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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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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아기비단털쥐)
Hamster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hodopusSungorus_2.jpg
학명 Cricetinae
Fischer de Waldheim, 1817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설치목(Rodentia)
상과 쥐상과(Muroidea)
비단털쥐과(Cricetidae)
아과 비단털쥐아과(Cricetinae)

1. 개요2. 명칭 관련3. 종류4. 특징
4.1. 동족 포식4.2. 합사4.3. 사육
5. 기타6. 대중매체에서
6.1. 햄스터가 모티브인 캐릭터6.2. 별명이 햄스터인 인물6.3. 별명이 햄스터인 캐릭터
7. 여담8.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설치목 비단털쥐과 비단털쥐아과에 속한 포유류이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에 들어서부터 반려동물로 널리 사육되기 시작했다.

화석상의 기록으로는 유럽과 북아프리카의 중신세 중기인 1640만 년~1120만 년 전으로 지층에서 발견된 것이 최초이다.

햄스터는 이미 1839년 G.R.워터하우스에 의해 과학적으로 분류되었으나, 성공적으로 사육 및 번식이 시작된 것은 현재 기준으로 [age(1930-01-01)]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다. 1930년 시리아의 알레포 지역에서 채집된 암컷 1마리와 새끼 12마리가 최초이며, 이 때 이 13마리가 현재 사육되는 골든햄스터의 시초가 되었다.
위의 유튜브는 햄스터가 어떤 진화과정을 거쳤는지 설명하고 있다.

2. 명칭 관련

언어별 명칭
한국어 <colbgcolor=white><colcolor=black> 햄스터, 비단털쥐
독일어 Hamster
스페인어 Hámster
에스페란토 Hamstro
영어 Hamster
일본어 ハムスター
중국어 [ruby(仓鼠, ruby= Cāngshǔ)]
이탈리아어 Criceto
러시아어 Хомяк (Khomyák)
프랑스어 Hamster

현대에 햄스터가 햄스터란 이름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독일에서 한 사람이 햄스터가 굴을 파 먹이를 저장하는 것을 보고 독일어 단어 중 Hamstern[1]를 인용하여 햄스터라고 지었기 때문이다. 햄스터의 특성을 바로 알 수 있는 명쾌한 이름이다.

파일:external/wolfsonian.sobeklibrary.com/xx1990_4421_000thm.jpg

이것을 언어 유희로 이용 하여 사재기꾼을 비난 한 전간기 독일 당시의 선전 포스터도 있다. 아줌마 복장을 한 햄스터가 사재기한 물건을 이것저것 마구 싸들고 있는 그림에, "Hamsterin[2] schäme dich ! (햄스터 아줌마! 사재기 부끄러운 줄 알아야!)"[3] 라고 표기된 포스터로, 독일어언어유희를 잘 보여준다.

그런데, 좀 더 자세히 어원을 찾아보면 독일어 단어 hamstern의 어원은 바로 그 동물 햄스터고, 햄스터란 이름의 어원은 독일어 단어 hamstern이다. 즉, 구체적인 어원을 제대로 알 수 없는 경우에 속한다.

햄스터라는 이름이 현대에 널리 퍼지게 된 계기는 햄스터가 중동 지역에서 발견될때 독일어 단어 hamstern을 따서 붙인 것이 맞긴 한데, 사실 유럽에는 원래 유럽 햄스터가 살고 있기에 햄스터는 사실 딱히 새로 발견된 동물이 아니었다. 즉, 근현대에 와서 hamster란 이름을 붙인건 맞지만 사실 햄스터는 그 이전에도 hamstern에서 따서 햄스터라고 불렸고, hamstern 또한 옛날부터 햄스터에서 따서 생긴 단어였다.(...) 그야말로 언어 역사 판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문제.

