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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20:25:44

제레미 클락슨

BBC 탑기어의 전(前) 3MC
아마존 더 그랜드 투어의 3MC
제레미 클락슨 제임스 메이 리처드 해먼드
<colbgcolor=#001489><colcolor=#ffffff> 제레미 클락슨
Jeremy Clarkson
파일:Jeremyclarkson1.jpg
본명 제레미 찰스 로버트 클락슨
Jeremy Charles Robert Clarkson
출생 1960년 4월 11일 ([age(1960-04-11)]세)
영국 잉글랜드 사우스요크셔주 동커스터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신체 196cm
학력 렙튼 스쿨 (중퇴)
직업 저널리스트, MC, 작가, 농부
데뷔 1988년
배우자
/파트너
알렉산드라 제임스 (1989년 결혼~1990년 이혼)
프란시스 케인 (1993년 결혼~2014년 이혼)
리사 호건 (2017년~현재)
자녀 장녀 에밀리 클락슨 (1994년생)
차녀 카탸 클락슨
장남 핀로 클락슨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성격4. 취향
4.1. 좋아하는 것4.2. 싫어하는 것
5. 사건/사고
5.1. 인종차별 발언5.2. 테슬라 로드스터 비방 관련 테슬라탑기어 고소5.3. 폭력 사건
5.3.1. 피어스 모건 폭행5.3.2. BBC 프로듀서 폭행 사건
5.4. 더 선 지면을 통한 메건 마클 비난 논란
6. 여담7. 클락슨의 DVD 특별판8. 어록
8.1. 자주 하는 말

[clearfix]

1. 개요

영국의 저널리스트이자 MC이다. 영국방송공사를 대표하는 진행자였으며 현재는 선데이 타임즈, 더 선, 아마존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도 잉글랜드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국민 MC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다.

2. 상세

영국 잉글랜드 사우스요크셔주 돈캐스터 출신. 다른 두 호스트들이 가끔 부르는 애칭은 Jezza.[1] 탑기어 아프리카 나일강 수원 찾기 스페셜 편에서는 Jezza라는 마을이 등장하기도 했다[2]. 메이가 Jezza's Back alley, 제자의 뒷 골목(항문...)을 방문하기도 했다.

부모님은 원래 찻주전자 커버를 만들어 파는 상인이었는데, 13살이 된 제레미를 값비싼 사립학교 렙튼 스쿨에 지원시켜 놓고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어떻게 돈을 내야할 지 생각도 안 하고 있었다고 한다.제레미의 이러한 기행은 전부 유전이었단 말인가 결국은 마지막 순간에 별 생각없이 애들에게 만들어줬던 곰인형[3] 이 인기를 끌자 그것을 더 만들어 내다 팔았고, 그 돈으로 제레미를 렙튼 스쿨에 보냈다. 그러나 제레미는 렙튼 스쿨에서 자살 충동이 올 정도로 학교폭력에 시달렸고[4] 스트레스 때문에 술, 담배 등 일탈을 시도하다 결국 퇴학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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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지방신문 기자로 일하다가 1988년, 드디어 운명의 탑기어(오리지널 버전)에 첫 모습을 드러낸다. 그 이후 제레미의 인기는 신나게 뛰어 올라가서, 이후에는 서브 호스트에서 메인 호스트 급으로까지 훌쩍 뛰어올랐다. 오리지널 탑기어가 망한 것도 1999년 제레미가 뛰쳐나간 탓이다. 한마디로 제레미 클락슨이 탑기어 그 자체가 된 셈이다. 이러한 인기를 안고 2002년, 우리가 잘 아는 포맷의 탑기어를 출범해 2015년까지 진행하였으나, 후술할 사건으로 하차하게 된다.

이후 2016년에 아마존 프라임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되는 더 그랜드 투어제임스 메이, 리처드 해먼드와 함께 컴백하였다. 이 시기에 트위터에서 자신을 "아마존 모터쇼의 공헌자" 로 소개하였데, 사실상 제레미 아니면 아마존이 이런 쇼를 방송 할 생각도 안 했음을 감안하면 맞는 얘기긴 하다.

2018년부터는 크리스 테런트(Chris Tarrant)의 뒤를 이어 영국판 Who Wants to Be a Millionaire?의 MC를 맡고 있다.

