘스트는 이야기의 진행이 중점이라 노가다는 거의 없는 편이라는 게 위안이다.[23] 그러나 강제 진행이 30레벨까지고 스킬 획득을 위한 스토리는 30레벨에 끝이 아니다. 상술된 0차 스킬 페이스는 30레벨 기준 퀘스트를 다 끝내도 고작 2렙이며 마스터하려면 200레벨까지 올려야 한다. 다른 직업들처럼 단순 초반 홈타운 탈출 불가면 오직 초반에만 한정되는 단점이니 그나마 낫지만, 아델은 패이스 때문에 육성하다 말고 일정 레벨마다 꾸준히 불려가야 한다.

• 거래량 및 매물이 매우 많은 무기
  출시 직후 직업 인구 순위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 직업인 아델의 무기인 튜너및 노블 브레이슬릿(보조무기)는 단일 직업만 사용하는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물 및 거래량이 매우 많다. 과거에는 0티어급 성능으로 인해 가격 자체도 비싼 축에 속했지만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 및 Destiny 밸런스 패치로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지면서 무기 및 보조무기의 가격이 두손검, 스태프, 너클 등 수요가 많아진 직업군의 무기보다 다소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화려한 스킬 이펙트
  스킬 이펙트에 대한 평이 매우 좋다. 빅뱅 이전부터 있었던 기존 직업들과 비교해서 같은 게임이 맞냐며 비판받을 정도로 이펙트의 격차가 심하다.

• 뛰어난 기본 외형
  기본 머리와 성형이 웬만한 로얄 헤어, 로얄 성형만큼 평이 좋고 피부는 메르세데스와 동일하다. 또한 모든 튜너가 무기 룩이 존재하지 않아 따로 캐쉬 무기를 쥐어주지 않아도 무기 없이 다닐 수 있다는 것도 장점.

• 비매너 유저들로 인한 인식 악화
  
  아델의 인기가 많이 식은 2024년 시점에서는 과거의 이야기지만, 등장 당시에는 다루기 쉬우면서도 강한 성능은 물론, 뛰어난 사냥 성능 탓에 스틸에 자주 이용되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안 좋은 인식이 있었다. 여기에 네 번에 걸친 테라 버닝 기간 동안 성능에 크게 영향을 받는 유의미한 하향이 2년이나 넘게 이루어지지 않아 강캐를 원하는 신규 유저의 유입으로 인해 인구가 크게 불어난 만큼 뉴비들과 비매너 유저들의 수도 많이 늘어났었다. 이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점프 디바이드(점디)'로 대표되는 '아델=스틸' 이미지가 단단히 박혔고, 커뮤니티는 물론 인게임에서도 비매너 아델 유저들에 대한 험담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였다. "아델은 점프를 하면 공격기가 자동으로 나간다.", "모든 아델이 스틸범은 아니겠지만 모든 스틸범은 아델이더라."라는 말이 널리 떠돌고 있을 정도. 심지어 가만히 있는 유저에게 아델 유저라는 이유로 대뜸 욕으로 말을 거는 사람들도 있다. 이 때문에 타 직업군 유저들은 물론이고 정상적인 아델 유저들도 아델 이미지 다 망친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특히 이벤트로 지급했던 캐시 치장 아이템[24]과 보스 장신구 세트를 착용한 아델이 사냥터에 나타나기만 해도 오싹해진다는 드립이 나올 지경이니 말 다한 셈.