다만 실제 독일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대다수가 hamstern의 어원을 hamster로 알고 있다. 중동에서 시리아 햄스터가 발견되어 유럽에 알려지기 전 부터 hamstern이란 단어가 있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

3. 종류

파일:external/upload-2.hamsterstory.com/_light-134066-hamy.jpg
파일:external/america.pink/1-djungarian-hamster.jpg
파일:external/www.roborovskihamster.co.uk/Roborovski-Hamster-hamsters-30710954-300-244.jpg
<rowcolor=black> 시리아햄스터[4]
Syrian hamster
Mesocricetus auratus
준가리안햄스터[5][6]
Winter white hamster
Phodopus sungorus
로보로프스키햄스터[7]
Roborovski hamster
Phodopus roborovskii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반려용으로 인기가 많은 햄스터는 골든햄스터난쟁이햄스터로 나뉜다.[8]

비단털쥐속에 속하는 종은 보통 반려용으로 기르는 것을 찾아보기 힘들며, 흔히 햄스터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달리 꼬리가 길어 보다 다른 쥐와 유사하다. 비단털등줄쥐속에 속한 햄스터들도 크기가 작아서 '긴-꼬리 드워프햄스터, 회색 드워프햄스터' 같은 식으로 종명이 붙여져 있긴 한데 반려용으로 길러지는 경우는 적다. 그나마 차이니즈 햄스터(C. griseus)가 반려용으로 길러지긴 하지만 동종의 다른 햄스터에게 유난히 더 공격적이어서 교배가 어렵기 때문에 널리 퍼지지 못했다.

놀라운 사실은 한반도에도 햄스터가 자생한다는 것이다. 비단털등줄쥐(C. barabensis)와 비단털쥐(T. triton)라는 종류이며, 한반도에 자생하는 둘 뿐인 햄스터지만 중국 북부와 북한[9]에만 살기 때문에 남한에서는 볼 수 없다. 생김새는 중국햄스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반려용으로 길러지지는 않는다.

종종 팬더마우스를 햄스터라고 착각하기는 하나, 같은 설치류인데다 꼬리를 잘라 햄스터처럼 보이게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햄스터가 아니다. 이쪽은 생쥐의 개량종이다.

유럽햄스터라는 종류도 있는데, "검은배햄스터"라고도 불린다. 다른 햄스터들보다 크고(골든 햄스터보다도 크다.) 사납기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물려서 큰 상처가 날 수도 있다. 주로 야생 개체가 많은데. 일부 사람은 이 햄스터를 반려용으로 키우는 사람도 드물게 있긴 하며. 수명은 10년 정도나 된다고 한다.

유럽햄스터는 현대 농업 특성상 단일 작물을 대규모로 키우는 탓에 인간으로 부터 획득하는 먹이가 획일화 되어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난쟁이햄스터 또는 드워프햄스터는 크게 일반적으로 기르는 종인 윈터 화이트 드워프 햄스터 종과 이와 비슷한 생긴 캠벨 드워프 햄스터 종이 있는데 캠벨은 윈터 화이트에 비해 성격이 매우 좋지 못한 탓에 애완동물로서의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국내에선 윈터 화이트에 밀려나서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졌고 최근에 검정색 개체와 검정+흰색 무늬 개체가 팬시 햄스터라는 이름으로 다시 들어왔다.
파일:44AaAlo.jpg
유럽햄스터영상도 있다[10] 순한 케이스[11]

4. 특징

4.1. 동족 포식

햄스터에 관한 괴담 중 하나는 '햄스터는 자신의 새끼를 먹는다'일 것이다. 햄스터의 귀여운 외관만 보고 길렀다가 이런 상황에 충격을 먹는 일이 종종 있다.# 이러한 광경을 목격한다면 다음과 같은 이유를 추측해볼 수 있다.