2021년 6월 11일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새로운 다큐멘터리 쇼 Clarkson's Farm를 선보였다. 원래대로라면 더 그랜드 투어의 시즌 4를 촬영할 시기이지만,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것이 특징인 그랜드 투어 프로그램 입장에서 청천벽력같은 유례없는 대재앙이 불어닥친 덕분에, 더 그랜드 투어의 제작이 잠시 중단되었고, 3MC들이 각갈 단독 프로그램을 런칭하게 되었는데, 제임스 메이의 경우는 요리와 일본 방문기, 리처드 해먼드는 토리 벨러치와 함께 생존 예능을 찍었다. 그리고 나온 제레미의 프로그램은 자신이 소유한 영국의 농지와 전원주택에서 보리, 감자도 심고 양, 벌도 키우는 리얼버라이어티 쇼였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3. 성격

Pinky and Perky
핑키 & 퍼키[5]

탑기어가 워낙 인기 프로그램인데다가 클락슨의 걸쭉한 입담이 방송과 잘 어울려서 상당한 팬층이 있지만, 평소의 부적절한 언행과 논란 많은 사생활 덕분에 탑기어 3인방 중에서 인격적으로 가장 논란과 문제가 많은 인물이다. 물론 뛰어난 진행력이라던지 끼는 재능이라고 할 수 있지만 "못 배우고 무식한 인간이 상남자 컨셉 잘 만나서 벼락출세했다"는 혹평도 존재한다.[6]

특히 논란이 될 수도 있는 발언을 한 적이 꽤 많았다. 한국산 자동차들을 "차를 가전제품 파는 것처럼 만드는 브랜드"라고 지적했고[7] 탑기어 판권이 한국에도 팔렸으며 제네시스 쿠페 초기 컨셉트가 나올 당시 뉴스 코너에서 해먼드가 소개하자, 이때 한국인들에게 "안녕 조그마한 공업인(공돌이) 친구들[8]!"이라고 했으며, 다른 아시아 국가의 말레이시아 산 자동차도[9] "정글에서 소를 몰고 공장에나 나가는 인간들이 만든 차"라는 식으로 말을 해서 말레이시아 의회 측에서 비난성명을 냈을 정도다. 거기다가 클락슨은 영국인이고 말레이시아는 영국에게 오랜기간 식민통치를 받다가 독립한 나라다.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일본인이 방송에서 한국을 까는 경우와 같다. 역사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듯한 클락슨 입장에서는 조금만 생각해도 조심해야 되는 주제라는 게 명확하지만, 그냥 노이즈 마케팅 비슷하게 기분에 따라 내지르는 듯(...) 심지어 클락슨만 나오는 편을 짜집기한 DVD에서 스페셜 동영상이랍시고 페로두아 켈리사를 구입해서 대리점 앞에 세워놓고 해머로 때려 부수는 장면도 들어있다.[10]

물론 기행과 독설 등은 어느 정도 연출된 것이고 컨셉이라 생각할 수 있다 쳐도, 하술할 아일랜드인 스태프 폭행 사건을 보면 실제 인성 자체가 다른 2명과 달리 비뚤어졌다고 밖에 볼 수 없다.[11] 사생활적으로도 이혼 경력이 2번 있는 등 개인사가 그리 깨끗하지 못한 편. 영국이라서, 그리고 서구권이라 그나마 저렇게 반응이 관대한 것인데[12] 아시아권, 그중에서도 특히, 한국이었다면 도덕적, 윤리 문제 등등에 따라 공영방송 영구출연금지는 기본이고 케이블 TV나 인터넷 방송 출연도 강제 하차 될 정도로 끝나지 않고 아예 사회적으로 엄청나게 매장당했을 수도 있다.

4. 취향

4.1. 좋아하는 것

4.2. 싫어하는 것


여러가지 언행으로 인해 욕을 많이 먹기는 하지만, 그만큼 인기도 무척 좋아서 영국 총리로 뽑자는 의견[39]이 수 차례 나온 바 있다. 물론 제레미 본인은 계속 부정하지만, 제레미 클락슨이 다우닝 가 10번지에 들어가서 벌일 행각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듯하다.

5. 사건/사고

5.1. 인종차별 발언

1998년 10월, 버밍엄에서 열린 영국 국제 모터 쇼의 현대자동차 부스에서, 클락슨이 "현대 부스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개를 먹었다."고 말한 것이 보도되자, 현대 측은 이를 두고, '중대하고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것'이라며 BBC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현대 UK 대변인 스테판 킷슨(Stephen Kitson)은 BBC에 항의 편지를 보내면서, "나에게 회신된 내용은 현대 부스에 있던 사람들이 개를 먹었고, 우리 자동차 중 하나인 XG의 디자이너가 아마도 점심으로 스패니얼을 먹었을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탑기어 매장 바로 옆에 있는 스탠드에 있는 우리 직원들은 이러한 발언에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편협하고 인종차별적이며 고의적으로 보복적이었습니다. 제레미는 우리 자동차에 대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말할 수 있습니다만 한국 요리 습관에 대해 끊임없이 잔소리하는 것을 멈추기를 원합니다. 제레미가 프랑스 자동차를 운전할 때 프랑스인들이 말과 개구리를 먹는다고 말하는 것과 (한국차의 경우는) 다릅니다"고 전했다.

