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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터널 리턴의 실험체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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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터널 리턴의 73번째 캐릭터 | ||||
| 카티야 | ← | 샬럿 | → | 다르코 |
| <colcolor=#fff> 24M-RFT76 샬럿 Charlotte | ||
| "제 빛이... 당신의 희망이 될 수 있기를." | ||
| <colbgcolor=#000> 이름 | 샬럿 루이쉬 Charlotte Ruisch | |
| 사용 무기 | 아르카나 | |
| 나이 | 18세 | |
| 국적 | ||
| 직업 | (캐릭터 직업) | |
| 키 | 165cm | |
| 성별 | 여성 | |
| 출시일 | 2024년 4월 11일 | |
| 캐릭터 가격 | 9900 A코인 / 1075 NP | |
| 캐릭터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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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배경 스토리
제 빛이... 당신의 희망이 될 수 있기를.
상처를 치유하는 빛의 힘을 가진 소녀.
그녀의 티 없는 미소는 얼어붙은 마음조차 누그러뜨린다.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의 순수한 마음은
이용당한 끝에 무참히 짓밟히고 말았다.
그리고 결국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을 빼앗겼다.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 게 잘못되었던 걸까?
그러나 그녀는 보았다.
자신이 되찾아준 사람들의 웃음을.
자신을 걱정하며 흘리는 눈물을.
절망 속에서 작게 빛나는 한 줄기 빛을.
어떤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이제 망설이지 않으리라.
2.1. 상세 및 특이사항
저희 실험체 중에서는 꽤 보기 드문 유형이죠.
VF의 발현 계기 자체도 그렇고... 현재도 타인을 위해 능력 사용할 때 가장 강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어요.
능력 자체도 치유에 특화된 능력을 사용하고 있고요.
그녀의 능력은 병이나 정신질환에는 대체로 효과가 없지만, 외상에는 아주 탁월한 효과를 보이죠.
직접 보니 섬 밖에서 그녀가 그런 대우를 받았던 것도 바로 이해가 되었죠.
능력뿐만 아니라 성격도 아주 특이해요.
그녀는 통증과 상처에 대한 강박과도 같은 큰 거부 반응을 보이는 경향이 있어요.
이건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는 특히 더하죠.
과거에 있던 사건이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을까요?
얼마 전 실험에서는 이 성향 때문에 06M-RF01과 큰 마찰을 일으켰다고 하더군요.
어찌 되었든 생존에 크게 유리한 능력을 갖춘 실험체지만, 그녀가 끝까지 살아남기는 어렵겠죠.
서로 죽고 죽이는... 이 섬에서는 말이에요.
- 심리과학 전문 연구원 Dr.H
VF의 발현 계기 자체도 그렇고... 현재도 타인을 위해 능력 사용할 때 가장 강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어요.
능력 자체도 치유에 특화된 능력을 사용하고 있고요.
그녀의 능력은 병이나 정신질환에는 대체로 효과가 없지만, 외상에는 아주 탁월한 효과를 보이죠.
직접 보니 섬 밖에서 그녀가 그런 대우를 받았던 것도 바로 이해가 되었죠.
능력뿐만 아니라 성격도 아주 특이해요.
그녀는 통증과 상처에 대한 강박과도 같은 큰 거부 반응을 보이는 경향이 있어요.
이건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는 특히 더하죠.
과거에 있던 사건이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을까요?
얼마 전 실험에서는 이 성향 때문에 06M-RF01과 큰 마찰을 일으켰다고 하더군요.
어찌 되었든 생존에 크게 유리한 능력을 갖춘 실험체지만, 그녀가 끝까지 살아남기는 어렵겠죠.
서로 죽고 죽이는... 이 섬에서는 말이에요.
- 심리과학 전문 연구원 Dr.H
2.2. 행적
샬럿 루이쉬, 아니 이젠 24M-RFT76인가.
망명 이후 소식이 끊겼는데, 결국 찾아냈지.
이 아가씨는 오래전부터 실험체 후보에 있었지만, 조금 문제가 있었어.
처음 VF를 발현했을 때는 너무 어렸고...
실험에 참여할 수 있을 만한 나이가 되었을 땐 우리 쪽에서 함부로 접근하기도 쉽지 않았었지.
그래, 그 단체 때문에 말이야.
뭐 그쪽이 알아서 망할거라는 예측이 있었기에 이렇게 기다릴 수 있었지.
이후 추적하는게 쉽진 않았다지만 뭐, 결국 찾아냈으니 된 거 아니겠어?
하지만 덕분에 우리 쪽에서 조건을 내걸기도 쉬웠고, VF 능력도 이전보다 더욱 강화된 것 같더군.
역시 마음먹기 나름이란 건가? 이건 나중에 따로 연구해 볼 가치가 있겠어.
- 수석 연구원 Dr.O
망명 이후 소식이 끊겼는데, 결국 찾아냈지.
이 아가씨는 오래전부터 실험체 후보에 있었지만, 조금 문제가 있었어.
처음 VF를 발현했을 때는 너무 어렸고...
실험에 참여할 수 있을 만한 나이가 되었을 땐 우리 쪽에서 함부로 접근하기도 쉽지 않았었지.
그래, 그 단체 때문에 말이야.
뭐 그쪽이 알아서 망할거라는 예측이 있었기에 이렇게 기다릴 수 있었지.
이후 추적하는게 쉽진 않았다지만 뭐, 결국 찾아냈으니 된 거 아니겠어?
하지만 덕분에 우리 쪽에서 조건을 내걸기도 쉬웠고, VF 능력도 이전보다 더욱 강화된 것 같더군.
역시 마음먹기 나름이란 건가? 이건 나중에 따로 연구해 볼 가치가 있겠어.
- 수석 연구원 Dr.O
3. 능력치
| <rowcolor=#fff><colcolor=#fff> 구분 | 레벨 1 | 레벨 20 | 성장치 |
| <colbgcolor=#666> 공격력 | 40 | 133.1 | +4.9 |
| 방어력 | 40 | 97 | +3 |
| 체력 | 880 | 2160 | +73 |
| 체력 재생 | 1.2 | 2.91 | +0.09 |
| 스태미나 | 500 | 823 | +17 |
| 스태미나 재생 | 3.2 | 3.96 | +0.04 |
| 공격 속도 | 0.12 | 0.12 | - |
| 치명타 | 0% | 0% | - |
| 이동 속도 | 3.6 | 3.6 | - |
| 시야 | 8.5 | 8.5 | - |
| <rowcolor=white><colcolor=white>코발트 보정치(아르카나) | |||
| <colbgcolor=#666> 주는 피해 | 109% | ||
| 받는 피해 | 100% | ||
| 회복량 | 100% | ||
| 궁극기 쿨다운 감소 | 15% | ||
| <rowcolor=#fff><colcolor=#fff>무기(아르카나) 숙련도 | ||
| <colbgcolor=#666> 구분 | 레벨 1 | 레벨 20 |
| 공격 속도 | 2.5% | 50% |
| 스킬 증폭 | 4.6% | 92% |
| 사용 무기 |
| [[이터널 리턴/아이템/장비/아르카나| 아르카나 |
4. 스킬
4.1. 패시브 - 고결한 마음
| 샬럿 주변 아군의 체력이 적에 의해 25% 감소할 때마다 고결한 마음 중첩을 획득하며 중첩 당 주는 회복 및 보호막 효과가 증가합니다. | |
| 회복 및 보호막 효과 증가량 : 1/3/5% 주변 아군 범위 : 7m 최대 중첩 수 : 3 중첩 지속 시간 : 8초 | |
"더 강한 빛이 필요해요."
