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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4 09:29:06

마누엘 벨그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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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아르헨티나의 방송국 텔레페가 아르헨티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가장 위대한 아르헨티나인 100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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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노 모레노 마리아노 모레스 마리오 켐페스 마리기타 산체스 마르틴 미겔 데 구에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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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마사 산드로 데 아메리카 타토 보레스 티타 메레요 술 솔라르
출처
같이 보기: 위대한 인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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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anuel_Belgrano.jpg
이름 Manuel José Joaquín del Corazón de Jesús Belgrano
마누엘 호세 호아킨 델코라손 데헤수스 벨그라노[1]
출생 1770년 6월 3일
리오데라플라타 부왕령 부에노스아이레스
사망 1820년 6월 20일 (향년 50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적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1. 개요2. 생애3. 기타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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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독립운동가이자 군인. 아르헨티나 국기를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

2. 생애

이탈리아계와 과라니 혼혈 출신 크리오요로 태어났으며 스페인에서 법학을 공부한 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관인 상인조합 서기로 임명되었고 교육과 경제 분야의 자유주의 개혁을 추진했다. 

1810년 리오데라플라타가 스페인과 관계를 끊었을 때 그는 혁명 평의회의 일원이 되어 자체의 결속을 유지하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외곽 지역들이 함락되자 소규모 군대를 이끌고 혁명 평의회의 이름으로 파라과이 땅을 탈환하기 위해 출동했으나 실패하고 이후 아르헨티나 북서부의 투쿠만살타에서 친스페인 군대를 물리치긴 했지만 1813년 볼리비아 지역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결국 벨그라노는 이듬해에 군사령관직을 호세 데 산 마르틴에게 넘겨주었다.

3. 기타

아르헨티나 역사의 위인이라서 자국 해군에서도 그의 이름을 딴 군함이 존재하기도 했다. 그 중 두번째는 20세기에 운용된 경순양함 '헤네랄 벨그라노'(General Belgrano)였는데,[2] 1982년 포클랜드 전쟁에서 영국의 원자력 잠수함이 발사한 어뢰에 피격되어 침몰했다.

파일:attachment/아르헨티나 페소/peson503.jpg
아르헨티나 10000페소 지폐에 마리아 레메디오스 델 바예와 함께 들어가 있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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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 용례상 로망스어권 인명의 전치사 및 관사는 뒤 요소와 붙여 적도록 하고 있다.[2] 본래 미 해군에서 건조, 운용하다가 퇴역한 것을 넘겨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