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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8 00:45:46

A Fine Addition To My Collection



1. 개요2. 상세3. 주로 쓰이는 대사4. 패러디

1. 개요


Your lightsabers will make a fine addition to my collection.
네놈들의 라이트세이버들은 내 썩 괜찮은 수집품이 될 거다.

스타워즈 영화의 세 번째 프리퀄 에피소드인 시스의 복수와 관련된 밈.

2. 상세

그리버스 장군이 제다이를 사냥한 후 그들의 라이트세이버를 수집한다는 데서 착안한 밈. 원래는 제다이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제다이를 사냥한다는 설정이지만 무자비한 양덕들에 의해 라이트세이버 성애자(...) 기믹이 생겨버렸다. 밈의 기본 구조는 누군가가 라이트세이버를 떨어뜨리거나, 라이트세이버를 든 손목이 절단이 되거나, 버리거나 할 때 그리버스의 기침소리와 뛰어오는 소리가 들리고 곧 그리버스가 대사를 하며 라이트세이버가 떨어진 곳으로 뛰어드는 형식이다. 이때 뛰어내리는 동시에 높은 확률로 기침을 하며 뛰어내리며 그리버스가 떨어진 곳을 떨떠름하게 쳐다보는 등장인물들의 표정으로 마무리한다.

3. 주로 쓰이는 대사

Your lightsabers will make a fine addition to my collection.[1]
라이트세이버는 썩 괜찮은 수집품이 될 거다.
Jedi scum![2]
제다이 개자식!
Ah yes. The negotiator.
아 그래. 협상가 양반.
General Kenobi!
케노비 장군![3]
You fool! I've been trained in your Jedi arts, by Count Dooku![4][5]
멍청한 녀석! 난 두쿠 백작에게서 제다이 무술을 전수받았다!
콜록 콜록[7]

4. 패러디


[1] 주로 A fine addition to my collection 부분만 사용한다.[2] 아나킨 스카이워커에게 어리다고 디스했다가 생각보다 작다고 역디스당한 후 한 대사.[3] 그 유명한 Hello There에 대한 대답이다.[4] 여기서 Count Dooku 부분만 따서 두쿠의 라이트세이버를 노리고 시비를 거는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5] 또는 아예 두쿠의 이름만 잘라내고 아나킨 스카이워커나 제다이 스컴, 또는 배우개그를 적용하여 사루만이나 윌리 웡카의 아빠등에게 검술을 배웠다는 식으로 바뀌기도한다.[6] 오비완 케노비가 그리버스의 흉부장갑을 뜯어내려하자 나온 반응[7] 농담같지만 이 기침소리야말로 밈의 필수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