전술 스킬 '강한 결속'의 매커니즘과 유사하게, 아군이 피해를 입을수록 효과가 중첩되는 패시브다. 최대 중첩은 3으로, 회복량이 15%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클라다 반지보다는 낮지만 초재생보다는 높은 적당한 수준의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아군이 매우 큰 피해인 최대 체력의 25%를 잃어야 스택 하나를 얻을 수 있는 것에 비해, 중첩된 보너스가 스킬의 총 회복량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인 것이 흠이다. 게다가 아군이 체력을 잃어 3스택을 얻었다고 하더라도 3스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군이 체력을 또 25% 잃어야 한다.
아군이 피해를 입어야 하기 때문에 수동적이라는 단점도 있고, 모든 아군에게서 스택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닌 7m라는 오묘한 사거리 제한까지 있어 적 원딜이나 서포터에게 달라붙는 브루저나 암살자에게는 스택을 획득하기 어렵기까지 하다. 상시 발동형이 아니라 지속 시간이 존재하기까지 하는, 여러모로 효율이 좋지만은 않은 패시브기 때문에 마스터 우선 순위는 낮다.
4.2. Q - 빛무리
| 샬럿이 지정한 위치에 2초 동안 유지되는 빛의 구체를 생성합니다. 빛의 구체는 가장 가까운 대상에게 날아가 부착되어 잠시 후에 폭발하며 스킬 피해를 입히고 1.5초 동안 이동 속도를 60% 감소시킵니다. 감소된 이동 속도는 1.5초에 걸쳐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 |
| 피해량 : 120/150/180/210/240(+스킬 증폭의 95%) 사거리 : 7m 빛무리 부착 범위 : 2m 무리 부착 투사체 속도 : 16.5m/s 빛무리 부착 폭발 범위 : 2.5m 빛무리 유지 시간 : 2초 스태미너 소모 : 50/60/70/80/90 쿨다운 : 8/7.5/7/6.5/6초 | |
"밝아져라."
샬럿이 지정한 위치에 구체를 소환해 설치한다. 구체는 근처 적에게 자동으로 날아가 부착되며, 부착된 구체는 잠시 후 폭발해 큰 둔화 효과를 부여한다.샬럿에게 있어 무기 스킬을 제외하면 단 하나밖에 없는 딜링 수단이자 CC기다. 다른 스킬이 전부 보조 유틸에 특화된 것과는 달리, 이 스킬은 서포터의 쿨 짧은 광역 설치기인 주제에 부착되기만 한다면 여타 딜러들의 주력기 수준의 대미지를 자랑한다. 매우 높은 둔화 배율 또한 이 스킬의 밸류를 올리는 요인. 또한 비슷하게 설치+부착 기능을 가진 아이솔의 셈텍스 폭탄(Q)마냥 빗나간다고 끝나는 것도 아니고, 자동으로 적을 추적하는 기능도 있어 사용이 크게 어렵지도 않다.
샬럿의 유일한 공격기이기도 하고, 스킬 레벨을 올릴수록 쿨다운이 크게 줄어드는데다 DPS도 크게 오르기 때문에 마스터 순위가 높다.
4.3. W - 치유의 빛
| 샬럿이 치유의 빛으로 체력 비율이 가장 적은 아군과 자신의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 |
| 회복량 : 40/55/70/85/100(+스킬 증폭의 25%) 사거리 : 7m 스태미너 소모 : 50 쿨다운 : 9.5/8.5/7.5/6.5/5.5초 회복 투사체 속도 : 18.75m/s | |
"치유의 힘을."
간편한 힐 스킬. 타겟팅할 필요도 없이 자동으로 자신과 범위 내의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을 치유하기 때문에 사용이 매우 간편하다. 자기 자신은 즉시 치유되고, 치유 대상이 된 아군은 힐 투사체가 날아가서 적중한 시점에 치유된다.수치만 봤을 때는 다른 서포터의 힐 스킬과 비교했을 때 성능이 꽤 떨어지는 것 같아 보이지만, 사거리가 패시브와 같은 7m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패시브의 치유력 증가를 감안해서 수치가 낮게 책정되었다. 쿨다운 자체도 마스터 시 매우 짧은 편이라서 수치보다도 실 성능은 꽤 뛰어난 편. 패시브 사거리 내에서 치유력 증가를 받은 상태로 여러 번 사용하는 것이 기본적인 사용법이다.
하지만 수치보다도 더 큰 단점은 논타겟 광역기로 아군 전원이 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서포터와는 달리 한 명만 케어가 가능하다는 것. 물론 다단 사용이 전제되기 때문에 결국 한타가 길어지면 여러 명에게 들어가긴 하겠지만, 결국 힐 템포가 다른 서포터 실험체보다 극적이지 않고 점진적이기 때문에 이 스킬 하나만으로 한 방 뒤집기는 불가능하다.
4.4. E - 희망의 궤적
| 샬럿이 대상 지정 불가 상태로 지정한 아군에게 이동하며 2.5초 동안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 |
| 보호막 양 : 40/65/90/115/140(+스킬 증폭의 35%) 사거리 : 5.5m 스태미너 소모 : 40/45/50/55/60 쿨다운 : 8/7.5/7/6.5/6초 | |
"제가 곁에 있을게요."
샬럿의 이동기이자 보호기. 마이의 캣 워크(E)를 아군에게 사용할 때와 유사한 스킬로, 아군에게 이동한 후 보호막을 부여한다.이동기 중에서는 최상위 판정인 순간이동 스킬인 만큼 상대의 스킬을 회피하는 데에도 유용하고, 선딜이 긴 궁극기를 떨굴 포지션을 잡는 데에도 유용하다. 순간이동 중에는 대상 지정 불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여차하면 샬럿 자신에게 사용해 보호막을 획득할 수도 있다.
하지만 판정이 좋다 뿐이지 실은 샬럿의 구조적인 모순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스킬이다. 일단 아군 타겟팅 스킬이라서 대상이 없으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생존기로서는 매우 구리다. 그렇다고 충전식이나 다단 사용 스킬도 아니어서 순간적인 위치 변화로 적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사거리가 5.5m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아군 3선에서 할 거 하다가 1선으로 이동하거나 아군 1선에서 견제를 하다가 아군 3선으로 후퇴해 힐로 전환하는 플레이도 매끄럽지 못하다. 애초에 샬럿 본인이 CC도 없는 극단적인 스킬셋이라 더욱 이 단점은 부각된다.
