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익스프레스

1. 개요

출입구[2]

탑승 영상

Amazon Express

에버랜드에 있는 시설로 10인승 원형 특수 보트를 타고 밀림을 탐험하는 래피드 어트랙션이다. 자연농원 시절인 1994년 4월 10일에 개장을 했다.[3] 독일에서 당시 51억원을 들여 시공/수입했다고 한다.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1994년 당시 아마존 익스프레스 런칭 광고 1994년 당시 아마존 익스프레스 신문 광고 1 1994년 당시 아마존 익스프레스 신문 광고 2

1994년 개장 당시~1995년까지 10인승 원형 특수 보트 본체에 "Farmland"라고 써져 있었으나 지금은 에버랜드로 개칭한 시점인 1996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페스티발 월드" 로고를 부착하기도 했다. 현재는 10인승 원형 특수 보트 본체에 아예 아무것도 부착하지 않고 있다.

이름도 뭔가 거창하고 사진도 보면 되게 스릴있어 보이는데 실제로 타면 되게 느리다.

가끔 오리가 있는데, 전시정은 아닌 듯

보트 안으로 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옷 다 젖기 딱 좋다. 캐스트가 말하길 진짜 젖기만 하는 시설, 안전하게 물에 젖는 놀이시설 또는 젖기 위해 만들어진 시설이라고 한다. 안 젖는 방법은 없다. 그래도 1994년 당시 오픈 초기에 비하면 덜 젖는 편이다. 그땐 아예 탑승객에게 우비를 다 제공했다. 안 젖는 팁을 주자면, 초등학생 정도의 몸집이면 방수덮개 밑에 들어가거나 자리가 출발할 때 진행방향 (쉽게 말하면 출발할 때 맨 먼저 물에 들어가는 자리) 쪽이면 그나마 덜 젖을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방수 덮개를 좌석 양쪽에 밸크로로 고정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것만 잘 고정하면 온몸이 다 젖는 사태는 예방할 수 있다.

만약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방수덮개를 안붙히고 앞으로 걷어서 그냥 타면 된다. 그렇게 되면, 방수덮개를 붙이는 거와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젖고, 좌석도 엄청나게 젖는다.

또한 결정적인 팁으로, 두 명이서 한자리에 앉으면 50%확률로 엉덩이만 좀 젖거나, 아니면 인간 스펀지가 되거나 할 수 있다.

캐스트한테 안 젖는 자리가 어디냐고 물어봐도 본인들도 모른다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안전 점검을 위해 캐스트들이 시설에 탑승할 때도 누가 젖을지는 모른다고.

보트의 앞에는 방수덮개가 있지만 캐스트들이 말하길,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방수덮개는 앞에 있지만 물은 등 뒤에서 들어온다고 한다. 실제로 방수덮개를 써도 양옆에 틈이 있어서 거기로 물이 들어온다.

여름엔 스플래쉬 보트라고 하여 방수덮개가 아예 없는 보트를 운행한다. 캐스트들이 스플래쉬 보트가 들어오면 타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물어보고 이때 손을 들면 탈 수 있다. 방수덮개가 없다보니 당연히 많이 젖지만 사람들이 잘 타지 않아 스플래쉬 보트를 탈 경우 대기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가끔 의자로 물이 들어온다. 이때는 엉덩이를 살포시 든 다음 손으로 물을 치우자.

이름 그대로 완전히 아마존처럼 물가에 사는 생물들이 많다. 두더지도 가끔씩 나온다고 한다.[4]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즐기던 중 아주 가끔씩 보트에 개구리가 붙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자. 한 번 동물이 붙으면 그 보트는 난리가 난다. 그리고 가끔씩 말벌이 손에서 날아다니거나 붙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자.

아마존이라는 이름에 맞지않게 코끼리와 하마 조각상이 있다.

본래부터 연출서비스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시설이였는데 2019년에 윤쭈꾸(아마존 환영 세레모니), 2022년에 소울리스좌(아마존 랩)로 2번이나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탄 덕분에 인지도가 매우 크게 상승했다. 에버랜드 측에서도 인지했는지, 아예 티타남 채널을 통해서 물 들어올 때 대놓고 노를 저으면서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 현재는 T 익스프레스와 판다월드, 로스트 밸리와 함께 에버랜드의 주요 밥줄로 떠오르고 있고 지금도 일종의 밈으로서 마케팅으로 적극 활용중이다.