5.5. 육성 가이드

5.5.1. 어빌리티

•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최대 20%)
  아델의 스킬 중에는 이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스킬이 많아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테리토리의 딜 지분이 꽤 높아[25] 이 어빌도 추천된다. 테리토리 외에도 엔버 링크가 가끔 재사용이 터진다면 큰 도움이 되고, 샤드[26]가 분산되지 않는 상황에선 샤드 풀타가 꽤 강한 편이라 재사용이 터지면 매우 유용하다. 크리에이션도 발동 주기가 1.5초에 불과해서 재사용이 매우 자주 발동된다. 또한 보공은 스펙이 올라갈 수록 효율이 떨어지지만 재사용은 수급처가 어빌리티 및 유니온 아티팩트 두 군데가 끝으로 매우 한정적이기에 일정한 효율을 보여준다. 메르 유니온 효과가 있다면 추가로 더 줄일 수도 있다.
  하지만 6차 스킬이 추가되고 디바이드와 오더 강화가 가능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재사용의 딜 기여도가 낮아졌다. 때문에 6차 전직을 했다면 크리에이션과 테리토리 강화가 나오기 전까지는 첫줄에 보공을 쓰는 것이 딜 측면에선 좀 더 나을 수 있다.

• 보스 공격 시 데미지 증가(최대 20%)
  보공 총합이 16%밖에 안되는 직업이라 보공 효율이 좋다. 다만 극딜을 넣을 때 모든 버프를 다 쓰고 그레이브까지 걸면 하이퍼를 제외하더라도 코어 만렙 기준 데미지가 최대 170%[27]나 추가되어 효율이 많이 감소된다.

• 버프 지속시간 증가(2~3번째 줄 최대 38%)
  레조넌스 버프와 엔버 링크(소울 컨트랙트)의 지속시간이 늘어난다. 30초 극딜에 집중하는 아델에게 유용한 옵션이다. 2~3번째 줄에서 20% 정도 뽑아두면 좋다.

• 상태 이상에 걸린 적 공격 시 데미지 증가(2~3번째줄 최대 8%)
  그레이브 외에도 게더링의 공격 시 방어율 무시 디버프도 상태 이상으로 적용돼 사실상 보공과 똑같다. 보공 어빌과 중첩 가능하기 때문에 첫줄이 보공이라면 2,3번째줄에서 뽑아두면 좋다.

• 크리티컬 확률 증가(2~3번째줄 최대 20%)
  아델의 기본 크확은 45%다. 이는 낮지는 않지만 높지도 않은 수치이므로, 2~3번째 줄부터 10% 가량 뽑아두면 어렵지 않게 크리티컬 100%를 확보할 수 있다. 물론 다른 곳에서 크확을 보충할 수 있다면 그쪽을 고르는 게 낫다.

• 아이템 드랍률/메소 획득량 증가(최대 20%)
  사냥/드랍 프리셋에서 뽑아둬야할 어빌리티.

• 일반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최대 10%)
  사냥 프리셋에서 뽑아둬야할 어빌리티.

5.6. 스킬 보이스

6. 그 외 매체에서

6.1. DJMAX RESPECT V 콜라보레이션

7. 삽화

8. 여담

• 초반에 많은 사람들이 2019년 12월 12일 테스트 서버에 공개된 RISE 업데이트에서 공개된 실루엣을 보고 유나[31]나 라니아,[32] 타나[33] 같은 인물일 거라고 추정했었다. 레프족 전사로 예상했던 유저도 소수 있긴 한데, 실루엣에는 레프 특유의 뾰족귀가 아예 없었기 때문에[34] 유나 또는 타나라는 예측이 훨씬 많았다.

• 2023년 계묘년 설날 일러스트에 등장한다. 아델의 경우 사또 복장을 하고 있다.

• 일러스트가 공개되자마자 수려한 일러스트와 기품 있는 분위기, 차후 스토리의 큰 축인 레프족이라는 덕에 공개 당일 수많은 관심과 팬아트가 쏟아졌다.

• 특이하게도 전사 직업군인데 전용 무기는 검이 아닌 장갑 형태로 되어 있다. 이는 '마력으로 검을 형성한다'라는 설정을 반영한 것이지만, 대개 유저들은 전사같은 느낌이 잘 나지 않는다고 평가한다.[35] 하지만, 이미 지팡이를 들고 다니는 도적이나 해적으로 분류되는 마법소녀, 손에 건틀릿을 끼고 다니는 전사 등을 선보인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부분이다.