연약한 새끼 외에도 다 큰 성체 햄스터라도 동족을 먹는 일이 있다. 이는 자연에서 매우 흔하게 관찰되는 현상이며, 햄스터 뿐만 아니라 고양이, 개 등등 다양한 동물에게서도 종종 발생한다. 애완동물로 흔히 키우는 포유류 중에서 햄스터가 작은 체구에 입양가도 싼 탓에 쉽게 보고 제대로 된 지식 없이 키우는데다 이러한 동족 포식이 다른 동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목격 되는 횟수가 많아서, 유독 햄스터에 국한해서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4.2. 합사

아래 항목의 사육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햄스터는 자기만의 영역을 갖고 생활하는 동물이며 그 중에서도 골든햄스터는 철저한 영역동물 이라서 햄스터 한 마리에 케이지 하나가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한다. 이러한 종의 특성을 무시한 채 사육장에 다 같이 키운다면 꽤 높은 확률로 몇 마리가 핏자국만 남기고 사라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교배를 목적으로 하더라도 짝짓기 이후에 곧바로 분리해 주어야 한다. 그나마 드워프햄스터는 어느 정도 사회성이 있고,[20] 드워프햄스터는 야생에서도 무리 생활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비교적 쉽다고 알려져있지만 제일 안전한 것은 1마리 단독 사육이다. 해외에서는 드워프햄스터 종도 합사를 하지 않으며 순혈의 캠벨 햄스터만 합사한다.[21] 준가리안 햄스터(Djungarian hamster)는 위에서 설명한 대로 야생에서는 무리 생활을 하지 않고 번식기 때 암컷, 수컷 한 쌍이 같이 있는 경우가 포착 되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거의 케이지 한 공간에 햄스터 1마리로만 키운다. 애초에 한국에서 다량으로 팔려 나가며 카니발리즘의 악명을 쌓아나간 종이 바로 준가리안 햄스터(Djungarian hamster)이다.

암컷, 수컷을 번식 목적으로 합사를 하더라도 발정기 때만 붙여두고 바로 분리해 주는 것이 좋다. 임신한 암컷은 수컷에게 공격적으로 대하기 때문이다. 아주 간혹 같이 잘 지내는 경우도 있지만 이때 계속 합사를 시키면 휴지기 없는 무한 임신 때문에 새끼 수가 감당 못 하게 늘어날 것이다. 잦은 출산은 암컷의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암컷, 수컷이 공동 육아를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러므로 암컷이 임신을 한 경우에 반드시 수컷을 분리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드워프햄스터들이 무리 생활을 한다고 해도 야생에서 정상적이면 영역이 수 킬로미터에 각자 거대한 굴을 파서 생활하는 애들을 커봐야 120리터 리빙 박스만 한데 여러 마리를 같이 있게 한다면 이는 당연히 정상적인 합사 환경이라고 볼 수 있을리 없다. 아예 동물원 코너 마냥 여유 있는 사육장을 조성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특히 한국 커뮤니티 등에 합사를 문의하는 사람은 백이면 백 제대로 된 환경에 대해 이해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합사에 대한 이야기는 금기처럼 다루어진다.

만약 합사를 시행한다면 같이 태어나서 함께 자란, 동성의 햄스터를 8주 이하일 때부터 같이 키우는 게 필수적이다. 관련 칼럼. 일반적으로 드워프햄스터는 합사가 수월한 편이나 언제 공격적으로 돌변 할지 모르므로, 언제든지 중단하고 분리할 준비가 꼭 되어 있어야 한다. 몇 시간 안 보는 사이에 이미 공격으로 죽을 가능성도 있다.

4.3. 사육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햄스터/사육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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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6. 대중매체에서