한편 클락슨은 BMW 부스에서도 BMW 부스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두고 '나치들'이라고 언급해 논란이 있었지만 BMW 측에서는 이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4월, 클락슨은 페로두아 켈리사를 두고 세계 최악의 차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그 차의 이름은 무슨 질병 명칭 같고 나뭇잎을 신발처럼 신는 사람들이 정글에서 만들었다."며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말레이시아 정부 장관은 이 차를 구입한 영국 고객들로부터 아무런 불만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클락슨의 주장에 반박했다.

2009년 2월, 클락슨은 호주에 있는 동안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를 "외눈박이 스코틀랜드 바보"라고 부르며 그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 이러한 논평은 왕립 시각장애인 협회와 스코틀랜드 정치인들 등, 다수에게 비난을 받았고, 클락슨을 방송에서 퇴출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클락슨은 브라운의 단안 실명을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했지만, "나는 그를 바보라고 부른 것에 대해서는 사과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5.2. 테슬라 로드스터 비방 관련 테슬라탑기어 고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테슬라 로드스터 문서
4.1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3. 폭력 사건

5.3.1. 피어스 모건 폭행

2004년 3월, 영국 언론 시상식에서 피어스 모건에게 욕설을 하고 주먹으로 때려 폭행을 저질렀다. 이후 경비원들에 의해 제지되었다.

5.3.2. BBC 프로듀서 폭행 사건

2015년 3월 11일, BBC는 "싸움"이 있었다는 이유로 제레미 클락슨에게 징계를 가하고 탑기어 시즌 22의 남은 시즌 에피소드(8~10회)에 대한 방송을 잠정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이후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탑기어 촬영을 마치고 오후 10시쯤 도착한 숙소에서 셰프가 집에 돌아가버린 탓에 그가 원하던 스테이크가 아닌 수프와 차가운 고기 요리만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고 아일랜드 출신의 탑기어 프로듀서 오신 타이먼(Oisin Tymon)에게 온갖 폭언을 내뱉고 폭행을 가했다고 한다.

폭언의 내용도 문제가 되었는데, 링크 "게을러 빠진 아일랜드 씨발놈 (Lazy irish cunt[40])"이라는 말을 하고 "짤리고 싶냐 (be sacked)"고 협박을 가했으며, 타이먼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30초 동안 폭력을 행사했다고 한다. 물리적 폭력도 문제긴 하지만, 영국-아일랜드 관계를 고려하면 폭언 역시 꽤나 민감한 문제일 수 있다.

음모론으로 페라리, 포르쉐, 맥라렌이 최근 탑기어의 자사 최신 슈퍼카인 라페라리, 918 스파이더, P1과의 레이싱 대결을 막기 위해 일부러 계획한 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대결구도는 시즌 20부터 계획되어 왔었지만 각 차량 회사의 의견 차이로 인해 시즌 22가 진행되는 와중까지도 이루어지지 못했고, 시즌 22에서 실제로 이 차량들이 동시에 탑기어 스튜디오에 왔지만 촬영 당일날 각 회사에서 스튜디오에 보안요원들을 투입하여 만일에 있을 돌발 대결까지 막으려 했다. 아니면 이름을 제니퍼로 개명하기 싫었던 클락슨이 자작극을 벌였다거나[41] 결국 이후 더 그랜드 투어 시즌 1 1화에서 랩타임 측정을 했고 제레미는 내기대로 집을 폭파시켰다.

폭행 사건 이후로, 제레미는 "다른 일자리를 찾아야겠지만, 일단은 첼시 경기를 봐야함."이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제임스와 리처드도 "제레미 없이는 탑기어 촬영 못합니다."라고 보이콧을 선언했다.