• 하이레프족 캐릭터의 군복은 검은색이지만 아델의 기사 제복은 하얀색이다.[36] 다른 하이레프 캐릭터들과 다른데, 이는 아델이 선대 신왕이 재위하던 때의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소개도 하이레프 군대에 소속되어 있다고 나오지 않고 기사라고 나온다. 더불어 5차 스킬에서 마력 날개가 타버렸다고 서술되어 있는데, 아델 스토리를 스킵하지 않고 진행해보면 다르모어의 반란을 막던 도중 마력 회로를 너무 무리하게 사용하여 마력을 제어하는 날개가 타버린다. 그를 대체하기 위해 현재의 주 무기 튜너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같은 하이레프인 아크와는 공통되는 컨셉이 많다.
• 공통점 : 하이레프, 군인, 물리 공격형(STR)[37], 흰 피부, 겨울 업데이트, 모종의 이유로 기억상실, 다른 차원에 있다가 조력자에 의해 발견,[38] 자신의 전우와 적대(아크는 사관학교 시절의 친구가 된 알베르, 아델은 같은 스승 속에서 배우고 같이 전장에 나가기도 한 베로니카), 모종의 이유로 날개가 사라짐.
• 하지만 이런 공통점에도 배경을 천천히 뜯어보면 다른 모습이 상당히 많은데 기사도 문학이나 유학자 문신들이 가질법한 가치관을 지닌 아델과 달리 아크는 전형적인 근현대의 참전 군인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조력자인 제롬과 아델은 긴밀하게 연결되지만 아크와 카라반은 각자의 길로 가는 결말을 맞았고, 베로니카는 아델에게 열등감을 가진 반면 아크와 알베르는 끈끈한 전우애로 묶인 사이이다. 또한 이종족인 노바와 척을 지는 경향이 있는 아델과 달리 아크는 상대적으로 노바측에서 유순한 반응을 보여준다.

• 스킬명이 대부분 한 단어로 되어 있다. 심지어 마스터리 스킬, 부스터 스킬도 튜너 마스터리, 튜너 부스터가 아닌 그냥 마스터리, 부스터이다.

• 본 서버에서 출시나 공식 공개가 되지 않았을 때 테스트 서버에 등장한 후부터 이 나무위키에서도 볼 수 있는 구글 광고나 넥슨 플레이 광고 등 다양한 광고에 출현하였는데 광고를 클릭하면 메이플스토리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정작 본 서버에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정보가 공개된 게 아니어서 들어가봐도 라이즈 1차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만 있고 아델과 관련된 정보는 찾아볼 수가 없다. 라이즈 패치의 얼굴마담 격 신직업이고 반응이 뜨거웠던지라 일러스트를 광고로 공개하는 듯.

• 일러스트 구도, 스킬, 모습 등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이렐리아를 연상시킨다는 말이 많다. 특히 어검술을 사용하는 캐릭터 중 현재 유저층에게 가장 잘 알려진 캐릭터가 이렐리아인 만큼 더더욱.[39][40] 그리고 어검술이라는 컨셉도 컨셉이지만, 어검술로 표식을 새기고 표식을 향해 돌진한다는 컨셉이 이렐리아가 쌍검협무나 선봉진격검으로 표식을 묻히고, 칼날쇄도로 돌진해 재사용 대기시간을 초기화하는 방식과 상당히 비슷하다.

• 물론 어검술 자체는 무협지에서 처음으로 나왔기 때문에 이렐리아와는 단순히 캐릭터의 특징이 겹칠 뿐이다. 고대 판타지에서 용사와 엘프, 마왕이 나왔다고 메이플의 히어로, 메르세데스, 발록 등이 표절인건 아닌 것과 같다.