2. 이용 안내

전술했다시피 무진장 젖는 시설이기 때문에 핸드폰 같은 전자기기는 가급적이면 사용하면 안 된다. 주머니 안에 넣어 놓는 것이 좋다.[5]

연령 제한은 없으나 110cm 미만은 보호자가 동승해야 탈 수 있다.

상당한 인기 어트랙션이라서 표기되어있는 대기 시간은 꽤 긴 편이나(30분~1시간) 회전율이 매우 좋아서 실질적인 대기시간은 훨씬 짧다.

출구에 옷을 말리는 곳이 있으니 옷이 흠뻑 젖었더라도 걱정하지 말자. 금방 마른다.[6][7]

물을 사용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12월부터 2월까지 동계운휴를 한다.

썬더폴스처럼 홀딱 다 젖는 시설이지만 스릴 어트랙션이 아니라서 그런지 대기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서 금방금방 탈 수 있다.[8]

공식으로 명시된 총 운행시간은 7분이지만 실질적으로 스릴을 느끼는 시간은 4분밖에 안 된다. 나머지 3분은 마지막인 폭포구간을 지나자마자 리프트로 천천히 올라가서 하차할 때까지의 시간이다.

2019년에 워크맨과 윤쭈꾸, 2022년에 소울리스좌의 영향으로 아마존 익스프레스 춤이 대중적인 밈으로 확산되면서 덩달아 이 시설의 인지도 역시 매우 크게 상승하였다. 덕분에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대기줄도 어마어마하게 길어졌지만 회전율이 좋아서 여전히 대기줄에 비해 대기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 편이다.

8월 후반 소나기가 내릴 때에는 안내 사항에 '아마존 익스프레스 탑승시 우산을 피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산 분실시 책임을 지지 않으며, 내리는 비 모두 맞으시면서 탑승하셔야 됩니다'가 추가된다. 비에 젖기 싫은 사람은 주의하자.

3. 여담

초등학교 국정교과서인 제7차 교육과정 과학 교과서(2001년 초판)[9]와 중학교 검정 교과서인 제7차 교육과정 환경 교과서(중앙교육진흥연구소 출판, 중수도에 관련된 부분 페이지 미상)에 아마존 익스프레스 사진이 나왔다. 물론 마지막 장 출처 란에 용인 에버랜드라고 적혀 있다.

에버랜드에서 범퍼카, 롤링 엑스 트레인에 이어 3번째로 오래된 어트랙션이다. 에버랜드가 48년으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놀이공원이고, 거기서 3번째로 오래된 어트랙션인 만큼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살아온 세월은 벌써 30년이다. 게다가 롤링X트레인은 1988년에 개장해 현재 청년기인 사람들보다 더 긴 세월인 36년 동안 살아왔으며, 범퍼카는 1979년에 개장에 45년 동안 살아왔다.

2000년에 파란자전거라는 출판사에서 에버랜드 측에서 협조를 얻어서 만든 아동 도서인 "가자 에버랜드"라는 책에서 후반부에 소개되었다.

예전에는 대기 라인에 토끼와 사랑앵무를 데려다 놨었지만 지금은 없다.

이름이나 컨셉은 아마존인데 아마존에는 서식하지 않는 아프리카 동물 모형이 곳곳에 있다. 예를 들면 아프리카코끼리, 하마 등등. 또한 악어도 있긴 한데, 악어 또한 아마존에 사는 카이만 악어가 아닌 전형적인 크로커다일 형태의 나일악어로 아마존 생물이 아니다. 또한 아나콘다를 표현하려고 만든 거대뱀 모형도 있는데, 자세히보면 무늬가 전형적인 아시아의 버마비단뱀의 형태로 역시 아마존에 사는 생물이 아니다.

진짜 아마존 강이 있는 브라질에서 온 축구선수단인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걸 타는 미묘한 일도 있었다. # 기린 모자를 쓴 채 환영 세레모니를 따라하는 다니 아우베스의 모습은 덤.

