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리조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 |
2016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
2014 | 2015 | 2016 |
2016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1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폴 골드슈미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 | 앤서니 리조 (시카고 컵스) | → | 폴 골드슈미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2016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1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 ||||
폴 골드슈미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 | 앤서니 리조 (시카고 컵스) | → | 폴 골드슈미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2018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1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 ||||
폴 골드슈미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 | 앤서니 리조 (시카고 컵스) 프레디 프리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앤서니 리조 (시카고 컵스) |
2019 ~ 2020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1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 ||||
앤서니 리조 (시카고 컵스) 프레디 프리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앤서니 리조 (시카고 컵스) | → | 폴 골드슈미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2016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플래티넘 글러브 | ||||
야디어 몰리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 | 앤서니 리조 (시카고 컵스) | → | 놀란 아레나도 (콜로라도 로키스) |
폴 골드슈미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 | 앤서니 리조 (시카고 컵스) | → | 카를로스 산타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폴 골드슈미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 | 앤서니 리조 (시카고 컵스) | → | 폴 골드슈미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커티스 그랜더슨 (뉴욕 메츠) | → | 앤서니 리조 (시카고 컵스) | → | 야디어 몰리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27번 | ||||
존 갈랜드 (2010) | → | 앤서니 리조 (2011) | → | 마이카 오윙스 (2012) |
시카고 컵스 등번호 44번 | ||||
제프 스티븐스 (2010~2011) | → | 앤서니 리조 (2012~2021) | → | 결번 |
뉴욕 양키스 등번호 48번 | ||||
토미 케인리 (2017~2020) | → | 앤서니 리조 (2021~2024) | → | 결번 |
앤서니 리조 Anthony Rizzo | |
본명 | 앤서니 빈센트 리조 Anthony Vincent Rizzo |
출생 | 1989년 8월 8일 ([age(1989-08-08)]세) |
플로리다 주 파크랜드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스톤맨-더글라스 고등학교[1] |
신체 | 190cm | 108kg |
포지션 | 1루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입단 | 2007년 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204번, BOS) |
소속팀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1) 시카고 컵스 (2012~2021) 뉴욕 양키스 (2021~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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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1루수.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앤서니 리조/선수 경력 |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
21 CHC | 21 NYY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2013년 WBC |
3. 플레이 스타일
타격에서는 2할 중후반대 이상의 타율을 충분히 기록해줄 수 있는 컨택 능력을 가지고 있고 타율에 비해 1할가량 높은 출루율을 기록할 수 있는 선구안, 30홈런 이상을 5차례 기록할 만큼 좋은 장타력을 가지고 있어서 타석에서 높은 생산성을 보여줄 수 있는 OPS 히터 유형의 타자이다.4차례의 골드글러브를 수상했고, 플래티넘 글러브, 필딩 바이블 어워드를 한차례씩 수상했을 만큼 1루수 중에서 정상급의 수비력을 지니고 있으며, 거구의 체격으로 인해 주력은 빠르지 않지만 한 시즌에 10도루 이상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정도의 주루 센스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데뷔 시절부터 적지 않은 약점을 가지고 있었음에도[2] 꾸준히 자신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오면서[3] 리그 정상급 타자로 올라선 워크에식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2020년대 들어 30대에 접어들자마자 타격에서 급격하게 노쇠화가 시작된 모습이다. 그래도 2022년까지는 컨택이 많이 하락해도 선구안과 장타는 여전히 좋은 편이었으나, 2023년부터는 리그 평균 이하로 전락했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월드 시리즈 우승 (2016) 올스타 3회 (2014~2016) 내셔널 리그 1루수 실버 슬러거 (2016) 내셔널 리그 1루수 골드 글러브 4회 (2016, 2018~2020) 내셔널 리그 플래티넘 글러브 (2016) |
5. 여담
-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라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이탈리아 대표로 출전했다. 다만 시즌 준비를 위해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출전을 고사했다고.
- <앤서니 리조 패밀리 파운데이션> 이라는 재단을 설립하여 암 환자들을 위한 선행과 행사들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 2014년 7월 23일 24호, 25호 홈런을 친 후 자신과 만났던 22세 암투병 환자를 위한 세레모니를 하였다. 자신을 위해 홈런을 쳐줄 수 있냐고 하자 꼭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고 했다고..
- 2016년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시리얼을 출시하였다.