• 티저 영상이 나왔는데 3D로 나와서 그런지 유저들 반응이 부정적이다. 또한 이 영상도 이렐리아를 떠오르게 한다는 말이 있다. 유튜브 댓글에서는 양산형 모바일 게임 같다는 평이 대부분이며, 기존의 2D 그림으로 홍보를 해달라는 이야기가 많다.
  

• 위 영상에 아델이 유폐되었던 아공간이 등장하는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델이 시계에 묶여있다. 수갑도 톱니 바퀴 모양이다.

• 카데나 이후 신직업과 관련된 펫을 이벤트로 지급하였는데, 이전에는 원하는 직업에게 받을 수 있었던 때와 달리 아델 스토리와 관련된 미니 부우 펫은 아델 육성 보상으로만 받을 수 있다. 캐시 공유를 할 수 있는 범위를 확장시킨다 해도 레프 직업군끼리만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선 아쉬운 부분이 있다.

• 이름이 이름인 지라 관련 드립이 난무하고 있다. 사실 바로 이전 직업인 호영도 VERIVERY에 이름이 같은 가수가 있지만 이때 당시엔 유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대다수의 메이플 유저는 손호영을 떠올릴 테지만.

• 오랜 시간 유폐당해 봉인되어 있었던 만큼 현대문물에 대한 지식이 없어 첼로나 바이올린 같은 악기를 '수상한 상자'라고 생각하거나 신문도 모른다. 하지만 악기의 개념마저 설명해야 겨우 이해한다는 점은 다소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악기는 이미 선사시대부터 제작되어 왔다고 추정될 만큼 거의 모든 문명권에서 익숙하게 다뤄진다. 자칭 '고등 문명'을 이룩했다는 레프족에 악기라는 개념이 없다는 건 심히 무리한 설정으로 보인다. 그란디스 종족들 중에서 가장 번성하고 큰 문명을 이끌어냈다는 하이레프인 아델이 이런 걸 모른다고 생각하면 정말 번영하긴 한 게 맞나 싶을 정도.[41] 과거 회상에서 아델의 스승이 아델을 아가씨 내지는 도련님이라 칭하는 것을 보면, 아델은 하이레프 고위층, 귀족 영애로 추측되기에 기본 교양을 배우지 못했을 리도 없다. 오히려 왕의 직속 기사라면 단순히 무예 실력뿐만 아니라 집안을 포함한 각종 교양 및 예절도 갖추고 있을, 엘리트 중에서도 엘리트일 것이다. 이는 옆나라 이세계물을 따라하고 싶었던 제작진의 무리한 설정으로 인한 오류로 추측된다.

• 나이는 아크보다 훨씬 연상인 성인으로 추정된다.[42] 신왕 암살 시점에 아델이 봉인되고 나서도 레프족의 전쟁은 오랜 세월 지속되었다고 하는데, 200세가 조금 안 될 것으로 추정되는 아크가 스펙터화했다 잠든 것만 해도 그 전쟁이 수백 년간 이어지다 어느 순간 제른 다르모어가 초월자로 각성한 뒤에야 벌어진 일이다. 이 영향으로 2차 창작에서 아델은 연합 소속 레프의 최연장자로써 큰누나/언니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엮이는 커플링은 주로 제롬, NEO 이후 팬텀, GL로는 베로니카와 엮인다. 마이너하지만 동족인 아크와도 엮인다.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아델×아크 쪽에 방점을 두는지 6주년 일러스트에서 둘을 한 배에 태웠다.

• 공식 성별은 여성이지만, 남성 아델의 보이스가 엄청난 호평을 받아 공식 성별 못지않게 인기가 좋다. 성우 보정을 제대로 받았다고 볼 수 있다.

• 본명은 '아델라이데'지만 제롬이 위급한 상황에 부르기 힘들다며, 라이데를 빼고 '아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네로에 이어 두 번째로 긴 이름 때문에 관련 인물에 의해 줄인 이름을 사용하게 된 인물이다.