결국 아군 하나를 케어하는 스킬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이 때문에 샬럿이 조합을 맞추기 어려운 이유가 되기도 한다. 지금까지의 서포터가 후방 자리를 지키면서 아군을 보조했다면, 샬럿은 100%의 케어를 위해서는 후방 자리를 벗어나서 사지로 기어들어가야 하는 원거리 서포터치고 모순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2] 이렇게 되면 1선에 서는 근접 캐릭터를 케어하기가 어려워져 조합을 더욱 깐깐하게 따지게 된다.
4.5. R - 기적 실현
| 샬럿이 기적을 실현합니다. 1.5초 후에 주변 아군은 2초 동안 무적 상태[3]가 됩니다. | |
| 효과 범위 : 4m 스태미너 소모 : 150 쿨다운 : 100/80/60초 | |
"이 빛이 우리의 희망이 되기를!"
시전 시 짧은 영창 후 범위 내 모든 아군에게 2초간 무적 효과를 제공한다. 단순하지만 매우 파격적인 궁극기. 이 스킬 덕분에 궁극기가 있는 샬럿 팀의 포텐셜은 그야말로 무궁무진해진다. 2초라는 시간은 이터널 리턴에서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기에 무적 시간을 잘 활용하면 불리한 싸움의 판도를 크게 뒤엎을 수도 있는 고성능 서포팅 스킬이다. 다만 팀 단위로 무적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끝인 순수 서포팅 스킬이기 때문에 이 무적 효과를 얼마나 잘 써먹냐는 순전히 아군에게 달려 있다. 막말로 무적 넣은 샬럿은 아군이 승기를 잡기를 기도하는 것 말고는 할 게 없다. 또한 범위가 4m로 매우 협소한 편인데 선딜까지 있어 아군에게 붙어 있는 것이 반드시 전제되기 때문에 사용에 꽤 어려움이 있는 편이다. E와 연계하면 궁극기를 위한 포지셔닝을 쉽게 할 수 있긴 하지만 샬럿의 유일한 생존기인 E라서 샬럿 플레이어의 센스를 요구한다.
사용에 있어서 신중의 신중을 가해야 한다. 제니의 부활 패시브마냥 수동적인 스킬은 아니라서 오브젝트 타이밍마다 쿨을 돌린다고 생각하면 쉽지만, 애초에 서바이벌 게임이라 각종 변수가 있을 수 있어서 궁극기 템포가 한 번 꼬여버리면 교전도 제대로 못하고 이리저리 치이는 샬럿의 스쿼드를 볼 수 있다.
4.6. D - 무기 스킬
| 사용 가능 무기 스킬 | ||||||||||||||||||||||
| VF 매개 | ||||||||||||||||||||||
5. 캐릭터 평가
5.1. 장점
- 안정적인 서포팅
치유의 빛(W)은 주위의 체력이 낮은 아군을 알아서 치유하며, 희망의 궤적(E)은 중거리에서 아군을 타겟팅하여 넉넉한 보호막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핵심 스킬들이 논타겟이라서 아군을 빗맞힐 수 있는 다른 서포터들과 달리 쉽고 확실하게 아군을 보호할 수 있다. 게다가 이런 서포트 스킬들의 쿨타임이 길지도 않아서 교전이 길어질수록 샬럿이 방지하는 피해량은 안정적이고 점진적으로 높아진다. 덕분에 포지션이 이리저리 뒤섞이는 난전 구도에서도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높은 기동성을 가진 아군들도 무리없이 서포트하는 것이 가능하다.
- 궁극기의 변수 창출 능력
자신을 포함해 주위의 모든 아군에게 행동 제약이 없는 무적을 부여하는 궁극기 기적 실현(R)으로 한타에서 엄청난 변수를 유발할 수 있다. 적절한 순간에 사용된 샬럿의 궁극기는 상대팀의 딜 타이밍을 완전히 꼬아버리고 아군에게 반격의 기회를 제공한다.
- 단순한 스킬셋과 쉬운 조작 난이도
샬럿은 복잡한 메커니즘이나 고유의 연계 노하우 따위는 일절 없는, 흡사 초창기의 실험체들마냥 매우 단순하고 직관적인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 대충 설치해도 적이 밟으면 알아서 부착되어 터지는 견제기, 주변의 아군을 알아서 치유해주는 회복기, 빗나갈 걱정이 없는 단일 대상 보호막, 누르기만 해도 시전이 끊기지 않고 주변에 무적을 주는 궁극기라는 구성 덕분에 조작 자체는 아주 쉽고 간단하다.
5.2. 단점
- 극단적으로 높은 아군 의존도
퓨어 서포터들이 갖는 태생적인 단점이지만, 특히 샬럿은 공격과 제압 능력을 전부 포기하고 아군 지원에만 올인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가 한층 더 수동적이다. 본인의 실력을 따지고 말고 할 것도 없이, 포텐셜 자체가 아군의 실력과 조합에 좌우되기 때문에 아군 의존도가 극단적으로 높다.[4] - 부족한 딜링 수단
샬럿이 적을 제대로 공격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빛무리(Q) 하나뿐이다.[5] 하나뿐인 주력기인만큼 피해량과 계수가 제법 높아서 대치 상황에 견제는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그래봤자 평범하게 쿨타임이 있는 단발기인 탓에 킬 결정력은 사실상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게다가 견제력과 유지력을 제공하는 서포터 포지션의 특성상 대치와 교전 시간이 늘어지기 일쑤라서 다른 팀이 난입하기도 쉽다. 통계상으로도 평균 킬수가 요한과 레니보다 더 낮아 독보적인 꼴찌를 자랑한다. - 나사빠진 유지력
샬럿이 제공하는 유지력은 치유 기반의 퓨어 서포터치고는 어중간한 편이다. 샬럿의 힐링기인 치유의 빛(W)은 자신과 아군 한 명에게만, 그것도 타겟팅이 아니라 체력이 낮은 실험체에게만 강제로 힐을 주기 때문에 정작 힐이 필요한 실험체를 능동적으로 치유해줄수가 없다. 희망의 궤적(E) 또한 지정한 아군 한 명에게만 보호막을 주는데다 W와 달리 자기 자신에게는 보호막을 씌우지도 않으면서 타겟에게로 순간이동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생존기를 잃은 채 적의 공격 범위 안으로 들어가버리는 꼴이라서 리스크가 크다. 때문에 어그로 핑퐁도 어려운 것은 물론 모두가 골고루 얻어맞는 3:3 한타에서는 컨트롤에 따라 팀 전체에게 힐이나 보호막을 제공할 수 있는 다른 서포터들에 비해 회복의 총량이 떨어지는 편이다. - 하드 CC기의 부재
샬럿은 서포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기절, 속박, 넉백 등의 하드 CC기가 없다. 따라서 상대의 접근을 저지할 수도 없고, 도망치는 상대를 뒤쫓기도 어렵다. 결국 샬럿은 유저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능동적인 플레이메이킹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누가 플레이해도 비슷비슷한 성능밖에 보여줄 수 없으며, 그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가 공격해오는 것을 궁극기로 받아치는' 극도로 수동적인 전술밖에 선택지가 없다. - 단독 생존 불능
샬럿의 생존기인 희망의 궤적(E)은 오직 '아군'에게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팀원과 떨어진 샬럿은 이속증가조차 없는 생뚜벅이로 전락한다. 게다가 샬럿은 아군들에게 궁극기를 주기 위해서 팀과 바짝 붙어 있어야 하므로 테오도르처럼 작정하고 후방 포지션을 잡기도 어렵다. 즉, 교전에서 밀려 아군들이 먼저 쓰러져버린 상황이면 십중팔구 전방에 있었을 샬럿 또한 도주할 방법이 없으며, 설령 도망치는데에 성공했다고 한들 혼자서는 야생동물 사냥이 끔찍하게 어렵기 때문에 3일차 이후 홀로 살아남았더라도 팀을 되살릴 크레딧이 부족하다면 사실상 회생이 불가능하다.
