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이재한 감독의 데뷔작 컷 런스 딥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 드라마 아이리스 2에서 레이, 태양의 후예에서 아구스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제법 눈길을 끌었다. 2018년에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미군 소령 카일 무어 역을 맡았다. 주로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외국인 악당이나 외국계 군인 등의 역할을 많이 한다. 2020년에 개봉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도 악역으로 출연해 이쯤 되면 거의 악당 전문 외국인 배우로 통할 듯하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이 영어로 말한 것을 이성민이 한국어로 해석하자 바로 알아들었을 정도로 한국어 듣기 실력은 나쁘지 않다. 다만 듣기에 비해 말하기 실력은 아직 미숙한 편이다.
현재는 미국에서 자동차 휠 사업을 하고 있다.
[1] 본래 외래어 표기법대로 쓰면 데이비드 매키니스인데 한국에서는 맥기니스라는 표기로 통용되고 있다. 아마 McDonald's의 Mc이 맥으로 읽히기 때문에 똑같이 Mc을 맥으로 읽는 듯하다.[2] 아이리스 2에서 데이빗과 똑같이 생긴 레이라는 주역 인물이 등장하지만 이 인물과는 전혀 별개의 인물이다.[3] 정확히는 시리즈 중 두 편에 켄 나코아 역으로 출연했다.[4] 당시 오타니 료헤이로 오보가 나기도 했었다.[조기종영][6] 영화촬영이 완료된 것은 1998년이라고 한다.[7] 제작 중단[8] 영화 컷 런스 딥 장면을 뮤직비디오로 사용한 것.[9] 미나의 뮤직비디오와 같은 연유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