그리고 결국 2015년 3월 넷째 주, BBC 스코틀랜드의 총책임자 주도에 의한 조사결과가 발표되었고 BBC로부터 3월에 계약이 끝나는 그와 재계약 불가란 형식으로 정식 해고통보를 받아 탑기어를 하차하게 되었다. 프로듀서에게 사과를 하긴 했지만 이 조사 결과에 따라 제레미는 경찰 조사를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제레미의 후임으로 탑기어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적 있는 BBC 소속 방송인 크리스 에반스가 낙점됐다는 소문이 있는데 에반스는 "넌센스다,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했었지만 나중에 확정되었다. 탑기어 문서 참고.

제레미의 하차가 공식화되면서 ITV나 넷플릭스를 포함하여 여러 회사들이 클락슨을 데려가려고 많은 접촉이 있는 모양이었다. 제임스와 리처드도 제레미를 따라 탑기어를 나올 가능성도 높았는데, 결국 2015년 4월부터 탑기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MC 3인방의 사진이 모두 삭제되면서 제임스와 리처드도 사실상 탑기어를 떠났다. 그 후로 한 때 제레미는 트위터 소개란을 "한때 탑기어 진행자"라고 수정했고, 그렇게나 싫어하던 자전거를 타면서 집 근처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제임스, 리처드와 함께 셋이서 "클락슨, 해먼드 & 메이 라이브"라는 라이브 쇼를 만들고 영국 전역을 횡단하며 공연했다. 원래는 '탑기어 라이브 쇼'란 이름으로 상표권 표절하며 진행되는 방송으로, 관객들을 모아놓고 자동차와 관련된 쇼를 벌이는 컨셉이었지만 제레미가 짤려서 쇼가 무기한 연기되자 표를 구매했던 사람들의 항의가 빗발쳤고, 결국 탑기어란 이름은 떼고 라이브 쇼를 진행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들의 언급에 따르면 탑기어 간부진들이 제레미의 복귀를 비밀리에 요청했으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미운털이 박힌 자신에게 각종 제약이 붙어 원하는 쇼를 만들 수 없을 게 뻔하다."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같이 짐을 싸서 나온 메이 & 해먼드와 다른 방송국과 계약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었다.

2015년 10월, 아마존 닷컴의 "아마존 파이어 TV 스틱" 광고에 등장해서 BBC VOD 서비스의 이름(iPlayer)을 적당히 얼버무려 주시고 자신들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옮겼음을 암시하였고, 동년 11월 말에는 아마존 닷컴드론 택배 소개 영상에도 등장했다. 메이와 해먼드도 같이 아마존으로 옮겨왔다. 옮겨온 쇼의 새 이름은 더 그랜드 투어.

2020년에 BBC측에서 접촉을 해와 노잼이 되어 그랜드 투어에 묻히기 직전인 탑기어에 복귀해 달라는 제안을 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당연히 제레미는 거절했다고. 그리고 같은 해에 오리지널 3인방이 진행했던 탑기어의 모든 에피소드가 BBC iPlayer에서 시청이 다시 가능해졌다. 이로써 BBC와 제레미와의 큰 갈등은 어느정도 매듭지어 진 듯.

5.4. 더 선 지면을 통한 메건 마클 비난 논란

2022년 12월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해리와 메건'이 공개된 직후, 제레미 클락슨은 16일자 더 선 지에 이를 비난하는 칼럼을 기고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메건 마클에 대해, 왕좌의 게임세르세이 라니스터의 한 장면을 빗대어 "벌거벗은 메간이 전 영국 거리를 돌아다니고 사람들이 똥을 던지며 '부끄러운줄 알라'고 외치고 있다"고 하거나, 연쇄살인범 로즈 웨스트를 언급하는 등 과격한 언사를 해 역풍을 맞았다. 이에 대해 19일 제레미는 트위터를 통해 짤막하게 사과하였으나, 영국 의원 60명 이상이 메간이 당한 협박이나 위협에 클락슨의 "증오로 가득한" 글도 책임이 있다고 하며 더 선 지의 편집장 빅토리아 뉴튼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내기도 하였다. #