• 컨텐츠맵을 통해 리스토니아를 이탈하면 스토리 진행이 안 되는 오류가 있다.
  
• 어느 한 유저가 공식에는 없는 남자 아델 전용 일러스트를 만들어 낸 영상이 있는데 퀄리티가 상당하다.링크 제롬의 여자 버전도 나온다.

• 로스트아크에도 아델이란 NPC가 있는데, 공교롭게도 이 아델 역시 기사이며 베른의 에아달린 여왕을 호위하고 있다. 이 아델도 여자고, 수백년 전 제나일 시절부터 에아달린의 호위 기사라는 걸로 봐선 종족은 실린인데 로스트아크 실린의 모티브 역시 엘프다. 그러나 로스트아크 아델의 평상시 성격은 천방지축에 가까워서, 메이플의 아델과는 성격이 딴판이다. 로스트아크로 넘어온 메이플 유저들 중 일부가 NPC 아델을 보고 놀라기도 한다.#1#2#3

• 본명인 '아델라이데'는 로망스어군 언어로 읽으면 알리샤가 된다. 참고로 알리샤의 GMS 명칭은 Alicia인데 이는 로망스어군 언어들에서 쓰이는 인명이며 이와 대응되는 아델라이데는 게르만어파 이름이다.

•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직후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곧바로 초기 직업들을 제치고 메이플 직업 인구수 1위를 차지하였다. 이후에, 시간이 흘러 또다른 신직업들이 출시되고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직업 인구수 1위 자리는 건재한 상황.

• 2020년 5월 20일에 RISE 패치로 MSEA에 아델이 출시되었다. 일러스트도 새롭게 그려졌는데, 본가에 비해 표정도 밝고 머리색도 훨씬 밝으며 반팔옷에 치마, 그러니까 여름 복장를 입었다. 해외에는 여름에[43] 아델이 출시되니 그쪽 지역의 날씨에 맞춘것으로 보인다.

• 2020년 7월 1일 JMS에서 RISE 전야 이벤트로 아델을 컨셉으로 한 독자적인 아바타 아이템이 출시되었다. 해당 아이템은 뽑기 이벤트로 랜덤하게 획득이 가능한 아바타로 구성이 되어 있다. 링크 여기서까지 뽑기라니 그래도 등장 확률이 은근히 높은 데다가 하루 최대 30개까지 뽑을 수 있어서 꾸준히만 참여하면 한 벌 세트 이상도 맞출 수 있다.

}}} 피격 시 타 캐릭터들에 비해 표정 변화가 확연히 적고 이질적이다. 냉철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구석구석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이나 지진의 룬을 사용하면 어쩔 수 없이 도끼 눈을 하며 망가진다(...). 물론 표정 단축키 입력 시에도 각종 얼굴 개그를 시전하며 망가진다. 신왕의 기사라는 높은 직책을 맡았다는 점이나 다른 NPC에게 젊은이라고 불린다는 점 등을 보면 미성년자 캐릭터들인 다른 그란디스 직업들과는 달리 성인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 근거로 카데나를 제외한 다른 그란디스 직업들은 모두 아델과 대화할 때 아델에게 존댓말을 하며 연장자를 대하는 예의를 갖추며 대한다. 성인에 준하는 나이대인 아크도 아델에게는 존댓말을 쓴다. 이것을 근거로 추측해본다면 충분히 아델이 성인이라는 결론이 나올 수 있다. 그 외로는 크리에이션 스킬 사용시 오더로 뽑지 않은 에테르 소드는 날개처럼 등뒤에 펼쳐놓는데, 묘사에 따르면 진짜 날개처럼 체공하거나 혹은 비행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2020년 9월 10일 크레이지 아케이드에서 콜라보 의상이 나왔다. #

• 이 직업을 컨셉으로 한 데미지 스킨으로 '아델 데미지 스킨'이 있다.