에버랜드 할로윈 '블러디시티'에는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라는 이름으로 운행한다.[10] 어두컴컴한 계곡에서 동물들이 공격을 한다는 내용이라고. 좀비들은 나오지 않고 주변에 배치된 괴물 홀로그램 영상, 그 외에 다양한 특수 효과들이 나오는데 누가 삼성그룹 아니랄까 봐[11] 퀄리티가 아주 높아서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퀄리티에 비해 별로 안 무서워서 아쉽다는 평도 있다. 다만 꽤나 잔인하고 고어하다. 하지만 연출 서비스에 출중한 아마존 익스프레스 답게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오픈 직전에 아마존 환영 세레모니 춤을 선보이기도 한다.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동계운휴를 하는 기간 동안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캐스트들은 스노우 버스터에서 일한다고 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경주월드에도 각각 비슷한 기종인 '정글탐험보트', '그랜드캐년대탐험'이라는 어트랙션이 있다. 하지만 정글탐험보트는 2023년 9월 3일에 운행이 종료되었다.

뽀구미가 아마존 익스프레스 캐스트 체험을 하기도 했다.

워크맨에서 장성규가 캐스트 체험을 하기도 했다.

2022년 10월 에스파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면서 콘셉트를 Black Mamba로 바꾸고, 대기 라인에도 검은 선이 가득해졌다. 맨 처음에 볼 수 있는 큰 간판 밑에 @KWANGYA가 추가되기도 했고 대기하는 동안 계속 에스파의 노래를 틀어 줬다. 더불어 방수 덮개가 녹색에서 검은색으로 교체되었다. 2023년 10월 31일 SM과의 협업이 종료되면서 이 콘셉트도 자연스레 사라 지게 되었다. 그러나 방수 덮개는 아직 검은색이다. 이건 까먹은 건지 의도한 건진 알 수는 없지만, 계속 검을 것으로 추측된다.

언젠가부터 폭포가 사라 지더니 갑자기 물줄기 폭포가 추가되었다. 이제는 그냥 노골적으로 젖으라고 한다.

2024년부터 아마존 익스프레스 로고가 한글에서 영어로 바뀌었다.

3월 2일 토요일 놀면 뭐하니? 출연자인 주우재, 박진주가 아마존 익스프레스에서 출근하는 모습이 방송 되었다.

2024년 9월 27일 ~ 10월 20일에 한해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의 나한투 정글 테마로 꾸며졌다: 읽기.

3.1. 아마존 환영 세레모니 및 밈화

작곡, 안무, 가사 모두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기종장인 손영훈의 작품이다.

1절

리듬을 탑니다~
리듬(박자)을 튕기면서~
아 원! 투! 아 원! 투! 쓰리! 포!
아 위로! 아래로! 위로! 아래로!
아마존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땡큐!
박수는 이렇게! 요래! 요래! 컴온!
아싸! 신난다! 재미난다 두번씩!
남자답게! 박력있게! A One Two Amazon Welcome to express~!
난 나나나 쏴 하~

다음엔 하이라이트.
귀엽고 깜찍하게 아잉♡ 아잉♡ 잉♡ 아잉♡
다음은 느~끼하게 돌리고~ 돌리고~
에버랜드식 인사법,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
깔끔한 마무리는 요 요로케!
요래~아하~아하~ 사랑과 열정을 손님들에게! 와~~~우~! 이쯤에서 멈출 수는 없겠죠? 가즈아!!

One Two Amazon!! Welcome to come to come on!!!
띠리띠 비비고! 모션을 바꿔서 빨라지는 스탭! 거칠어지는 숨소리!
이쯤에서 박수 한번 쳐주세요!
비비고~! One to Amazon! 비비고 비비고!
Welcome to Express!!

이상 아마존의 환영 세레모니였습니다!

2절

Free Style!
어허! 어허!

오직 아마존에서만 볼 수 있다!
근무자들의 얼굴로 추는 댄스!
근무자 얼굴을 주목하세요!

1번마! 2번마! 모션을 바꿔서!

아잉!

A Yeah!

빵야빵야!

립싱크 댄스!

반주

여기까진 맛보기.

반주

오른쪽! 왼쪽은 이렇게! 하이라이트~! 드루와~ 따라와~

손님을 향한 느끼한 사랑의 하트~

큰 하트~ 깔끔한 마무리는 Wow Yeah!