6. 여담


7. 클락슨의 DVD 특별판

제레미는 오리지널 탑기어 시절인 1996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자신의 DVD 특별판을 촬영했다. 총 15편이 제작되었고, 방영 시기는 주로 가을인 10~11월 사이에 공개되었으며 오리지널 탑기어 해체 후 3MC가 뭉치기 이전인 2002년 이전의 중단된 시기 동안에도 DVD가 제작되었다. 이 중에서 2007년과 2009년에 발매된 슈퍼카 쇼다운과 듀얼 편은 각각 탑기어 코리아 시즌 1에서 UK 스페셜 편으로 연정훈김진표가 더빙하여 방영되었다.
방영 제목 발매 년도 길이
Clarkson: Unleashed on Cars 1996년 10월 21일 60분
Apocalypse Clarkson 1997년 10월 20일 60분
The Most Outrageous Jeremy Clarkson Film In The World... Ever! 1998년 10월 26일 57분
Clarkson: Head to Head 1999년 11월 1일 56분
Clarkson: At Full Throttle (with Vicki Butler-Henderson) 2000년 11월 20일 50분
Clarkson's Top 100 Cars 2001년 11월 19일 71분
Clarkson: No Limits 2002년 11월 11일 53분
Clarkson: Shoot-Out 2003년 11월 10일 71분
Clarkson: Hot Metal 2004년 11월 8일 60분
Clarkson: Heaven and Hell 2005년 11월 7일 72분
Clarkson: The Good, The Bad, The Ugly 2006년 11월 6일 80분
Clarkson: Supercar Showdown 2007년 11월 5일 78분
Clarkson: Thriller 2008년 11월 3일 78분
Clarkson: Duel 2009년 11월 2일 78분
Clarkson: The Italian Job 2010년 11월 5일 82분
Clarkson: Powered Up 2011년 11월 7일 66분

8. 어록

Speed and power solves many things[58]
속도는 많은 것을 해결하죠
This is brilliant. But I like this.
이건 굉장하지만, 난 이게 좋아.
- 탑기어 체르노빌 챌린지에서 폭스바겐 업을 끌고 온 제레미가 리처드의 포드 피에스타를 보며 포드 피에스타는 굉장한 차지만 자기는 업이 더 좋다며 한 말이다.[59]
Princess Diana had one of these!
다이애나비도 이거 하나 갖고 있었어![60]
Dab on it wagwan!

8.1. 자주 하는 말

And across the line!
그리고 결승선을 넘어갑니다!
-랩 타임 측정 코멘터리 단골 멘트-
And on that bombshell(탑기어)/And on that terrible disappointment(더 그랜드 투어), it's time to end.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see you next week and Good Night!
이 놀라운 사실과 함께, 이제 끝마칠 시간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이 시간에 뵙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탑기어 시절 클로징 멘션-
back to the studio./back to the tent.
이제 스튜디오/텐트로 돌아갑니다.
-제레미의 야외 코너가 끝나고 실내(탑기어는 studio, 더 그랜드 투어는 tent)로 돌아갈 때 하는 대사.-
Great!/Oh no! Anyway...
좋네!/오 이런! 아무튼...
- 제임스 메이탑기어에서 다치아 관련 농담을 할 때 하는 말.[61]
Tonight!
오늘 밤!
- 탑기어 시절 제레미의 오프닝 멘트.[62]
Hammond!!!!!!!!
해먼드!!!!!!!![63][64]
Hammond you (blithering)idiot!!!
해먼드 이 (똥)멍청아!!![65]
How hard can it be?
그까이꺼 얼마나 어렵겠어?[66]
Genius!
천재적입니다![67]
Speeeeeed!
스피이이이이이드![68]
If you fancy a job on Top Gear/The Grand Tour, write to us at (...)
만약 탑기어/더 그랜드 투어에서 일하고 싶으시다면 (...)로 연락주십시오![69]
Maniac.
미친놈.
Holy...
어머나 세상에...[70]
Let's not get bogged down ~~
이런 일로 시간 지체하지 말자.