- 심각하게 높은 궁극기 의존도
결국 딜링기도 부족하고, 유지력도 나사빠졌고, 하드 CC도 없는 샬럿은 궁극기에 모든 것을 걸 수밖에 없다. 궁극기가 교전의 핵심인 실험체는 많지만 유독 샬럿은 궁극기에 심하게 의존하기 때문에 아군과 합이 맞지 않아서 궁극기를 허무하게 날려버리기라도 하는 순간 그 교전은 이미 진 것이나 다름없다. 게다가 궁극기 쿨타임도 짧지 않으니 당연히 초중반에는 교전 한번만 해도 현타가 심하게 오기 때문에 연속적인 교전은 꿈도 꾸지 못하며, 궁극기가 없으면 싸움이 안 되는 만큼 아무래도 뒷심이 부족해 하이에나에게 취약할 수밖에 없다. - 궁극기 활용에 좌우되는 성능
상술했듯 샬럿의 일반 기술들은 구조적인 하자가 있어 퓨어 서포터 치고도 밸류가 제한적이다. 따라서 필연적으로 궁극기에 심하게 의존하게 되는데 문제는 궁극기가 가진 1.5초의 긴 선딜레이와 2초의 짧은 지속시간 때문에 리턴이 불확실하다는 점이다. 데미지나 회복 기능이 없으므로 상대와 체력 차이를 직접적으로 벌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 걸린 CC기를 풀어주거나 CC기에 면역이 되는 것도 아니라서 상대팀의 CC기에 허우적대다 아까운 무적 시간만 날려먹을수도 있다. 궁극기 하나에 교전의 승패가 달렸으니 한 번의 실수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쉽다. - 까다로운 궁극기 사용 난이도
샬럿의 궁극기가 시전되기까지는 1.5초의 시간이 필요한데, 이는 내로라하는 누커나 암살자들에게 있어서 물몸 서포터인 샬럿을 녹여버리고도 남을 시간이다. 때문에 상대가 작정하고 진입해오는 타이밍을 캐치해서 궁극기를 미리 사용해두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너무 일찍 사용해서 상대가 후퇴해버리면 애먼 궁극기만 날아가는 꼴이고, 너무 늦게 사용해서 샬럿이나 아군들이 쓰러졌을 경우 의미가 없다. 더군다나 상대에게 일방적인 기습을 허용했을 경우나, 하드 CC기의 연계로 궁극기를 써보지조차 못하고 죽는 경우도 생기는 등 모든 상황을 궁극기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마냥 쉽고 강력한 실험체는 아니다.
5.3. 상성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샬럿으로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 암살자 혹은 누커 실험체
샬럿이 궁극기를 사용할 틈조차 주지 않고 샬럿과 팀원들을 녹여버릴 수 있는 암살자나 메이지가 해당된다. 원거리 누커의 경우 힐이 점진적으로 들어가는 구조 때문에 피해를 빠르게 복구하기가 힘들다. 그나마 근거리 암살자나 누커는 진입하는 데 이동기와 시간을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궁 타이밍을 잡을 수 있긴 하지만 CC 연계로 콤보를 시작한다면 답도 없다. - 쇼이치, 엠마, 셀린, 캐시 등
- 진형붕괴를 유발하는 실험체
샬럿의 구조상 고점을 뽑아내려면 아군과 어느 정도는 붙어 있는 것이 전제되기 때문에 아군의 진형을 강제로 무너뜨려 샬럿이 팀원을 케어하지 못하게 되면 대처하기가 힘들다. - 마커스, 레녹스 등
- 샬럿으로 상대하기 쉬운 실험체
- 공격의 전조가 뚜렷한 실험체
소위 말하는 텔레폰 펀치 실험체들. 특히 궁극기의 시전시간이 길고 이펙트가 뚜렷하여 샬럿이 대응할 타이밍을 잡기 수월한 실험체들이 해당된다. - 비앙카: 진조의 군림을 시전하는 순간 샬럿 또한 기적 실현을 사용하면 된다. 아군들이 지레 겁먹고 흩어져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아델라: 마찬가지로 체크메이트를 기적 실현으로 흘려낼 수 있으며, 포킹은 힐과 보호막으로 커버하는 것이 가능하다.
- TTK가 긴 실험체
누커형 실험체와는 반대의 경우. 견제력을 통한 깎아먹기를 샬럿이 그나마 커버할 수 있고, TTK가 길다는 것은 폭딜이 불가능하다는 뜻이라서 견제 구도가 아니라 한타 구도에서는 막상 힘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무적을 믿고 한타를 열어버릴 수 있는 샬럿이 우위를 가진다. 물론 샬럿이 한타를 열기는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아군과 타이밍을 잘 조율해서 한 번에 진입한다면 승기를 바로 가져올 수 있다. - 아디나: 스킬 사이클을 계속해서 돌리며 승기를 가져오는 플레이를 선호하기 때문에 유지력으로 맞받아칠 수 있다.
- 아드리아나: 견제 자체는 샬럿의 유지력을 상회하지만 폭딜이 불가능하다는 구조적인 단점이 있어 꽝 붙는 한타에서는 오히려 샬럿이 우위다. 기름과 화염병을 한타 전에 조금 빼놨으면 더욱 쉽다.
- 시셀라: 아드리아나와 마찬가지로 견제는 살벌하지만 꽝한타가 치명적인 수준으로 약해 무적과 유지력을 믿고 한타를 열어도 좋은 상대.
- 기타
- 대인전과 추격전에 뛰어난 실험체
기동성이 뛰어난 브루저와 근거리 딜러들이 해당된다. 샬럿 자체의 전투력은 거의 밑바닥 수준이며 저지력도 전무해서 난전 중에 이런 실험체들과 1:1구도가 되어버리면 변변한 저항도 하지 못하고 죽어나가기 쉽다. 물론 일대일 구도에서만 해당하고, 옆에 멀쩡히 아군이 있는 상황에서는 매우 쉬운 상대. 궁극기를 통한 받아치기 싸움이 매우 강한 샬럿이라서 니키나 아이작같이 대놓고 붙는 것만 잘하고 암살자나 누커만큼의 폭딜은 안 나오는 실험체라면 역으로 잡아먹을 수 있다.