• 팬 페스트에서 공개된 전신 이미지 시트. 해당 일러스트에는 짤렸지만 실제 전시장에는 부우의 이미지까지 붙어있다.

9. 유명인 유저

• 강민석
• 김제덕
• 아델[44] - 팡이요
• 라디유 - 라디유
• 쵸델붕 - 쵸비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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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플스토리/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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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둘러보기

[1] 아델의 맹세. "'너를 구하겠어, 제롬…… 내 영혼을 태워서라도!' 검의 지휘자 아델의 메인 테마. 주군을 위한 아델의 결의와 각성을 극적으로 그려낸 곡." NECORD 《메이플스토리 OST : RISE》 앨범 설명문 中, 아델의 5차 스킬 인피니트를 사용하면 어레인지된 버전이 재생된다.[2] 레드벨벳의 웬디가 부른 메이플스토리M 버전 메인 테마곡. 스토리 곳곳에 가사 없는 버전이 연주된다. 2023년 12월 15일 효린이 부른 영어 버전이 출시되었다.[3] 피부색 변경이나 쿠폰 획득으로는 적용이 불가능한 피부색으로 아델과 메르세데스 육성, 시원해랑드로이드, 페어리로이드, 시그너스로이드 장착 이외에는 적용할 방법이 없지만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피부색 변경은 적용이 가능하다.[4] 실제론 선대 신왕이 변했음을 알고도 마지막까지 베로니카와 제른 다르모어 와 대적하여 마력 날개를 모두 태워가면서까지 그를 지키려다 결국 아공간에 유폐당해 봉인되어 버린 것이다. 아델의 기사도 정신과 주군에 대한 충성심이 어느 정도인지 드러나는 대목이다.[5] 카이저, 엔젤릭버스터, 호영, 아크는 원래는 그리 특별한 인물은 아니었지만, 특정 계기를 통해서 강해진다는 설정의 캐릭터들이다. 카이저나 엔젤릭버스터는 각자 환생과 성물이란 요소로 힘을 얻었고, 호영은 사흉 중 하나인 도철의 힘을 얻으면서 강해졌다. 아크도 과거 하이레프 군의 소위였다는 설정이 있지만, 스토리에서 턱걸이였다는 언급도 있고, 소위 정도면 아델만큼 높은 위치는 아니었던 데다, 현재는 아델처럼 마력 회로가 다 타버려서 스펙터의 힘을 사용하는 상황이다.[6] 다만 카이저의 경우, 환생이라는 조금 특이한 구조 때문에 전성기 시점의 무력을 따지기가 애매하다. 주인공이자 플레이어인 카일은 본래 평범한 어린 아이였으나, 선대 카이저의 경우 아무리 낮게 쳐도 전성기 아델이나 영웅, 데몬 등의 강자들과 비슷하고, 심지어 그 이상일 수도 있기 때문. 그리고 카일 역시도 카이저의 정수는 타고 났기에, 잠재적인 힘은 상당히 강하다고 할 수도 있다. 호영의 경우도 자신의 힘을 깨닫지 못해서 그랬을 탓이 높은데, 도철의 힘을 얻기 전에도 사부님이 직접 봉인했을 정도로 강한 도력을 타고 났다는 언급이 있기 때문이다.[7] 이는 아델과 만나기 전, 하이레프와 트러블이 생긴 뒤에 만나서 그렇다. 그나마 아크는 아델처럼 심하진 않았고 오히려 호평을 해주는 등 말 몇 마디 빼고는 크게 가지는 않았지만, 아델의 무덤덤한 성격 때문에, 안 그래도 예민한데 오해까지 해서 더 적의를 드러내고 말았다.