[1] 영국에서 이름에 붙는 꽤 흔한 별명이다. 예를 들자면 Garry나 Gareth는 Gazza가 되고, 전 런던 시장 John Prescott은 Prezza가 되는 식. 폴 매카트니 역시 자신의 대표적인 별명 중 하나인 Macca의 유래로 이를 언급하기도 했다.(다만 매카트니는 이를 리버풀 지역에서 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여긴 듯하다.)[2] 파일:external/80087920b92d899aa28a0d8ee13862787a1b7cfadd97072363428ea3e3139d67.jpg 아프리카 스페셜에 나왔었던 우간다의 한 마을 이름이다. Jezza 도시의 Jezza 교회를 보고 "바로 이 나의 도시구나!" 라던가 "교회를 세워서 나를 숭배하나 봐"라고 말했다. 물론 이 마을 이름이 제레미 클락슨의 이름을 따서 지은건 아니다. 물론 제레미는 그런 거 상관없이 마을 주민들에게 "제 이름이 Jezza입니다!"라며 신나게 자기소개를 했다.[3] 이 곰인형이 바로 최초로 만들어진 패딩턴 베어 인형이다.[4]인디펜던트 2015-06-22 《Jeremy Clarkson says he was bullied at public school: 'I was made to lick the lavatories clean and boys defecated in my tuck box'》[5] 메이가 제레미와 해먼드를 싸잡아 묶어 부르는 말.[6] 특히 동료인 제임스 메이를 괴롭힐때 이 성격이 유달리 두드러지는데, 그 성격좋은 양반을 항상 빡돌게 만든다. 클락슨!!!!!!!!![7] 사실 2010년대 이전까지 한국산 차들은 표면적 가치 이외의 감성적 가치를 찾는데에 중점을 두지 않았고 이는 한국 자동차 산업에 대한 정확한 일침이였다. 지금은 현대가 차를 단순히 가전제품처럼 마케팅하지 않지만 고작 15년 전만 해도 한국인에게 차는 무조건 배기량 크고 전축 길고 비싸기만 하면 좋은 차였다. 솔직히 지금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게다가 이 양반, 한국에게만 모진 게 아니라 2017~18년 들어서 무려 메르세데스-벤츠를 비슷한 이유로 비판하고 있다![8] 번역판에서는 근면한 친구들이라 나와있다[9] 영국에서 말레이시아 자동차(프로톤 등)는 가격이 싼 편에 속한다.[10] 해당 장면에 나온 켈리사는 다이하츠 미라의 라이선스 모델인데, 클락슨과 정반대로 제임스 메이는 미니와 비교하면서 평가를 좋게 줬다.[11] 랩튼 스쿨 재학 시절 집단 따돌림에 시달렸던 것이 그의 인격이 틀어지게 된 원인 중 하나가 아니냐고 분석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12] 사실 백인이 아시아인 대상으로 하는 폄훼 발언이 인종차별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서 더욱 문제되긴 하지만, 클락슨은 평상시에도 저런 식의 생각없는 발언을 숨쉬듯이 하는 사람이다. 아우디 A8에 대해 리뷰할때 결함을 지적하면서 "이걸 만든 엔지니어는 새벽에 총살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라고 하는 등 독일이 언급되면 자연스럽게 나치 드립을 치는 수준이다. 메이나 해먼드가 그를 멍청하거나 바분이라고 부르는 등 방송 컨셉 자체가 "무식한 영국놈"이기에 저런 멍청한 소리를 하는게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이다.[13] 그의 언급에 헌정이라도 하듯 탑기어의 새로운 MC인 크리스 해리스는 2세대 NSX 방영분의 오프닝 시퀀스에서 혼다의 뛰어난 업적과 1세대 NSX를 기리다가 갑자기 영광의 시대는 끝났다며 일반 승용차인 혼다 피트를 소개하였다. 이후에 다시 2세대 NSX로 돌아오고 이어진 랩타임 결과를 보고선 느리다며 깠다.[14] 2019년의 한 행사에서 청중과의 묻고 답하는 시간이 되자 "LFA,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차가 뭐냐는 질문의 답이다. 그 질문에 800번은 답했으니까"라고 선수 친 적이 있다.[15] 시즌 2 에피소드 3. 현대 쿠페만의 시승평가가 아닌 SC430과의 비교 평가. 내용을 요약하자면 "SC430은 절반값도 안되는 현대 쿠페보다 재미가 없다" 정도로 보면 된다.[16] 여담이지만 영어권에선 hyundai를 보고 현대라고 발음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사실 dai는 절대 "대"라고 발음되지 않으며 원래 발음인 현대 자체가 발음하기 쉬운 게 아니다. 