6.1. 햄스터가 모티브인 캐릭터

6.2. 별명이 햄스터인 인물

6.3. 별명이 햄스터인 캐릭터

7. 여담

8. 외부 링크



[1] "음식물을 사재기하다, 매점매석 하다." 라는 뜻.[2] hamstern의 문법상 변형인데 하필 -rin으로 끝나기 때문에 햄스터 아줌마, 혹은 사재기꾼(여성형)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3] '햄스터가 햄스터 했네! 염치도 없지!' 나 '사재기꾼이 사재기 했네!' 같은 느낌도 된다.[4] 골든햄스터라고도 한다.[5] 겨울에 흰색으로 털갈이를 해서 윈터화이트드워프햄스터라고도 한다.[6] 또 다른 이름으로는 정글리안햄스터가 있다[7] 눈썹이 사슴같다고 해서 사슴햄스터라고도 한다. 크기가 비교적 작은 소형 햄스터 종에 해당된다.[8] 정글리안, 펄, 사파이어는 애초에 품종이 같으며 모색의 차이이고, 로보로프스키 역시 드워프로 묶인다.[9] 그것도 압록강 하구와 육진 지방에 국소적으로 분포한다.[10] 영상에선 이미 잘못 건드렸다가 손가락에 상처난 모습이 나온다. 다만, 다들 사납지만은 않은 듯 예외도 있다.[11] 이 경우에는 생긴 것 부터가 사람이 키우는 햄스터 저리가라 할 정도로 순하다. 아무래도 주변에 천적이 없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서식하는 야생 햄스터로 보이며, 그것도 꽤 오래 먹이를 줘와서 잘 길들여진 경우일 것이다.[12] 실제로 흰쥐만큼은 아니지만 햄스터도 여전히 실험용 쥐로 이용되기도 한다. 요즘은 살아 있는 햄스터보다는 햄스터의 세포를 배양하여 각종 연구에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중국햄스터”(cricetulus griseus)의 난소인 “중국햄스터 난소”(Chinese hamster ovary, CHO) 세포주는 다양한 생물학 실험에 널리 이용된다.[13] 순하기로만 따지자면 차라리 래트쪽이 훨씬 순하다.[14] 예외적으로 드워프햄스터같은 극소수의 정이 야생에서 무리 생활을 하기도 하지만 전술했듯 매우 드물다.[15] 떨어진 데서 물따르는 소리에도 반응할 수 있는 정도.[16] 공식 기네스북 기록에 따르면 제일 오래 산 햄스터의 수명이 4년 반이다.[17] 이런 경우라면 차라리 개나 고양이, 애완용 소형 거북이등이 훨씬 적합하다. 이들의 경우 평균 수명이 10년은 넘는다.[18] 육아 시 스트레스를 받기 쉬우므로 케이지에 천같은걸 덮어서 최대한 조용하고 어두운곳으로 유지해야 좋다.[19] 특히 초산[20] 캠벨은 소규모 무리 생활을 하며 '준가리안 햄스터(Djungarian hamster)'는 무리 생활은 하지 않지만, 번식기에 암컷, 수컷이 함께 있는 모습이 가끔 포착된다고 한다.[21] 그러나 혈종이 섞인 경우가 많아 햄스터 1마리, 케이스 하나를 권장한다.[22] 한 가지 유의할 점은 햄스터가 수명이 짧다는 점이다. 유기 햄스터가 이미 다 자란 개체일 경우 새 주인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어린 개체에 비해 짧을 수 있음을 감안해야한다.[23] 저렴한 가격에 데려올 수 있고, 피딩용 쥐보다 들여오는 비용이 싸서 그렇다. 또한 지방이 많은 편이라 자주 먹이기에는 부적합하지만 가끔 특식으로 주기에는 용이하다는 점도 있다.[24] 물론 어느 판이나 사람 모인 곳에서는 이상한 빌런들이 있기 마련이기에 일부러 커뮤니티에 어그로를 끌 목적으로 피딩 영상을 올리기도 한다.[25] 동물병원에 데려갔으나 "작은 동물은 치료할 수 없다. 안락사시키는 게 나을 것 같다."라는 말만 듣고 와서 결국 본인이 직접 수술을 결정했다고 한다. (약간의 외과적 지식이 있었다고 함.) 이때 마취제성인용품의 귀두 마취제를 사용했다고 한다.[26] 솔직히 수술한 후 죽을 줄 알았다고 한다. 움직이지도 않고 제자리에서 기어 다니기만 했는데, 실밥을 제거하여주자 빠르게 활동적이게 되어 쳇바퀴를 돌렸다고 한다.[27] 이소영 선수가 2021-22시즌 올스타전에서 뵤라는 별명으로 출전한 이유도 이러한 밈에서 차용되어서라고.[28] 도마 우마루가 키우는 햄스터들이다.