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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치 관련 문서 (사회주의 · 자유주의 · 보수주의) * 영국에서 사회주의 활동이나 저술 등을 하였으나, 영국 국적을 가지지 않았다. ** 영국 사회주의자들의 평균적인 경향이지 전부는 아니다. 키어 스타머를 비롯한 중도좌파적 사회주의자 일부는 군주제 유지를 지지하기도 한다. | |||||||
사회주의/분파 | }}}}}}}}}}}} |
1. 개요
1903년 창간한 영국의 대중지. 약칭은 Mirror이며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적 논조를 보인다.
성향이 진보라서 그렇지, 비판자들에게는 더 선, 데일리 메일과 더불어 영국의 3대 황색언론이라고 불린다.
2. 특징
더 선, 데일리 메일과 같은 규격인 타블로이드 크기다. 더 선이 120만부, 데일리 메일이 110만부를 판매하는데 비해 미러는 40만부 언저리로 좀 쳐져서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데일리 메일이나 선에 비해 낮다. 하지만 이 신문사 역시 더 선과 쌍벽을 이루는 선정성으로 영국 내에서의 인지도는 두 타블로이드에 결코 뒤지지 않으며, 매우 대표적인 기레기, 황색 언론으로 영국인들 사이에서 악명 높다.왼쪽은 더 선, 오른쪽은 데일리 미러. 2017년 총선을 직전에 두고 더 선은 코빈의 이름을 이용해 영국을 쓰레기통(cor-bin)으로 쳐넣지 말라, 미러는 거짓말, 빌어먹을 거짓말, 그리고 테레사 메이라는 막장 드립을 서로 치고 있다(…) 하늘을 치솟는 막장성 때문에 가디언에서까지 비판 기사를 실었다.
그리고 조지 W. 부시의 재선이 확정되었을 때, 표지에 대놓고 부시를 찍은 미국인들을 향해 무식하다고 디스했다. 텍사스를 향한 지역 드립은 덤,
더 선이나 데일리 메일이 우파 성향인데 반해 데일리 미러는 정치적으로는 좌파 성향이고 노동당을 지지하는 것 역시 특징이다.[1] 이 때문에 제러미 코빈을 극렬히 지지하는 성향이 있다. 키어 스타머는 제러미 코빈만큼 칭찬을 하지는 않는 편.
스코틀랜드에서 판매되지 않으며 그 대신 자매지인 '데일리 레코드'가 영업을 하고, 휴간일은 일요일로 이땐 자매지인 '선데이 미러'가 발간된다. 1999년 트리티니(現 리치.plc)와 합병하여 데일리 익스프레스와 같은 계열사가 되었다.
[1] 당장 문서 상단의 제58회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이 압승을 거두자 크리스마스 전의 악몽이라는 헤드라인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