현대가 스폰서인 Inside the NBA에서 진행자 어니 존슨도 (전문방송인이라 발음도 좋고 스폰서라 신경을 썼을 것임에도) "헌데"라고 했으며 이게 사실 영미식 발음 중 양호한 편이다. 헌데이, 휸(횬)다이, 하연(윤)다이(...) 등 온갖 희한한 발음이 판치는 와중에 스펠링 자체가 사실 헷갈리기 쉬워 제멋대로들 부르기도 한다.[17] 이렇게 부르는 이유가 기아 씨드의 영표기가 KIA Ceed여서 말할때마다 늘 빠지지 않고 어퍼스트로피를 붙힌다. 다만 씨드의 이 표기는 2세대까지만 사용되고, 3세대부터는 어퍼스트로피가 빠진다.[18] 여담으로 씨드 이전에는 닛산 르네사(R'nessa)에 어퍼스트로피가 사용되었다.[19] 과거 서양권에서의 현대, 기아의 이미지는 저렴한 차, 서민층 또는 돈이 부족한 학생들이나 사는 차였다. 최근엔 현기차의 기술력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그러한 인식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제레미도 이 인식을 알고 있는지 단점마다 "It's Hyundai (이건 현대차니까요)"라는 드립을 쳤다.[20] 탑기어 시즌 14 에피소드 3에서 리처드 해먼드와 같이 주행하며 언급하였다.[21] 그랜드 투어 시즌 3 에피소드 12에서 해먼드와 메이와 동승하면서 밝혔다.[22] 연락을 받았을 때에는 집에서 오븐에 닭을 굽고 있었는데 걱정이 돼서 아무것도 못 드셨을 어머니를 위해 그 닭 요리도 같이 가지고 갔다고 한다. 병원에 도착했을 때까지도 따뜻했다고.[23] 제레미가 928을 버리고 오게 된 자세한 이유는 탑기어/사건사고 및 논란 문서의 H982 FKL 사건 문단 참고.[24] 제레미의 포르쉐는 물론 제임스의 로터스 에스프리와 해먼드의 머스탱 마크 1까지 고생했다.[25] DB9와 밴티지는 12년이나 생산되었다. 디자인이 좋아서 사골로 우려먹고도 그렇게 부각되지 않은 것.[26] 사실, VW도 1세대 비틀은 40년간이나 생산했다[27] 정작 아직까지 이런 결함차를 이긴차는 하나도 없다.[28] 914는 MR, 924는 FR.[29] 924와 같은 플랫폼의 FR.[30] 역시 FR.[31] 젠트라까지는 실제로 대우차가 맞으며, 아베오도 한국에서 주도적으로 개발한 차가 맞다.[32] 더 그랜드 투어 1 시즌 5화에서 나온 언급으로, 발언 원문은 이렇다. "If you're in America, those miserable little Chevrolets are actually Daewoos. It's awful."[33] 자연적으로 도태되는 생물의 보호나 재건, 강경단체들의 과격한 행동 등.[34] 시즌 22에 BMW i8이 나오는데, 끝부분에 이 차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가, 웨인 루니가 이 차를 샀기 때문. 웨인 루니 싫어하는 건 3MC 공통 칼럼에서 한 번 언급한 적이 있는데, 축구 선수들이 슈퍼카를 몰다 운전미숙이나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이발사의 슈퍼카 같은 조롱의 표현도 있다. 그 외에도 그가 첼시의 광팬이라는 점이 당시 웨인 루니를 싫어하는 데 한 몫 했을 것이다.[35] 참고로 나머지 한 마리의 이름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6] 다이애나비는 생전 지뢰 제거작업에 힘썼다.[37] 더 그랜드 투어 시즌 4 3화 미국차 편에서 섬으로 이동할때 리처드 해먼드가 골프 레슨 받는다는 얘기를 하자 아주 질색을 하며 "내가 15년동안 알고 지냈던 사람이 알고보니 이상하다"고 반응할 정도였다.[38] 여기서 'rubbing himself'라고 하는데, 이 단어는 영미권에서 '자위'의 속어로 쓰인다...[39] 물론 영국 총리가 되려면, 하원의원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양대정당인 보수당, 노동당중 한 곳의 당 대표가 되어야하며 그 당이 총선에서 이겨야한다.[40] 일단 이 욕설은 데일리 텔레그래프 기사에 의거한 것이다. 'cunt'라는 욕설은 남성에게도 사용하며, 영국 등지에서는 꽤 심한 욕이다.[41] 자신이 타기로 한 P1의 랩타임이 918에게 발린다면 이름을 제니퍼로 개명하기로 내기를 걸었다.[42] 역사상 가장 작은 차인 P50를 타는 스케치에서 "6피트 5인치(196cm)에 달하는 제 키 전부가 (들어갈 거란) 말입니다"라고 직접 키 인증을 했다.[43] 해먼드는 170cm이며, 클락슨과는 키가 26cm나 차이가 난다...