[8] 세르니움 패치에서 공개된 숙적 애니메이션에서 나타난다. 카로테에서 추락하는 아델을 팬텀이 구출해주고, 이후 팬텀, 루미너스와 같이 탑 꼭대기를 향해 계단을 달리는 모습이 나온다.[9] 대놓고 선대 신왕이라고 나오지는 않지만, 과거의 짐에서 벗어나라는 내용이나. 아델이 목소리를 듣고선 놀라며 존댓말을 하는것으로 보아, 사실상 선대 신왕 확정.[10] 다만 아델 역시 타 종족에 대한 침공에 대해서 반대하다가 투옥된 바 있다. 봉인된 것은 반역을 저지하려다가 당한 것이지만[11] 노빌리티로 생성된 보호막이 있을 때 한정[12] 에테르 소드의 개수에 비례한 타수를 보여 최대 6타다.[13] 퍼시스트를 찍으면 11초로 증가[14] 단, 게더링 - 블로섬 연계스킬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몬스터를 많이 잡을 수 있으므로 에테르 소드를 최대한 퍼뜨려서 블로섬만 사용하는게 사냥에 유리하다. 에테르 소드가 너무 퍼져있거나 너무 뭉쳐있다면 게더링으로 한번 모은 뒤 다시 퍼져나가는 타이밍에 사용해도 좋다.[15] 하이퍼 스킬인 '레조넌스-엑스트라 힐링'을 찍으면 레조넌스를 사용하여 에테를 결정을 소모할 때마다 게이지가 차기 때문에 오더와 크리에이션 유지가 쉬워진다. 그러니 에테르 결정이 생길 때마다 레조넌스를 최대한 많이 쓰는 것을 추천한다. 어차피 레조넌스를 섞은 딜사이클이 깡 디바이드보다 더 강하기도 하다.[16] 스킬을 통해 소환되는 샤드는 샤드를 자동으로 사출하는 온오프 버프인 '원더'와 별도로 소환되기에 스킬을 수동으로 사용하면 더 많은 양의 샤드를 소환할 수 있다. 6차 마스터리 코어인 디바이드 VI를 해금하면 샤드 역시 강화되기 때문에 수동 샤드는 필수이다.[17] 트레드 자체의 퍼뎀은 마스터리 코어로 강화하지 않은 디바이드보다 강력할 뿐만 아니라 트레드 역시 크리에이션을 발동시킬 수 있는 트리거 스킬이다.[18] 마스터리 코어를 배우기 이전에는 디바이드 375% / 트레드 550%로 데미지 차이가 심해 트레드를 섞은 딜사이클이 더 강하지만, 디바이드 VI와 트레드 VI가 모두 30레벨일 경우 각각 750% / 815%로 크게 차이가 안 난다. 더욱이 디바이드 VI에 6초마다 570%로 7회씩 세 번 공격하는 강화 디바이드가 들어가기 때문에 트레드 VI보다 훨씬 강해지고, 트레드의 후딜레이가 디바이드에 비해 큰 편이고 연속 사용도 불편한데다 트레드는 디바이드와 달리 사용 도중 다이크 사용도 안 된다.[19] 폭발 시 시계 그림을 보면 분침이 처음으로 8시 쪽을 향하는 때에 다이크를 시전하면 딱 맞아 떨어진다. 그리고 레이저 교차 폭발은 다단히트기이기 때문에 가드 표시가 떴다고 바로 풀면 후속타에 두드려맞을 수 있기 때문에 2번 이상 가드 표시가 뜰 때까지 끝까지 누를 것.[20] 999999 고정 데미지이기 때문에, 뎀감으로는 막을 수 없다.[21] 다만 루시드가 강제 텔포패턴을 사용하면 얄짤없이 죽는다.[22] 실제로 명훈의 대리컨으로 노해방 아델인 루델팡이 검은 마법사 솔플 클리어에 성공했을 정도로 컨만 좋다면 무궁무진한 기동성을 생존에 쓸 수 있다.[23] 다만 스토리 퀘스트가 엄청 많아서 스토리를 싫어하거나 빠른 육성을 하려는 유저 입장에서는 골칫거리나 마찬가지다. 특히 4차 전직 관련 스토리 퀘스트는 컷신을 스킵할 수조차 없어서 매우 답답하다.