5.4. 콤보
- R-E
사실상 샬럿의 유일한 콤보. 궁극기 범위 안에 아군이 확실하게 들어오도록 e를 사용하여 붙는 방식이다.
5.5. 총평
극단적인 퓨어 서포터로, 공격은 아예 포기한 대신 아군을 치유하고 지키는데에 모든 리소스를 투자한 실험체다. 이전까지 서포팅의 비중이 가장 크다고 여겨졌던 요한 이상으로 수동적인데 조작까지 단순하고 쉬워서 완전히 혜지 실험체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기적 실현(R)을 사용할 타이밍을 잡는 법이나 희망의 궤적(E)의 순간적인 지정불가 기능을 이용한 회피 컨트롤, 무엇보다도 이길 싸움과 질 싸움을 판별하는 판단력과 전략안에 고점이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마냥 초보자용 실험체는 아니다.특기할 점으로, 주로 근거리 브루저들과 조합해야 하는 다른 서포터 실험체와 달리 샬럿은 원거리 실험체와 함께할 때 리턴이 더 커진다. 대개 원거리 딜러 실험체들은 연약한 맷집을 대가로 뛰어난 딜링 포텐셜을 가지고 있어서, 2초간 무적 상태로 딜을 마음껏 쏟아붓게 해 준다면 한타를 그대로 박살내버리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근거리 실험체도 어울리지 않는 건 아닌데, 유지력 기반의 딜탱이나 순수 탱커보다는 2초 안에 적을 썰어재낄 수 있는 순수 근접 딜러에 가까운 실험체가 잘 어울리는 편. 무적을 받고 안정적으로 적 요인을 잡을 수 있는 암살자도 나쁜 조합은 아니다.
코발트 프로토콜에서는 짧아진 쿨타임으로 궁극기를 난사하며 맹위를 떨치고 있다. 4:4 전투가 벌어지는만큼 다른 차이점이 없어도 섬에서보다 포텐셜이 커지는데, 모드의 특성상 다른 실험체들의 화력 또한 뻥튀기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샬럿이 발휘하는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
성능과 별개로 스킬 구성의 부조화가 매우 심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패시브와 Q, W까지는 무난한 원거리 유지력 기반 서포터의 스킬이지만[6] E와 궁극기는 뜬금없이 아군에게 돌진해야만 제 성능이 나오는, 체급 자체가 동 포지션보다 상당히 높거나 적을 억제할 수단이 많은 캐릭터가 가져야 할 스킬이라서[7][8]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위화감을 크게 느낄 수밖에 없다. 막말로 TQW와 ER을 서로 다른 사람이 기워냈는지 의문일 정도. 상술했던 원거리 실험체와 잘 어울리고 근거리 실험체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도 여기서 나오는데, 근거리 실험체들과 팀이 되었을 경우 생존력이 부실한 샬럿이 아군을 따라 적진 한가운데에 함께 떨어져야 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매우 커지기 때문이다.
5.6. 역사
출시 초기의 여론은 썩 좋지 않다. 온통 어디서 본 스킬들을 성의 없이 짜깁기해놨다보니 샬럿만의 개성도 뭣도 없고,[9] 서포터치고도 너무나 단순하고 수동적인 설계 때문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다는 평이 지배적이다.반응이 워낙 나빴는지 출시 하루만에 핫픽스로 자잘한 수치 버프를 받았는데, 유저들은 설계상의 하자 때문에 낮아진 지표를 깡체급 버프로 올리려 한다면서 카티야에 이어 개발진이 또 똥고집을 부린다며 짜증 반 체념 반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10]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이어진 랭크 잠금 해제 핫픽스로 깡 힐량 증가와 궁극기 쿨타임 감소, 기본 체력과 방어력, 이동 속도 증가 등 또 한 차례의 무지성 체급 버프를 받고 생태계를 뒤틀기 시작했다. 근거리 브루저에 준하는 맷집과 자신을 포함해 2명만 회복시키는 W의 구조적 하자를 극복할 정도의 깡힐량으로 교전이 조금만 길어져도 유지력에서 밀리지를 않으니 다른 지표들은 중하위권인데도 승률만 기이할정도로 높아진 상태다.
코발트 프로토콜에서는 출시 초기 보정 수치로 피해량 112%, 궁극기 쿨타임 감소 35%를 받고 나왔는데 때문에 쿨타임 감소 50%를 받으면[11] 3레벨 궁극기 쿨타임이 10초에 육박하는 말도 안 되는 행각을 벌였었다. 때문에 5일 뒤 핫픽스에서 보정 계수 3% 하향과 궁극기 쿨타임 감소 수치가 15%가 되는 너프를 받았다. 여전히 궁극기 쿨타임은 섬에 비해 짧지만 서너번씩 궁극기를 돌리는 사기 행각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6. 무기별 추천 플레이
6.1. 아르카나
| 목표 아이템 | ||
| 무기 | 옷 | 머리 |
| 절제 | 제사장의 예복→엘프 드레스 | 제국 왕관→성기사의 투구 |
| 팔 | 다리 | 전술 스킬 |
| 나이팅게일→클라다 반지 | 풍화륜→칼날 다리 | 강한 결속 치유의 바람 |
| 루트 | |||||
| <colbgcolor=#333><colcolor=#fff> 1 | 개울 | → | <colbgcolor=#333><colcolor=#fff> 2 | 성당 | → |
| 3 | 항구 | → | 4 | - | → |
초기에는 머리에 페르소나를, 다리에 글레이셜 슈즈를 올리는 빌드가 성행했으나 랭크 게임 등판 이후 페르소나 빌드는 성기사의 투구 빌드에 밀리는 추세다. 페르소나 빌드에서는 페르소나 - 글레이셜 슈즈 조합을 반드시 맞춰야 만쿨감을 유지할 수 있지만 성뚝 빌드는 샬럿 대부분의 빌드에서 채용하는 제국 왕관을 자연스럽게 교체할 수 있기 때문. 칼날 다리도 샬럿에게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수준의 아이템이라서 없어도 부담이 덜하다.
7. 특성
7.1. 무기 특성
| 추천 특성 | ||
| 주 특성 | ||
| 초재생 | ||
| 보조 특성 1 | 보조 특성 2 | |
| 후방 보급 | 할인 쿠폰 | |
| 보조 특성 3 | 보조 특성 4 | |
| 엔도르핀 | 상처 악화 | |
샬럿의 쿨타임 30% 1레벨 Q스킬 쿨타임이 헌신의 쿨타임과 같은 6초라 스킬샷에 자신있는 유저라면 엘프드레스 효과를 아군 전체에게 주기 위해 헌신을 들기도 한다.