3절[12]

내 앞에 있는 안내 근무자의 안내를 받아
한 자리에 두 분씩 한 보트에 열 분이서
머리 젖습니다 옷도 젖습니다
신발 젖습니다 양말까지 젖습니다
옷 머리 신발 양말 다 다 젖습니다
물에 젖고 물만 맞는 여기는 아마존
아 마 존조로존조로존
물에 젖고 물만 맞는 여기는 아마존입니다.
한 자리에 두 분 한 보트에 열 분
돌아가는 10인승의 보트를 타고
한 자리에 두 분 한 보트에 열 분까지 다 젖습니다
머리 머리 머리
옷 옷 옷
아 신발이 양말이 다다다다 젖습니다
머리부터 머리 머리부터 옷
머리부터 신발 머리부터 양말
옷 머리 신발 양말 신발 양말 머리 싹 다
젖습니다 젖는 겁니다 젖습니다 젖는 겁니다 젖습니다
안 젖을 수 없는 여기는 아마아마 존
나가시는 출구는 왼쪽에 뒷쪽 옷 말리는 곳도 왼쪽에 뒷쪽
천천히 걸어서만 이동해주세요
보트를 돌아서 보트 주변을 빙글돌아
지금 바로 탑승하시면 젖습니다
두 분씩 아 두 분 두 분 두 분
아 열 분까지 열 분까지 탑승하세요
친구라면 연인이라면 가족이라면 사랑한다면 아낀다면
한 자리 두 분 두 분 두 분까지 탑승하면 젖는 여기는 아마존의 아 마 아 존조로존조로존
엄마 아빠 아들 따님 다다 젖습니다
남자친구 여자친구 다다 젖는 겁니다
형부 처제 처형 처남까지 다 젖는 안 젖을 수 없는 아마 존
아 물이 나를 부르고 내가 물을 부르네
아 슈아 아 슈아 아 슈아 아슈 아아아
아 물 아 물 아 물이 들어갑니다 쭉쭈쭉쭈쭉 쭉쭈르쭉쭉쭉
언제까지? 7분 동안 7분 동안 계속해서 젖고 젖는 아마존의 아 마 존조로존조로존
아마 젖을 거구요 아마 젖는 겁니다
여기는 젖는 아마 존
입술 없어져요 눈썹 지워지고요 마스카라 번집니다 앞머리도 풀려요
고데기 다시해도 젖는 여기는 아마존의 아 마 아 존조로존조로존
한 자리에 두 분 두 자리에 네 분 세 자리에 여섯 분 네 자리에 여덟 분 다섯 자리에 열 분
열 분에 다섯 자리 여덟 분에 네 자리 여섯 분에 세 자리 네 분에 두 자리 두 분에 한 자리
한 자리에 두 분 한 보트에 열 분까지 다 젖는 여기는 아마 아마존
아 젖고 젖고 젖고 젖고 젖고 젖고 젖습니다.
젖고 젖고 젖고 젖고 젖고 젖는겁니다.
다다 젖는 안 젖을 수 없는 A M A Z O N EXPRESS 아마존
안뇽

마무리

네 저희 아마존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
전 근무자들과 함께합니다

방향은 손님 방향

Say 원! 투! 원! 투! 쓰리! 포!

반주

잘한다!

반주

원 투 컴온!

반주

비비고

반주

깔끔한 마무리는 Wow Yeah!

손님 여러분 즐거우셨나요?
재미있었어요?
그렇다면 소리 한번 질러 주세요!

2절 노래는 에버랜드 제작이 아닌 La diva의 Dacapo를 리믹스한 것이다.

댄스1절 배우기[13]

[14]

아마존 익스프레스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캐스트들이 나와서 '아마존 환영 세레모니'라는 깜짝 댄스공연을 선보인다. 2006년[15] 때부터 진행된 퍼포먼스였지만 2019년에 갑자기 인터넷 밈으로 유행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왜 유행했는지 이해가 될 정도로 정말 캐스트들이 열심히 춤을 추는데, 가끔 춤을 추는 공간 옆에 있는 봉에 매달리기도 한다. 2018년에는 동계운휴가 끝난 기념으로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캐스트들과 족장님이 T 익스프레스에 와서 현란한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근무했던 직원[16]에 따르면 2005년까지는 소위 클럽 BGM을 사용해왔으나 저작권 문제로 인해 2006년부터 현재의 자체제작 BGM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영상에서 보여지는 2000년대 중반의 모습은 지금과 비슷하지만 가사 패턴이 완전히 정립되지는 않은 모습을 볼 수있다.