[29] "몬스터 블러드"에 의해서 괴물로 변한다.[30] 유럽 햄스터 변종. 유럽 햄스터가 흉포해지고 군집 성향을 갖췄고 설상가상으로 솔리드 스네이크를 즉사시키는 맹독까지 갖췄다. 치즈로 유인해도 되고 녀석들이 모여있는 구멍 앞에서 총을 난사해도 된다.[31]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담당한다. 그냥 해바라기씨를 먹는 것 뿐인데도 존재감이 엄청나다.[32] 넨도 리키가 키우는 햄스터이다.[33] 타나카 간다무가 기르는 햄스터들로, 합쳐서 파괴신 암흑사천왕이라고 부른다(...).[34] 와타누키 루우가 기르는 햄스터. 제작팀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다. 루우는 미리스를 통해 직접 하지 못하는 말을 한다. 이는 꽤 중요한 요소인데, 루우의 가정 환경이 루우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간접적으로 제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35] 빨간 해바라기씨를 먹으면 10미터 크기로 커지는 환상종이다.[36] 출시 전에는 고양이유인원이라는 추측이 많았으나 햄스터 캐릭터로 등장했다. 오버워치 유저들은 햄찌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햄스터라 나이가 무려 14살이다. 사람의 수명으로 치환하면 사람이 수백 년을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37] 한국판 한정. 일본판에서는 일본겨울잠쥐로 나온다.[38] 진보라의 단짝 솔비가 기르는 햄스터이다.[39] 케테르급. 자신이 본 물체를 무엇이든지 자신의 먹이주머니 안으로 이동시켜 먹을 수 있는 해괴한 능력을 가진 축생이다. 면담 기록에서 불운한 D등급 요원의 한쪽 눈을 먹어치웠다. 참고로 종은 로보로브스키 햄스터라고 한다.[40] 근데 여우파와 햄찌파가 갈린다. 그래서 그런지 샤이니 멤버들을 동물 캐릭터화시킨 굿즈를 제작할때 솔로앨범 세계관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복실이(....)로 나와버렸다[41] 특히나 이 별명을 부르는 건 제레미 클락슨 탑기어를 보면 클락슨은 일부러 해먼드 옆에 있고 해먼드라고 부르는 횟수보다 햄스터라고 부르는 횟수가 더 많다. 현대자동차의 탑기어 패러디 CF인 탑디어(TOP DEER)에서는 아예 햄스터로 나온다.[42] 햄스터 햄스워스를 키우는데, 주인도 햄스터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43] 산젠인 나기에게 '햄스터'라 불린 것이 화근. 그 때문에 아유무의 이미지는 햄스터로 고정되었다.[44] team 344도 라일리를 우리의 용맹한 햄스터로 불렀다.[45] 본인은 호랑이라고 주장한다.[46] 햄스터 닮은꼴로 유명하지만 정작 본인은 햄스터를 무서워한다.[47] 2021-22시즌 올스타전에서 햄스터의 정면 모습이 마치 '뵤'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생긴 밈을 차용한 뵤라는 별명으로 출전했다.[48] 현 소속사에서 콘서트 굿즈로 성규의 외모를 딴 햄스터 모양의 쿠션(통칭 규찌)을 제작하여 판매했었다.[49] 공식에서 만우절 기념으로 세카이가 없었다면? 하는 주제로 일회성 유닛의 코하네의 자기소개가 불굴의 햄햄 소울! Imechen Peace 코하네! 라고 말하는 등의 공식에서 햄스터 설정을 밀어주고 있다.[50] 다만, 마야는 개 이미지가 조금 더 강하다.[51] 청설모로도 불린다.[52] BGM은 LMFAOParty Rock Anthem.[53] 이 덕분에 쏘울은 미국에서 대학생들의 첫 차로 인기를 얻어 일본 박스카들이 점령하던 미국 박스카 시장을 압도적으로 털어버렸다. 급기야 2014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중 이동용 차량으로 선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