8. 캐릭터 대사
대사 개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개수를 조절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미 데이터도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로비 | |
| 다치신 곳은 없으신가요? | |
| 행동 | |
| <colbgcolor=#333><colcolor=#fff> 선택 시 | 제 빛이... 당신의 희망이 될 수 있기를. |
| 실험 시작 | 부디 무사히 끝나기를. |
| 이 섬에선 어떤 실험을 하는 걸까요? | |
| 오늘도 지켜봐주세요. | |
| 하이퍼 루프 이용 | 멀미는 제 힘으로 치유할 수 없는데... |
| 이건... 어질어질해져서 좋아하지 않아요. | |
| 보안 콘솔 이용 | 빛으로 밝힐 수 없는 곳까지 볼 수 있겠어요. |
| 조작이 생각보다 어렵진 않네요. | |
| 트랩 설치 | 누군가 걸리지 않길 빌어야 하는 걸까요? |
| 함정에 빠져도 치유해 준다면... | |
| 휴식 | 잠시 쉬어가죠. |
| 해킹 시도[더미] | 이렇게 하는 게... 맞을까요? |
| 음... 너무 어려워요. | |
| 지역 | |
| <colbgcolor=#333><colcolor=#fff> 골목길 | 어... 지저분한 곳이네요. |
| 빛으로 청소를... 하진 못한답니다. | |
| 어두운 곳은 빛으로 밝혀드릴게요. | |
| 양궁장 | 화살에 맞은 분을 치료한 적도 있었어요. (웃음) 가끔이지만요. |
| 아버님께서 활을 잘 쏘셔섰는데... | |
| 화살에 찔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 | |
| 묘지 | 어... 마음이 좋진 않네요. |
| 여기 계신 분들은... 평온하게 잠드셨을까요? | |
| 부디 편히 쉬시길... | |
| 성당 | 살짝... 안 좋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웃음) 즐거웠던 적도 있었지만. |
| 절 좋게 보시진 않겠죠? | |
| 모두... 잘 지내고 있을까? | |
| 공장 | 이런 곳에선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해요. |
| 어... 꽤 오랫동안 멈춰있었던 것 같네요. | |
| 여긴 뭘 만들던 곳이었을까요? | |
| 소방서 | 어... 화상을 치유하는 건 힘들었어요. 제 기분의 문제였지만요. |
| 소방관분들도 자주 뵀었죠. 참 감사한 일이에요. | |
| 화상의 고통은...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중 하나라고 해요. | |
| 숲 | (웃음) 싱그러운 초목의 냄새. 상쾌하네요. |
| 이 곳은 꽤 잘 보존된 숲이네요. | |
| 옛날엔 곧잘 이런 곳에서도 놀곤 했었는데. | |
| 주유소 | 으... 기름 냄새가 너무 심해요. |
| 어딘가 기름이 새고 있는 걸까요? | |
| 어...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 조심... | |
| 항구 | 지금도 배가 다니는 걸까요? |
| 저도 누군가의 등대가 될 수 있다면 참 좋겠어요. | |
| 가끔 모든 걸 내려놓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질 때가 있어요. | |
| 병원 | 폐병원.. 인 걸까요? 어...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네요. |
| 어두워... 잠깐 주변을 밝혀야 겠어요. | |
| 환자는 없는 것 같네요. 조금 이상한데? | |
| 호텔 | 이곳도 분명 활기가 넘쳤던 곳이었겠죠? |
| 호텔... 혹시 잠깐 쉴 수 있을까요? | |
| 잔해를 조심해야겠어요. | |
| 경찰서 | 다치신 경찰관님을 치료해 드린 적도 있답니다. |
| 총상을 치유하는 건 오래 걸려요. (웃음) 불가능 하진 않지만요. | |
| 절... 잡아가시지는 않겠죠? | |
| 연못 | 흐르지 않는 물은 썩기 마련이에요. 슬프게도... |
| 저 다리... 무너지지는 않겠죠? | |
| 자동차 사고라도 난 걸까요? 아... 다친 사람이 없으면 좋겠네요. | |
| 모래사장 | 살짝 비릿한 냄새가 나요. |
| 난파된 배... 사고가 아니라면 좋을텐데... | |
| (웃음) 수영은 꽤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 |
| 학교 | 학교... 다니고 싶었어요. |
| 제 주변에 대부분 어른들 밖에 없었답니다. | |
| 저도 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어요. | |
| 개울 | 잠깐 발이라도...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
| 흐르는 물소리가 기분 좋네요. | |
| 마실수 있는 물... 일까요? | |
| 절 | 제가 있었던 곳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드네요. |
| (코호흡) 어... 이 냄새는 뭘까요? 처음 맡는 냄새에요. | |
| 여기 계셨던 분들도 분명 좋은 분들이셨겠죠? | |
| 고급 주택가 | 여긴 주택가일텐데 인기척이 없네요. |
| 누가 살았던 곳이었을까요? | |
| (한숨) 이 곳은 왠지 쓸쓸한 기분이 들어요. | |
| 창고 | 먼지가 많이 쌓인 곳이네요. |
| 정돈이 필요할 거 같은 곳이에요. | |
| 사람의 손길이 얼마나 닿지 않았던 걸까요? | |
| 연구소[더미] | 조용하네요? 사람이 있긴 한 걸까요? |
| 실례합니다. 아무도 안 계신가요? | |
| 그 때의 약속, 지켜주실 거라 믿어요. | |
| 금지 구역 | 여기선 벗어나는 게 좋겠어요. |
| 빨리 다른 곳으로... | |
| 나가야 해요! | |
| 제작 | |
| <colbgcolor=#333><colcolor=#fff> 고급 등급 아이템 제작 | 이렇게... 하는 걸까요? |
| 으... 이게 아닌가? | |
| 아, 이게 맞는 걸까요? | |
| 희귀 등급 아이템 제작 | 아직 무언가 부족한데? |
| 음... 혹시 어떤 것 같으신가요? | |
| 만족하긴 아직 이른 것 같아요. | |
| 영웅 등급 아이템 제작 | 와... 꽤 잘 만들어 진 것 같아요. |
| 응.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 |
| 어때요? 저도 손재주는 나쁘지 않은 편이랍니다. | |
| 전설 등급 아이템 제작 | 와! 보세요.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요. |
| (웃음) 제가 만들었어요. 대단하지 않나요? | |
| (웃음) 이건 선물로 줘도 될 거 같아요. | |
| 전투 | ||
| <colbgcolor=#333><colcolor=#fff> 공격 | 앗...! 가까이 오지 마세요! | |
| 떨어지세요! | ||
| 패시브 스킬 발동 | 더 강한 빛이 필요해요. | |
| 제 빛이 모두를 구할 수 있길. | ||
| 위험할 거에요. | ||
| 경고했어요. | ||
| 눈부실 거에요. | ||
| Q 스킬 시전 | 밝아져라. | |
| 빛이여. | ||
| 저길 밝혀줘. | ||
| W 스킬 시전 | 치유의 힘을. | |
| 이제 좀 나을 거에요. | ||
| 괜찮아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 ||
