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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어: Argentine-Americans스페인어: argentino-americanos
아르헨티나계 미국인(argentino-americanos)는 아르헨티나에서 완전히 이주를 하였거나 부모대에서 아르헨티나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미국인이다. 2018년 기준으로 미국 인구에서 0.09%인 286,346명으로 추산이 된다고 한다. 아르헨티나에서 출생한 아르헨티나 국민의 경우 국적 포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국으로 귀화하여도 아르헨티나 국적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2. 역사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 적지않은 유대인 인구가 러시아 제국,(1차대전 이후에는 주로 폴란드 제2공화국)에서 아르헨티나로 유입되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1970년대 들어서 유대인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는 미국으로 다시 이민하였다. 이미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적지 않은 규모의 아르헨티나인들의 미국으로 이민하였는데, 이들 상당수는 과학자 등의 전문 인력이었다.1970년대까지 미국으로 이주한 아르헨티나인들은 "기타"에 포함이 되었고 따라서 그 기타를 형성한 이민자들의 대한 통계의 부정확성 덕에 그때까지 미국으로 이민한 아르헨티나인들의 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1970년대 후반의 상당수의 아르헨티나인들이 호르헤 라파엘 비델라 정권 치하에서 벌어진 이른바 더러운 전쟁(Dirty War / Guerra sucia)을 피해서 이민을 오게 되며 아르헨티나인들의 이민은 별개로 집개되기 시작했다. 당시 미국으로 이민을 온 숫자는 44,803명에 달한다. 미국으로 이민하는데 실패한 경우 멕시코나 쿠바로 이민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 새로운 이민자들은 이전의 이민자들보다 비교적 교육 수준이 낮았다.
아르헨티나 이민자들의 대다수는 대도시 특히 1970년대에 아르헨티나 미국인들의 20%가 살았던 뉴욕 시로 향했으며 1980년대에는 그 비율은 23%를 조금 넘는 숫자로 증가했ek. 1990년 미국의 인구 조사에 따르면 뉴욕 시는 17,363명의 아르헨티나인이 살고 있었고 로스앤젤레스에서는 15,115명의 아르헨티나인들이 살고 있었다. 70년대 이후 이주한 아르헨티나인들은 대개 조상이 이탈리아에서 온 이탈리아계 아르헨티나인이기 때문에 뉴욕 내 이탈리아계 미국인들과 어울려 동화되었다. 아르헨티나 국민들을 돕는 것을 목표로 시 의회에서는 아르헨티나와 미국 사이의 관계를 확립을 한 아르헨티나-미국 상공 회의소와 같은 몇몇 기구를 만들었다. 1990년 미국 인구 조사에서 아르헨티나 이민자의 거의 절반이 지난 20년 동안만 입국을 했음을 보여주는 92,563명의 아르헨티나인이 기록이 되었다. 90년대 이후 남부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는 아르헨티나에서 온 새로운 이민자들의 주요 목적지가 되었고 2010년 인구 조사에 의하면 기록이 된 20만명 이상의 아르헨티나계 미국인중 로스앤젤레스와 마이애미가 각각 5만명 이상 아르헨티나계 미국인들이 살고 있으며 그 뒤를 뉴욕이 따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고 한다.
아르헨티나인의 대부분이 그렇듯 아르헨티나계 미국인 대다수는 이탈리아, 스페인계이며 이 외에도 독일,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물라토, 메스티소, 슬라브, 유대인과 아랍인 등도 있으며 일부는 원주민 조상(주로 마푸체, 퀼라, 위치, 토바), 중국인, 인도, 인도-카리브계 그리고 다른 아시아인의 혈통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3. 지역별 분포
아르헨티나계 미국인 인구가 가장 많은 10개주 (출처: 2010년 미국 인구 조사)플로리다 | 57,260명 | 주 인구의 0.3% |
캘리포니아 | 44,410명 | 주 인구의 0.1% |
뉴욕주 | 24,969명 | 주 인구의 0.1% |
뉴저지 | 14,272명 | 주 인구의 0.2% |
텍사스 | 13,831명 | 주 인구의 0.1% |
버지니아 | 6,263명 | 주 인구의 0.1% |
일리노이 | 5,294명 | 주 인구의 0.1% 미만 |
메릴랜드 | 5,138명 | 주 인구의 0.1% |
유타주 | 4,639명 | 주 인구의 0.2% |
펜실베이니아 | 4,273명 | 주 인구의 0.1% 미만 |
뉴욕주 뉴욕시 - 15,169명 (0.2%)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 8,570명 (0.2%)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 4,891명 (1.2%)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비치 - 4,030명 (4.6%)
텍사스 주 휴스턴 - 2,440명 (0.1%)
일리노이 주 시카고 - 1,743명 (0.1%)
플로리다 주 할리우드 - 1,626명 (1.2%)
플로리다 주 아벤투라 - 1,579명 (4.4%)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 1,322명 (0.1%)
플로리다 주 펨브로크 파인즈 - 1,147명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