- 2016년 5월 15일경 어느 컵스 팬의 청혼을 도와주기도 했다. #
- 2016년 8월 25일경 백혈병에 걸린 자신의 팬을 위해 편지와 2500불을 기부하였다. #
- 2016년 11월 5일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에 덱스터 파울러, 데이비드 로스와 함께 출연하여 현란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 2017년 6월 2일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청혼에 성공하였고# 시즌 종료 후 결혼식을 올렸다.
- 상술했듯 홈플레이트에 바짝 붙는 타격폼 때문에 몸에 맞는 공이 많은 선수 중 한 명이다.
나.는.절.대.2.루.도.루.를.하.지.않.겠.다.[6] 참고로 필리스의 1루수는 다름 아닌 토미 조셉. 그런데 저래놓고 그 다음 견제를 당했을 때 리드를 길게하다 다이빙해서 들어갔음에도 원심 아웃 판정을 당했다가 비디오 판독으로 구사일생 했다.
* 4번 빅뱃 1루수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위와 같이 팀의 개그 담당이다. 유튜브 등지에서 컵스의 웃긴 장면 등을 검색해보면 영상 지분의 반 이상은 리조와 데이비드 로스의 몫.
- 2017년 5월 소아암 환자를 위해 350만 달러를 기부하였다. 참고로 2017년 리조의 연봉은 700만 달러.# 8월 29일에도 또 다시 35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한다.# 이로서 올해 연봉 전액을 기부한 셈. 결국 2017년 10월에 로베르토 클레멘테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2018년 2월 14일, 플로리다의 파크랜드에 위치한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에서 한 범죄자가 교실에 총격을 가해 17명을 살해하는 가슴 아픈 사건이 일어났는데 더글라스 고등학교가 바로 리조의 모교라고 한다. 사건 후 리조는 바로 팀에 양해를 구하고 고향으로 떠나 모교에서 눈물을 삼키며 연설을 했다고 한다.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리조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여담으로 리조는 2017년 11월 모교에 야구, 소프트볼 야구장을 짓기 위해 15만 달러(약 1억 7,000만 원)를 기부하기도 했다.
- 32홈런과 연관성이 깊다. 2014시즌에 32홈런을 기록한 후 4년 연속 30홈런 이상을 치고 있는데 그 중에 3번이 32홈런이다. 참고로 32홈런은 본인의 커리어 하이 기록이기도 하다.
- 2018 시즌 초 경기 수 단축에 대해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기도 했다.#
- 2021년 메이저 리그 유니폼 판매량 12위를 기록했다.
- 투수로 등판해서 프레디 프리먼을 삼진잡은 적이 있다. 심지어 그 날 프리먼은 4타수 4안타라는 엄청난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었다. 물론 상대로 리조이니 만큼 그냥 적극적으로 배트를 낸 탓도 있겠지만...
- 별명은 'Tony'[7]
- 애완견으로 닥스훈트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케빈'. 여담으로 팀 동료 애런 저지 역시 닥스훈트를 애완견으로 키우고 있는데 2023년 오프시즌에 자신의 애완견과 저지의 애완견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함께 노는 사진을 보내며 저지의 잔류를 설득하였다고 한다.#
[1] 마이애미의 투수 헤수스 루자르도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이다. 후술할 2018년 2월에 끔찍한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한 곳이다.[2] 커리어 초기 큰 어퍼스윙으로 인한 컨택 문제, 좌완이 던지는 바깥쪽 공에 대한 약점 등[3] 데뷔 초부터 컵스에서의 커리어 초반, 현재까지의 타격폼을 가지게 된 2014 시즌부터의 타격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정확한 컨택을 위해 짧게 방망이 쥐기 등을 비교해보면 리조의 약점 극복을 위한 노력을 알 수 있다.[4] 영상의 해설에서도 언급되지만 2015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텍사스 레인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5차전 경기에서 추신수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이때는 러셀 마틴의 송구가 추신수의 배트에 맞으면서 그대로 3루 주자의 득점으로 이어졌다.[5] 정확히는 볼데드 판정이 먼저 나왔으나 제프 배니스터 감독의 항의로 6심 합의끝에 득점으로 인정 되었다.[6] 2017년 8월 27일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나온 장면.[7] 리조의 이름인 Anthony에서 t와 ony를 따온 별명이다. 가장 유명한 사례로는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토니가 바로 앤서니의 약칭이다.