| 아픔은 조금 가셨나요? | ||
| 지금 치유해 드릴게요. | ||
| 앗! 상처가 심해요. | ||
| E 스킬 시전 | 제가 곁에 있을게요. | |
| 떨어지면 위험해요. | ||
| 같이 가요. | ||
| R 스킬 시전 | 이 빛이 우리의 희망이 되기를! | |
| 제 기도가 하늘에 닿기를! | ||
| 빛이여, 절망을 물리치기를! | ||
| 무기 스킬 습득 | ||
| 아르카나 - VF 매개 | 빛이 더 강해졌어요. | |
| 이 빛으로 모든 어둠을 물리칠 수 있기를. | ||
| 사망 | 으으윽... 아파... | |
| 저도... 거기로 갈게요... | ||
| 으으윽... 아아아... 어두워요... | ||
| 처치 | |
| <colbgcolor=#333><colcolor=#fff> 1명 처치 시 | 어... 어...! |
| 무슨 일이... | |
| 2명 처치 시 | 저기요... 괜찮으신가요? |
| 3명 처치 시 | 아니야... 난... |
| 4명 처치 시 | 제... 잘못이에요... |
| 5명 처치 시 | 이 힘으로... 사람들을 지키고 싶었는데... |
| 6명 처치 시 | 그러려던 게... 아니었어요... |
| 7명 처치 시 | 미안해요... 미안해요... |
| 8명 처치 시 | 이런 곳인 줄 알았다면... 애초에... 오지 않았을텐데... |
| 9명 처치 시 | 대체... 이런 곳에 절 왜 부른건가요? |
| 10명 처치 시 | 왜... 왜... 왜...! |
| 11명 처치 시 | 오지 말았어야 했어... 난... |
| 12명 처치 시 | (울음) |
| 13명 처치 시 | 엄마... 아빠... |
| 14명 처치 시 |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였다면...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
| 야생동물 처치 시 | 미안해... |
| 마음이 아파요... | |
| 동물들도 아픔을 느낄텐데... | |
| 탐색 | |
| <colbgcolor=#333><colcolor=#fff> 상자 수색 | 제가 찾는 물건이 있을까요? |
| 여기엔 뭐가 들었을까? | |
| 어디 어디? | |
| 으... 손이 더러워 질 것 같아요. | |
| 항공 보급 수색 | 뭐가 들었을까요? (웃음) 살짝 기대되네요. |
| 디저트가 들어있으면 좋을 텐데. | |
| 음... 누가 보낸 걸까요? | |
| 나뭇가지 채집 | 어렸을 땐 나뭇가지로 자주 놀았는데... |
| 붕어 채집 | 낚시는 처음인데... 잘 될까요? |
| 대구 채집 | 으... 손으로 잡아야 하나요? |
| 꽃 채집 | (웃음) 꽃향기가 좋네요. 튤립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
| 감자 채집 | 살짝 구워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
| 돌멩이 채집 | 작은 돌도 모으면 성이 되죠. |
| 물 채집 | 마실 수 있는 물일까요? |
| 시체 발견 | 부디... 고통없이 가셨길... |
| 자신이 처치한 시체 수색 | (울음) 미안해요... |
| 타인이 처치한 시체 수색 | 미안해요... |
| 결과 | |
| <colbgcolor=#333><colcolor=#fff> 승리 | 부디 이 길 끝에 평화가 있기를. |
| 기도할게요. 저희의 앞날을, 희망의 빛이 함께 하기를. | |
| 희망의 빛이... (웃음) 꺼지지 않기를. | |
| 상위권 | 아쉬웠어요. 다음엔 꼭... |
| 아...! 거의 다 왔었는데... | |
| 패배 | 아쉽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할게요. |
| 이대로 물러설 순 없어요. 다음엔 꼭... | |
| 해킹으로 인한 패배[더미] | 어...? 무슨 일이 일어난거죠? |
| 항복 | 죄... 죄송해요. |
| 제가 졌어요! | |
| 가까이 오지 말아주세요...! | |
| 하아, 도망쳐야 겠어요. | |
| 감정 표현 | |
| <colbgcolor=#333><colcolor=#fff> 농담 | 제 뒤에 있는거 말씀이신가요? (웃음) 보기엔 날카롭지만 베이진 않는답니다. |
| 눈부신가요? 어... 밝기를 조절할 순 없는데... | |
| 치유가 필요하신가요? 기부금을 조금 받을게요. (웃음) 농담이에요. | |
| 양고기는 싫어해요. 양은 귀엽잖아요. | |
| 도발 | 얼굴빛이 어두워보이네요. 밝혀드릴까요? |
| 다치지도 않았는데 꾀병부리시면 안된답니다. | |
| 어... 머리를 다치셨나요? 치료하기 조금 어려운데? | |
| 아쉽지만 제 능력으로 당신을 치유하기는 힘들 것 같네요. | |
9. 캐릭터 스킨
9.1. 기본 스킨
|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시일 | 2024년 4월 11일 |
| 가격 | 기본 지급 |
쿼터뷰 기반의 인게임 모델링을 바탕으로 리터칭하는 일러스트의 특성상 다리가 길게 그려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지만, 샬럿의 일러스트는 유독 다리가 이상해보인다는 평이 많다. 사실 자세는 평범하게 다리를 모아 굽힌 반측면에 가까운데 길고 펑퍼짐한 스커트때문에 하필이면 다리가 무릎 위치에서 절묘하게 끊어져있어서 상반신과 하반신이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고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기본적으로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구도인데 반해 드러나있는 다리 부분은 높은 굽과 뒤쪽으로 조금 굽힌 자세 때문에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묘사되어 있는 등 안 좋은 방향으로(...) 착시를 일으키고 있다.
9.2. 스킨1
|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시일 | 20XX년 XX월 XX일 |
| 등급 | Uncommon (고급) Rare (희귀) Epic (영웅) |
| 가격 | 1,075 NP 1,485 NP 2,150 NP |
| 획득 조건 | (이벤트, 교환소, ER 패스, ER 시즌 팩, 시즌 골드 서브젝트 이상 달성) |
(캐릭터 스킨 설명)
(스킨 평가)
10. 기타
- 개발진은 샬럿을 등 뒤에 떠있는 커다란 초승달 모양의 "헤일로"를 이용해 싸우거나 아군을 치유하는 서포터 포지션의 실험체라고 밝혔다. 실험체 각자의 설정과는 별개로 인게임 아이템과 연동되는, 다소 정형화된 '무기군'을 배정받는 이터널 리턴 내에서 이토록 명확하게 기존의 무기군에 속하지 않는 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보기 드문 컨셉이다.[15] 때문에 실제로 어떤 무기군을 사용할 것인지 예측하기가 어렵지만, 고유의 신규 무기군이 아니라면 대개 아르카나를 쓸 것이라는 추측이 우세했고 실제로 아르카나 무기군으로 출시되었다.
- 다음 차례에 출시될 다르코와는 정반대인 절대선 타입의 캐릭터이다. 다만 일러스트의 표정이 어딘가 묘하게 인위적인데다 얼굴에 그늘까지 드리워져있어서 사실은 사이코패스라거나, 남의 고통을 즐기는 사디스트라는 둥의 음해 밈이 생겼다. 그러다보니 이미 학대 쪽으로 왜곡이 강하게 일어나버린 아디나의 파트너가 되는 경우도 많이 생겼다.