2019년 즈음부터 유튜버 워크맨과 윤쭈꾸의 영향으로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인기가 크게 상승했는데[17], 이 인기에 힘입어 에버랜드 측에서 웰컴투 아마존이라는 웹드라마를 연재하고 있다.[18] 또한 에버랜드 자체에서 운영하는 채널인 티타남에서 아마존 익스프레스 음악을 배포하였다.

KBS 역사저널 그날 376회에서 윤쭈꾸가 출연해 창경원 버전으로 패러디했다.영상

3.2. 소울리스좌

자세한 내용은 김한나(에버랜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두 회사 다 S&S Worldwide 계열이다.[2] 현재는 어트랙션명이 영문으로 리뉴얼되었다.[3]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정식으로 개장했던 해는 1994년이며, 자연농원 시절의 최후의 어트랙션은 1996년 1월에 신설된 어트랙션인 허리케인이다. 지금의 명칭인 에버랜드로 개칭하기 2개월 전에 신설되었다. 같은 수상 어트랙션인 후룸라이드(現 썬더 폴스)는 1981년 오픈했다.[4] 워크맨에서 윤쭈꾸가 밝힌 바로는 고라니가 나온 적도 있다고 한다.[5] 사진, 동영상 촬영에 제한은 없지만 혹시라도 젖어서 고장이라도 난다면 그건 본인의 책임이다. 실제로 아마존 익스프레스 수로 점검 중에 분실물로 아이폰 11 프로가 나온 적이 있다!![6] 1994년 당시에 방영했던 런칭 광고의 맨 마지막 문구가 "옷 말리는 곳은 없습니다."라는 자막을 내 보낸 적이 있었다. 서술한 대로 출구에 옷을 말리는 곳도 생겼으니 격세지감이다.[7] 기종장의 말에 따르면 옷 말리는 곳에서 다 말리려면 3시간 20분이나 소요된다고 한다.[8] 그래도 5월, 10월 같은 극성수기라던가 무더운 여름철에는 대기 시간이 2시간을 훌쩍 넘으며, 특히 여름에는 T 익스프레스보다도 대기시간이 긴 경우가 종종 있다. 7월 28일 오전 10시는 오픈부터 70분 대기 시간이다!![9] 3학년 1학기 8단원 흙을 나르는 물 마지막 장 부분, 4학년 1학기 2단원 우리 생활과 액체 단원 시작 부분.[10] 파나소닉과의 콜라보 놀이시설이다.[11] 홀로그램 기술은 Panasonic에서 지원했다.[12] 정확히 3절인지는 의문이다[13] 실제 아마존 익스프레스 알바가 업로드한 영상이다. 채널 이름은 윤쭈꾸.[14] 이전에는 공개가 되지 않았으나 유튜버 티타남이 최근에 공개하였다.[15] 에버랜드가 30주년을 맞은 해로, 이를 기념해서 이솝빌리지와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비롯한 많은 대규모 어트렉션과 공연들이 탄생한데다 누적방문객 1억명까지 돌파한 그야말로 최전성기였다. 심지어 이것만 해도 롯데월드를 넘는 수준이었는데, 그로부터 2년후, 2008년 3월 14일에 당시 낙하각도 세계 2위를 차지한 T익스프레스와 렛츠 트위스트를 국내 최초로 당일날 기함급 어트랙션 2개를 한꺼번에 선보이면서, 그야말로 지금과는 비교도 못하는 최전성기가 1번 더 찾아온 것이다.[16] 첫번째 영상을 올린 주인공으로 현재는 레스토랑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17] 오죽하면 학교 축제에서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추는 영상이 나올 정도. 조회수도 장난 아니다.[18] 여담으로 손영훈 기종장도 등장한다. 등장 하는 편은 4화.

<colbgcolor=#ff6610><colcolor=#fff> 아마존 익스프레스 Amazon Express

이름	아마존 익스프레스
소재지	에버랜드 주토피아
기종	래피드(Rapids Ride)
제작사	트랙: Arrow Dynmaics (링크) 보트: 베코마 [1]
개장	1994년 4월 10일
트랙 길이	580m
운행 시간	6분 45초
최고 속도	약 13km/h
탑승 인원	10명
건설 비용	₩5,100,000,000(51억원)
신체 조건	110cm 이상
EVER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