[24] AWAKE에서는 수련복장 아델, NEO에서는 루돌프 복장 아델,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 이후로는 보상으로 지급된 마스터라벨 츄츄 아일랜드 아델. 해당 복장들을 입은 스틸범 아델들은 각자 어웨이크델, 루델프, 츄델이라는 멸칭으로 불린다.[25] 코어 만렙 기준 테리토리의 총 피해량이 60초 주기의 루인보다 높다. 재사용 20%를 사용 시 테리토리와 디바이드(4차 한정)의 딜 지분이 비슷해진다.[26] 원더와는 별개.[27] 엔버링크(45%)+그레이브(20%)+레이스 오브 갓(10%)+매직 서킷 풀드라이브(최대 45%)+리스토어(45%)[남] 남성 아델 한정.[29] 발동 시 대사와 마무리 일격 시 대사가 조합되어 나온다.[30] 함께 등장한 캐릭터로는 엔버, 라라, 썬콜, 소마가 있다.[31] 특히 The Day After에서의 떡밥, 같은 업데이트에서 먼저 공개된 리버스 시티와 리버스 시티의 키네시스 전용 스크립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유나라고 추측했다.[32] 코인샵에서 라니아로이드가 뜬금없이 출시됐기 때문.[33]
사진에 보이는 타나 주위의 검은 피조물이 실루엣 주위의 피조물과 모양과 구도가 비슷했으며, 시간의 초월자 제로라는 선례가 있기 때문이다. 만일 타나였을 경우 밸런스 붕괴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타나가 맞았다면 신캐 출시가 아닌 타나와 관련된 스토리 진행 이었을 가망이 높았다고 볼 수 있다. 글로리 패치가 제른 다르모어 관련 스토리 진행이었듯이. 아직 그란디스 스토리가 초반이라 타나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기는 너무 시기상조이다.[34] 그래서 그런지 실루엣이 공개되었을 때 욕을 많이 먹었다. 대놓고 속으라고 만든 실루엣.[35] 사실상 따지고 보면, 이것은 "메이플에서의 전사는 대부분 검이나 창, 둔기를 사용한다."라는 암묵적인 룰에 익숙해진 유저들이 낯설게 여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본래 '전사'는 '전투하는 군사'를 뜻하기에 굳이 검이나 창, 둔기가 아니라 활, 총, 지팡이를 사용해도 전부 전사라고 이를 수 있다.[36] 아크의 경우는 지금 입고 있는 옷은 군복과는 별개의 옷이고, 림보의 경우는 보라색이 섞여 있지만 주축은 검은색이다. 후에 나온 베로니카의 경우에도 아델과 마찬가지로 기사 제복을 입고 있고, 옷의 색상이 차이가 나는 편.[37] 단 아크는 격투가, 아델은 기사.[38] 아크는 심연에 떠돌다가 우연히 카라반들이 모래 속에 파묻히는 걸로 발견. 아델은 아공간에 유폐당해 봉인되어 있었는데, 제롬의 기도를 통해 풀러나 제롬 앞에 나타나 발견.[39] 아델 이전엔 카이저도 어검술 스킬인 윌 오브 소드가 이렐리아를 떠오르게 한다는 평이 있었다.[40] 검은 아니지만 핀 판넬을 사용하는 뉴 건담처럼 6자루이기도 하다.[41] 물론 하이레프는 기술보다 마법적 힘으로 발전해왔으니까 마법적인 면에선 타 종족보다 몇 수 위일 것이다.[42] 보통 200대에서 300대로 추정된다.[43] 해외 서버에서는 바로 적용되지 않고 6개월 뒤에 패치가 적용된다. 이는 다른 신규 캐릭터들도 마찬가지.[44] 이전 닉네임은 루델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