- 초창기 실험체들마냥 지극히 쉽고 단순하게 만들어진 초보자 친화적 스킬셋이 특징으로, 스킬 설명 영상인 실험체 백과사전 샬럿편도 4분 10초라는 매우 짧은 재생시간을 자랑한다.[16] 다만 출시된 이후로 유저들의 반응이 영 좋지 않은데, 제일 큰 이유는 샬럿이라는 실험체만 가질 수 있는 개성도 없고[17] 스킬 자체도 어딘가 나사 빠진 구성으로 당초 의도했던 쉬운 스킬셋을 넘어 지나치게 성의마저 없다는 평가를 듣는 중.
- 휴식시에는 자신의 헤일로 위에 걸터앉고, 보급상자를 열 때는 무릎을 꿇고 기도한다.
- 춤 모션은 헤일로가 샬럿 주위를 돌면서 샬럿이 Bling-Bang-Bang-Born의 BBBB 댄스를 춘다.
[1] 기본 프로필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국적은 네덜란드일 가능성이 높은데 샬럿은 서양권에서 흔히 쓰는 이름이며 루이쉬는 주로 네덜란드에서 많이 쓰이는 성씨다. 또한 꽃 채집 대사에서 튤립을 언급하는데 네덜란드는 튤립이 유명한 나라이다.[2] 같은 포지션인 레니도 가끔 1.5선까지 나가거나 아예 이니시를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레니는 자체적으로 적을 억제할 수단이 많고 무기 스킬마저 생존에 특화된 권총이라서 가능한 플레이다. 극도로 수동적인 스킬셋인 샬럿은 전열에 나서는 것 자체가 괴이한 플레이가 되어야 하지만 E의 존재 때문에 모순된다는 것.[3] 행동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모든 피해를 받지 않는다.[4] 여타 서포터 실험체들은 능동적인 플레이 수단이 최소 하나씩은 있다. 애초에 서포터형 딜러로 설계된 테오도르나 아르다는 서포팅을 하면서도 본인의 실력 여하에 따라 딜러 역할군에 준하는 딜링까지 챙길 수 있어 샬럿과 비교가 불가능하다. 레니는 모든 스킬에 강하진 않아도 직접 피해 효과가 있어 딜링에 그나마 도움은 줄 수 있으며, 스킬에 각종 CC기가 포진되어 있어 할 수 있는 일이 매우 많다. 서포터 중에서도 수동적인 편인 프리야와 요한마저도 광역 하드 CC기가 존재해 샬럿보다는 사정이 낫다.[5] 아르카나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공격력 스탯이 극도로 낮은데 버프기나 보정치조차 전무하니 평타딜은 그야말로 저질이며, 크레딧을 아군에게 몰아주고 기껏해야 서폿템이나 올리는 힐포터들의 아르카나 무기스킬은 없는 버튼 취급당할만큼 약하다.[6] 사실 힐에 있어서는 무난하지도 않은 것이, 희망의 빛(W)은 샬럿의 유일한 치유기지만 당장 원본인 리 리의 허브차(Q)조차도 온갖 특성을 찍으면서 몸을 비틀어야 다른 힐러의 힐에 따라가는 하자 있는 힐링기였다. 워낙 단순하기 때문에 변수를 창출할 수 없어 수치딸깍에 따라 극락과 나락을 오가는 스킬이기도 했고. 그런 스킬을 메인 힐로 가져왔으니 당연히 힐링에 하자가 있을 수밖에 없다.예상대로 랭겜에 나오자마자 수치딸깍을 시작했다.[7] 당장 궁극기의 원 주인인 타릭부터가 서포터 포지션에 비해 체급이 높은 탱포터 출신이라서 아군 1선과 함께하는 플레이가 당연해 궁극기를 사용하는 것이 매끄럽다. 타겟팅 이동 + 방어 유틸은 리 신이나 라칸까지 갈 필요도 없이 님블뉴런 본인들이 유틸 많은 탱커 실험체인 마이한테 잘 넣어놓고 샬럿에서는 갑자기 이상한 설계를 한 것이 무슨 의도인지 모를 노릇.[8] 물론 힐러에게 아군 대상 이동기를 준 경우가 없지는 않은데, 빛나래의 경우는 사거리가 무한이라서 샬럿의 E와는 활용성에서 궤를 달리하고 키리코의 경우에도 사거리가 매우 긴데다 본인의 전투력이 나쁘지 않아 샬럿의 수동적인 스킬셋과는 또 맞지 않다.[9] 사실 이터널 리턴에 다른 게임 캐릭터들의 스킬을 짜깁기해놓은 실험체는 아주 많다. 다만 대개는 컨셉과 역할군에 어울리게 잘(?) 기워 놓았고, 독창적인 요소도 조금씩이나마 가미되어 있는 등 UX에 문제가 드러나지 않도록 신경을 쓴 편이다. 하지만 샬럿은 원거리 유지력 서포터가 근접 탱커형 서포터인 타릭의 궁극기를 핵심 스킬로 가져서 사용감이 매끄럽지 못하고, E마저도 아군 보조에 치우친 원거리 서포터에게 어울리지 않는 단발 아군 타겟팅 순간이동 스킬로 가져와서 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결과적으로 원거리 서포터이면서 변수 창출을 위해선 아군에게 들러붙어야 하는 괴상한 실험체가 완성되고 말았다.[10] 그나마 카티야는 억지로 평타빌드를 밀어준 끝에 고혈픽 포지션이 된 실험체를 팀으로 자주 만나다보니 불호가 큰 것이지, 훌륭한 디자인과 타격감 덕분에 꾸준히 높은 픽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출시 초기부터 스킬셋 자체는 호평받았다. 하지만 샬럿은 능동적으로 가능한게 아무것도 없어 하는 입장에서도 재미가 없다보니 성능이 애매할 때는 픽률도 뚝뚝 떨어지는 철새형 지표를 보여준다.[11] 쿨타임 감소 인퓨전의 최대 쿨타임 감소 10% + 퀸 오브 하트나 프로미넌스의 최대 쿨타임 감소 10%를 받을 수 있어서 가능하다.[더미] 더미 데이터[더미] [더미] [15] 가령 저격총 무기군을 배정받았지만 패시브 효과로 고유의 산탄총을 사용하는 버니스의 사례가 있다.[16] 바로 직전의 실험체들과 비교해봐도 비교적 단순하고 직관적이라는 평을 받는 카티야편과는 1분 20초 차이, 어느정도 설명이 길어지는 케네스편과는 무려 2분 30초가 차이나는 매우 짧은 분량이다.[17] 아군 치유, 궁극기를 통한 순간적 세이브는 요한의 역할과 크게 겹친다. 다만 요한은 속박과 장판형 둔화도 있고, 공격/이동 속도 증가도 있으며, 광역 힐도 있기에 샬럿에 비해 능동적이면서 다재다능하다. 거의 완벽한 상위호환에 가까운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