[44] 이세타 이외에 세상에서 가장 작은 차도 죄다 제레미가 몰았다. 리처드가 타도 모자랄 판에...[45] 심지어는 자체 제작한 P45라는, 자동차라고 부르기 힘들 차량까지도 몰았다.[46] 피어스 모건이 데일리 미러의 편집장이었던 시절 게재한 사진이 이유로 알려져 있다[47] 이때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피어스를 때렸다고 자랑(…)하는데 박수갈채를 받는다(…). 피어스 모건은 온갖 논란이 많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48] 사실 피어스 모건도 메건 마클을 상당히 싫어한다.[49] 영국에서는 자동차의 짐칸을 Boot, 보닛을 Bonnet이라고 한다.[50] 영국은 우리나라처럼 사람 형태의 보행 신호등을 쓰지만 미국에서는 빨간불에 Don't walk, 초록불에 Walk라고 표시되는 시스템을 깠고, 적신호시 우회전도 깠다.[51] 리처드 해먼드는 쉐보레 카마로 5세대 시판 차량이 처음 공개되었을때 멋질 거라고 하자 제레미는 미국인들이 잘하는 건 소몰이밖에 없다고 한 적도 있다.[52] 이후 리처드 해먼드와 제임스 메이는 미국에서 차를 반대방향으로 운전하는게 불편하다고 깠다.[53] 탑기어 코리아 시즌 2 종료 이후.[54] 제레미 클락슨미니 클락슨장발 클락슨만 '서식하는' 섬. 몬티 파이선Whicker Island 스케치의 패러디다.[55] 1세대 베르나 (LC)의 수출형에 탑재된 디젤 엔진이 3기통이었다.[56] 2세대 (MC)는 국내에서 4기통 현대 U 엔진이 탑재된 디젤 모델이 나왔다.[57] 제임스는 경비행기 면허를, 리처드는 헬리콥터 면허를 가지고 있다.[58] 잘못쓴게 아니다. 실제로 저렇게 말한다. 영문법적으로는 (복수형 주어에 단수형 동사가 붙은 형태이므로) 틀린 말이지만.[59] 이 말은 그대로 밈이 되었으며, 이후에 제레미는 자신의 차를 웨스트 하일랜드 테리어에 비유하며 개 흉내를 낸다.[60] 탑기어 건물 부수기 특집에서 지뢰 제거용 군 장비를 가지고 와서 했던 말이다. 다이애나비가 살아 생전 지뢰 제거 활동을 많이 하러 다녔다는 것에 대한 개그. 이게 어떻게 편집되지 않고 전파를 탔는지는 의문이다. 스태프들까지 모두 빵 터뜨려서 편집하지 않은 듯 하다.[61] 예를 들어 제임스가 다치아 산데로 출시가 연기되었다고 하면 "Oh no!"라 말하고 바로 "Anyway"라 말하며 화제를 전환시키는 식. 나중엔 제임스 역시 제레미가 "산데로가 영국에 안 들어온대"라고 말했을 때 "Oh..."라고 하면서 아쉬워하는 듯 하다가 바로 "Anyway!"라며 역공을 시전한다.[62] 2000년대 후반 탑기어에서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그렇듯이 그날의 방송을 간단히 요약하는 형식이었지만, 이후 점점 이상하게 변해버렸다. 자신이 신발을 먹는다거나(...) 리처드가 미니버스를 가리킨다거나, 제임스가 바나나를 든다고 말하는 등 별 의미없는 내용만 말하는게 포인트이며, 이에 Bottom Gear라는 밈도 생기게 되었다.[63] 해먼드가 제레미에게 트롤링을 하면 곧바로 사자후를 시전한다. 제임스의 포효와 더불어서 이런 것만 따로 모아놓은 클립이 있을 정도.[64] 다른 두 명의 트롤링에 희생양이 되는 빈도수가 가장 높은게 제임스 메이인지라 메이가 "클락슨!!"이라고 사자후를 지르는 걸 모아놓은 클립도 있다. 물론 메이가 "해먼드!"를 외치는 장면도 굉장히 많다.[65] 해먼드가 비상식적인 행동을 할 때 말한다. 더 그랜드 투어 시즌2 1화에서는 람보르기니 사 테스트 드라이버에게 이 말을 전도한다가르친다.[66] 이렇게 말하면 대개 해먼드는 "Don't say that!(그 말 하지 마!)"라고 한다.[67] 사실상 제레미 클락슨의 자뻑적인 가치관을 대표하는 말로, 제레미를 상징하는 말 중 하나가 되었다. 이는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탑기어 시절엔 "Sometimes my genius is almost frightening(가끔씩 제 천재성은 거의 무서울 정도에요)"정도의 짧은 멘트였다가 이후엔 말이 안되는 긴 멘트들로 변형되었다.[68] 속도광 클락슨을 보여주는 외침. 주로 가속할 때 외치며 관련 모음 영상도 있다.[69] 멤버 중 하나가 죽으면 이 멘트를 친다.[70] 다양한 배리에이션으로 'Moly'나 'Cow'가 붙어 활용되기도 한다. ex) "Holy moly"/"Holy c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